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양민열)은 한빛사랑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사랑하우스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의 쉼터다. 봉사활동에는 한국지사 전직원 및 일본본사 직원을 포함,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한빛사랑하우스의 외벽 벽화 작업과 미화 봉사를 실시했다. 또, 생활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고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양민열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일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