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코오롱티슈진이 연구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TG-C’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바이오텍에 공정 개발 위탁을 진행한다. 총 계약 규모는 92여억 원이며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75%, 25%에 해당하는 69억(코오롱티슈진), 23억(코오롱생명과학)을 부담한다.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미국에서 TC-C 임상 3상 투약을 종료하고 향후 품목 허가 및 시판을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TG-C 상업화 이후 시장의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2D 자동화 공정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TG-C의 상업화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나아가 권리지역인 일본 등에서의 상업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코오롱바이오텍은 과거 국내에서 판매됐었던 인보사(현 TG-C) 전용 생산 설비 시설(B2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인보사 생산 공정 개발 및
존슨앤드존슨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을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아큐브 비전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선명한 교정력과 편안함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콘텍트렌즈 제품으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근시와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방인은 유럽 프로 축구계에 데뷔한 역대 최연소 대한민국 선수로서,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 볼 수상을 달성했으며,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다. 존슨앤드존슨은 이강인의 이러한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플레이 능력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과 함께한 ‘아큐브 비전 퍼포먼스 캠페인’은 ‘강인한 퍼포먼스 비결’ 티저 영상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진행되며, 디지털 광고와 TV광고도 각각 12일과 16일 순차적으로 공개돼 마이아큐브 홈페이지,
씨젠은 지난 7월 30일~8월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진단검사학회 2024(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 이하 ‘ADLM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과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씨젠은 ‘하나의 검체로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PCR 검사 솔루션 제공(One Sample, Many Answers)’이라는 주제로 호흡기질환(RP), 소화기질환(G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약제내성(DR) 관련 다양한 하이 멀티플렉스(다중진단) 실시간(real-time) PCR 진단제품을 소개했다. 전시 부스내 설치된 영상 스크린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정보와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씨젠이 보유한 PCR 분자진단 기술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여러 병원체를 최대 14개까지 하나의 튜브로 검사할 수 있고, 여러 튜브를 사용해 패널 검사(신드로믹 검사)를 진행할 경우 수십 개의 주요 병원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다중감염 여부와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신드로믹 검사는 최
블루엠텍이 경동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직거래 시스템을 통한 양사의 상호 이익 증진과 더불어 의약품 유통의 편의성 및 구매 접근성 강화를 통한 유통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팜코리아 플랫폼 내 경동제약 전용관에서 제품을 판매하게 되며, 병의원 회원은 경동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손쉽게 주문하고 결제하며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블루팜코리아 전용관은 제휴사의 인기제품, 추천제품, 할인제품, 프로모션 등을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브랜드 단독몰로, 제휴사만의 톤 앤 매너를 적용한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해 가시성을 높여 브랜드 광고 파급력과 더불어 신규 고객 확보 및 판로 확대에 매우 효과적인 서비스다. 오는 8월 경동제약 전용관 오픈과 동시에 입점 제품인 본비론주, 히알본플러스주, 경동캄펙스주, 케토란주, 아세파주, 비디엔주, 안티옥산주 등 15종의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이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 인증 마크인 ‘e프라이버시(ePRIVACY)’를 획득했다. ‘e프라이버시’는 기업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평가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 제도다. 룰루메딕은 공식 홈페이지 관련 개인정보의 생명주기, 개인정보의 관리·기술적 보호 조치에 대한 25개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과 함께 룰루메딕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017(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018(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등 총 6종의 국내외 정보보호·개인정보·클라우드 관련 인증을 보유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와의 협력에 필요한 정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룰루메딕은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초기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여름 방학 기간에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직무 및 회사 소개 프로그램 ‘여름에 뭐하니?’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름에 뭐하니?’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으로 구성되어 각각 오는 22일과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회사 및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멘토링 in 에피스쿨’을 통해 참가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랩 투어(lab tour), 임원 특강 등 바이오 사업의 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설명회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에서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현직자들과 직무에 대한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bioepis.com)를 통해,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오는 11일까지,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은 2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노성원 상무는 “다년간의 멘토링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인도 수요처 발굴을 위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인도의 주요 바이오제약기업 및 기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6월 미국 BIO USA 기간 동안 인도 기업들이 한국의 바이오 소부장에 관심을 보여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기회가 신흥 바이오의약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처음으로 국내 개발 바이오 소부장을 소개하고 공급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문단에는 비욘드셀, 엑셀세라퓨틱스, 퓨리오젠, 셀세이프, 움틀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세포배양배지, 레진, 안전성분석키트, 필터를 제조하는 국내 소부장 기업 5개사가 참여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기업은 2022년 미국 비아트리스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인수해 단숨에 세계 바이오시밀러 강자로 떠오른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Biocon Biologics)’,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 CDMO를 추진하는 ‘닥터 레디스(Dr. Reddy’s)’, ‘루핀(Lupin)’ 등 인도의 10대 상위 제약사와 첨단 원료 소재를 개발하는 대기업 'DCM 슈리람(DCM Shriram)'을 포함해 총 4개 기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피코엔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인체 내에서 매일 생성돼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을 제거하는 메디컬푸드를 개발 중이다. 특히 피코엔텍은 알데히드 분해 효소를 생산하는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피코엔텍이 개발한 ARC(알데히드 감소 화합물)은 독성 실험(LD50) 결과 5,000mg/kg까지 인체에 무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매우 높은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논문으로 인정받아 지난 2월 27일 ‘Molecules’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효모균주의 추출 용해물인 ARC를 지질다당류 주사 전 3일동안 경구 투여한 결과, 신경염증으로 인한 파킨슨병 예방 및 보호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ARC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 발병원인으로 알려진 성상세포의 염증과 미세아교 세포의 염증을 정상화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해 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현재 피코엔텍은 동구바이오제약의 투자금 12억원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실시될 파킨슨병
대한기능의학회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이 공동 연구 및 산업활용을 위해 지난 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웰케어 산업 특화 데이터를 연구해 기능의학의 진료 방향성을 제시하고 AI 기반의 연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과 미래의학의 새로운 방향 제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체결식은 ㈜아크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한기능의학회의 김범택 이사장과 박진규 회장, ㈜ 아크릴 박외진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김범택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의학 패러다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이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웰케어 데이터와 기능의학의 치료 경험이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기능의학회와 아크릴은 웰케어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웰케어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해 산업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내년부터 연간 약 2000여명의 신규 C형간염 환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C형간염이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국가건강검진 포함’이라는 문턱을 드디어 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6세인 건강검진 수검자라면 누구나 C형간염 감염(또는 감염경험)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C형간염은 일단 발견해 치료를 하게 되면 쉽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최후의 환자를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였다.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은 C형간염 항체검사의 도입으로 치료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몰라 고통받는 일이 없게 된 점에 대해 크게 환영했다. 또 추가적으로 감염자를 찾아내고 완치가 이뤄진다면, 그야말로 인류 역사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윤준 이사장이 근무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Q. 대한간학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한간학회는 간에 대한 질병, 간에 대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 학회입니다. 내과 의사들이 중심이지만 외과, 병리과, 방사선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과의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학회는 The L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약국 수 곳을 순회하며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위기임산부가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게 되는 곳이 약국이라는 점에서 약국에서의 홍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하며,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에 약사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동행한 최광훈 회장은 “전국 약국에서도 위기임산부를 위해 관련 홍보물을 약국 내 비치하고 1308 상담전화를 적극 안내할 수 있도록 대회원 안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리는 홍보물(포스터, 리플렛, 스티커)은 동아제약 박카스팀을 통해 일선 약국에 배송됐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7월 9일, 보건복지부와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08 상담전화 안내를 비롯한 후속조치를 진행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4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급속한 기술발전,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보건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일반국민과 전문가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30일(월)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아이디어 접수가 가능하다. 기술정책․산업진흥․생태계조성․규제개선․사회적가치 등 전 분야에 걸쳐 향후 보건산업의 발전 및 개선 관련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 할 수 있다. 한편, 올해의 특별이슈는 ‘필수 의료지원’으로 지역의료 인력 및 인프라, 응급의료 등의 강화에 적용할 수 있는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심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며 제약회사들의 사업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토종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치료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진정한 제약사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집중 투자하면서 제약회사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현재 비만대사 분야 혁신신약 파이프라인(H.O.P)를 비롯해 항암 등 분야에서 30여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원외처방 분석 솔루션 UBIST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 데이터 집계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작년 원내, 원외 처방 합산 매출만 1조 16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원내∙원외처방 매출 8405억원을 기록하며 한국의 처방의약품 전체 시장을 석권한 이후, 3년간 관련 시장 1위라는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미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최근 6년간 1위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원외 처방은 병의원이 처방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조제한 것을 의미하며, 원내 처방은 병원 내 약제과에서 직접 조제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한미약품의 매출 비중에서 원내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케어하는 동화약품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케어랩’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뇌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 신제품 '인지력케어 DW2009'를 공식 론칭했다. 동화약품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일 ‘케어랩’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케어하는 것을 목표로,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이번 '인지력케어 DW2009'도 이러한 브랜드 이념을 담아 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건강기능식품 케어랩 ‘인지력케어 DW2009’는 인지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만을 순도 100%로 담아낸 제품으로, 127년 간 발전시켜 온 선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15년간의 긴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은 노화로 저하
㈜필립스코리아는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MRI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MRI 임상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정밀 영상 진단의 핵심 장비인 MRI는 디지털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도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필립스는 고사양 MRI 신제품 MR7700을 선보이며,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질환을 평가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임상 연구를 실시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필립스코리아는 삼성서울병원을 MRI 분야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로 선정하고,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필립스 MR 7700을 활용한 공동 임상 연구를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필립스 MR 7700을 통한 임상 검증 △새로운 MRI 영상 기법에 관한 공동 연구 △임상적 자문 △해외 및 국내 의료기관 현장 방문 △대내외 트레이닝 지원 등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달 18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영상의학과 한부경 과장, 김태정 의국장 외 영상의학과 교수진 및 방사선사, 필립스 아태지역 헬스 시스템즈 사업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