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 이사장 정호연)는 올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세계골다공증재단이 개발한 ‘IOF 골다공증 위험도 검사(IOF Osteoporosis Risk Check)’의 한국판이다. 이번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 항목은 8개의 핵심 문항과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공통 위험 요인들 및 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이 포함돼있다. 이 체크리스트는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 및 온라인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 웹사이트(http://riskcheck.iofbonehealth.org/k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3분 이내에 잠재적인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신속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눈으로 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뼈의 강도가 점점 약해져 가볍게 넘어지거나 부딪치기만 해도 쉽게 골절이 발생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50세 이상 여성 3명 중 1명과 남성 5명 중 1명
성남시의사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13일 율동공원 특설무대와 주변 행사장에서 성남시민 연인원 약 2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는 성남시의사회, 성남시치과의사회, 성남시한의사회, 성남시약사회, 성남시간호사회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주관했다. 수정․중원․분당구 3개구 보건소와 분당서울대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양친사회복지회 성남중앙병원,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이 후원했다. 성남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성남시를 대표하는 건강박람회다. 성남시의사회 등 16개 단체가 구강, 한의상담, 약물오남용예방, 체성분검사 및 상담, 금연상담, 임산부, 손씻기 체험, 치매 검사 및 예방 상담, 혈압, 혈당, 당뇨, 소아 알레르기, 비만, 골다공증, 어깨관절, 심폐소생술, 정신건강질환 예방교육, 결핵, 에이즈, 아프리카돼지열병 바로 알기 등 22개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통해 성남시민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인한 도내 타 시,군과 고통을 함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골다공증 개량신약 '바제칼디정'이 아산병원 원내 약제로 처방 코드를 등록, 전국판매가 활성화됐다고 18일 밝혔다. 약가는 1정당562원이다. 타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제제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바제칼디정은지난 1월 출시된SERM계열개량신약이다.Bazedoxifene acetate에 vitamin D3 800IU가추가된 복합제로 기존 단일제 대비vitamin D를 추가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또뼈 내 에스트로겐 항진작용을 하지만 자궁내막 및 유방에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암 및 유방암 위험을 낮췄다. 이 밖에도바제칼디정은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경구제에 견줘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식도자극 및 위장관계 부작용도 최소화했다. 신풍제약관계자은"바제칼디정과 더불어기존에 높은 판매점유율 가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보니엠주'를 통해골다공증 시장에서 보다 확실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본원 약제팀이 주관하고 한국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가 주최한 ‘2019 인천·경기지부 서부지역 학술세미나’가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Pharmacist Role & Responsibilities for Opioids Management’를 주제로 인천, 김포, 강화, 부천, 광명, 시흥, 안산 등 지역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 정보 공유, 업무 표준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혜경 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장(인하대학교병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Opioids-약물 치료학적 관점(가톨릭대 약학대학 나현오 교수) ▲암성 통증관리의 이해와 마약성 진통제 복약지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완화의료팀에서의 약사의 역할(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박태임 약제팀장) ▲마약류 취급보고 및 마약관리 실무(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양연진 약무 Unit Manager)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임양순 팀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임상약료서비스에 관한 정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은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메일(psinfo@koiha.or.kr)로 제출하면 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사이트(www.ko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주제의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로는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보건의료기관 환자안전 지원 ▲환자 및 환자보호자 환자안전활동 참여 ▲모두가 참여하는 환자안전주간 행사 및 환자안전 홍보 방법 등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심사는 공모전 주제 및 취지 적합여부, 참신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각50만원), 장려상(3편, 각 30만원)을 선정하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상과 함께 수여된다. 선정된 주제는 효과성 및 적정성 평가를 거쳐 국민의 관점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올바른 환자안전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은 ”본원과 북경대암병원, 인더스마트(주) 3자가 지난 17일 중국 북경대암병원에서 의료기기 공동연구, 임상시험, 인적 교류, 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북경대암병원은 북경의과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국립 암 전문병원이다. 2019년 중국 전체 암 전문병원 중 4위를 기록했고, 위암 및 종양분야에서 뛰어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아푸 지(Jiafu Ji) 북경대암병원장은 국제위암학회장을 맡고 있고, 중국 위암수술 및 치료 전 과정 규범을 만든 창시자다. 인더스마트(주)는 한국전기연구원 첨단의료기기본부 스핀오프 벤처 기업으로 의료기기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해외 대기업이 선점한 의료기기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경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등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 2월에는 서울대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실시간 UHD 형광 내시경을 개발했다.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계약도 진행 중이다. 인더스마트는 지난달에도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인력교류를 위해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서울아산병원은 “본원과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이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17일 개최됐다.”고 18일 전했다. ‘세계가 직면한 주요 건강이슈’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현재 세계가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주요 문제점에 대해 보건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각 지역 여성이나 아동이 겪고 있는 건강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 대표 연자의 강연이 진행됐다. 아말 노세이어(Amal Nosseir) 이집트 대사부인은 ‘아프리카 지역 여성 건강 및 보건의료 현실’을 얘기했으며, 플라비아 글로즈(Flaivia Kloos) 루마니아 대사부인은 ‘유럽지역 아동과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정기택 경희대 교수(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한국 보건의료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국 의료 발전상을 공유했으며,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의료’를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보건의료분야의 혁신과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는 이번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의원)이 지난 17일 본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인 한 원장은 현재 고향인 의정부에서 29년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생계가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정기탁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 장애인의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이 낮고 스스로 구강위생을 관리하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치과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지만 치료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과치료는 환자의 협조가 필수적이나 중증장애인의 협조도는 매우 낮기에 일반적으로 전신마취 하에 치과치료가 이루어진다. 평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전신마취를 통한 치과치료를 계획하게 될 경우 치료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고액의 치료비용이 발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
“우리가 자주 먹는 외식에는 나트륨·설탕·지방이 얼마나 들어있을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본관 1층 호흡기질환센터 연결 복도에 마련된 ‘영양의 날’ 행사가 내방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영양팀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영양사들이 직접 참여해 건강한 식생활을 안내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당뇨를 비롯해 고혈압, 심장질환, 신부전 등 질환에 따라 전북대병원내에서 환자에게 제공 중인 치료식을 직접 소개하고 이를 보충 설명하는 리플릿을 배부해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속에 숨어 있는 소금과 당, 지방에 대한 정보와 과잉섭취 했을 경우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및 식품군별 권장식품 안내, 내방객들의 입맛 테스트를 통한 식습관 점검,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한 이바디측정과 이를 토대로 한 개인별 맞춤형 영양상담도 진행 중이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김선형 영양팀장은 “이번 영양의 날 행사는
*17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19일, *(02)2227-758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이는 연간 약 85만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상담사의 시스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담지식센터의 키워드검색 기능 및 인기검색어 활용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상담사의 인권 보호와 정서적 힐링·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체계를 확립하는 등 상담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시간 민원응대 등 휴식이 필요한 경우 ‘건강 힐링 시간 갖기’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선민 기획이사는 “고객센터가 6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것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 상담사분들의 노력한 결과”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는 포스코역삼 이벤트홀에서 ‘KDRA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13차 워크샵 및 제11차 정기총회’를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난 15일 열렸다.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 등 산학연 전문가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 품질관리와 허가를 위한 유전독성불순물(M7) 및 중금속불순물(Q3D) 관리 방법과 적용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강동일 연구회장은 인사말에서 “창립14년차를 맞은 한국의약분석연구회는 기술 및 품질규제와 관련,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에서 발표될내용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는 “이번 행사는품질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며 “날로 중요해지는 의약품 분석기술의 이해를 통해 국산 글로벌 신약개발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총회에서 연구회는 제6대 회장으로 강승우 아리바이오 상무이사를 선출했다. 강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사에서 “연구회는지난 14년 동안 크게 성장했다”며"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해 앞으로 더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0월 17일~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에 참여해 연구개발(R&D)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1:1 보험등재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주최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국내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90여개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전 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보험등재 가능성, 기 등재 품목과 유사여부, 급여인정 범위 안내 등 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신청을 못한 기업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의료기기상설전시장 2층 W233 부스에서 현장 접수 후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심평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6년 연속 연 2회 보험등재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현장 상담과 연계해 구비서류, 미비사항 보완 및 절차 안내를 통한 기업의 단계별 건강보험 등재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미현 급여등재실장은 “보험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KSITA,Korean 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ITA영상의학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학회회로 지난 1999년, 영상유도하 종양치료를 연구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결성된 고주파열치료연구회에서 시작됐다. 현재 정기적으로 학술집담회와 정기워크샵,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간암과 신장암, 갑상선 종양 등에 대해 고주파 열치료(Radiofreqeuncy ablation) 외에 극초단파 치료(Microwave ablation), 냉동치료(Cryoablation) 등을 연구하고 있다. 또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와 공동으로 중재적 종양 학술대회 (Korean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 KCIO)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아시아 영상유도 종양치료학회(Asian Conference on Tumor Ablation)의 창설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준 교수는 “학회 창립 20주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