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7월 17일, *02-579-0180 (비서실)
*과장급 전보▲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병원체자원관리과장 강병학 *과장급 직위 승진▲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치료임상연구과장 김정연 <2023년 7월 17일자>
*13일,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7월 16일
2023년 7월 14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1대 회장에 김재연 에덴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됐다. 김재연 회장은 현재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으로 이번에 11대 회장까지 연임하게 된 것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제11대 회장의 임기시작일은 2023년 11월 1일이며,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6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회장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심사를 진행했고,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최종 확정해 2023년 7월 14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5월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1대 회장 선거에 대해 공고했고,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 절차가 진행됐으나, 최종 회장 후보에는 김재연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6월 23일에 선거관리규정 제18조 ⑧항에 의거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단독후보자에 대한 적격성을 검토해 당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고했다.
*과장급 공무원▲국민연금개혁지원단 부단장 유동욱(2023년 7월 14일부터 2024년 6월 25일까지 파견근무)<2023년 7월 14일자> *과장급 공무원▲국립재활원 총무과장 김주영▲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신승일(2023년 7월 17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 지원근무)<2023년 7월 17일자>
*빈소: 부산 수장례식장 지하 1층 101호, *발인 7월 16일, *마음 전하는 곳 농협 07902576338 박효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양성은 교수가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44회 일본근관치료학회 및 21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KAE)-일본근관치료학회(JAE) Joint Meeting’에서 ‘Merit Award’를 수상했다. 양 교수는 ‘균열 치아의 발생 양상, 치료 및 예후 분석(Analysis of occurrence pattern, treatment, and prognosis of cracked teeth)’이라는 주제 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금이 간 치아의 특성과 치료과정 및 예후를 10년 전과 최근 데이터를 비교한 후향적 분석연구로, 연구 결과 치주낭이 깊거나 증상이 있는 균열 치아는 근관치료 가능성이 높았고 치주낭이 깊거나 치근단 병변이 있는 경우 증상이 지속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 교수는 “최근 균열치가 크라운을 포함한 수복의 주요 원인을 차지하며, 진행된 상태인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균열치의 발생 패턴이나 빈도가 과거와 다른 양상이 관찰되는 상황으로, 균열치의 발생 패턴과 치료방법, 임플란트를 포함한 요인, 예후에 대해 오랜 기간
*13일,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5호, *발인 7월 15일, *010-3198-1032
일동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관련해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RAS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특정 물질에 대하여 식품 등의 원료로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얻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 등 2종으로, 장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을 비롯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독자 개발한 유산균의 일종으로 ▲면역 조절 ▲헬리코박터균 및 질염 유발균 저해 ▲비타민(B1) 생성 등과 관련한 특허에 등록돼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의 경우 ▲인체의 체지방 감소 ▲반려동물의 비만 개선 등과 관련한 특허에 등록돼 있으며, 관련 임상 연구와 함께 상업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FDA GRAS 인증을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GRAS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 교수, 김혜성 임상강사, 임경무 前 외과 전공의(현 군의관)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 및 제60회 일본외과대사영양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 Poster Award) 1~2위를 수상했다.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 Poster Award)은 수십 편의 접수 논문 중 선정된 연제를 구연 및 포스터 발표하고, 발표 및 연구 내용에 대한 사전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제를 발표한 1등(1명), 2등(2명), 3등(2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은영 교수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발표한 ‘Identification of ICU patients with high nutritional risk after abdominal surgery using mNUTRIC score and the association of energy adequacy with 90-day mortality’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복부 수술 후 중환자실로 입실한 2
김성훈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중환자 모니터링 분야 저명 학술지인 ‘JCMC(Journal of Clinical Monitoring and Computing)’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를 담당하는 부편집장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2023년 7월부터 부편집장으로서 JCMC에 투고되는 논문 중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심사와 선정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JCMC는 1985년 창간된 이후 마취과학, 중환자의학, 응급의학 등 환자감시 및 집중치료 의료기기에 도입되는 최신 공학 기술과 임상 적용을 다뤄온 SCI급 국제 학술지로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 출판 그룹에서 발행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인공지능 의료정보기술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 경험과 연구 성과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아시아권 최초로 부편집장에 선임됐다. 김 교수가 임명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는 생체신호를 포함한 각종 의료 데이터에 알고리즘을 적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연구기법이다. 한편, 김성훈 교수는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병원중심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빈소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7월 14일, *053-560-9552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와 세계보건기구 간염 협동 연구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김부성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前 강남성모병원장·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겸 의무부총장)가 지난 11일 향년 87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대한간학회·대한소화기학회·대한내과학회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사무총장, WHO 간염연구소 한국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간 질환 연구에 헌신해 왔다. 특히, 국내 C형 간염분야의 연구를 주도한 의학자이자 인간성 회복 운동을 선도한 사회봉사자라는 평가를 받아온 인물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대한간학회 회장으로서 ‘한국형 C형 간염과 원발성 간암의 위험인자’라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회 발전과 간 질환 연구에 매진해 왔다. 또한, 1989년부터 12년 동안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인간성 회복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고인은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표창(1965년), 대통령 표창(1999년), 로마교황청 성 그레고리오 대교황 기사 훈장(2007년) 등을 받았으며, 2019년도에는 대한의학회 명예의
*빈소 서울 성모장례식장 5호실, *발인 7월 14일, *010-4552-7712, *마음 전하는 곳 우리은행 1002230623939 (이선미)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암세포 적출술’로 ‘내장성 신장암’ 환자 신장 기능을 살리는 것에 성공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로봇수술로 신장 전절제술이 필요한 ‘내장성 신장암’ 환자를 부분절제술로 치료해 신장 기능을 살려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환자 A씨(남, 60세)는 왼쪽 신장에 4cm 크기의 내장성 신장암이 발견돼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찾았다. 내장성 신장암은 겉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장기 안쪽에 대부분의 종양이 위치하고 있어 보통 신장 전절제술을 시행한다. 부분절제술 시 정교하고 신속한 수술이 관건이며, 로봇수술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숙련된 술기가 요구된다. 이상욱 교수는 이러한 까다로운 수술 조건 속에서도 환자의 신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로봇으로 부분절제술인 ‘암세포 적출술(Enucleation surgery)’을 시행하고 정 씨의 신장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상욱 교수는 먼저 신장 혈관을 겹자로 잡아 피가 일시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고 ‘암세포 적출술’을 시행했다. 주변 정상 신세포와 종양 경계 부위 얇은 막을 기준으로 암세포와 주변 조직을 정교하게 박리한 후 종양 조직만 제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