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데이터3법'의 국회 통과에 환영을 표했다. 협회는 "데이터3법이 지난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이번 개정은 신상을 확인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개인정보를 과학연구,공익적 통계 작성 등에 활용토록 하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는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열쇠로 꼽힌다"며 "다만 과도한 개인정보 보호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데이터3법은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과 정밀의료시대를 앞당기는 헬스케어 혁신의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약개발 역량 향상에 따라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도 확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논평 전문.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 발의 14개월만에 국회 문턱을 넘은 이번 법 개정은 신상을 확인할수 없도록 처리한 개인정보를 과학적 연구, 공익적 통계 작성 등의 목적으로 활용토록 하는 게 핵심이라고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한국 제약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10일서울 본사에서 성장호르몬제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황진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 그리고 성장호르몬제를 기증받는 아동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5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아동 80여명은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는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400여명에게 약 25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지원했다.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카트리지 제형 성장호르몬제다.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소아 저신장증 환자는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한 해4cm 미만 성장하며, 같은연령대 표준 키에 견줘10cm 이상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저신장증 아동들이 작은 키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모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국제표준ISO22301 인증을 받았다고10일 밝혔다. ISO22301은 2012년 5월 국제표준화기관(ISO)에 의해 발효된 국제 표준이다.사고나 재해로 예상치 못하게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시간 내 기업활동을 정상화 하는 능력을평가한다. 일반적으로ISO22301 인증은 제조공정 분야에 중점을 둔다.하지만한미약품그룹은 제조공정(공장)은물론 일반 업무 분야까지 인증 범위를 넓혔다. 앞서 한미약품그룹은 팔탄스마트플랜트, 평택바이오플랜트,서울 본사 등 전 사업장의 업무 및공정에 대한 예상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에 신속대응하는토탈 시스템을 구축했다.내부 진단, 실적자료 제출 및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서류, 현장 인증심사 등을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사후 및 3년주기 재인증 심사를 통해 전사적 위기관리∙대응시스템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업체의ISO22301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바이오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증을 획득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투명한 기업 운영, 선제적 상황 대응 등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제약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GCAM(Green Cross America)이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다고10일 밝혔다.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에 위치했다.최대 5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미국 내 총 12곳의 자체 혈액원에서 최대 65만 리터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액제제 생산을 위해선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가 중요하다.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도미국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 혈액원을 설립했다. 박성익 GCAM 대표는 “안정적인혈장 확보는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라며“연내 두 곳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응급의학과 이성민 교수가 최근 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 및 구급대원 직무역할 강화의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방본부 상황실 직접의료지도의사로도 활동 중인 이성민 교수는 지난달 27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2019년도 중앙구급교육 협의 워크숍’에서 119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한 119 특별구급대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119 구급대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9 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 범위 확대 시범사업은 기존 14개 응급처치 사항에 7개 사항을 추가하는 것이며, 지난해 7월 서울부터 시작해 광주는 8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새로 추가된 응급처치 7개 사항은 ▲12유도 심전도 측정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중증외상환자에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환자에 에피네프린(강심제) 약물 투여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관련 약물 투여 ▲산소포화도·호기말 이산화탄소 측정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이다. 이성민 교수는 광주 동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 광주광역시 소방본부 구급
한국코와(주)의 녹내장환자, 고안압환자의 안압감소 치료제인 ‘그라나텍점안액0.4%’가 약평위에서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9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이날 약평위는 그라나텍점안액0.4%에 대해 상대적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이 불분명해 비급여 판정을 내렸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응급의학과 김균무 교수가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은 보건복지부 주관,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한 행사로 공공·민간병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균무 교수는 지역의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과 미국의 정밀의료 플랫폼 회사인 사이앱스(Syapse)는 1월 9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암 정밀의료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임상현 진료부원장, 정재연 의료빅데이터센터장과 켄 타크오프 사이앱스 CEO, 이혜준 사이앱스 아시아퍼시픽 헬스시스템 디렉터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데이터 공유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역할 수행 △ 국내 정밀의료 플랫폼 기능 확장 및 개선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 △ 정밀의료 분야의 새로운 전략적 기획 공동 추진 △ 정밀의료 플랫폼 성장 및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은 미국 최대 정밀의료 플랫폼 네트워크를 갖춘 사이앱스(Syapse)와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암환자가 글로벌한 최신 기준의 맞춤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정밀의료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사이앱스와 정밀의료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효과적인 암 치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암치료의 질 향상은 물론이며, 향후 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가 최근 인제대학교 인당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도 인제대학교 신년교례회’에서 ‘2019 인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인제학술상은 인제대 연구개발진흥위원회가 최근 3년간의 연구논문 수, 영향력지수, 저서 등 연구업적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성우 교수는 지난 3년 간 심장학 및 심장 줄기세포 분야와 관련된 논문 13편을 발표하였고, SCI 등재학술지 영향력지수의 총합 52.627을 기록 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인공심박동기 유발 심근병증의 임상양상, 예측인자 및 예후 연구”논문을 심부전 분야 관련 저명 학술지인 유럽심부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에 출판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영향력지수가 10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한 연구자를 소개하고 있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2018년과 2019년에 2차례 등재됐다. 조성우 교수는 “먼저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함께 연구한 동료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우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9일 오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행사 당일 모금한 258만원을 서선원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자선 락 페스티벌의 흥겨운 여운을 선행(善行)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박홍준 회장을 대신해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배 서울시의사회 총무이사는 “서울시의사회가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해, 성황리에 마친 문화행사의 여운이 고귀한 뜻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묵직한 감동으로 밀려 온다”며 “올해도 의사·의대생들이 즐겁게 판을 벌릴 수 있는 락 페스티벌을 더욱 멋지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들의 많은 선행(善行)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등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가 ‘노블레스 오빌리주’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성훈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변호사)는 “법조인 밴드 소울바이트가 7년째 후원하고 있는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서울시의사회도 같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백혈병어린이재단이 최초 의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만큼 서울시의사회의 지원이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선원 사무총장은 “서울시의사회의 뜻깊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계 리더인 서울시의사회와의 좋은 인연이
계명대 동산병원이 9일 대강당에서 ‘제 3회 환자경험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9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환자경험증진의 날은 전 직원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환자의 긍정적 경험을 디자인하고 이를 실천하는 환자중심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를 맞는다. 행사에는 환자 체험을 통한 환자경험매니저 개선활동 사례보고와 2020 환자경험증진 캠페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동산병원은 ‘경청, 설명, 공감, 동산병원은 환자와 함께 행복한 환자경험을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환자경험증진 캠페인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칭찬캠페인에서 선발된 칭찬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최다빈도 칭찬자상에는 차원석 임상병리사(진단검사의학기술지원팀), 다빈도 칭찬자상에는 김영미 간호조무사(간호교육행정팀), 칭찬자상에는 김은희 수간호사(142병동), 김경미 간호사(내과), 한승비 행정(외래원무팀)이 수상했다. 또 환자 공감을 샌드아트로 표현한 공연과 ‘불만 고객의 전략적 응대를 통한 환자경험증진’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병원에 대한 환자의 경험이 긍정적일 때, 환자가 오고 싶은 병원이 될 수 있다”며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 보건복지부 서기관 한상균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에 보함.<2020. 1. 10.>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보건의료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료현장 소통을 위한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를 9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 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의료 인력난·의료 전달체계·지방병원 경영난 등 보건의료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호남·제주권 의료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전남병원회(회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를 비롯해 전북병원회(회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제주병원회(회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병원경영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대안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지속가능한 의료전달체계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 취지와 달리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제시하면서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상당 수의 지역병원 관계자들은 ▲전공의·간호사 등 의료 인력난 ▲중앙 위주의 의료정책 ▲의료 질 평가 기준 ▲장기입원 환자 대책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침구과 이재동·이승훈 교수팀이 비만치료 한약제제인 감비산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위해 임상 연구를 진행, SCI급 국제학술지인 ‘메디신(Medicine)’ 19년 11월호에 발표했다. 발표된 논문 제목은 ‘과체중 및 비만 환자에 대한 감비산의 효과 연구 : 후향적 차트분석’ (Effects of Gambisan in overweight adults and adults with obesity: A retrospective chart review)이다. 과체중 및 비만 환자 총 205명을 대상으로 16주 간 감비산 복용 전·후를 분석한 결과, 기존체중 대비 5% 이상 감소를 보여준 환자군은 약 54.1%, 10% 이상 감소를 보인 환자는 17.1%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일부 환자에서 메스꺼움, 두근거림, 불면 등의 이상반응이 관찰됐으나 경도수준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이재동 교수는 “환자의 지방 대사를 높이고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관절치료제로서의 효과와 안전성의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였다”며 “현대인의 관절 질환의 주된 원인으로 손꼽히는 비만과 근력부족을 해결하며 소인을 없애는 한의학적 본치의 개념이 반영된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9일 골연부종양센터 공창배 박사 연구팀이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로 골육종 환자의 항암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난치암으로 알려진 골육종은 수술 전후로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의 도입으로 생존율이 크게 향상됐으나, 환자마다 상이한 항암치료 반응에 비해 치료법은 일원화 돼 특정 환자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의 효과가 거의 없고 수술이 지연되는 등 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연구팀은 5년 전 항암치료를 받은 후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PET/MRI를 이용한 항암치료 반응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는 이전 연구대상 환자에 PET/CT 검사까지 한 환자를 포함해 생존 분석을 시행한 연구이다. 73명의 골육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항암화학요법 전, 항암화학요법 1주기 후 및 2주기 후 등 총 3회에 걸쳐 PET/CT를 촬영해 치료 전후의 종양 대사능 지표인 SUVmax(최대섭취계수)로 생존율 분석을 시행했다. 분석결과 PET/CT로 측정한 종양 대사능의 특정 변화율을 통해 유의하게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항암화학요법 1주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