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빈소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 B2, *발인 3월 20일
*1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19일, *(02)3010-2000
*15일, *빈소 화정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18일 11시 입실), *발인 3월 20일, *(031) 810-5444
*17일,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일, *(02) 3779-1526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안과 김석환 교수가 제30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안과의학자가 발표한 연구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하는 학술상으로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며, 대한안과학회와 (주)한국톱콘이 후원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 2일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거행한다. 올해 제30회를 맞은 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1월 전국 안과의학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에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공모한 뒤 대한안과학회가 위촉한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석환 교수는 ‘3D-MRI에서 안구의 3차원적 형태와 시신경유두 형태의 관계(Relationship between 3D-MRI Eyeball shape and Optic Nerve Head Morphology)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세계최고의 안과학 잡지 ‘Ophthalmology(2021. 04)’에 발표한 업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논문은 ‘안구의 3차원적 형태가 시신경유두 모양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3D-MRI 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밝힌 업적으로 한국에 흔한 정상
사노피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발표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상위 지속가능경영 기업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지속 능력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사노피는 100점 만점에 86점으로, 후보에 오른 전 세계 모든 분야의 기업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기업군으로 선정됐다. 사노피는 ESG 프로필 평가에서 확고한 기본기를 인정받아 80점을 획득했으며, ‘위험과 기회에 대한 뛰어난 인식’과 ‘다양한 불확실성 요인을 예상하고 이에 대처’하는 능력에서 6점의 추가 점수를 받아 수준 높은 위험 대비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노피는 사회 부문의 커뮤니티 항목에서도 ‘최우수(leading)’ 평가를 받았다. 이는 사노피가 광범위한 치료 영역의 의약품 30종을 40개 저소득 국가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글로벌 헬스 조직(Global Health Unit)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이외에도 평가 보고서에는 소아마비, 수면병,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성 질환의 퇴치를 위한 사노피의 노력도 언급됐다. 사노피는 S&P 글로벌 레이팅스의 ESG 평
“환자중심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 그리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책임 경영을 추구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6일 대강당에서 ‘제10대 병원장 정용연 박사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의 병원 운영 기본방향과 전략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 박용현 상임감사,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형근 초대 병원장과 관리위원,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문행주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하고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며 진행됐다. 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중심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 ▲의학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 경영 정책 도입 등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핵심가치인 환자중심 병원을 구현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환자안전을 우선으로 추구하고, 노후된 병원 환경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학제 의료를 활성화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든다는 것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실, *발인 3월 18일, * 02-2227-755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교수 11명이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원은 가정의학교실 김선미(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안과학교실 김용연(구로병원 안과), 산부인과학교실 김탁(안암병원 산부인과), 피부과학교실 손상욱(안산병원 피부과), 흉부외과학교실 손호성(안암병원 흉부외과), 이비인후과학교실 이상학(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교실 이성우(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산부인과학교실 이재관(구로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교실 이창희(구로병원 영상의학과), 내과학교실 차대룡(안산병원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교실 함병주(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 11명이다. 김선미 교수는 1991년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비만이 질환이라는 개념이 확립되기 전인 1990년대 말부터 비만 분야 연구를 개척했다. 초기에는 대사질환 등의 유병률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와 비만, 대사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퇴행성 질환에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가사업으로는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현재 대한비
*13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월18일, *(02)2227-7580
*14일, *빈소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2층), *발인 3월 17일
*15일, *빈소 공주장례식장 201호, *발인 3월 17일, *(041) 854-1122
*15일,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3월 17일, *(02) 3010-2000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심장 수술 분야 명의인 흉부외과 신제균 교수가 새로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제균 교수는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서울중앙병원(현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지낸 후 대전을지병원 흉부외과장, 울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장·심장센터소장, 건국대학교병원 흉부외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올해 2월 28일부로 정년퇴임하였다. 신 교수는 1991년 정식집도의가 된 이후 25년 만에 약 2,000례의 심장 수술을 진행했으며, 여섯 곳의 병원을 거치며 심장 수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심장 수술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또한, 1999년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심장수술을 시작해 150례 이상의 사망환자 없이 수술하여 울산지역에 심장 수술을 정착시켰으며, 2013년 중국 중서부 은천제일시민병원 심장관련 의사를 초청하여 심장 수술을 가르치고 중국을 방문하여 환자를 수술하고 관리하는 법을 전수하는 등 여러 지역의 심장 수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서울대병원은 외과 양한광 교수가 최근 열린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4년이다. 국제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는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로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이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00만명의 환자가 위암 진단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3만명 정도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여 1위를 다투는 중요한 암이다. 지금껏 국제위암학회의 사무총장은 주도권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 줄곧 맡아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비일본계 의사인 양한광 교수가 맡게 됐다. 이는 학회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로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위암 치료 및 연구 실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 교수는 그간 수많은 위암 수술을 시행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 국제 위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