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바이오 클러스터가 위치한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6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진행됐다. 진흥원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등 7개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다채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인 6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공동 홍보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열고, K-블록버스터 입주기업 IR(K-Blockbuster Company Showcase)과 한-호주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5일(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석해, 전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대상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진행하고 사업개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발표 기업으로 선정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현지시간 3일 오후, 업계 관계자 및 잠재적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파벨 프린세브(Pavel Printsev) 사업개발 디렉터는 회사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 및 폐암 영역의 주요 임상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으며, 향후 성장 비전 및 전략을 공유했다. 최근 몇 년 새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세계 상위권 제약 기업들의 높아진 관심과 더불어, 브릿지바이오의 다국가 임상 개발 전략을 토대로 과제 개발 속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청중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회사는 6월 현재 120명 목표의 약 85% 수준인 100명 이상의 임상 참여 환자가 등록 및 투약을 개시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오토택신 저해제)의 임상 2상 개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제도의 축소와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 교육 법제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 코엑스에서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부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가 주관하는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 (GSP) 교육이 열렸다. 이 날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신상용 부회장은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의무화제도 축소 및 GSP 교육 의무화 진행사항 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는 불투명한 의료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정부가 공급 내역을 정부에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시작됐다. 투명한 의료기기 유통과 정부의 모니터링, 부족한 의료기기 파악 등으로 효율적인 의료기기 유통의 선진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러한 목표 아래 공급내역 보고 제도는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인체 위험성이 높은 4등급으로 시작해 2021년도에는 3등급 등 해마다 등급이 낮아져,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등급 의료기기까지 보고 대상이 됐다. 이에 신 부회장은 “부목이나 허리 받침대 등도 1등급 의료기기다. 가정에서도 흔히 사용하고 인체 유해성이 높지 않은 것들까지 일일이 보고하는 것은 현재의 유통 상황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병의원처방조제를 표방하며 금천구에 오픈 준비 중인 한약사 개설약국 문제에 대해 24개 분회와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3일 긴급 분회장회의에서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24개 분회와 함께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한약사 개설약국 상황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24개 분회가 1인 시위에 돌입해 지역 주민들에게 약국이 아닌 한약국이라는 점과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리기로 했다. 24개 분회에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하는 한편, 한약사 면허범위를 벗어난 영업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감시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분회장들은 2000년 의약분업 실시 후 3년 이내 한방의약분업 실시를 전제로 한약사제도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방의약분업은 시행되지 않아 한약사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판매, 약사를 고용한 병의원 처방·조제 등 여러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직역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권영희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선진제약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주요 기관 및 단체들과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BIO USA 2024’에 참가, 코리아 나잇 리셉션(이하 리셉션)을 개최하고 공동홍보관과 IR 행사 등을 진행했다. 협회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열린 리셉션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기관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9개국 250여개사 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당초 예상 인원인 300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코리아 나잇 리셉션’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고스란히 투영됐다는 평가다. 북미, 호주 포함 9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만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엄승인 제약바이오협회 전무는 “전 세계에서 모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실감했다”며, “국내외 기업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가 다수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대통령실 경제안보실 왕윤종 3차장은 환영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이하 식약처)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의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또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재들과 긴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격려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처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의 동반자였다”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며 고도화된 세포공정센터를 살펴봤다. 대웅제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품질시험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생산 공정도 함께 소개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공장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를 통과했고, 그 해 유럽의약품청(EMA)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생산하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브라질의 안비자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식약처장은 “이번 대웅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5일(수) 오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사돌과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치아 및 임플란트 건강, 잇몸 속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식립되는 인공치아로 꼼꼼히 관리하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해지면 인공치아가 탈락하기도 해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아와 임플란트, 잇몸을 표현한 이미지 제작물을 통해‘잇몸 속 관리’를 강조하고, 건강한 잇몸이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잇몸 관리를 위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보건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 나아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세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다케다제약의 책무(Imperatives) 중 하나인 환경보호 슬로건 ‘우리의 지구를 지킵시다(Protect Our Planet)’를 실천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맞춤형으로 연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발걸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학생들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공기정화식물들을 각 교실에 기증했다. 조성된 식물들은 교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키는 것은 물론, 자연적인 가습 효과도 제공해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아름다운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이어져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올림푸스한국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기부 물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의 플로깅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3주간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및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1,775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일부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아름다운하루라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출시했다. ‘유한포텐업’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40,000%가 함유돼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한 은행잎 추출물 500mg,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1,500mg, 그리고 빠른 흡수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150mg이 포함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은 로얄젤리,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과 아르기닌 2,000mg,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을 유한포텐업의 모델로 선정했다. 우상혁 선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의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하루 한 병 복용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줄 수 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선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및 보건의료 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링 형성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가 2024년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에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약·바이오분야 국내외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투자 협력 등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연구개발 관계자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순천향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16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기술이전‧사업화 연계 촉진을 통한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여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 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는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리쥬란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제품라인을 소개하는 ‘아트 심포지엄(AR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 심포지엄은 리쥬란의 임상 공헌도가 높은 의료진들이 모여 미용의료 트렌드를 전망하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80명 이상의 에스테틱 의료진들이 참석해 리쥬란을 포함한 리쥬비엘, 리쥬메이트, JBP플라몬주, 리쥬더마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들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 날 연자로 나선 메이린청담의원 박현준 원장과 메이드영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쥬란 시술법을 소개하고 유사 제품과의 원료적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남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은 ‘리쥬비엘’을 활용한 눈가 필러 시술 임상 결과를 공유하고 멍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광동병원통합웰니스센터의 김동환 원장이 일본산 태반을 원료로 하는 갱년기치료제 ‘JBP플라몬주’를 소개했다. 태반을 의약품 원료로 분류 및 관리하는 일본산 원료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임상적 효과를 토대로 ‘JBP플라몬주’의 미용 인사이트를 제시
GE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발표한 인공지능(AI) 지원 의료기기 승인 기기 중 72개 제품이 510(k) (시판전 신고) 허가 또는 승인을 획득하며, 3년 연속 등록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2022년과 2023년에도 FDA가 업데이트한 목록에서 최다 등재를 기록했다. GE헬스케어는 ‘정밀 의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정밀 의료는 첨단 의료 영상, AI, 분자 진단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개별 환자에 맞춤화 된 진단, 치료,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환자 치료 효과를 내기 위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인 데이터 과잉, 의료진 번아웃, 운영 효율 저하 등을 해소하고, 의료진이 보다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E헬스케어 CTO 타하 카스-하우트 박사는 “GE헬스케어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한계를 넘어 헬스케어의 미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25년 이상 의료 기술을 선도해 온 전문성과 독보적인 역량을 활용해 의료진이 직면한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임직원들의 심혈관 건강 증진을 위한 ‘제3회 언블락드 APMA 챌린지(Unblocked APMA Challenge, 이하 언블락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심혈관 건강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노바티스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언블락드 무브먼트(Unblocked Movement)’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바티스는 언블락드 무브먼트를 통해 심혈관 건강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기(Unblocked) 위해 환자 단체, 의료 전문가 및 정부를 비롯한 의료 시스템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기준 주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약 80%는 예방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인다. 세계심장연합(WHF)은 한 주에 약 150분의 중등도 운동을 통해서 심혈관 위험의 30%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언블락드 챌린지’는 활발한 신체 활동을 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말초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뇌∙말초혈관 치료에 있어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과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학교병원)이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혁 교수는 첫 번째 강연에서 ‘The role of TANAMIN in the Treatment Peripheral Artery Disease’를 주제로 뇌∙말초혈관 질환에 있어 타나민 정의 역할과 장점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 강성훈 교수는 ‘How to manage Mild Cognitive Impairment with EGb 761’을 주제로 타나민 정의 유효성분 EGb 761을 이용한 경도인지 장애 관리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