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팬데믹에 대비한 국제 공조의 핵심 축으로서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 구조를 점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100 Days Mission)’ 도상훈련(Tabletop Exercise)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주요 글로벌 보건기구가 함께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백신 개발·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가상 시나리오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공공-민간 협업 메커니즘을 점검하며, 대한민국의 팬데믹 대응 전략과 민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행사에는 리처드 해쳇 CEPI 최고경영자(CEO)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IVI 관계자 등 글로벌 보건안보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100일 미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개발·공급해 보건·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글로벌 보건안보 이니셔티브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2월 1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대한보조생식학회 제46차 학술대회’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난임 질환 치료제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 follitropin delta)’의 최신 리얼월드(RWE, 실제 임상 근거)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난임 전문의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폴리트로핀 델타를 활용한 체외 수정 효율성 향상: 리얼월드 연구에 기반(Enhancing IVF Efficiency with Follitropin Delta: Evidence from Real-World Clinical Practic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2025년 발표된 최신 리얼월드 연구인 NORSOS 연구결과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NORSOS 연구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등 4개국 14개 난임 클리닉에서 수행된 전향적 관찰 연구로, 불임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여성 가운데 첫 보조생식술(ART) 주기이자 레코벨을 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레이저-전기자극 융합 통증 치료 솔루션 ‘엘리제(ELLESE)’의 국내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하고 통증 치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엘리제는 원텍이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당시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통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원텍은 미용·피부 분야에서 축적한 레이저 기술력을 통증 치료 영역으로 확장하며,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엘리제는 광섬유 레이저 니들을 통증 부위에 직접 삽입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표면에 조사하는 기존 레이저 치료의 한계를 극복했다. 기존 방식은 에너지가 흩어지고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엘리제는 약한 출력으로도 목표 지점에 강한 에너지를 정확히 보낼 수 있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저출력 레이저와 전기자극을 단독 또는 병행 운용할 수 있으며, 치료 상황에 따라 레이저 세기와 조건을 세밀하게 조절해 다양한 통증 치료 프로토콜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효능은 임상시험으로 입증됐으며, 만성요통 치료 효과를 담은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PLO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1월 22일(목) 라로슈포제와 여성 암환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라로슈포제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파이트 위드 케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은 여성 암환우 건강강좌 프로그램 운영과 교통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Fight With Care’는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불편감케어 인식을 제고하고, 응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제품 기부와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 제공 등 환우 교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 5일 세계암의 날을 맞아 오는 2월 25일(수) 여성 암환우를 대상으로 건강강좌 ‘다시 나를 돌보는 시간’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여성이 직면하는 피부 불편감과 정서적 부담 등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이현정 교수, 한국임상의학연구소 병리과 김민석 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강좌와 함께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우가 병원 방문과 치료를 꾸준히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 1625억원, 영업이익 1조 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 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매출 1조 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앞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다. 이번 호실적은 기존제품에 이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고수익 신규제품의 가파른 성장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을 전년대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국산 신약 25년의 이정표와 블록버스터의 탄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짧은 제약산업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25년간 신약 개발 성과를 꾸준히 축적했으며, 자체 개발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20개 남짓한 국가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러나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정부의 정책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부재한 상황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1999년 첫 국산 신약 허가 이후 2024년 말까지 허가된 총 38개 국산 신약의 성과와 한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향후 블록버스터 신약(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 창출을 위해 필요한 기업 전략 및 정부 차원의 지원 과제를 제시하고자 했다. 본 보고서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서론에서 연구 배경을 시작으로, ▲제2장에서 국산 신약의 이정표에 대해 문헌 고찰 및 데이터베이스 분석 내용을 담았다. ▲제3장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전략을 분석하고, 그간 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4장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의 현황을 알아보고,
HLB펩이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고순도 펩타이드 정제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크로마토그래피 정제 기업 YMC의 한국 법인 YMC Korea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HLB펩은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액체 크로마토그래피(Liquid Chromatography) 기반 정제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이르기까지 펩타이드 공정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YMC Korea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기술 인력에 대한 정기 교육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수요 확대에 대비해, 고순도 펩타이드 원료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술 또한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HLB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HLB그룹에 편입된 이후 펩타이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비 투자와 공정 자동화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월 28일(수) 프랑스 파리에서 ‘TEA(Tailored Excellence in Aesthetics) Paris 2026’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1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하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브랜드 가치와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행사들을 통해 국내 기술로 탄생한 ‘포텐자(POTENZA)’를 비롯해 ‘덴서티(DENSITY)’, ‘리니어지(LinearZ)’ 등 핵심 제품군의 임상적 효과 입증을 유럽 시장의 중심부에서 알리고, 제조사가 직접 관리하는 포텐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감동 경영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월 28일(수) 더 페닌슐라 파리(The Peninsula Paris)에서 사전 행사인 ‘TEA Paris 2026’을 주최했다.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대리점주와 글로벌 KOL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포텐자, 마이크로니들링의 차세대 시대를 열다(POTENZA Unvei
미충족수요가 큰 드라벳증후군 치료에 있어 ‘핀테플라’가 허가받으며 환자와 가족에게 새로운 치료 희망을 제시하게 됐다. 핀테플라는 환자의 발작빈도는 물론 사망률,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 치료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유씨비제약이 드라벳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성분명 펜플루라민)의 허가를 기념해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핀테플라의 임상적 의의를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는 드라벳증후군에 대해 다양한 발작 및 비발작 증상으로 인해 평생 심각한 신경발달, 운동, 인지, 행동 장애를 안게 되며, 돌연사등으로 조기사망 위험이 매우 높고 사망연령이 어린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벳증후군은 특히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임상적, 경제적으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훈철 교수는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환자 보호자의 66%가 우울증을 겪었으며 48%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고, 76%는 전반적인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며 “불안 및 우울 수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드라벳증후군은 인해 비발작 동반질환 관리 및 약물부작용 최소화를 이
코셀루고의 허가로 그간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NF1-PN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신경인지 기능, 삶의 질 개선, 종양부피 감소 등을 보인 코셀루고의 허가를 통해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이하 PN)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NF1) 치료제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의 성인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코셀루고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NF1-PN의 치료제로 허가받은 의약품이다.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MEK 1/2 효소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만 3세 이상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이후 지난해 12월 성인 환자까지 적응증이 확대되며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성인 NF1-PN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이범희 교수와 황수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기존 국내 성인 NF1-PN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와 성인 환자에서의 코셀루고의 임상적 가치를 각각 소개했다. 첫 번째 연자로 발표에 나선 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피해에 대한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담배소송과 관련해, 2월 4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고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판단,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및 불법행위 책임, 공적 보험자의 비용 부담 구조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항소심 판결의 법리적 오류를 바로잡고 최고법원의 바른 판단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항소심 판결은 1960~70년대 당시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에 널리 알려졌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판단을 전개했다. 그러나 공단은 해당 시기의 과학적 정보 접근성, 담배회사의 정보 은폐 및 축소 관행, 국가 차원의 규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러한 전제는 객관적인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상고심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전제하에 이루어진 책임 판단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은 폐암(편평세포암·소세포암)과 후두암(편평세포암) 등 흡연과의 관련성이 높은 암종을 대상으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진료비 부담을 담배 제조사에게 묻는 소송이다. 이는 단순한 개별 분쟁을 넘어 국민의 건강권 보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 전시 센터(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WHX 두바이 2026(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WHX 두바이 2026은 전 세계 주요 의료기기 기업과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지역 파트너십 구축과 현지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행사에서 골다공증 선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인 ‘Osteo Signal(오스테오 시그널)’을 선보인다. Osteo Signal은 흉부 엑스레이(X-ray)를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하는 AI 소프트웨어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별도의 추가 검사나 장비 도입 없이 기존 진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Osteo Signal이 중동 지역 의료기관의 진료 및 검진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는 점에서, 현지 의료 시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프로메디우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대한민국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인도주의 포럼 및 국제보건의료포럼과 함께 4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AI 시대 보건 ODA의 새로운 방향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와 생명과학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AI와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주요하게 조명했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질병관리청, CEPI가 함께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전세계적으로 AI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백신 개발 및 팬데믹 대비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기존의 전통적인 원조 방식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보건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재정 의원, 박주민 의원 등 양 포럼 소속 의원 (김미애 의원, 김윤 의원, 백혜련 의원, 이강일 의원, 이수진 의원, 차지호 의원, 최보윤 의원)들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외교부, 질병관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 관계자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리처드 해쳇 CEPI 대표는 CEPI와 파트너의 지원으로 개발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4일 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가 또 다른 생물학적 치료제인 두필루맙(dupilumab) 치료를 중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ADapt 연구에서 교체 투여 후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과는 1월 19일 국제 학술지 ‘피부과학 및 치료(Dermatology and Therapy)’ 저널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 국내외 치료 지침에서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생물학적 치료제를 포함한 전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다양한 면역 경로가 관여하는 복합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같은 치료제라도 환자에 따라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기도 한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3~4년 내 생물학적 치료제의 사용을 중단한 환자는 약 18~20%였으며, 주요 중단 사유는 효과 감소(26~40%), 이상반응(20%)이었다. 따라서 환자들이 질환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제가 필요하다. 엡글리스는 4주 1회 유지요법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과 징후를 초기부터 관리하고 장기 지속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중등도-중증 아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IMCAS World Congress 2026 (이하 IMCAS)’에 참가해 전시 및 학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올해로 28회를 맞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대표 학회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전 세계 미용·의료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 행사다. 올해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으며, 약 136개국에서 2만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의료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파마리서치는 이번 학회에서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을 획득한 ‘리쥬란’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과 함께 리쥬란의 작용 기전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며, 과학적 근거에 대한 의료진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IMCAS에서는 지난해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기업 비바시(Laboratoires VIVACY)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럽 내 공식 유통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