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제 운영과 함께 당일 주차장 무료 개방 서비스를 실시한다. 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동물원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4주차장(정문 좌측 어린이집 옆 주차장)에서는 전주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동안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 근무 의사지정 등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실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연휴 기간 동안 병문안은 입원환자의 안정과 효율적인 감염예방을 위해 허용된 시간에 출입하는 출입통제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 일반병동 병문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회다. 중환자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조남천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민들이
<보직 임명 5월1일자>△수련교육부장 정인철 △내과장 장윤경 △외과장 이상권 △소화기내과 분과장 겸 소화내시경센터 소장 이승우 △방사선종양학과장 허길자 △유방갑상선외과 분과장 겸 유방센터 소장 선우영 △이비인후과장 김동기 △간호부장 박미경 △의료협력팀장 김지연 △종합건강증진팀장 길소영 △건강검진파트장 유성미 △구매팀장 옥경아 △영양팀장 이화순 △기획팀 파트장 김완섭 △특수영상파트장 김헌중 △일반검사파트장 장한수 △핵의학‧종양학파트 책임방사선사 최희철 △일반검사파트 책임임상병리사 조진호 △특수검사파트 책임임상병리사 최희철 △뇌신경센터 책임임상병리사 김선희 △사회사업파트 책임사회사업가 강연주 △IRB사무국 책임간호사 이정미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이 “새로운 영상 미디어를 통해서 환자들과 직접 쌍방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천대 길병원은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과 프릭엔은 2일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인공지능병원 추진단과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트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지식들을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 의료기술’에 대한 지식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양 사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이 강사로 출연하는 교육 프로그램 ‘Healthy Lives(헬씨 라이브)’를 5월 중순 아프리카TV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Healthy Lives’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직접 나서 건강 지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채팅을 통해서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채널이다. ‘Healthy Lives’의 첫 강사로는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 이언 단장이 나서 ‘손떨림병’과 ‘파킨슨병’에 대한 건강지식을 소개
서울아산병원은 "병리과 이인철 교수가 생명과 삶에 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신간 ‘생명철학’을 최근 펴냈다."고 2일 밝혔다. 약 30년 간 병리과 전문의로서 유전자, 세포 등에 대해 연구해 온 이 교수가 책을 통해 의학을 과학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연결시켰다. 나이와 전공 등에 상관없이 우리 사회 모든 지성인들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먼저 철학의 소개, 생명의 관찰, 인식론, 철학 언어, 의학의 역사, 유전체를 차례로 다루면서 의학과 철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혈류와 소통, 암과 세포윤리, 신경면역계와 민주주의, 비만과 경제, 음식과 진화 등 진화의학을 주제로 다루면서 생명과학의 토대 위에서 인체의 신비, 생명을 철학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인류를 위협하는 암과 유행병처럼 번져가는 비만과 당뇨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다뤄야 할지 살펴보고, 생명과학 위에 삶을 조명하면서 독자를 자연스레 생명의 철학으로 이끈다. 저자 이인철 교수는 “철학은 모든 사람들의 몫으로서, 인간은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살아갈 때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며, 또한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스스로의 삶에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가 “첫 번째 교과서인 정형외과초음파학(실전 초음파 영상)을 최근 펴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가 12년간의 춘·추계학회 심포지움과 22회의 워크샵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공유·검토하고, 수 십 차례의 회의를 통해 발간을 마무리한 이 책은 초음파 영상의 실제 모습과 그 임상적 의의를 가장 정확하게 기술하여 치료의 신뢰도와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이광진 초대회장은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단뿐 아니라 초음파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전 초음파 영상집을 발간하게 됐다. 사지 및 척추의 해부학 지식이 깊은 정형외과 전문의가 ‘real-time dynamic 검사’라는 초음파의 특징을 각종 치료에 이용한다면 이는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모두 10부로 구성된 이 책은 ▲총론 ▲견관절 ▲주관절 ▲완관절 ▲수부 ▲척추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족부 ▲소아 등을 다루고 있으며, 각 부마다 초음파 표준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031-943-1888).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지음/군자출판사 펴냄/10만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소아청소년과 조대선 교수가 국가예방접종 사업 추진에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최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조대선 교수의 이번 수상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대선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동 대학에서 의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북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대한소아과학회 감염위원·고시위원·간행위원, 대한소아감염학회 기획연구이사,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분과위원, 질병관리본부 국가홍역퇴치인증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민건강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2018년 말 현재 8,835개 요양기관에 시설 확충, 의료장비 리스료 지출 등의 용도로 3조 7,272억 원의 금융 대출인 메디컬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메디컬론은 요양기관이 경영개선자금 등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경우 공단에서 지급하는 급여비 채권을 담보로 협약 은행이 저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단의 금융대출 지원을 이용한 요양기관은 총 개설 요양기관 92,937개 중 9.5%이며, 요양기관 종별 이용 현황은 의원 53.2%, 약국 27.6%, 병원 14.4% 순이다. 요양기관 금융대출은 시중은행 평균 금리보다 1.3% 더 낮고, 한도약정 수수료 및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돼 연간 554억 원 절감 효과가 있다. 지난해 4월 1,448개 요양기관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기관의 99.2%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경영이 어려운 요양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임지연)은사내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워크게임(Walk Game)’을 두 달간 진행해 마련한 약 1천만원을 청소년 자립지원 비영리 민간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위기 청소년 및 청소년 뇌전증환우들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유씨비제약의 ‘워크게임’은물품이나 금액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신의 걸음 수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일 측정하면서 능동적으로 기부금 조성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부방식이다. 임직원들의 걸음 수는 한 걸음당 0.5원으로 환산됐다. 두 달간의 워크게임을 통해 총 1천 9백만보, 약 1천만원에 가까운 기부금이 모였다. 특히, 임직원 전체를 5개의조로 나누어 팀단위로 활동을 하면서 팀 원간의 독려가 활발해져 예상 걸음 수를 훨씬 웃돌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임직원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몸소 실천할 뿐만 아니라, 평소 부족했던운동 효과까지 얻었다. 워크게임에 참여한 임직원 최현범씨는 “내가걷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점점 걷는 시간을 늘리게 됐다. 내 건강에도 도움되고다른 사람들에게도 힘이 되는 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4월30일 오후 12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이 날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9명), 울산 시청(시민건강과 여태익), 울산 동구 보건소(보건소장 신수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보험급여부 조현호) 등 총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현판 전달식과 운영위원 위촉장을 전달하며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국민들의 암 예방 노력 및 조기검진 등으로 5년 암 생존율은 70.6%에 달하며, 암 생존자는 약 174만명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2016년 기준) 대비 3.4%를 차지하는 등 증가 중이다. 하지만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이차암 발생, 직업상실, 불안, 우울 등 암 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이로 인한 사회적 부담 해소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 중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울산지역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기관으로 올해 1월 31일
*1일, *빈소 해운대백병원, *발인 5월3일, *(051) 711-4400
*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3일, *(02)3010-2262
*30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5월3일, *(02)2072-209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9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면역관용요법(Immune Tolerance Induction) 요양급여대상 인정 여부,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VAD) 실시기관 승인 및 요양급여대상 인정 여부,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 여부 등 3개 항목을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면역관용요법은 혈우병A 항체환자에게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혈액응고인자를 주입하여 면역관용을 유도해 항체를 제거하는 혈우병 치료법이다. 면역관용요법 요양급여대상 인정 여부에 대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사례(男, 1세)는 혈우병A 진단 이후 2018년 12월 5일 항체가 발견됐고, 이뮤네이트주 100IU/Kg을 격일 투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과거 항체가 10BU/ML을 초과하지 않았고 항체 발견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출혈력이 확인되지 않는 등 면역관용요법 요양급여 적용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불승인됐다. B사례(男, 1세)는 혈우병A 진단 이후 2018년 3월 4일 항체가 발견됐고, 경구 스테로이드와 이뮤네이트주 100IU/Kg를 격일 투여할 예정이었다. 과거 항체가 10BU/ML을 초과했다가 최근 항체가 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는 올해 회사 설립 20주년을 맞이 해 '함께 한 20년, 함께 할 20년' 슬로건으로 의사회원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일년내내 마련한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조각퍼즐 맞추기는 메디게이트 사이트 곳곳에 숨어있는 20주년 로고의 조각 9개를 모두 찾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완료자 전원에게는 무선충전기를 지급하고 1등에게는 애플워치 시리즈4, 2등에게는 갤럭시버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http://www.medigate.net/marketing/edetailing/view_msg?emr_idx=&msg_idx=20190412134005779&unread=]1999년 4월 설립된 메디게이트의 의사회원수는 10만3575명이다. 대한의사협회 기준 현재 대한민국 면허 발급된 의사수는 13만3956명이며 활동의사수는 10만5656명이다. 구글 분석결과 최근 6개월간 메디게이트의 월평균 방문 의사수는 3만 3128명이고 일평균 방문 의사수는 1만3706명이다. 진료과별 회원 분포를 보면 내과 1만6016명, 일반과 1만5970명, 가정의학과 7906명, 정형외과 6367명, 소아청소년과
양훈식 중앙대학교 교수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임명된다. 금년 3월 5일부터 21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양훈식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2년으로, 5월 2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5월 7일 원주 본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