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6일, *(02)3410-6919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8월 5일, *02-3010-2000
*일시 2025년 9월 7일 (일) 15시, *더링크호텔 2층 링크홀
*1일, *빈소 안산 사랑의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8월 4일, *031-437-400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8월 9일(토) 오후 2시 25분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 개원의와 관련 의료진을 대상으로 ‘ 일산백병원 2025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신경과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접근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수면장애와 뇌졸중, 경동맥 질환, 이상운동질환, 치매, 감각이상, 두통 등 신경과 핵심 진료 주제를 망라한 강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진료 연계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수강좌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교수진을 중심으로 총 9개 세션으로 구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진단과 치료 전략을 공유한다. 강의 주제는 ▲렘수면행동장애의 진단과 치료(배희원 교수, 일산백병원) ▲혈전용해제: tPA vs 테넥테플라제(조용진 교수, 일산백병원) ▲경동맥 협착(홍근식 교수, 일산백병원) ▲흔히 만나는 이상운동질환의 감별진단(정수진 교수, 일산백병원) ▲진료실에서 만나는 잠들기 어려운 환자들(송파멜라 교수, 일산백병원)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치료의 최근 발전(이영건 교수, 일산백병원) ▲감각이상의 감별과 치료(조중양 교수, 일산백병원)
*빈소칠곡경북대병원 VIP 201호, *발인 8월 3일
*3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2일, *(02)3010-2000
*과장급 전보△의료감염관리과장 박재우 서기관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장 김열 교수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금연학회는 2008년 설립돼 암 예방, 만성질환 관리, 흡연 및 금연 관련 학술·임상 발전을 목표로 활동 중이며,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간호학, 보건학, 심리상담학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의료 전문가 200여 명이 정회원으로 참여중이다. 학회는 흡연과 건강, 담배 규제 정책, 금연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학술지 발간, 금연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금연상담사 교육, 정책 연구, 학술대회 및 국제포럼 개최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열 교수는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여년간 금연 진료와 연구를 해왔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과 금연지원센터장을 역임 중이다. 김열 교수는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를 통해 흡연의 건강 위험을 알리고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대국민 금연 캠페인을 선도해왔다. 또한, 2015년 중증흡연자대상 금연캠프 모델개발 연구와 시범사업을 수행하였고, 국립암센터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지정받은 이후로 총괄팀장, 금연캠프팀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부터는 지역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지난 7월 1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2025년도 제3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학문적 성과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400여 개 학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수여된다. 박성욱 교수는 ‘정량적 자화율 맵핑을 통한 뇌 철분 침착과 파킨슨병의 연관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량적 자화율 맵핑(QSM)’이라는 최신 뇌 영상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환자와 정상인 뇌를 비교하고, 파킨슨병의 아형(타입)별로 철분 침착의 차이를 확인한 연구다. 박성욱 교수팀은 뇌 속 특정 부위에 쌓이는 철분이 파킨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파킨슨병은 하위 분류별로 증상과 예후가 달라 치료 방향을 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뇌 속 철분 침착 정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욱 교수는 “이번 연구가 파킨슨병의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경희대학교 순환신경내과 및 영상의학과 등
*일시 2025년 8월 9일 (일) 17시 30분, *장소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JMS, IF=4.9)’에서 2024년 최다 열람 논문(Top View Papers)으로 선정됐다. 해당 논문은 2024년 11월 발표된 후 2025년 6월까지 약 8개월간 6500명 이상의 학계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열람하며 국제적 관심을 입증했다. IJMS는 생화학·분자생물학·분자의학·분자물리학 등 분자 수준의 기초·응용연구를 다루는 국제 오픈액세스 학술지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퇴행성 건병증 치료의 최신 접근법: 효능 평가와 도전 과제(Advancements in Therapeutic Approaches for Degenerative Tendinopathy: Evaluating Efficacy and Challenges)’로 퇴행성 건병증의 병태생리와 치료법의 현재를 체계적으로 고찰했다. 노 교수는 논문에서 기존 퇴행성 건병증 치료법의 효과 및 한계를 짚고, 최근 각광받는 재생의학 기반 치료법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줄기세포,
세계 최대 치매학회인 ‘2025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5)’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가 7월 29일(현지시간) 기조강연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AAIC는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매 분야 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신경과학자, 임상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정책 결정자들이 참여한다. AAIC는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퇴행성 치매 질환의 병태생리, 진단 기술, 치료법, 예방 전략, 정책 동향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치매 연구계 최고 권위의 국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이 병리적으로 축적되며 발병하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기존에는 뇌 내 병변 중심의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장 등 말초 기관의 변화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른바 ‘장–뇌 축(Gut-Brain Axis)’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묵인희 교수는 장과 뇌를 직접 연결하는 ‘미
*30일, *빈소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월 1일
한국GSK가 8월 1일부로 구나 리디거(Gunnar Riediger)를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구나 리디거 대표이사는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Future Leaders Program)’을 통해 입사한 이후,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어 왔다. 그는 GSK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Vaccines Business Unit Head) 및 바이오테크 사업부 총괄(BioTech Business Unit Head),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Global Vaccines Market Lead)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왔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숙련된 리더로서 GSK의 파이프라인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선도적으로 혁신했으며, ‘도전적 사고’와 ‘책임감’에 중점을 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왔다. 이후, 구나 리디거 대표이사는 2023년부터 GSK 콜롬비아법인 대표이사(Country President & General Manager)로서 백신, 스페셜티 메디슨,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주요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