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현황’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고 있었으며 20대와 30대가 치료보호를 마쳤는데도 다시 치료보호를 받는 비중이 늘고 있었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제도는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통해 재범률을 낮추고 복귀를 지원하는 제도로 검찰 의뢰(치료조건부 기소유예)와 중독자 본인 또는 가족의 신청(자의)에 의해 지원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은 2024년 (8월 기준)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31개 권역기관이 지정된 상태로 2023년 기준 총 641명(입원 226명, 외래 415명)의 치료보호를 진행했다. 먼저 최근 5년간 마약류 치료보호기관 입원 및 외래실적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60건에서 2023년 641건으로 % 증가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입원이 2019년 89명에서 2023년 226명으로, 외래가 171명에서 415명으로 각각 증가하고 있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최근 5년간 전체 입원 및 외래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최근 5년간 마약류 치료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가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유럽종양학회(이하 ESMO 2024) 참가를 성료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학회에서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 발굴 및 비반응성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을 소개하고, 각 PDO 별로 환자 임상정보를 비롯한 약물반응성과 유전체 정보(NGS)가 매칭된 세계 최고 수준의 PDO 뱅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빅데이터화한 PDO 뱅킹 정보와 생물학적 정보 처리에 특화된 AI 모델을 적용한 신규 타깃 발굴 및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제약 바이오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신약개발의 효율성과 임상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이 파트너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옵션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특히, 각 단계의 임상 계획 수립에 앞서 최적의 환자군 선별을 돕는 솔루션으로 소개된 비반응성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일주일간 의료진을 대상으로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리마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환자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참하기를 권고하는 날이다. 올바른 환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전세계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WHO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WHO가 선정한 2024년 주제는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개선(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이며, 슬로건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안전하게 치료하자!(Get it right, make it safe!)”로 밝혀졌다. 올해의 주제는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데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단오류가 환자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전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의료진들이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
대웅(대표 윤재춘)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계열 3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국산 신약을 잇따라 개발, 출시하며 혁신과 R&D에 집중해온 대웅의 의약품 연구 및 개발 역량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54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정부는 총 18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웅그룹은 이를 위해 원료의약품의 소재가 되는 ▲핵심 출발 물질 발굴 ▲중간체 및 합성 공정 개발 ▲완제의약품 제조 기술 확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완제의약품 제조공정 확립을 진행하기 위해 ▲공정별 순도 관리, 유연물질 관리 및 평가 체계를 확보하며,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완제의약품 생산 실증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듀오락(DUOLA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 (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한국산 유산균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70개국 600여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순수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과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다. 장 건강을 넘어 다양한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도 여전히 높았다. 세미나의 약 20%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특정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쎌바이오텍은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대표기업으로서 비타푸드 유럽과 중국 HNC 등 국제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한국산 유산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전 세계 기업들과 경쟁 및 교류를 지속하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12일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학회 역점 사업에 대해서 소개했다. 올 하반기 대한치주과학회의 가장 큰 행사는 10월 29~2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종합학술대회다. 이 날 대한치주과학회 구기태 학술이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가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라는 주제 아래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해 돌아보고 여기에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에 대해 재해석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기태 학술이사는 “이번 64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작년 학술대회에서 보여주었던, 일반 개원의들을 위한 기본적인 치료 외에도, 한 단계 더 발전된 수술적인 테크닉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치주전문의를 위한 세션을 따로 마련해 다양한 임상의의 참여를 유도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첫날 오전 구연발표는 모두 영어로 진행할 수 있게 해, 우리나라의 치주과학의 세계화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먼저 구 학술이사는 “합학술대회 첫 날 오전에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연구분야의 결과에 대한 영어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국내 의료의 해외 진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진료과목이 피부과나 성형외과, 치과 분야에서 점점 확장되고 있어서 항후 글로벌에서 국내의료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2023년 의료 해외진출 통계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해외진출’은 현지에 병원을 설립해 운영하는 것만이 아니다. 의약품·의료기기 등 유관 산업, 정보시스템 이전 및 교육 제공 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수반되는 모든 제반사항이 포함된다. 해외 진출은 현지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는데, 연구팀은 이 방식이 향후에도 주요 진출 유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던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은 2022년 27%에서 2023년 66.7%로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의료기관 진출 현황 중 의원이 45.2%, 치과의원이 13.2%로 나타났다. 또 자본투자를 동반한 해외진출도 56.9%로 비중이 높았는데, 이 중에서는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한 사례가 59.5%, 운영 컨설팅이 27.6%였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하는 기관들은 대부분 서울과 경기에
최근 마약중독으로 인한 고령층의 응급실 내원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마약중독의 고령화 역시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 운영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마약 중독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의 내원 건수가 2022년 79건에서 2023년 172건으로 급증 했고 ,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92건 , 8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53건의 응급실 내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0대의 경우 92건 중 55건이 동일한 환자의 응급실 내원인 것으로 밝혀지며 고령층의 마약중독이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방치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서미화 의원은 “많은 전문가들과 유관기관에서 10대 ·20대 마약사범의 증가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고령층의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낮아 원인 발굴과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 보호체계가 미흡하게 작동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서미화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연령별 마약류 중독 진료비 청구 현황을 확인해 본 결과 늘어나는 60대 이
MSD가 2024년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환자 대상 3상 임상 KEYNOTE-522의 전체 생존율(OS, Overall Survival) 결과를 15일(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시간) 처음 발표했다. 이 임상은 키트루다를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한 이후,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사용한 효과를 평가했다.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 75.1개월(range: 65.9-84.0개월) 동안, 키트루다 수술 전후 보조요법은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치료에서 위약군 대비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하고 사망 위험을 3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HR=0.66 [95% CI, 0.50-0.87]; p=0.0015). 5년 전체 생존율은 키트루다 요법군이 86.6%(95% CI, 84.0-88.8), 위약군이 81.7%(95% CI, 77.5-85.2)였으며, 두 그룹 모두 중앙값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임상시험계획서에 명시한 탐색적 하위 분석 결과 PD-L1 발현,
티움바이오가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1b상 중간결과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U2218’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 활성 방해인자를 차단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해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 등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 개선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경구용 면역항암제다. 현재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은 말기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미국내 임상기관 3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된 19명 환자 중 현재 투약 중인 4명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투약이 완료된 상태다. 임상 1b상의 목적은 TU2218 및 키트루다 병용 투약 요법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 등을 평가하고 이어질 임상 2a상의 최적 용량을 찾는 데 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TU2218을 용량별(105mg/day, 150mg/day, 195mg/day)로 키트루다와 함께 투여받았다. ESMO 학회에서 발표된 TU2218의 임상 1b상 결과에서, 종양평가가 가능했던 16명의 환자 중 3명이 기처치 대비 암세포가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하나금융22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 에스지헬스케어와 하나금융22호스팩의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6310원과 2000원으로, 양사 간 합병비율은 1 대 0.3169572이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1100만 4912주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29일에 진행되며, 12월 3일 합병기일을 거쳐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에스지헬스케어는 디지털 X-ray, C-arm, CT, MRI, 등 의료영상 진단기기 분야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97개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진료소를 비롯한 국립병원 등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 제조 제품들을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X-Ray, C-Arm, CT·MRI, 초음파기기 등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는 ▲X-Ray를 디지털로 시각화가 가능한 ‘디지털 X-Ray’ ▲방사선을 연속으로 투시해 연속된 영상 촬영이 가능한 FPD C-Arm ▲여러 각도에서 방사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4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3,401,029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57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회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29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의 한방 의료기기 제품군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의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바늘 가공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를 주입할 때 사용되는 캐뉼러 등 각종 특수침 제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국내외 특허 79건을 포함해 총 276건에 이른다. 동방메디컬은 2000년에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왔다. 한방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생산 및 판매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
대웅과 인도네시아의 20년 인연이 중대한 도약의 전기를 맞게 됐다. 대웅의 현지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인도네시아(이하 DBI, Daewoong Biologics Indonesia)는 치카랑 자바베카 산업단지 내 줄기세포 공장이 인도네시아 식약처(처장 타루나 이크라르, Taruna Ikrar)로부터 GMP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DBI 줄기세포 공장의 공식 개관을 위해 현지를 찾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GMP 인증으로 대웅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업계와 함께하는 대규모 연구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강조했다. 대웅은 지난 2005년 자카르타 지사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과 첫 인연을 맺은 뒤, 윤재승 CVO의 ‘동반성장’ 비전 아래 인도네시아의 ‘이노베이션 파트너’로서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재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집중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고령화 시대’ 인니 국민의 건강에 기여할 쾌거 인도네시아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지난해 7%를 넘겼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것이다. 고령화로 인해 고관절염, 암, 뇌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제약업계는 줄기세포 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유)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에트라나코진데자파르보벡)’를 9월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헴제닉스주’는 혈액응고 제9인자에 대한 억제인자(FIX Inhibitor)가 없는 성인의 중증에 가까운 중등증 및 중증 B형 혈우병(선천성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장기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단회 투여해 B형 혈우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헴제닉스주는 혈액응고 제9인자를 암호화하는 DNA 서열을 간세포에 도입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 제9인자를 생산하도록 하는 기전이다. B형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인자 중 혈액응고 제9인자의 일부 또는 전체 결핍으로 출혈 가능성이 증가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식약처는 ‘헴제닉스주’의 품질, 안전성·효과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평가하면서, 신속처리 대상으로 지정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헴제닉스주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3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는 연조직 재건용 인체유래 주사제 ‘세시엠 L(SCecm L)’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과 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LTE 심포지엄(Ligament Treatment Essentials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시엠 L’은 인체 피부에서 면역 성분을 제거한 무세포 동종 진피를 주성분으로 하는 주입형 인체조직이다. 인대, 건, 근육 등 손상된 조직의 치료 및 수술을 통한 보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를 구성하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및 각종 성장 인자를 함유해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서울성모병원 심성은 교수는 ‘세시엠 L의 원료적 특성을 근거로, 동종 콜라겐이 이종 콜라겐 대비 섬유아세포의 침투율이 높아 연조직 재건 및 치료에 더욱 효과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송도마디재활의학과의 채상한 원장은 임상 사례를 통해 ‘세시엠 L’이 기존 치료법보다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플라센텍스, 콘쥬란과 더불어 세시엠L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