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양종철 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의원총회에서 2027년 회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내 정신의학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학회장은 연구·교육·정책 등 학회의 핵심 업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양종철 병원장의 정신의학 분야에 대한 오랜 학술적 기여와 전문성, 그리고 학회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해 학회장으로 추대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교과서발행위원장 △전문의시험고시위원장 △미래전략특별위원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등 학회 중책을 맡아 정신의학의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양종철 병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학회의 위상 제고와 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신건강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은 만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문하나 교수는 지난 13~ 1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9회 한국소화기질환주간(Korea Digestive Disease Week, KDDW 2025)에서 “국가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발표가 국내 유튜브 콘텐츠와 이용자 반응에 미친 영향 : 발표 전·후 비교 분석”이라는 주제로 우수포스터상(Excellen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DDW는 대한소화기학회가 주최하고 국내 주요 소화기·간질환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높은 연구 수준을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연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건강검진 내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정책 이후, 국내 유튜브 환경에서 C형간염 관련 콘텐츠의 양과 이용자 반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정보역학 기반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정책 발표 후 월평균 콘텐츠 업로드량은 약 5배(23.2 → 114.3편)가 증가했으며 조회수는 약 7.5배(0.73 → 5.46), 참여율은 약 2배(0.95% → 1.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국가 감염병 정책 발표가 온라인 건강 정보 흐름에
건양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최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2025년도 추계 학술대회에서 ‘연곡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해당 연구를 최근 국내 학술연구 중 생물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의미 있고 우수한 논문으로 평가해 연곡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임 교수는 ‘VR을 이용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실제 고스트레스 직업군(의료·IT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 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의료 및 IT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기반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확인한 예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VR 기술이 단순 체험을 넘어 직업군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입증해, 팬데믹 시기뿐 아니라 이후에도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관리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정신건강 문제는 이제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직업군과 세대가 함께 고려해야 할 공통의 과제”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정신건강 지원 정책이나 새로운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통증학회는 최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0차 국제학술대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를 제25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 차기 회장은 학회에서 기획이사, 학술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무 전반에 참여해 왔다. ‘위기를 기회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통증의학의 대외적 위상 강화와 학회 운영의 내실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AI 및 실무 중심의 교육 강화, 경력 단절 회원을 위한 온라인·리프레시 교육 체계 구축, 글로벌 술기 워크숍 확대 등을 추진해 미래 지향적 교육 시스템과 국제적 리더십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보험 분야에서는 신경차단술 인정 기준 마련, 급여 체계 대비, 새로운 수가 개발, 통증 분과 전문의 인증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 회원 권익 제고를 강조했다. 대국민 홍보 분야에서는 ‘통증의 날’ 행사 부활과 통증의학 전문성 홍보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 차기 회장은 “학회의 40년 성과를 기반으로 통증의학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석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공포상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관련 사업의 관심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주석 교수는 현재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며,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이끌고 있다. 2002년부터 남해, 함안, 김해 등 경남지역 보건소를 돌며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2010년에는 미국 Mayo Clinic에서 알레르기와 천식에 대한 의학연구를 수행했다. 귀국 후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증상을 파악하여 병원과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개통하며 조기 치료와 예방에 힘썼다. 이 교수는 2021년, 경상남도에는 처음 문을 열게 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을 맡아 해당 질환에 대한 ‘아카데미’형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단기간에 현장에 적용했다. 아토피·천식 증상 별 대응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개최한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교수는 국가 재난의료체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참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중앙응급의료센터 상황의사 근무 등 재난 현장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정부을지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 다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모의훈련 체계화 등 환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역량 확보에 힘써왔다. 양 교수는 “앞으로도 재난응급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박성배 교수가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대한골대사학회 제3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성배 교수는 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게재된"Identification of Bone Metastasis-Related Gene Networks in Lung Cancer: Implications for Bone Metabolism"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뼈 전이는 암 환자에게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주요 합병증으로, 이를 조기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은 치료 성과 향상과 환자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번 연구는 폐암 환자의 뼈 전이 가능성과 유전자 간 조절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뼈 전이 위험이 높은 환자군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분자적 단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암 전이 과정에서의 유전자 네트워크를 뼈 대사(bone metabolism)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암 연구와 골대사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배 교수는 “암 환자에서 뼈 전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지난 21일, 감염병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연동건 교수는 질병관리청이 제공한 감염병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과 주요 질환(호흡기·알레르기학, 자가면역학, 정신의학, 심장학 등)간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동건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바이러스 자체의 치명률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와 만성후유증의 발병 메커니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분야보다 의료 빅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며, 그 효과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의생명과학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동건 교수는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부센터장으로서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및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의료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과 질병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10월 16~18일 개최된 ‘제6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비디오전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상민 교수 연구팀은 ‘3D-Printing Assisted Patient-Specific Reconstruction in Complex Hip Arthroplasty(난치성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에서 3D-프린팅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재건 수술)’이라는 주제로 최소 5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 비디오 전시로 선정됐다. 김 교수 연구팀은 금번 연구에서 인공관절 수술 중 난치성 분야인 비구결손이 심한 환자들의 인공관절 재건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특히 구체적 수술 술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전시함으로써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2000여 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D-프린팅은 최근 근골격 분야의 최신 수술기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술의 접근법, 골결손 대체과정 및 인공관절 재건의 구체적 수술 술기를 제시하고, 최소 5년의 중기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그 뛰어난 성과를 학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김상민 교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난치성 인공관절 수술법에 대한 많은 연구를 시행하며, 국내 인공관절 수술의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제55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안과 서성욱 교수가 실명예방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55회 눈의 날 기념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관해 개최됐다. 이번 표창은 눈 건강 증진과 실명예방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성욱 교수는 다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 눈 건강 향상과 안과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서성욱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안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경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과 조기 진단 활동에 직접 참여해 왔다. 특히 ▲백내장 조기 발견 ▲유리체절제술 등 안과 수술 지원 연계 ▲취약계층 환자 대상 실명예방 프로젝트 수행 등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취학 전 아동과 고령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명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해 눈 건강 관련 인식 개선과 안질환 예방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서성욱 교수는 “지역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실명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병원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을 서훈·표창하는 국내 최고 권위 국가품질경영 진흥행사다. 엄격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삼성서울병원이 2021년 ESG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꾸준히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공인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ESG 공시 의무가 없음에도 2023년부터 ESG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또 병원에 특화된 ESG 지표를 개발, 전파하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와 '지속가능보고서상(KRCA)' 2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를 시범 도입해 올해 전면 확대하는 등 친환경 장례 문화를 선도했다. 최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시 3개
전북대학교병원은 2025 International Congress of Osteoporosis(ICO)에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의 상호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로 병원 내 두 연구팀이 각각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사업을 기반으로 구축된 개방형 연구 인프라와 산·학·연·병 협력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문영재 교수(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은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근감소증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해 승인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제시했다. 문 교수의 지도 학생인 Dr. Vinh-Lac Nguyen 역시 ‘부갑상선호르몬의 근감소증 완화 효과’ 연구 발표로 별도의 구연상도 함께 수상했다. 윤선중 교수(전북대병원 정형외과)와 채한정 교수(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공동연구팀은 분지쇄아미노산(BCAA)이 폐경 후 모델에서 근감소증과 골다공증을 동시에 완화시키고, 뼈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진 스클레로스틴 단백질이 근육에서도 분비됨을 규명, 이를 BCAA가 조절해 골근감소증 회복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준석 교수가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호에서 열린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회복과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범죄피해자 인권 주간’(11월 24~30일)을 기념해 피해자 보호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안준석 교수는 2022년부터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울산스마일센터장을 맡아 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심리지원과 치료 연계를 이끌어왔다. 울산스마일센터는 심리치료·심리평가·사례관리·법률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피해자 회복의 핵심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안준석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피해자 입소 사업의 효율을 높이는 등 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경찰·검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하며 의학·심리·법률을 아우르는 지역형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지도한 연구팀이 지난 10월 25일 부산대병원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디지털융합연구회 제7차 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Excellent Research Award)’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현진 전공의(아주대병원 신경외과)는 ‘Development of a Multimodal Machine Learning Model for Predicting Second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재발을 예측하는 다중모달 머신러닝 모델 개발)’연구를 발표했다. 유 전공의는 영상 정보와 환자 임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AI 모델을 만들어,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이 다시 발생할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고령 환자에게 흔한 척추 골절을 더 일찍 발견하고, 환자별 맞춤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원재 임상강사(아주대병원 신경외과)는‘AI-Assisted Assessment of Cervical Fusion on Flexion–Extension Radiographs(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용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불안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불안의학회는 국내 불안장애 연구와 치료의 발전을 선도해 온 주요 학술단체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신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학회는 강박장애,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다양한 불안 관련 질환에 대해 과학적·임상적 연구를 수행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교수는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지표 탐색 및 임상 적용 ▲자살 행동과 관련된 생물학·유전적 예측 인자 연구 ▲우울증 병태생리 기전 연구 및 사이토카인 가설 입증 등 정신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업적을 이뤘다. 지난 2022년부터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선정하는 ‘세계 최상위 2% 과학자’에 5년 연속 (2021-2025)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독일 스프링거 출판사 등을 통해 <Anxiety Dis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