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빈소 강원대병원, *발인 11월6일, *(033)258-940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 2022년 1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고시위원장, 홍보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 대한재활의학회 대전‧충청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1972년에 창립된 대한재활의학회는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이라는 모토 아래 현재 2969명의 회원과 15개의 유관학회, 4개의 지회로 구성돼 세계 재활의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이 제19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약 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학술,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용 원장은 “이사장으로서 대한재활의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학회 창립의 숭고한 가치를 되돌아보고, 향후 고령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해 재활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가 재활의학 교과서인 ‘재활의학’을 출판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재활의학과 관련된 교과서는 고려의대, 서울의대, 연세의대, 가톨릭의대 등 대부분의 의과대학에서 각자의 현실에 맞는 의국 교과서를 제작해 교육자료로 쓰인 것이 전부였지만, 재활의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자의 상황에 맞는 재활치료를 적용하기 위해 재활의학 전문의들이 나선 것이다. 이에 대한재활의학회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증거위주의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적, 학문적, 그리고 진료 현장에서도 치료에 도움 되고자 회원 저자들의 최신 지견들을 모아 올바른 재활의학의 지평을 열게 됐다. 대한재활의학회는 학회주관의 교과서를 창간함으로써 이를 필요로 하는 피교육자 및 교육자들에게 학회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재활의학 교육 목표를 폭 넓게 달성하고, 재활 치료의 가이드를 제시하며, 장애와 통증으로부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김희상은 “코로나19로 인해모든 일상생활 환경의 커다란 변화와 교과서 제작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회 차원에서 통합되고 조직적인 교과서를 창간함에 있어 애쓰신 신지철 편찬위원장 및 편찬위원들, 저자들, 그
공석철 양천연세이비인후과 원장 · 조해창 대구 파티마병원 외과 과장 장인상*2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4일, *(02)2227-7550
*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4일, *(02)3410-6919
*1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02)2258-5940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 서기관 최신광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 서기관 모두순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에 보함.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서기관 정재욱 운영지원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김혜인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에 보함 2020. 11. 3. 장 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지난 31일 열린 ‘2020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방 회장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과 국립재활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을 역임중인 재활의학계 거목이다. 특히 2019년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이후,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 환자가 전년 동기 4.8%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방 회장은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 활성화로 국제적 재활치료의 표준을 정립하겠다”며 “국토부가 수립한 ‘재활연구에 대한 5개년(2020∼2024) 중장기 로드맵’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정부의 재활의료 정책 수립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71년 창립된 대한재활의학회는 재활의학 관련 기초·임상연구와 학술행사 등을 통해 재활의학의 수준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재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하태선 교수가 최근 대한소아신장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하태선 대한소아신장학회 이사장의 임기는 10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소아신장학회는 소아신장학에 관한 학술연구 및 회원의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10월 창립됐다. 주로 소아신장학, 신장병리, 소아비뇨기과학 전문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2회 대한소아신장학회지를 발간하고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와 소아신장학 연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세계적으로 제대혈이식을 시작한 1990년 초반부터 국내 제대혈이식 및 제대혈은행 발전에 노력한 이 교수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제대혈이식에 성공했다. 또 제대혈 관련 법안과 제대혈은행 관련 다수의 정부 용역 과제를 수행하는 등 제대혈이식 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제대혈을 이용한 세포치료 분야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이 교수는 소아혈액종양 환자들의 학업 지속과 사회 심리적 지지에 매우 중요한 병원학교 운영의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냈고, 전국에 병원학교가 설립되는 제도적 초석을 마련했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간 백혈병·소아암 환자들과 더불어 창설부터 함께 해온 학회이기에 애착과 감회가 새롭다”면서 “최근에는 소아들의 백혈병과 소아암 완치율이 많이 높아져 완치자들의 건강유지와 사회활동을 위한 관리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가 백혈병·소아암 완치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정립에 도움이 될 수
*1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3일, *(02)2227-7580
조병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의 연구 성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선정한 ‘202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올랐다. 조 교수는 IL-2/CD80 이중접합 면역항암제 GI-101의 항암효과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했으며, 이는 7억 9000만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이루는 근간이 됐다. GI-101은 여러 항종양 면역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특화된 단백질이다. 조 교수는 다양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 GI-101이 단독 혹은 다른 면역항암제와 병용 치료에 대해 동반상승 항암 효과(synergistic anti-tumor effect)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GI-101은 종양 내 T세포의 침윤 및 T세포의 활성은 증가시키는 반면 항종양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Treg)의 활성화는 일으키지 않았다. 이는 기존 항암치료제의 한계(낮은 반응율)를 극복하는 중요한 항암 기전으로 분석되며, 난치암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조 교수는 “연구 과제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연구진에게 감사하며, GI-101이 암
*30일, *빈소 충청남도 태안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층 4호, *발인 11월 2일, * 010-3729-3233
*29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31일, *(02)2227-7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