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1층 로비에 ‘섬김의 정신’ 담은 대형 예술품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서에 개원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1층 로비에, 예수가 제자 베드로의 발을 씻기는 대형 세족례 부조작품이 설치되어 환자와 내원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의자에 앉아 오른발을 내민 베드로에게 무릎을 꿇고 정성스레 발을 씻어주는 예수의 모습이다. 세족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을 집행하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줌으로써 보여준 ‘가르침과 섬김’의 상징이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 13:34)’는 말씀처럼 봉사자의 자세로, 섬기는 자의 자세로 임해야 참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의식이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새 병원 개원과 함께 120년간 이어온 치유와 섬김의 정신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베드로의 발을 정성껏 씻는 예수의 마음과 자세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아픈 이를 치유해주는 손길, 섬김의 공동체 정신, 사랑의 실천이 동산병원 세족례 부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세족례 부조작품은 지난해 3월부터 기획 디자인에 착수하여 자료조사, 업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이 5년 연속 파업 없이 노사 합의를 이뤄 조인식을 통해 최종 체결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3년간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뤘다. 지난 7월 2일 단체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교섭 끝에 10월 22일 잠정합의하고 10월 31일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개최했다. 주요 합의내용을 보면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대비 1.8% 증액 ▲본원 및 칠곡 일반병동 간호 1등급 ▲기타 사항으로 3급 근속 승진 도입, 상향평가제 실시, 감정노동휴가, 자녀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관하여 노사가 합의했다.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화의 주요 내용은 ▲전환대상 총 376명을 별도직군으로 정규직화 ▲동일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101명은 7년 후 원무직 7급으로 전환 ▲별도직군의 임금은 원무직 8급 기본급 표를 준용 ▲정년은 60세로 하되, 기존 용역업체의 정년이 60세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기존 업체 정년 보장 등이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31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이전 개원식을 개최 했다고 당일 밝혔다.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노은아 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태경 울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 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사말과 테이프커팅식,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은 개소 20주년 앞두고 기존 노후화된 시설과 직원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12억 5천만원을 투자해 한마음회관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에 876.72㎡규모로 영유아를 위한 보육실 7개, 강당, 조리실, 사무공간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현재 64명의 원아와 16명의 선생님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특히 각종 비품과 새로운 교구를 친환경소재로 구비했으며, 원아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교실마다 화장실을 배치하고 학부모 및 원아의 상담을 위한 상담실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넓어진 강당과 놀이터는 물론 바로 옆 명덕호수를 쉽게 이용 가능해 수준 높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 정융기 병원장은 “직원들의 보육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어린이집이 쾌적한 환경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
발령사항 부이사관에 임함 <2019.10.29.>*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서기관 임호근*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서기관 현수엽
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방사선종양학과 성기훈 교수, 안송미 간호사팀이 1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주로 전문의와 전공의의 발표로 진행되는 방사선종양학회에서 간호사가 연자로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안송미 간호사는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실리콘젤 도포제의 방사선 피부염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Reducing radiation dermatitis using a film-forming silicone gel during breast radiotherapy)’라는 주제로 방사선치료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의료진들 앞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간호사의 관점에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팀은 향후 학회발표주제와 참가자의 폭을 넓힐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감사의 뜻을 학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안 간호사는 “환자와 더욱 밀접히 접촉하는 간호사의 입장에서는 치료효과 이면에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이 눈에 들어온다. 이 연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스지마케이타)은 2019년 제71차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립선암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조기치료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이 조명됐다. 행사에서 곽철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연구회위원장)는 좌장을 맡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병원 비뇨의학과과장 Antonio Alcaraz 교수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Alcaraz 교수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의 특성과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 그리고 최신 임상 연구 결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1차 치료제로 차세대 항안드로겐(antiandrogen) 제제가주목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엑스탄디(성분명:엔잘루타마이드, 제약사: 아스텔라스)'가‘PREVAIL(3상)’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 전체생존기간 연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5년 이상 장기간 추적관찰에서도 이런 혜택이 관찰됐다고 안내했다. 또 엑스탄디 등 차세대 항안드로겐 제제를 보다 조기 사용할경우 항암화학요법 방학기간을 약 17개월 가량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카라즈 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제넥신(대표이사 서유석)은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마곡 R&D 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곡 R&D센터는 연면적 약60,912 ㎥ 규모로‘한독 R&D 센터’, ‘제넥신과 프로젠의 신사옥 및 R&D 센터’, 그리고 ‘공용공간’으로 구성된다. 올해 11월공사를 시작해 2021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독 R&D 센터는 연면적 약 21,837 ㎥ 로 지상8층, 지하3층으로 구성된다. 완공 시 현재 분리된 한독 중앙연구소와 신약바이오연구소가 마곡으로 통합 이전된다. 제넥신, 프로젠 신사옥 및R&D 센터는 연면적 약 39,075㎥에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다. 주차장 및 공용공간을 제외한 6개층은 제넥신, 2개층은 협력사인프로젠 사옥으로 구성된다. 완공 시 바이오 연구소를 포함한 기업 전체가 마곡으로 옮겨간다. 마곡 R&D 센터는 1층 로비와 식당, 회의실, 중앙공원등 공용공간과 개방감을 더한 연구실험공간, 오픈 랩(OpenLab.), 오픈 아트리움 등 창의적인 공간을 갖췄다.피트니스센터, 리프레쉬존, 어린이집 등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다양한 복지, 휴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전 직원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료부, 간호국, 진료지원부, 행정본부 등 각 부서 소속 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았다. 비용은 본인 부담금 없이 유성선병원이 전액 부담했다. 이번 접종은 원내 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해 환자 및 직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특히 영·유아, 노인,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발병 위험이 높다. 폐렴 등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선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 박문기 병원장은 “유성선병원을 감염성 질환에 더욱 안전한 곳이 되게 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시행했다”며, “환자 등 내원객들과 직원들이 언제나 걱정 없이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본원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팀(오병학, 김혁우, 허윤무, 송재황, 함창욱)이 최근 개최된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오 교수팀은 ‘기증자로부터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균의 오염과 위험요소’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참석자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에 의하면 2017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한국공공조직은행 산하 조직은행에서 조직채취 건수는 총 161건으로, 유형별로는 뇌사자 60.9%, 사망자는 39.1% 비율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1세-60세가 전체 기증자 중 30.4%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은 24.8%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체조직의 세균오염과 위험요소를 찾기 위해 혈액배양검사 및 미생물 검사, 채혈 시기, 기증자 유형, 채취장소, 채취시간 등의 여러 요인을 분석했다. 이 결과, 채취된 인체조직기증 적합 판정률은 85.1%로 나타났으며, 부적합률은 14.9%로 나타났다. 각종 요인 중 기증자 유형과 샘플링 시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났으며, 기증자 특성(사망자)
전남대학교병원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협력연구 심포지엄을 30일 병원 5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31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협력연구 심포지엄은 양 기관이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연구과제에 대한 성과 발표와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김병채 원장과 GIST 김인수 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연구과제 수행교수 20여명과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융합연구지원실 조형호 실장 사회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양 기관이 지난 2년간 함께 추진한 7개 협력연구과제에 대한 성과 발표 2부는 내년 신규과제로 추진할 협력연구를 위한 자유로운 주제 발표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전남대병원과 GIST간의 협력연구는 지금까지 총 29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협력연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원동력이 됐다. 내년부터는 자유공모분야와 더불어 의료빅데이터·AI 관련 전략공모분야를 마련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지난 2년간의 연구과제는 ▲새로운 약물용출스텐트 개발을 위한 수화젤성 나노섬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앞 1층 복도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사)생명잇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가시켜 의료 현장에서 고귀하고 소중한 장기이식과 기증에 대한 활동을 원활히 하고 지속적으로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장기기증에 방법과 절차를 설명하고 생명나눔 책자와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서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를 받았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식 센터장은 “사람의 장기는 미리 준비해 놓은 수 없어 부득이 뇌사처럼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환자가 장기를 기증해줄 때만 새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기증이야 말로 가장 숭고한 생명나눔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산돼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본원 안과 김정훈 교수팀과 ㈜툴젠 연구팀이 레버선천흑암시를 지닌 생쥐에게 유전자교정물질을 전달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완전히 교정하는데 최근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게재됐다. 레버선천흑암시란 시각기능과 관련된 유전자(RPE65, CEP290 등)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선천망막질환이다. 출생 시 선천적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유전성 망막 이상으로, 시각장애 특수학교 어린이 10~18%가 해당 질병을 앓고 있다. 연구팀은 돌연변이RPE65 유전자를 가진 rd12생쥐의 망막하 공간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와 정상RPE65 유전자를 탑재한 아데노연관바이러스 벡터를 주사했다.그 결과, rd12생쥐의 망막색소상피세포에 정상RPE65 단백질이 합성됐다. 치료 후 6주, 7개월 뒤 시행된 두 차례의 망막전위도검사에서도 rd12생쥐의 시각반응은 정상적인 생쥐의 20% 수준으로 높아졌고, 망막신경세포층의 두께도 회복됐다. 이번 연구의 의의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로, 유전자 돌연변이를 완전히 교정했다는 점이다. 아데노연관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를 주입하는 방법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헌 전공의가 지난달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상헌 전공의는 “Association between social anxiety symptoms and suicidal risk in college students(대학생에서 사회불안증상과 자살경향성과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 (교신저자: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으로 수상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항암제 부작용 및 증상에 따른 식사방법(11월 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 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폐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 13일 14시, 폐암센터 신승수 교수) △운동을 통한 암 예방과 피로관리(11월 14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11월 19일 15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이 ‘암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암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http://cancer.ajoumc.or.kr이고 10월 30일 오픈했다. 31일 아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암센터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겪는 암 여정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암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 홈페이지는 ▲ 첫방문 암환자 ▲ 진료/치료 ▲ 암통합지지서비스 ▲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4가지 큰 메뉴로 구분했다. 암의 진단부터 긴 치료과정의 길잡이 역할을 위해 각 시기별로 필요한 컨텐츠를 구성하였으며, 이용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보고 접근할 수 있다. ▷ 첫 방문 암환자 = 암이 의심되거나 암 진단을 받고 아주대학교병원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 안내 메뉴.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암 전문코디네이터가 전화 상담을 통해 진료 예약 및 진료와 검사 시 1:1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첫 방문 암환자서비스 안내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진료/치료 = 암 진단에 따른 전문 의료진의 진료 서비스 안내. 10개 암 전문진료센터와 2개의 특화 진료센터, 13개 암 관련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