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종합병원(이하 GH) 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간 질환 치료에서의 라이넥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GH 및 클리닉 현장에서의 라이넥주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간 질환 환자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김승업 교수(세브란스병원)가 맡았으며, 연자로는 ▲나선화 과장(필립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유리 교수(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가 참여해 다양한 임상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세부 세션에서는 나선화 과장(필립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이 ‘클리닉에서의 라이넥 IV 중심 간질환 치료 사례’를 발표하며, 외래 진료 환경에서 확인된 간 기능 개선 사례와 임상적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박효진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는 ‘피로 및 비만 환자 대상 라이넥 적용 사례’를 통해 비만약 처방 시 근감소예방 및 피로회복을 위한 정맥주사용법(IVNT) 치료 경과를 소개했다. 또한 이한아 교수(
이른바 K-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 개선과 함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했다. 전현희 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K-컬처와 한류 확산과 함께 K-의료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관광은 단순 산업을 넘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규제 완화, 관광 비자 개선, 의료 연계 관광 인프라 구축, 숙박·문화 산업과의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이 필요하며, 안전·보험 체계 정비와 부작용 방지책 마련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관광은 의료기기·문화·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다”며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국가전략사업의 기술 수출 파트너로 선정됐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적신월사(Kizilay, 이슬람권 적십자사)와 국가필수의약품 자급화를 위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프로투르크(Proturk)’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국 정상회담 기간 중 이뤄진 체결식에는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 파트마 메릭 일마즈 적신월사 총재가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통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플라즈마는 기술이전료와 함께 프로투르크의 지분 15%를 확보하게 되며 적신월사 산하 투자회사 키즐라이 야트림(Kizilay Yatrim)과 정부 기관이 나머지 85%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회사 프로투르크는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Cubuk) 지역에 연간 60만 리터 규모의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혈장분획제제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한다. 이 시설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KASRM)는 2025년 연구지원사업 최종 선정 과제로 ‘AI 기반 정밀 내비게이션 및 적응형 용량 조절 시스템을 이용한 체외충격파치료(ESWT)’ 연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현재의 경험적 치료 방식을 정밀의학 기반의 지능형 치료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책임자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소속 Vivek Kumar Morya 박사다. 현재 체외충격파 치료는 족저근막염이나 건병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치료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는 주로 시술자가 환자의 통증 부위나 해부학적 추정에 의존해 탐촉자를 수동으로 위치시키기 때문에 실제 병변을 정확히 겨냥하기 어렵고, 환자의 실시간 조직 반응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일반화된 프로토콜에 따라 충격파 용량을 설정하는 경험적 방식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비게이션의 부정확성과 경험적 용량 설정 문제는 치료 편차를 키우는 핵심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핵심 목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체외충격파를 보다 과학적·표준화된 치료로 발전시키는 ‘지능형 폐쇄 루프(Closed-Loop) 체외충격파 시스템’을 구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 대표 성종현)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4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 폐쇄각녹내장학회 학술대회(이하 KOS 2025)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KOS 2025는 국내외 안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학술행사이다. 존슨앤드존슨은 학술 부스와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의 핵심 제품과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학술 부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국내 출시된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오디세이(TECNIS Odyssey IOL)’와 레이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Smooth Incision Lenticular Keratomileusis)’를 중심으로 기업의 글로벌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런천 심포지엄은 백내장과 시력교정술 세션으로 나누어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했다. 백내장 세션에서는 김안과병원 차흥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일본 쓰쿠바 대학교 안과 테츠로 오시카(Tetsuro Oshika)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김재용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테크니스 오디세이’의 임상적 결과와 양국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브라질 주요 피부과 전문의를 한국으로 초청해 ‘2025 시지바이오 VCP(Visiting Clinician Program)’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일리키아(ILIKIA)’와 협력해 진행된 글로벌 의료진 교육 세션으로, 브라질 주요 의료진 및 파트너 관계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해외 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술기와 제품 활용법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미 시장 내 자사 브랜드 경쟁력과 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첫째 날, 목동 유앤아이의원 이규호 원장은 ‘미용성형 시술을 위한 칼슘 필러의 핵심 테크닉과 임상 통찰(CaHA Essentials for Aesthetic Practice: Key Techniques and Insights)’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페이스템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스킨부스터, 현지 제품명: STIIM)을 활용한 해부학적 접근과 주입 테크닉을 상세히 설명하며, 실제 시술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했다. 둘째 날, 강남 헤라성형외과의원 김종선 원장과 이종훈 원장은 ‘히알루론산·칼슘 필러 병용 시술의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서울 청담 포에버의원에서 ‘헬리오스785피코(HELIOS 785 PICO)’를 주제로 한 소규모 세미나 ‘라운드 테이블 미팅(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운드 테이블 미팅’은 레이저옵텍이 국내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규모 세미나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장비와 임상 경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에버의원 청담점 서영한 대표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기존 200mJ에서 250mJ로 업그레이드된 헬리오스785피코 신제품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서 원장은 기존 헬리오스785 유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도입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헬리오스785피코가 제공하는 출력 성능 향상과 그에 따른 임상 효율 개선 효과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헬리오스785피코는 785nm 파장대 피코 레이저 중 세계 최초로 250mJ 출력을 구현한 장비로, 색소 치료 효율이 대폭 향상돼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색소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현장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출력을 기반으로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he Union World Conference on Lung Health 2025에 처음 공식 참가해 잠복결핵 진단용 IGRA-TB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는 전 세계 결핵 및 폐질환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 학회로, 정부기관, 연구기관, 국제기구, 의료진, 산업계가 최신 연구와 글로벌 결핵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바디텍메드는 전자동 방식(아피아스)과 수동형(아이크로마) 두 가지 타입의 IGRA-TB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 제품 절차가 단순하고 검사 시간이 짧아 실험실 환경이 제한적인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아피아스는 빠른 결과 도출, 품질관리 자동화, 작업자 의존도 최소화로 현장 친화성이 높으며, 아이크로마는 중소형 실험실과 1차 의료 시설에서도 쉽게 도입 가능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학회 기간 중 바디텍메드가 개최한 KOL Expert Dinner Meeting에는 인도, 방글라데시, 스페인, 파키스탄, 우간다 등 여러 국가의 결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LTBI 진단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했
신신제약이 약국 전용 의약품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하며, 약국 대상 온라인 영업 및 주문 환경을 본격 구축한다. 이는 기존 신신제약의 강점인 현장 영업과 별도로, 약사의 주문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약국의 디지털 주문 수요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플랫팜’은 약국과 제약사를 연결하는 직거래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신신제약은 플랫팜 내 브랜드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의약품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확인하고 비교하며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관에서는 제품 정보와 사용 팁, 제품 비교 자료 등 약사가 실제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약국 현장에서 정확한 제품 정보와 환자 맞춤 상담 자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약사의 전문성을 지원하는 활동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주문 확대와 함께, 소매 영업사원의 현장 방문과 상담 활동도 강화한다.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을 넘어, ▲전문적인 제품 안내 ▲현장 대응 ▲장기적 파트너십 등 신신제약만의 강점을 살려 온라인·오프라인 결합형 하이브리드 영업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지난 11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국제연수 프로그램인 ‘실험실 관리 및 리더쉽 교육훈련 (Laboratory Management & Leadership Training)’의 일환으로 동티모르 보건부 고위 관리자단을 초청, 실험실 견학 및 실험실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동티모르 공중보건 분야의 실험실 관리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대표단은 한국 민간 진단검사 수탁기관의 운영 체계와 첨단 자동화 시스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삼광의료재단을 방문, 재단의 병원-수탁기관 간 검체 수송·처리·보고 체계와 공공·민간 협력 구조 등 한국형 진단검사 모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동티모르 국립공중보건연구원(INSPTL)의 과학·기술총괄국장 Nevio Da Costa Sarmento, 공중보건검사실 총괄 국장 Domingas Da Costa Campos 등 주요 책임자를 포함한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WHO 동티모르 지역사무소의 기술 담당관도 함께했다. 삼광의료재단에서는 채석래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회사 역사상 가장 폭넓은 POC(현장진단)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5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유럽·미국·중동·아시아 주요 유통사들이 바디텍메드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 면역진단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 제품들을 선보였다. AI 기반 CBC 혈액 분석기 CBChroma, 소형 임상화학 POCT 장비 Chemichroma, 중형 자동화 분변 검사 장비 ichroma 50 Plus, 소변 분석 장비 Urochroma, 차세대 헤모글로빈 분석기 Hemochroma 2 Plus 등 총 5종을 공개하며, 혈액·임상화학·분변·소변 검사를 아우르는 통합 라인업을 선보였다. 단일 브랜드 내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진단기관의 장비 선택과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바디텍메드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매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BChroma는 혈액 속 백혈구를 5가지 종류로 분류하고 개수와 비율
셀트리온에서 지난 9월 유럽에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75mg/150mg)가 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 등 주요국에서도 출시가 완료돼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는 지난해 5월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북유럽 주요국인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해 경쟁 우위의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EMA 본사가 위치해 있는 네덜란드에서 출시와 동시에 입찰 수주 성과를 거두며 시장 조기 선점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네덜란드 법인은 다수의 병원 그룹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순차적으로 옴리클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낙찰 받은 공급 물량은 네덜란드 전체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로, 현지에서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제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기념비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 내 출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가별 시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직판 전략을 전개해 나가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영국 등 입찰(Tender)
티움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암 신약 후보물질 ‘TU2218’의 국제일반명(INN, 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을 ‘토스포서팁(Tosposertib)’으로 승인받았다고 25일 전했다. 토스포서팁(Tosposertib)은 ‘함께 나아가다’라는 의미의 ‘together’를 상징하는 ‘tospo’와 세포 신호전달 경로 억제제를 의미하는 접미사 ‘sertib’의 합성어로,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사회가 함께 극복해 나가는 혁신적 치료제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Tosposertib(TU2218)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형질전환성장인자(TGF-ß)와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의 신호를 동시에 억제하는 경구용 이중 저해제(dual inhibitor)로,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발굴 및 개발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Tosposertib(TU2218)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미한 항암 효능 데이터를 확보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훈택 티움바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이 25일, 조혈모세포이식조정기관 지정 규정을 신설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 중증 재생불량빈혈 등 혈액질환 환자의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치료법이다. 매년 약 3000명의 혈액암 환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있으나 저출산 등 사회적 요인으로 가족 내 기증자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비혈연 이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약 40%가 비혈연 이식을 통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비혈연 간 조직적합항원(HLA) 일치율은 0.005%로, 약 수만명 중 한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증자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조혈모세포이식조정기관의 법적 근거 부재 ▲이식조정기관의 업무와 책임 규정 등 제도적 문제가 산적해있다. 이에, 이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본 개정안은 조혈모세포 이식조정기관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불합리한 환자 부담금 구조를 개선하며, 숭고한 생명 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주영 의원은“국민의 생명과
국가 건강검진 사후관리와 검진 기준 현실화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국건강검진학회가 지난 23일 학술대회 개최를 맞아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이창현 총무이사는 먼저 검진결과에 대한 상담이나 추적관리 등이 부족한 제도적 방치를 지적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암 검진을 통해 의심 판정을 받은 국민 중 26.9%만 진료를 받았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이 총무이사는 “건보공단 및 복지부에 암 검진 사후 관리료뿐만 아니라 일반검진에 대해서도 사후관리 상담료 신설을 요구했다”며 “일반 검진에서도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전단계 등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들에게 생활습관 관리, 금연교육 등을 하면 의료비나 환자의 기회비용이 훨씬 감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검사 대상연령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지질혈증은 남성은 24세에서, 여성은 40세에 검사하는 것으로 돼있는데, 이는 그동안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하는 스타틴이 임부엔 금기로 취급됐다는 점에서 기인한 차이다. 그러나 이 총무이사는 “최근 FDA가 스타틴에 대한 임산부 금기 조항을 없다”며 “남녀차별적 검진에서 벗어나 모두 20살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