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의학원(원장 윤천재)은 "지난 5월 20일(월)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이텍연구원과 협력하여 화상 및 창상의 원활한 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Drug Delivery system을 적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스마트 드레싱 개발은 총 2단계로 이루어지며. △염료 및 항생제/항균제를 탐지하는 박테리아 감응형 마이크로 캡슐을 이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 △인체에 영향이 없는 기능성 염료를 이용하여 감염진단 및 항균기능의 창상피복제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베스티안의학원 윤천재 의학원장은 “다이텍연구원과의 협업으로 화상상처의 감염여부를 빠르게 판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창상피복제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은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섬유소재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써 국내 최고의 섬유소재가공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다. 한편, 베스티안재단 연구소인 BiC R&D 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하였으며, 지난해 10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 해 화상 및 손상된 피부에 관한 심층적 기초연구와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5월 19일(일)〜20일(월) 이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및 관련 부대행사에서 국제(글로벌) 보건 쟁점(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WHO 총회는 ‘보편적 의료보장: 누구도 소외됨 없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총회 첫날인 20일(월)에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등 15개국과 공동으로 ‘의약품 접근성’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의약품 및 필수의료재료 접근성 강화: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시장 투명성 보장, 적정 가격과 품질 보장에 관한 다차원적 접근’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부대행사는 마리안젤라 시마오(Mariangela Simao) WHO 사무차장보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능후 장관, 브루노 브루인스(Bruno Bruins) 네덜란드 보건복지체육부 장관 등 10여 개국 장관급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는 대표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약품 접근성 관련 실제 사례와 현재 국제적 대응 방안을 소개하였다. 토론자로 참여한 각 나라 장관들과 전문가들은 사례 공유와 해결책 제언을 통해 보다 구체
*21일, *빈소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5월23일, *(02)792-435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엄마가 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해 「40주의 우주」(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출산 매뉴얼)를 제작․발간하고,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등에 대한 영문 서적인 「장애여성 임신 및 출산가이드」와 「세계 장애여성의 건강 핸드북」을 번역․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40주의 우주」는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에 필요한 의학 정보와 함께, 장애유형별 당사자 심층면담으로 확인한 장애인 부부 입장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임신․출산․양육과정에서 사회적 편견과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부부를 돕기 위해, 대한모체태아의학회(회장 김윤하),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박혜경),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과 함께 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과 출산 준비 지침을 처음으로 제작․발간하였다. 책자 발간을 계기로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에서는 5월 22일(수)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모성권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0주의 우주」 소개 및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건강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번역본인 「세계 장애여성의 건강 핸드북」은 가난․편견․차별 속에서 자신의 몸을 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보건행정학회(학회장 정형선), 한국장기요양학회(학회장 윤종률)와 함께 5월 21일(화) 13시 30분에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6 비전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제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발표(’18.11.20)하면서 후속연구ㆍ논의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향후 ‘포럼’을 운영하여 이러한 과제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적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향후 포럼별 논의 주제에 따라 관련 학회ㆍ단체 또는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제1회 포럼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장기요양학회와 함께 개최하였다. 닐 길버트(Neil Gilbert) 미국 U.C. 버클리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정형선 한국보건행정학회장과 김홍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발제 후,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18일 오후 2시 의대 일대에서 의대생과 학부모, 고등학생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KU Medicine-Medical Career Navigation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의학 교육의 패러다임도 창조적이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의학자 양성을 목표로 전환하고 있다. 고대의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학생에게 생생한 체험과 심도 있는 상담으로 개인에게 맞는 전공과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본 행사를 열고 있다. 손호성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사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인사말 △행사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세 개의 대형 강의실에서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의 교실별 특성 · 전망을 소개하는 교실별 공동 설명회, 전공별 체험 활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실별 상담 및 체험존이 진행됐다. △해부학교실은 가상해부실습대와 다양한 인체모형을 전시 △예방의학교실은 관련 기관 저명한 연자를 초대해 특강을 열었다. △응급의학과는 구급차와 음압텐트를 의대 광장에 설치 △비뇨의학과는 로봇수술과 간단한 처치 체험 △소아청소년과는 일상생활 속 알레르기 유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경기도 성남시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총 8회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클래스 당 10명씩, 총 80명이함께하게 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의 보호자는 오는 26일(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8회의 어린이 축구교실에는6월 1일에 진행되는 ‘다문화 가족 초청 축구교실’과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이 포함돼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다”며“올해도참가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면서 축구에 대한 흥미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통해 어린 선수들이 상처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로봇 활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재활 및 의료 분야의 로봇을 선정 기관에 시범 적용해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의 보급 · 확산의 구심점을 확보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에 세브란스 재활병원에는 오는 9월 1일부터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인 'Morning Walk'와 외골격제어형 보행재활로봇인 'EXOWALK PRO'가 각각 1대씩 도입된다. Morning Walk 재활로봇은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의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구이다. EXOWALK PRO 재활로봇은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의 회복 등에 사용하는 전동식 장치이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김덕용 재활병원장 등 재활의학 전문의 12명, 물리치료사 5명, 연구원 등 23명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팀을 꾸렸다. 전문 연구팀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내원한 뇌졸중, 운동실조, 척수손상, 파킨슨증후군, 성인 뇌성마비 환자 대상으로 로봇 보조 보행치료를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재난 트라우마(사고 후유 정신장애) 심리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국립부곡병원 내에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했다.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트라우마 경험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 지원 및 심리지원 매뉴얼 개발·보급, 트라우마 관련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게소식에 이철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경상남도 이철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김경승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유관 기관·학회 등에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안심버스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 안정화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도 체험하였다. 이어서 ‘재난트라우마 회복과 대응 체계 이해’를 주제로 재난정신건강 학술토론회(심포지엄)도 진행되었다.그간 국립부곡병원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대형 재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난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에 각 권역 중에서는 최초로 국립부곡병원 내 영남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가 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10th Asian Congress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이하 ACPID 2020)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ACPID를 아시아소아감염학회(Society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ASPID)는 1994년 설립된 단체로, 세미나와 심포지엄 및 기타 과학 회의를 통해 아시아 소아 감염증의 진단 · 예방 · 치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한편, 국내 · 외 연구 기관이 소아 감염 연구에 적극 협조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CPID 2020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소아감염 의료진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교수는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소아감염 의료진에게 가장 큰 행사로, 진료 · 치료 가이드라인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행사"라면서, "소아 감염과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 소아 감염과 백신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에 쌀 1000kg을 전달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남동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10kg씩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급여의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봉사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기부된 금액만큼 병원에서도 기부금액을 보태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조성된 기금은 쪽방촌 의료봉사, 한부모 시설, 장애인 시설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 의료, 생필품 지원 등에 기부하고 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부에서 지원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0일 오후 천안서여자중학교 ·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쉼터인 향설송원에 2대의 무인도서관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무인도서관에는 60여 권의 책이 비치됐으며, 상시 열람할 수 있다. 책은 천안서여중과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제공했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책은 자유롭게 열람한 다음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된다. 입원 환자인 김 씨(45, 女)는 "무인도서관이 환자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설치를 반겼다. 이번 무인도서관 설치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19 천안 행복 교육지구 마을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7일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2019 암 극복 캠페인 -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통증치료 소개 등을 위해 전국 호스피스 및 관련 의료기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및 통증조절에 대한 소개 ▲암성통증(통증조절) 관련 OX퀴즈 ▲임종장소관련 선호도 조사 ▲홍보물품 배포 등을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대균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암 극복 캠페인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며 “앞으로 부평구청역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물론, 정보가 부족한 도서지역 등 다양한 곳을 찾아 암성통증 및 호스피스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30일 원내에서 ‘2019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올해 2월 인천 지역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권역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권역호스피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지난 18일(토) 서울성수동 ‘다락 스페이스’에서 2030 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밝혔다. 이번 행사는‘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2017년부터 실시된흥해라 청춘은 2030 세대의 자아 발견을 돕고, 진정한 흥찾기를 응원하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 올해 행사에서는심리치유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의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자아 발견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참가자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소규모 조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이를 위해 사전에 ‘00은 나의 힘’을 주제로사연을 공모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특히 취합된 사연 중 ‘만남은나의 힘’과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은 나의 힘’을 제시한 2인의 사연은 메인 사연으로 선정돼, 청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세상에서하나뿐인 일러스트로 흥살롱 행사장에 전시되기도 했다. 1부에서는 마인드프리즘과 함께하는 ‘내마음발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2부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앞으로도‘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를통해 청년들의 주도적인 삶을
바이러스와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제거해 병원 내 감염을 막는 티슈형 살균제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강력한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는 살균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각종 바이러스와 메르스, 슈퍼박테리아 등 25종 이상의 법정감염병 바이러스와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살균·소독하는티슈형 제품이다. 다른 소독제와 달리 세포벽에 작용, 균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해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것이 강점이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의 주성분인옥손(과황산화합물)은 저독성으로 희석액 피부테스트 결과 자극이없을 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아연도금, 나일론, 플라스틱 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아 제품의 사용범위가 넓다. 기존 액상 스프레이 제형에 이어, 이번 티슈 형태가 새롭게 출시돼라인업이 강화됐다.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홍역, 결핵 환자가 급증하면서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력한 살균력은 물론 친환경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장점을 내세워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