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지난 4일과 5일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배우 이나영과 함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상징 컬러이자 청량감을 주는 하늘색(Azure)과 제품 특장점인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Spa)의 의미를 담아 ‘SPA AZURE’를 컨셉으로 연출했다. 스파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타일 인테리어에 수조, 샤워 부스, 락커 등 다채로운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물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포토존 곳곳에도 인증샷을 위한 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가 바이리즌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팬 사인회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다양한 즐길거리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제품‧TV 광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팝업스토어 각 구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즐기는 등 바이리즌 브랜드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팝업스토어는 이틀간 누적 방문객 수 1,300여명을 돌파하며 성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7일(월)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만2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8㎡)를 설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부스 벽면에는 월 그래픽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내년 준공 예정인 5공장을 포함한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78만4천리터), 고객맞춤형 위탁개발(CDO) 플랫폼, 항체·약물 접합체(ADC) 포트폴리오 등 차별화된 CDMO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대업 총회의장)는 지난 2일, 제3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진행되는 선거와 관련해 선거 공고와 회원 안내 및 선거관리 규정 위반 제보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 공고 건 △유권해석 및 선거관리 업무 해설 안내 건 △선거 관련 회원 안내 건 △선거 사무지원팀 구성 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시연 건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일정 논의 건 △선거관리규정 위반 제보 심의 건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김대업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온라인선거를 기본으로 실시하는 첫 선거인 만큼 온라인선거를 위한 선거인의 휴대전화번호 확인을 철저히 하는데 선거인 본인뿐 아니라 대한약사회와 지부 사무국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분들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 이전이라도 반드시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가 정확히 기재돼 있는지 소속 지부·분회를 통해 회원신고 입력자료를 확인하고 열람기간을 활용해 자신의 정보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부·분회에서는 선거인명부 열람기간이 존재하더라도 선거인의 휴대전화번호 정확성을 여러 번 확인해서 휴대전화번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을 2024년 10월 2일(수)과 4일(금)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89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10개국 13개사의 해외 바이어(글로벌 보험사, 의료기관, 의료관광업체 등)가 참가해 외국인환자 유치와 관련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총 319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으며, 그 중 외국인환자 유치 협력과 관련한 25건의 업무 협약(MOU)이 체결돼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해외 바이어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미국, UAE,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져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외에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팸투어가 진행됐다. 팸투어에서는 총 4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국내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받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깊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기업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백신 사업의 차세대 기술 및 선진 인프라를 신속히 확보키 위함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 바이오)’社에 3백만 달러(한화 약 41억 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피나 바이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가 됐다. 피나 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R&D 전문 기업으로 폐렴구균, 수막구균, 장티푸스 등의 예방에 활용되는 접합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접합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운반체인 ‘CRM197 (Cross reacting material)’을 제조하고 고수율로 이를 발현하는 공정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CRM197은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항원에 접합해 보다 강하게 면역반응이 발현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피나 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발현 시스템과 정제 기술을 통해 면역원성과 생산성을 기존 CRM197 보다
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글로벌 연구출판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최상위 2% 과학자’ 명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메디웨일의 연구 역량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상위 2% 과학자는 22개 과학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들 중, 학술 논문 인용 지수 SCOPU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의 연구 논문은 2023년 기준 자기 인용을 제외하고 945회 인용됐으며, 이는 전 세계 과학자 중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현재까지 그는 177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책임자는 메디웨일에서 세계 최초로 망막 이미지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 개발을 주도했다. 닥터눈 CVD 관련 논문을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 디지털 헬스 (The Lancet Digital Health), 미국 심장협회, 유럽 심장 학회, 국제 의학 학술지 BMC Medicine 등에 지속적으로 출판 및 발표하고 있다. 또한, 그는 망막 혈관을 통해 만성콩팥병의
전문가들이비의료인의 문신시술 행위 합법화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합법화보다 중요한 것은 피시술자의안전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한피부과학회가 10월 5~6일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피부과학연구재단의제1차 정책포럼이 6일 개최됐다. ‘비의료인과 비전문가가 행하는 미용의료 시술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문신시술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문신 관련 의료 법률 및 쟁점 포럼에서는 ‘문신 관련 의료 법률 및 쟁점’을 주제로 대구지방검찰청 이소현 검사가 발제를 진행했다. 이소현 검사에 따르면 문신시술과 관련된 법률은 의료법 제27조를 적용받는다. 해당 조항에서는 ‘비의료인’의의료행위 시 2년 이상의 징역형이 처해질 수 있음이 명시돼있다. 문제는의료행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이 검사는 대법원이 의료행위에 대해 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진찰, 처방, 투약, 외과적 시술 등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행위가 포함된다고 해석하고있으며, 의료인이 하지 않으면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도 의료행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공중위생관리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자사의 HPV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는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가 흔히 감염될 수 있는 HPV 관련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HPV로 인한 4개 암을 예방하는 가다실9을 미루지 않고 접종할 것을 장려한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외(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소셜 미디어, 영화관 등 일상적인 순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성생활을 통해 감염되는 HPV는 ▲ 대한민국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감염됐고(2012년 기준, 대한부인종양학회) ▲연애 경험이 있는 성인 80% 이상이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감염된 경험이 있다고 추정될 정도로(2023년 기준, Vaccine(Basel)) 흔하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광고에서 강조하는 메시지인 “암 예방, 더 미룰 순 없으니까”와 같이 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거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을 경우 증상 없이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의 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하다. 실제 2023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HPV 감염이 주 원인인 생식기 사마귀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 · 대표 이재준)가 자체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arget Protein Degrader, 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위암 치료와 관련한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분자접착제는 암 유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12(Cyclin-Dependent Kinase 12, CDK12)를 표적으로 하여 작용한다. CDK12는 Cyclin-K와 함께 복합체를 이루어 난치성 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4년도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ESMO TAT 2024)에서 자사의 분자접착제가 CDK12 활성 억제 및 Cyclin-K 표적 단백질 분해 기전을 통해 HER2(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2) 음성 위암 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저해한다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최근 미국 FDA에 자사의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은 지난 9월 23일(월)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88회 IEC/TC 62 총회 사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IEC/TC 62(의료용 전기제품) 분야 국제총회에 참석하는 국내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 대응과 표준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근 의료기기 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기준인 표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국제총회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규 표준을 국제 무대에 소개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출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진행 중인 표준이 최종적으로 IS 국제표준으로 출간되도록 하고, 신규 표준 아이디어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표준을 만들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의 허영 부이사장은 “IEC/TC 62(의료용 전기제품) 분야 국제총회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공통 기준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
클래시스가 대만에서 볼뉴머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에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볼뉴머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지난 6일 대만 그랜드 힐라이 타이페이 호텔에서 진행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볼뉴머의 공식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현지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 약 300명 참석, 클래시스와 볼뉴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클래시스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AMWC ASIA & TDAC 2024 (Aesthetic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ical Aesthetic Conference)에 참가, 볼뉴머를 사전 홍보하며 현지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7월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볼뉴머는 이번 론칭으로 대만의 고주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2023년 9월 대만에 론칭된 클래시스의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와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가 현지 HIFU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클래시스의 기술력에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예후 조사 플랫폼으로 활용될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인 ‘조이-알츠(Joint Registry for Alzheimer's Treatment and Diagnostics, 이하 JOY-ALZ)‘의 활용 및 관리에 대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학교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고성호 총무이사(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발전 및 안전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JOY-ALZ의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함으로써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 대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조성 및 제공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JOY-ALZ는 알츠하이머병 신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수집, 등록하는 한국형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레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컬리뷰티페스타 2024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이노베이션관에서 진행되며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엄선한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90여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컬리뷰티페스타’에서 메디톡스는 ‘뉴라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전 제품을 전시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라덤 더마 크림’과 누적 4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피부과학과 신경과학을 20년 이상 연구해온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연구개발(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주요 홈쇼핑, 백화점, 면세점에 이어 마켓컬리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런칭을 완료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9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베트남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in Hanoi)에서 K-헬스케어 해외 조달 시장 개척을 위한 ‘2024 한-베트남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베트남 보건부 산하 베트남의료기기협회(Vietnam Medical Device Association, 이하 VIMEDAS)가 공동으로 주최해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 분야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료 홍보관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이 진행된 9월 25일(수), 보건산업진흥원은 VIMEDAS와 보건의료 분야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양국의 성장을 위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국의 정부기관, 의료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 의료 부문과의 연계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베트남 보건부, 의사협회, 의료기기협회, 국립대학교, 공공병원, 군병원, 국제병원, 유통사 관계자 등 106명이 2일간 방문해 전시자로 참여한 한국 13개 기업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한국 보건의료 기업설명회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백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4(부산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필수 방사선 진단장비인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 장치), X-ray(엑스레이), DR(Digital Radiography, 디지털 영상처리 장비)을 필두로 의료진에게는 진료의 편의를 환자에게는 병·의원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1차 의료기관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노레이의 ‘ZEN-2090 TURBO’ C-arm은 고출력 HLF(High Level Fluoroscopy) 모드를 통해 동급 최대 투시 출력을 지원한다. 또 병·의원의 환경을 고려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수납공간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소형·경량화를 구현했다. X-ray는 다양한 디텍터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갖춘 포스콤의 ‘XVISION-525’를 선보인다. 1000개 이상의 APR (Anatomical Programmed Radiography)과 고주파 엑스레이 제너레이터로 왜곡 없는 고품질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 확실한 환자 진단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