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지난 29일 본원 병원 대회의실에서 몽골 국립 법무부 내무병원인 GHSSS (General Hospital for the States Special Servants, 병원장 바트투르 / 울란바토르 소재) 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GHSSS는 몽골 법무부 및 내무부 산하 의료기관으로 전,현직 특수 공무원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이다. 이 병원은240병상, 의료진을 포함하여350여명이 근무하는 울란바토르 대규모의 병원 중 하나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몽골GHSSS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건의료 정보공유, 양국 의료진 우호 증진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의료기관의 협력분야는 보건의료와 관련하여 의료인 연수 등 인적자원 교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병원 시스템 및 보건정책 교류, 보건의료에 대한 공동 컨퍼런스 심포지움 개최 등이다. GHSSS 바트투르 병원장은 “본원은 몽골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 이번 한국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한국병원의 우수한 병원 행정시스템 도입, 의료진 교류 등 양 기관의 의료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여름의 절정인 8월을 맞아 남촌동성당, 해안성당, 부평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좌는 ▲2일(금) 해안성당 ‘노인성 척추질환(척추센터 박종혁 교수)’ ▲2일(금) 남촌동성당 ‘뇌졸중 예방과 관리(신경외과 장경술 교수)’ ▲2일(금) 부평구보건소 ‘노인성 안과질환(안과 김용찬 교수)’ ▲9일(금) 부평구보건소 ‘당뇨의 이해 및 관리(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 등이다. 이어 ▲16일(금) 부평구보건소 ‘당뇨와 영양(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22일(목)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30일(금) 부평구보건소 ‘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신경과 김태원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내세워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밀레니얼·Z)세대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인기 연예인이나 유명 크리에이터들을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팬심을 자극해 매출 증대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현대약품은 2019년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하니’를 선정,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아름다운 외모와 활발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하니는 건강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잘 어우러져 브랜드이미지 상승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 하니의 미에로화이바 TV CF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에서조회수 100만을 넘었다. 미에로화이바 제품 역시 350ml 기준 지난 1분기 판매량이 약 25% 상승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기용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워 왔으나, 2017년 ‘트와이스’를 모델로 기용하며 특유의 맑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더해 10대층 사로잡기에 나섰다. 포카리스웨트 매출 역시 2017년 1440억원, 2018년 1500억원으로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진행한 트와이스 굿즈 선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파트너사인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사가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1월중국 제약사‘캔브리지’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기술수출했다. 중국등 중화권 지역에는 아직 허가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는 전무하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명 중 1명의비율로 발생한다. 하지만 대만에서는 약5~9만여명 중 1명꼴로 환자가 발생하는 등동아시아국가에서의 발생률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헌터증후군을 포함하기도 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허가 신청은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쉬에 캔브리지 CEO는 “중국 환자의 첫 번째 효소 대체 요법으로 헌터라제의 품목 허가 신청을 제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헌터증후군은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
*28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7월31일, *(02)2258-5940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9일 병원 중앙현관 옆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존중의 정신을 실천했다. 김하용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값진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에서는 8월 8일(목)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어린이 모야모야병 ▶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 어른의 수술적 치료 등을 강의한다. 강사는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이며 강의 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CS(고객만족)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2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자중심의 병원문화를 만들어가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고객인권지원실을 중심으로 CS혁신팀 운영, CS교육, 고객과의 대화 등을 통한 CS혁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S혁신팀 운영은 9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병원 현장을 관찰하고 직원 및 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얻어낸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 활동한 혁신팀에서는 고객들이 진료과와 검사부서를 찾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연결통로 중앙 바닥에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환자경험을 통한 개선활동으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CS교육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능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신입직원은 물론 재직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 및 특강, 찾아가는 강의 등의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 희망자나 부서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CS 교육에서는 기본예절 및 응대방법과 환자경험에 대한 이해, 감정코칭과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을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내·외부 고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울산 스타즈호텔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울산지역설명회 개최를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4일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규, 울산시의사회 상임부회장) 활동의 일환이다. 울산시의사회는 “최근 추나요법 급여화, 첩약 시범사업, 한방 난임사업, 혈맥약침사건, 저선량 X-Ray 및 혈액검사 선포 등 한방관련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한방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주제로 회원들에게 상세한 설명을 함으로써, 한방문제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됐다.”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이창규 울산시의사회 한특위 위원장은 올해 4월부터 한방 추나요법 급여화가 시작되고 한방 첩약 시범사업의 실시 등과 관련, “한의사협회에서 의과의료기기 사용과 혈액검사를 실시하겠다고 선포함으로써 건국 이래로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전문적인 강의를 통하여 한방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태섭
한국BMS제약(대표 김진영)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청년 암환자의 사회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는 ‘리부트(Reboot)’2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부트는한국BMS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암에서 완치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사내 봉사활동 팀인 H2O(Hearts & Hands as One)의주도로 진행되며,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회사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1:1 매칭 그랜트로 운영된다. 리부트 2기는 관해(완치) 판정을 받은 만 19~39세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miral4664@hanmail.net)로신청할 수 있다.모집은 7월 23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10명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취업∙교육 및 문화 정서 지원 혜택을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1기에 모집된 10명은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플로리스트 자격취득, 대학 전공 학업을 위한 장비와 서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카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26일, 27일양일간 개최됐다.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환기계 주요 처방의 45명을 초청,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투어를 비롯, 카나브 임상데이터 강의와 각국 환자처방사례 공유가 이뤄졌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구성된 자문단(Fimasartan Adviosry SummiT)과 미팅을 가져왔다. 또2017년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카나브의 성공적 시장안착에 만전을 기했다. 현재 카나브는 싱가포르 (2018. 7월), 말레이시아 (2018. 8월),필리핀 (2019. 4월), 태국 (2019. 6월) 4개국에서 처방되고 있다. 쥴릭파마 동남아지역 메디컬 책임자 마크 앤서니 리베라 박사는 "카나브는 다양한 임상에서 혈압조절 효능과 안전성을 증명했다"며"보령 예산캠퍼스 스마트 공장에서 제조되는 품질의 우수성이 더해져 처방의들에게 신뢰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의약품 처방의 시작은 제품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에 걸쳐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병원 내 감정노동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배려문화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 직원도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인 감정노동 근로자입니다. 우리 함께 존중과 배려문화를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자들이 다니는 병원 곳곳에 상기 문구가 적힌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게재해 감정노동 근로자에 대한 배려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4일 1층 로비에 건강부스를 마련해 병원 내 감정노동 근로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 및 스트레스 측정, 간이치매 검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문구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직원과 고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있는 캠페인을 표방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의료기관의 특성 상 구성원들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 안전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 근로자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켜, 보다 마음 놓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대병원은 감정노동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8월 11일(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10회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실제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소화기질환을 중심으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소화기질환에 대해 증례 위주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소화기 환자 진료의 팁’에 대해 ▲상부위장관 감염성 질환(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증례로 알아보는 간질환(소화기내과 조영윤 교수) ▲놓치지 말아야 할 소화불량의 원인(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으로 진행된다. 2부 ‘소화기질환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헬리코박터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 ▲궤양성 대장염 감별 진단과 최신 치료 경향(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가이드라인 주요 개정 사항(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부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소화기질환 초음파 증례’라는 주제로 영상의학과 이은선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4부에서는 위장관, 췌담도, 간질환에 대해 담당 패널 교수가 나서 참석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26일 본원 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남 권역 공공의료기관 협의체’ 제 1차 회의를 열고 도내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대학교병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도내 위치한 국립대병원을 비롯해 국립특수병원, 지역거점병원, 도립요양병원과 국가지원 질환센터, 정책연구기관 12명의 기관장 및 책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대적으로 의료 취약지로 분류되는 경남지역의 보건의료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경남의 권역통합의료벨트 구축계획 및 역할방안, ▲권역 내 공공병원간 상생방안 모색, ▲필수의료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운영, ▲권역응급의료 전달체계 발전방안, ▲퇴원환자 연계지원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희석 병원장은 “거점국립대학 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정립하고, 공공의료기관 간의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건강한 경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권역 공공의료기관 협의체’는 도내 공공의료기관 역할에 대해 재정립 하고 이를 통해 필수 공공의료 분야의 역량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최석진 교수를 임명했다. 최석진 신임 학장은 흉부와 심장영상을 전공한 영상의학 전문의로 1986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1994년 임용돼 25년간 △의과대학 학생담당 부학장 △의과대학 의학교육 정보지원실장 △의과대학 문제바탕교육과정 책임교수 △의과대학 교무담당 부학장을 역임하며 의사역량개발과정, 문제바탕학습 교육과정 기반 마련에 역할을 했다. 현재 영상의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인제학원은 그 외에 인제대 의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정순호 △학생담당부학장 윤유상 △기획담당부학장 김영석 △연구담당부학장 및 대학원 부원장(의대) 한진 △교무담당 부학장보 박지경 △임상교육연구부학장(부산) 김태희 △해운대백병원 서비스혁신센터소장 박종하 교수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