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9월 21일 경기도 과천 소재 서울랜드에서 ‘2019 서울특별시한의사회 Family Day’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의약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소속 회원을 비롯하여 한의 가족들을 격려하고 소회를 푸는 자리의 의미로써 마련됐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최준영 의장직무대행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최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서울시한의사회 패밀리데이에 몸소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들과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의약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과 한의 가족 여러분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인 만큼 오늘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하며 행사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에 대한 의미와 취지를 안내하고, 내빈 축사와 우수회원 시상, 패밀리콘서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영권 명예회장과 방대건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한의약과 협회 발전을 위한 회원 및 한의 가족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홍주의 회장 외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후 총 4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 하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국내 최초 의료AI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의료 AI와 빅데이터 분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센터를 개소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활용을 지휘하는 전담 조직을 통해 연구 역량 강화 및 국내 중심 연구 허브센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으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의료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융합(G-Ai&Bigdat Convergence, G-ABC)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가천대 길병원은 앞서 국내 최초로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왓슨 포 지노믹스’를 추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국을 제외한 IBM사의 유일한 글로벌 파트너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왓슨 포 온콜로지’의 한국 현지화 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IT 및 의료AI 분야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는 IT 및 AI 기술과 융합하며,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에
이대서울병원 외과 백세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9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근치적 경부절제술에서 기존 절개수술과 바바로봇수술 간의 성향 점수 매칭을 통한 비교(Comparison of robot-assisted modified radical neck dissection using a bilateral axillary breast approach with a conventional open procedure after propensity score matching)’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국제학회논문상을 받았다. 갑상샘암에서의 로봇수술은 도입 초기에 크기가 작고 주위 림프절 전이가 없는 갑상샘 미세 유두암에서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2cm 이상의 크기나 주위 피막 전이가 있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로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바깥쪽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갑상샘암은 변형 근치적 경부 절제술(MRND)을 시행해야 한다. 이 경우 경부 절개창이 10cm 이상으로 매우 커서 수술 후 목 부위에 흉터가 심하게 남게 되는데, 바바로봇수술(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은 눈에 보이는 절개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0일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를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승봉리 노인정에 진료 및 검사시설 등을 갖추고 ▲심장 초음파검사 ▲경동맥 초음파검사 ▲ABI(발목상완지수)검사 ▲당화혈색소검사 ▲혈압검사 등을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을 정기적으로 찾아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병협)는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2019년 하반기 인사·노무관리’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병협은, 인사·노무관리의 변화와 흐름을 예측하여 의료기관이 능동적이고 합리적인 인력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교육에서는 2019년 노동정책의 방향과 의료기관 주요 인사·노무 이슈를 소개한다. 최신 판례 내용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무법인 정평의 이윤하 노무사가 강연자로 나서 ▲2019년 노동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의료기관 주요 인사·노무 인슈로 ▲ 채용절차 공정화, 직장내 괴롭힘 금지, 병원업계 근로시간 관리, 모성보호제도 등을 발표한다. 또한, 의료기관 인사·노무 최신판례로 ▲복지포인트 통상임금성, 연차 사용시기 변경권, 불법파견 이슈 및 해고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연수교육 사전등록은 9월 24일(화)부터 10월 15일(화)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센터장 한경수)는 오는 9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대장암과 식생활(류경아 임상영양사) △대장암 생존자 관리(홍창원 외과 전문의)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센터 ‘Re:Born’ 소개(이상훈 공공사업팀) 등이 진행되며, 이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분야별 대장암 전문의들에게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한경수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031-920-0101)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예방 등으로 진행된다.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知)으로써 대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대장암 강좌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변실금(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이란?(외과 윤상남 교수) ▲대장내시경과 대장암의 예방(소화기내과 김유진 교수) ▲대장암의 치료(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의 영양 관리(영양팀 박초희 영양사) 순으로 진행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김병천 교수는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장암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및 무료상담 시간을 갖는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외래(☎02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대장앎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선별검사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강상범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대장항문외과 정원준 교수) △대장암의 항암, 방사선 치료(종양혈액내과 박지찬, 방사선종양학과 허길자 교수) △대장암 수술 후 식사관리(영양팀 이유미 파트장)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 시작 전 대장암 식단에 대한 영양상담도 진행된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 유방 분야의 특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홈페이지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이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접속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 통합검색 메뉴 ▲ 예약 현황 실시간 확인 기능 ▲ 회원정보 보호 위한 SSL 보안서버 등을 도입했다. 또한 건강 정보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건강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홈페이지의 통합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 특화병원이라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방암 예방을 의미하는 코랄 핑크색을 활용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김성원 병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이용 증가에 따라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가독성을 최대한 높여 고객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며 다양한 의학정보 제공으로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8일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섬강 매향골 권역센터에서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2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는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재활의학과, 치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29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는 콜레스테롤 검사와 혈당·혈압 측정 등 기본 검사를 비롯하여 전문의 검진을 통해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 의심되는 주민은 중증도에 따라 병원 진료까지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만성 질환이 의심스러운 20명이 추후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가정의학과 48명, 재활의학과 68명 등 29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오후에는 진료와 더불어 김익용 교수(외과 전문의)의 “대장암 예방하기”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원주를 비롯한 영월, 제천, 횡성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3~4회 의료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원주
*23일, *빈소 삼육서울병원, *발인 9월25일, *(02)2210-3421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오전 입원, 오후 퇴원’ 가능한 낮병동(Day Care Center)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낮병동’은 하룻만에 입·퇴원이 가능한 비교적 간단한 시술 및 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입원 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의료서비스이다. 전남대병원은 23일 병원 3동 7층에서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간부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낮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대병원은 우선 안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성형외과·비뇨기과 5개과에 15병상을 운영하며, 해당 과와 병상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간단한 시술 및 수술을 받기위해 며칠 씩 기다리거나 불가피하게 2일 이상 병원에 입원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입퇴원 수속 절차도 대폭 간소화 됐다. 이로써 환자에게는 치료 비용 절감과 병원체류시간 감소 효과가 있으며, 병원으로서는 입원적체현상을 해소함으로써 효율적인 병상운영이 가능케 됐다. 하지만 환자는 시술 및 수술 후 의료진의 관찰이 필요한 최소 6시간은 병동에 체류해야 한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낮병동 개소에 따
전남대학교병원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국제 SCI와 SCOPUS급 연구논문 실적이 전국 5위를 기록했다.”고 23일 전했다. 최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37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의 2018년 SCI와 SCOPUS급 연구논문 실적 학과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번 분석에서 전남대 의대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은 0.84건으로 서울대 의대(1.54)·연세대 의대(1.19)·영남대 의대(1.06)·성균관 의대(0.93)에 이어 다섯 번 째를 기록했다.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은 전체 논문 수를 전임교원 수로 나눈 것으로 교원별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전남대 의대의 경우 전임교원 255명에 전체 논문 수 212.37건으로 전체 논문 수에서는 전국 8위였다.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를 의미하는 SCI와 SCOPUS는 등록여부 자체가 학술지의 평가기준이 되고 있으며, SCI와 SCOPUS급의 논문 수가 국가·대학·기관의 연구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실적이 확인되지 않은 부산대·인하대·제주대는 순위에서 제외됐다.
경북대병원(원장 정호영)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이 23일 ‘어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어업인의 의료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촌지역사회 유지·발전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경북대병원은 올해 11월 경북지역 어촌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하여 어촌지역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대병원은 2012년부터 경북지역 농촌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노력해왔으며, 이번 수협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농촌에서 더 나아가 어촌지역의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정호영 원장은 “어촌지역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경북대병원이 앞장서겠으며, 어업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1차(8월 17일~8월 26일)·2차(9월 7일~9월 15일)에 걸쳐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의료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 충남대학교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수술 및 진료기법을 전수함과 동시에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데 집중했다. 1차 의료봉사에는 외과(소아외과) 설지영 교수, 박준범 교수, 이목원 전공의가 2차에는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가 참여해 에스와티니 음바반병원, 사티쿨레병원, 스와코병원, 롬가비초등학교 등 총 4곳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봉사 기간 동안 7건의 수술(선천성거대결장 교정술, 복부종양 절제술, 항문직장성형술, 항문직장기형술)과 149명의 현지 환자 진료(바륨관장검사, 심초음파검사, 심장질환 스크리닝, 운동부하검사) 및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수술·진료·처치의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과 주민들의 의료지원에 대한 NGO 면담도 진행했다.외과 설지영 교수는 “의료장비와 의약품, 전문 의료진 부족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눈망울과 수술로 건강을 되찾을 아이들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