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의학 연구의 질적 향상과 학문적 발전을 목표로 학술 연구 교류를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월 26일 진행된 MOU 체결에는 대한의학회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 편집장 유진홍 교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장성인 원장 그리고 양 기관의 편집 및 연구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JKMS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 논문을 매년 2회씩 ‘solicited review article’ 형태로 정기 게재하게 된다. 이는 JKMS의 학술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빅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도 학문적인 가치와 의미가 있어 JKMS에 게재되는 논문의 인용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심층적인 연구는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학문적인 관심과 흥미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대한의학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일반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의무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시우수법인 선정 과정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1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심사 기간동안 임상·품목허가 공시를 포함해 국문 159건, 영문 76건 등 총 235건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다 공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시의무 현황 점검과 검토를 정례화하고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공시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등 공시 누락 방지에 힘쓰는 한편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면서 투자자와의 소통과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서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영문공시 의무화’ 정책 시작에 앞서 영문공시 제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아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선정, 국내는 물론 해외투자자 보호와 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7일(목) 오전 09시 30분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를 방문해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계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는 지난해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전공의 수련혁신,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30조원 이상의 재정투자 계획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1차 실행방안 후속으로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이은 ▲포괄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필수의료 공정 보상체계 확립, ▲환자-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구조 개혁과제를 검토 중이다. 이날 병원협회를 찾은 조규홍 장관은 지역완결 필수의료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종합병원, 중소병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2차 병원의 역할‧역량 강화 방안과 의료개혁의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규홍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초고령사회에도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국민께 약속한 의료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과 의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정신질환자 치료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정신의료기관의 격리·강박 등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등 실태조사’는 입원병상을 보유·운영한 전국 정신의료기관 388개소에 대해 2024년 1~6월 간의 격리·강박의 시행 건수·시간, 보호실 환경 등을 조사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각 정신의료기관이 작성·제출한 조사표의 내용을 관할 시·군·구(보건소)가 직접 현장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신의료기관 388개소의 총 병상수는 6만 7477병상(평균 173.9병상)이며, 보호실 수는 2198개(평균 5.7개)였다. 6개월간 입원환자(실인원) 총 18만 3520명 중 격리 실인원은 2만 3389명(12.7%), 강박 실인원은 1만 2735명(6.9%)이었고, 388개소의 격리 실인원은 평균 60.7명, 강박 실인원은 평균 32.8명이며, 격리·강박 환자 수의 병원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6개월간의 격리 실인원 2만 3389명의 1인당 총 격리시간은 23시간 28분, 강박 실인원 1만 2735명의 1인당 총 강박시간은 5시간 18분이었다. 24시간 이상 연속격리
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타카아키 우오치)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World Rare Disease Day)’을 맞아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X- Linked Hypophosphatemia, 이하 XLH)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Together, We Are Stronger(함께할 때,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매년 2월 마지막 날이다. 4년에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의 희귀성에 착안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 날은 전 세계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의 슬로건은 ‘MORE THAN YOU CAN IMAGINE(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이 슬로건에는 희귀질환이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보다 더 광범위하고 복잡하며,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희귀질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으로 추계된다. 즉, 17명 중 1명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도 현재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1314개, 2022년 기준 새롭게 희귀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5만 4000명에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한국GSK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의 위험과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S.O.S(Signal of Shingles)’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신체 노화나 질병 등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초기단계에서 통증과 함께 수포가 발진으로 나타나고 , 발진이 사라진 이후로도 통증이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이 이어져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다. 이에 국제노화연맹(IFA)과 GSK는 지난 2022년부터 대상포진의 위험과 합병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2월 마지막 주(2/24~3/2)를 ‘대상포진 인식 주간’으로 제정하고 다양한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질환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GSK에서도 2023년부터 매년 ‘대상포진 인식 주간’에 임직원 대상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S.O.S (Signal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단체인 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 NAMOK)이 2025년도 신입 정회원 42명을 선출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각 분회를 중심으로 매년 신입회원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신입회원들은 20년 이상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이번에 선출된 신입 정회원들은 병리학, 내과학, 성형외과학, 신경과학, 예방의학 등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학문적 발전과 공공 보건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이번 신입회원 선출을 통해 국내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며, 공공 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26일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의 요양급여 인정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엘 코리아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인 종근당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지난 1년간 케렌디아가 변화시킨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 환경을 돌아보고, 올해도 환자들이 투석까지 가지 않고 질환을 관리하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환 교육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케렌디아는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로, 2024년 2월 요양급여가 인정돼 출시됐다. 최초의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길항제이자 신장과 심장의 염증과 섬유화에 직접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했다. 케렌디아는 대규모 3상 임상연구인 FIDELIO-DKD와 FIGARO-DKD를 통합 분석한 FIDELITY 연구에서 위약군 대비 UACR을 첫 4개월동안 평균 32%, 추적관찰 중앙값 3년 시점에서 말기 신장병으로의 진행 위험을 20%, 심혈관계 관련 위험 14%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실제 임상
‘코유산균 NVP-1703’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또 한 번 그 효과를 입증했다. 엔비피헬스케어는 코유산균 ‘L. plantarum IM76과 B. longum IM55(NVP-1703)’의 소아청소년 알레르기비염 개선 임상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JKMS)’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성인 대상 알레르기비염 임상 결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획득한 ‘코유산균 NVP-1703’을 소아청소년에 적용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보함으로써 바이크롬 코유산균의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엔비피헬스케어는 이번 논문에서 2년 이상 연속적인 알레르기비염 증상을 보유한 만 6세 이상~19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81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병원 2곳에서 실시한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코유산균 NVP-1703의 섭취는 알레르기비염 증상 정도를 평가하는 전체비염증상점수 TNSS (Total nasal symptom score)에서 섭취 2주차부터, 증상 지속시간을 평가하는 비염증상지속점수 NSDS (Nasal symptom dura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공정거래 원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법규 준수 의식을 강화해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출입구에서 ‘함께하는 공정거래 문화’, ‘신뢰를 만드는 공정거래’ 등의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두른 채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공정거래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1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공식 도입하며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계획 반영과 실천 ▲자율준수 관리자 선정 및 별도 담당 조직 구성 ▲내부 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유지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준수 의식이 더욱 높아지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26일 서울 역삼동 한독타워에서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에 헌혈증 45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및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한독이 2007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2015년부터는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에 맞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Thanks Campaign을 펼치며 연간 수시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올해도 1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를 시작으로 충북 음성 한독캠퍼스, 서울 강남구 한독타워에서 연이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100여명이 헌혈증을 기부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이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및 혈액암 환우들에게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더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
블루엠텍이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 제도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업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항목) 등 총 80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이를 심사·인증한다. 블루엠텍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블루엠텍은 제약사 및 고객사와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블루팜코리아 플랫폼 내 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안정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엑스레이 디텍터와 AI 등 소프트웨어 기술이 연계된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뷰웍스는 정지영상 및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15종을 비롯, 영상획득 전용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7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전시 섹션에서는 ‘VXvue’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AI기반 의료영상 후처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며 현지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 뷰웍스의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를 통해 획득한 임상 이미지를 조정, 관리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방사선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이며, 최근 다수의 AI 솔루션을 적용해 편의성 및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에서 연조직의 선명도를 증폭시키는 ‘Bone-X AI’,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으로 영상 노이즈를 저감하는 ‘Noise-X AI’, 수의과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해 근골격계 및 흉부 질환의 진단을 돕는 ‘Vet AI’ 등 분야별로 특화된 진단보조 기능을 갖췄다.또한 엑스레이 디텍터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 지불제도 부작용은 없는가?’에 대한 이슈브리핑을 발간했다. 이 자료는 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제도 등을 시행한 국가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알리고자 수행됐다. 지난 1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적용하는 묶음수가 도입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의 가장 큰 목적은 의료비 통제와 지출증가 속도 조절에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제도 지불모델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유형별 장단점이 있으나, 선행 연구들은 의료서비스 질 저하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주요 사례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국 묶음지불제(Bundled Payments for Care Improvement, BPCI)에 따르면 에피소드 단위로 계획되지 않은 의료서비스, 에피소드에 포함되지 않은 재입원이나 응급실 방문 등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입장에서는 추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HLB의 간암신약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세계 최대 권위의 암학회인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HCC: ESMO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diagnosis, treatment and follow-up)’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 또한 해당 가이드라인은 리보캄렐에 대해 처방을 ‘강력 권고’하는 약물로 규정했다. ESMO 간암관련 분과에서 발행하는 해당 가이드라인은 암 진단, 치료 및 이후 추적관리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로, 미국암종합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과 함께 전 세계 많은 전문의들이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는 대표적 지침서다. 아직 신약승인이 나지 않은 약물에 대해 현장의 의사들에게 처방을 권하는 약으로 등재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2022년 이후 3년만에 개정된 이번 저널에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현저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신생혈관억제(VEGFR) TKI 치료제와 면역항암제(anti PD-1)의 조합이라고 소개하며, 환자 전체생존기간(mOS)이 역대 최장 기간인 23.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