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에 참가한다.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부문 전시회로, 매년 170여 개국에서 6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셀트리온은 2022년부터 매년 전시장에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행사에서도 행사장 메인 통로에 전용 미팅룸과 별도 미팅 공간을 포함한 약 50평 규모의 대형 단독부스를 설치한다. 셀트리온은 부스 내에서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수행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에서 판매중인 신약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럽서 허가를 획득한 스테키마, 옴리클로 등 신규 품목의 추가로 파이프라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공급 경쟁력 확보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해 CPHI에서 관련 분야 파트너링
세계 최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개발한 SK케미칼이 비뇨의학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그뤼넨탈(Grunenthal)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도입한 네비도(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 이하 테스토스테론)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 및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저하되면 이차 성징의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과 같은 임상적 특징들이 나타날수 있다. 네비도는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에 따라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개선, 체지방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성선기능저하증 1,4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참여 환자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9월 27일부터 자사의 고용량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테트라주’의 전국 공급을 개시하고, 이에 앞서 9월 13일부터 소비자 대상 광고 캠페인 전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플루엘다테트라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고용량 독감 백신으로, 지난해 11월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A형과 B형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 질환 예방으로 적응증을 획득했다.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젊은 성인에 비해 독감 감염에 더 취약하고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입원 위험도 높다. 하지만 면역 노화로 백신 접종에 대한 면역 반응은 감소해 더 높은 예방 효과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입원율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시니어 전용 백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에플루엘다테트라주는 대한감염학회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권고하는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에서 표준용량 백신 대비 우수한 예방 효능을 입증한 백신이다. 표준용량 독감 백신 대비 4배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자의 면역 반응을 보완함으로써 ▲표준용량 백신 대비 24% 더 높은 예방효과와 ▲폐렴 및 독감 관련 입원율 6
앰플리아 테라퓨틱스(Amplia Therapeutics Limited)는 진행성 췌장암 치료를 위한 나마포티닙 연구 임상시험 2a상(ACCENT 임상시험)에서 시험 대상자의 추가 모집에 필요한 반응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임상시험 4개월 시점에 평가된 16명의 환자 중 6명에게서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가 확증됐으며, 이는 화학요법에 사용되는 젬시타빈(gemcitabine) 및 아브락산(Abraxane®, nab-paclitaxel)과 나마포티닙(narmafotinib, AMP945)을 병용한 요법이 이후 임상시험 환자들을 추가 등록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항종양 활성을 보였음을 시사한다. 공식 용어인 ‘부분관해 확증(confirmed PR)’은 환자에게서 새로운 종양 병변이 발견되지 않고 전체 종양 병변의 크기가 30% 이상 감소한 상태가 2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ACCENT 임상시험 2a상에는 총 50명의 환자가 참여할 계획으로 기존 6명의 환자의 부분관해가 확증됨에 따라 호주와 한국의 기존 공개 임상시험 기관은 나머지 24명의 환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환자 코호트 2차 모집은 2025년 1분기 말까지 완료될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2024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성분명: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의 임상적 유용성과 피하주사 투여시간 절감에 따른 환자 중심적 가치와 사회경제적 효과가 재조명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대한종양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약 45개국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와 혁신적인 치료 접근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6일 페스코를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내과 박경화 교수가 좌장으로 세션을 이끌었으며, ESMO 젊은 종양학자 위원회(Young Oncologists Committee) 의장을 맡고 있는 마테오 람베르티니(Matteo Lambertini)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이 날 람베르티니 교수는 ‘페스코를 통한 환자 중심의 win-win 전략(Patient Centricity with PHESGO: Achieving a Win-Win Strategy)’이라는 주제를 통해, 피하주사 형태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중앙의대 내분비내과, 이하 학회)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인 ICoLA를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한 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ICoLA는 291편의 초록이 제출되고, 36개국에서 총 1020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ICoLA에는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Paul Ridker 교수(미국 하버드의대)는 염증과 심혈관질환에 관한 이론을 정립한 학자로 염증과 죽상경화증에 대해 ▲Joerg Heeren 교수(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는 면역대사를 연구해 왔으며 ‘열생성 지방조직에서의 지질 대사’에 대해 강연했다. ▲Borge Nordestgaard 교수(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는 유럽동맥경화학회의 차기 회장이며 ‘심혈관질환에서 Lp(a)’를, ▲Scott Wright 교수(미국 메이오클리닉)는 ‘이상지질혈증에서 PCSK9 억제제 치료’를 강연했으며, ▲김재택 교수(중앙의대)는 ‘심장에서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Surgical Stadium)과 한국관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으며, 다양한 국가의 의료 전문가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이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지식을 공유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 제품을 활용한 술기 시연과 전시를 준비했고, 의료기기 최종 사용자인(End-User) 의사들과 협력해 한국 의료기기 및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라이브 수술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rean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ociety, KOMISS)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후원했으며, 시지바이오와 큐렉소가 참여했다. 시연은 총 6명의 의료진과 3개의 한국 기업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UBE)을 선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조지아 현지 의사를 초청해 ‘Medytox Expert Day for Georgia(MED for Georgia)’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2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지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25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cGMP 기준으로 설계된 메디톡스 오송 2공장 견학과 오송 3공장의 톡신, 필러 시설 투어, 실무(Hands-on) 워크샵, 파트너사 미팅, 갈라 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이론 강연을 통해 현지 의사들과 국내외 시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으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를 통한 라이브 데모 세션을 진행해 현지 의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조지아에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공급하기 시작해 1년만에 점유율 약 23%를 달성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계열사 뉴메코의 톡신 제제 ‘뉴럭스’의 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지아 현
국내 기술로 개발된 파브리병 치료제 상용화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수앱지스는 2005년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연구 개발을 시작해 2014년에 국내 품목 허가를 받으며 판매를 개시했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가 파브리병치료제 파바갈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참석해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 전략 등을 공유했다. 파바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진행된 1부는 분당차병원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로버트 데스닉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수진 교수의 ‘파바갈 관찰연구를 통한 파브리병 치료 10년의 경험’에 대한 강연과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1부 첫 연자로 나선 파브리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로버트 데스닉(Robert J. Desnick) 교수는 ‘파브라자임에서 파바갈까지: 파브리병 효소대체요법의 역사와 유효성(FROM FABRA
모더나코리아는 지난 27일 대한백신학회 제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코로나19와 독감의 질병부담 및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의 영향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부사장 피알리 무헤르지(Piyali Mukherjee) 박사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전략(Optimizing COVID-19 Response: The Impact of Co-administering with Flu Vaccine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무헤르지 박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며 “다양한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동시 접종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강조된 만큼, 고령자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과 SARS-COV-2로 인한 중증 질병에 취약한 기저질환자 등은 코로나19와 독감 두 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접종이 주요 예방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알리 무헤르지 부사장은 SARS-COV-2 및 독감
보령(구 보령제약)이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 16시까지이며,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연고자 및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및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기획 등이다. 보령은 최근 성장세에 발맞추고자, 영업 조직 강화를 위해 채용 규모를 올 상반기 대비 대폭 확대했다. 지원서에서 어학점수, 해외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 스펙 기재란을 대부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를 강화해 ‘직무 적합성’ 중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보령은 4주간 진행되는 세일즈 아카데미를 통해 영업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학술교육을 비롯해 세일즈 실전 노하우, 영업 상황별 시나리오 작성 및 소통·협업 교육 등 업무 이해도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보령은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찾아가는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용량-선형적 약동학 특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서 파트1 단일용량상승시험과 파트2 다중용량상승시험으로 나눠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파트1은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DA-1726 또는 위약을 단회 투여하는 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시험 결과에서 5명의 경미한 부작용 외에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또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파트1이 진행된 용량 범위에서 용량-선형적 약동학 특성이 확인됨에 따라 최대 허용 용량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파트2는 건강한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4주간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시험으로 진행되며, 2025년 1분기에 임상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트2 첫 환자 투약은 지난 6월 미국에 소재한 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 글로벌 Top 10 수준의 독일 기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통합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결 매출이 수직 상승했고 생산 인프라는 미국과 유럽으로 확장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호보완적인 두 회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5년 안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Klocke) 그룹과 체결한 ‘IDT 바이오로지카(Biologika)’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클로케 그룹 또한 IDT 바이오로지카 지분 40%를 유지하는 동시에 약 760억 원을 투자해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1.9%를 신규 확보하게 됐다. 양사의 교차 지분 인수는 사업 수행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키 위함이다. 인수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격적으로 양사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유기적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IDT바이오로지카의 연 매출을 현재의 2배 규모로 성장시키고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EBITDA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지난 4월 미국의 사이노슈어와 한국의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흘에 걸쳐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북미 지역 내 400여명의 핵심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미용 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모범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통합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1월 미국 FDA 허가를 완료한 신제품인 1550nm 레이저 의료기기 ‘모자이크 3D(Mosaic 3D)’의 미국 출시 발표도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합병을 통해 2023년 매출 기준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양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통합 진행 상황을 알리고, 에스테틱 분야 핵심 지역인 북미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6개월간 북미 전역의 인력 및 업무 통합을 완료하는 등 합병을 원활히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탁월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
2024년 9월 의약품 허가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문의약품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9월 86개 의약품이 허가된 가운데, 전문의약품은 약 40%에 달하는 35개를 허가받았다. 전문의약품 중 희귀의약품으로 분류된 약품이 3개였으며 신약이 2개, 자료제출의약품이 7개, 기타 품목이 23개였다. 대표적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빌로이(성분명 졸베툭시맙)’를 허가받았는데, 빌로이는 클라우딘 18.2 양성이면서 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선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인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계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빌로이의 허가를 가능하게 했던 연구는 임상3상 연구인 SPOTLIGHT와 GLOW였다. 해당 연구에서 빌로이 투약군은 대조군 대비 유의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빌로이의 효과는 아시아 환자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POTLIGHT 연구 중 아시안 빌로이 투약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13.96개월로 비아시안 환자군의 8.94개월보다 길었으며, 전체생존기간도 23.33개월로 비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