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1일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축적한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가 김윤빈 상임 컨설턴트를 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김윤빈 상임 컨설턴트는 약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약 25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제약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 한국 노바티스에서 이식면역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한 데 이어 2007년 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담당자로 임명돼 국내 제약 바이오 관계자들과 노바티스 본사와 협력 채널을 확립하고 국내 유관 기관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바이오기술글로벌사업화 프로젝트를 수행해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신생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결정에 기여한 주역이다. 이후 싱가포르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ITD: Novartis Institute for Tropical Disease) 국제 협력 및 연구운영 수석으로 역임하며 주요 열대병의 치료제 및 예방법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연구기관과의 제휴관계를 개발하고 소외 질환에 대한 신약 연구 후원 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
이상섭 라포르시안 대표 장남 재형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4월 17일, * 장소 JK아트컨벤션 4층 그랜드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4월 5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올해의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감염내과 곽이경· 송제은 교수, 흉부외과 김연수 교수가 선정됐다. 교수협의회 회장 류지윤 교수가 수상자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교수협의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올해의 교수상'은 동료 교수 추천 70%, 교수협의회 평가 30%를 반영해 선정했다. 수상자로 뽑힌 교수들은 △헌신적인 환자 진료 △책임감 있는 협진 진료 △코로나19 병원 감염관리 대응 공로 △동료 교수 연구지원 △모범적인 전공의 교육 등 동료 교수로부터 병원 발전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수협의회 회장 류지윤 교수는 "과 간의 협진이나 컨퍼런스, 진료의 탁월성, 환자에 대한 헌신, 진료 지원과의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며 "동료 교수들의 투표로 훌륭하고 모범적인 교수님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4월 1일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예방편, 실전편)’을 펴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10가지 화투 그림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색칠하는 두뇌 체조 책이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화투 그림 10개가 쉬운 것부터 난이도별로 나열되어 있으며 해당하는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면 된다. 또한 스티커 뒷면은 색칠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투 문양을 순서에 맞춰 붙이고 색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의 집중력이 높아지도록 기획됐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는 치매 예방편과 치매 실전편으로 나누어 발간됐다. 동일한 화투 문양이지만 난이도(그림의 조각 수)에 따라 예방편은 치매에 걸리지 않은 장년층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했고 실전편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가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고 환자의 자신감을 찾아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들은 어떠한 단계의 치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다”며 “이번에 발간된 책이 많은 분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설희 교수는 대한치매학
*4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월6일, *(031)787-1510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6일, *(02)3010-2000
*3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월6일, *(02)2227-7591
*빈소 학교법인영산학원 산본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월 06일
*빈소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월 5일, *(02) 2633-4455
*일시 4월 9일 (토) 11시, *장소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 *010-8227-7197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선(金渲, 60세) 교수를 제 11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선 신임소장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김 신임소장은 미국 듀퐁중앙연구소 선임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컴퓨터정보학 부교수,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학과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의 CEO와 서울대학교 생물정보연구소 소장을 겸직했다. 연구소 측은 김 신임소장이 인공지능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며 생물정보학과 인공지능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했던 경험이 AI 기반 신약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선 신임소장은 “인공지능 신약개발은 생명과학,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 합류해 국내외 모범이 되는 인공지능 신약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서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하여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김세혁 교수는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혁 교수는 44개국 1,036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세혁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 뇌외상으로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JW중외제약은 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0회를 맞는다. 박상은 미션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부원장, 병원장, 대표원장, 미션원장 직을 역임하며, ‘최상의 진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초기 200병상의 병원을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켰다. 박 원장은 병원의 성장과 함께 의료적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2001년 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함께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총 7차례 북한을 방문해 의료 현대화를 도모하고 의료진 교육을 펼치는 등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상임이사와 대표로 활동하면서 말라위, 에티오피아, 잠비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극빈지역 곳곳을 돌며 에이즈예방사업, 영양강화사업과 같은 다양한 보건활동을
*빈소 대구송현효병원 장례식장, *발인 4월 5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4월 4일, *010-5046-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