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6’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료의 국제화를 선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과 국제 보건의료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협력, 의료인 교육,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 상담·사후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의료시스템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형 글로벌 헬스케어 모델 확산에 기여 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원광대학교병원의 글로벌 의료 활동은 2009년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이상과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해외 환자 진료와 의료기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6,0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고 300여 명의 해외 의료인을 교육하며 지역거점병원 가운데서도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의 글로벌 전략은 단순한 환자 유치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지표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브랜드 진단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만 28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06.3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다. 아렉스는 2위 브랜드(449.6점)와 156.7점이라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당시 70.8점이었던 격차와 비교해 2년 만에 2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도 아렉스의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 충성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로열티 지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로열티 전체 평균 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는 제17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로 김봉옥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 ‘한독여의사학술대상’은 한독이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제정한 상으로,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국내 재활의학 제1기 전문의로 재활의학 분야의 정착과 발전을 이끌어온 김봉옥 명예원장은 환자 진료와 학술 연구, 정책 영역 전반에서 지속적인 기여를 해왔다.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교수로 재활의료 전달체계 구축과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왔으며, 권역 재활병원 시스템 설계 등 재활의료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코로나19 등 국가적 보건 위기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봉옥 명예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후 병원장과 공공기관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의료 현장과 정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글로벌 예방접종 정책 발전과 백신 생산 역량 확대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이 백신업계 노벨상인 ‘박만훈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2026 박만훈상’ 수상자로 미국의 백신 정책 권위자인 월터 A. 오렌스타인(Walter A. Orenstein) 교수와 개발도상국 백신생산 기업 네트워크(DCVMN, Developing Countries Vaccine Manufacturers Network)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IVI가 주최하는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제정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전 세계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개인 수상자로 선정된 월터 A. 오렌스타인 교수는 현대 예방접종 정책과 면역 프로그램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공중보건 전문가다. 그는 1988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가 면역 프로그램(National Immunization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국훈 교수가 지난 17일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자 진료와 연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 교수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전남 지역에서 35년 이상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진료와 연구에 힘써 왔으며, 지역 기반의 소아암 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소아암 분야 환경보건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소아암 발병 기전에 대한 연구와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아암 치료와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등 국내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소아암 진료 수준 향상과 국제 학술 교류에도 기여해 왔다. 국훈 교수는 “광주·전남 지역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왔다”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역에서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가 무너질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계 후배들이 긍지를 갖고 지역 의료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대우 승진 (5명)△ICT혁신팀 이진숙△경영진단팀 최남석△재경실 김구영△종병경기팀 임태훈△ 품질보증팀 백미경 *책임매니저 승진 (43명)△ 경영진단팀 이건희 외 42명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암 예방, 진단, 치료 및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와 기관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동산병원은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호스피스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동산병원은 1987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개소한 이래 38년간 말기 암 환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3년 2월, 지역 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1병상에서 29병상으로 확충하고 병동 리모델링을 단행하여 쾌적한 치유 환경을 조성했다.일반적으로 병상 증설 초기에는 가동률 저하가 우려되나, 대구동산병원은 ▲실시간 병상 관리 체계 구축 ▲진료협력센터 연계 강화를 통해 입원 대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그 결과, 증설 이후에도 95% 이상의 높은 병상가동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윤혜연 교수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각막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n Cornea Society Annual Meeting & International Symposium, KCIS 2026에서 Best Presentation Award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고분자 코팅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감염성 각막염 치료 연구 Polymer-Coated Hydrogel Contact Lenses for Infectious Keratitis: Ex Vivo, In Vivo Assessment Using Pseudomonas aeruginosa’ 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감염성 각막염의 주요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녹농균을 대상으로, 고분자 코팅이 적용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항균·항염 효과를 평가한 전임상 연구다.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나경선·윤혜연 교수, 윤다현 박사 연구팀은 사람 각막과 토끼 각막을 활용한 생체외(ex vivo, 생체 밖 조직 실험) 모델, 랫드(rat) 기반 생체내(in vivo, 살아있는 개체 실험) 모델을 통해 실
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룡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암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룡 교수는 폐암 진료지침 개발과 폐암 검진 제도 개선 연구를 주도하고, 다국적 임상연구 수행을 통해 최신 치료 도입과 임상시험 기반 확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가 폐암 관리 역량과 대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30여 년간 폐암 진료, 연구, 정책, 교육 전 분야에서 국가 암관리 체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폐암의 병리·영상학적 특성을 정밀 분석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구현하고, 진단 및 치료 프로토콜의 표준화를 통해 진료의 일관성과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국적 임상시험에 적극 참여하여 폐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 국내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임상연구 기반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폐암 치료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연구에도 매진해 폐암 예후 예측 및 치료 반응 평가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과 기초·중개 연구를 수행하여 정밀의료 발전에 중
CSL은 황세은 전 바이오젠코리아 대표를 한국 법인의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지난 17일부로 CSL코리아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사업 전략 수립과 조직 역량 강화, 환자 중심의 기업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황 대표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다양한 리더십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상업 전략과 시장 접근(Market Access), 메디컬 전략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황 대표는 CSL 합류 전 바이오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조직을 성장시켰다. 재임 기간 동안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급여 전략 수립과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전에는 한독에서 희귀질환 프랜차이즈 상무, 한국애보트에서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으며, 중외제약(JW)과 한일약품 등에서도 주요 직책을 맡으며 제약 산업 전반에 걸친 경험을 쌓았다. 황 대표는 약사 출신으로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으며,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보건 사회 임상 약학을 전공으로 약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지희정 종양전문간호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암 예방과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지희정 간호사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치료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항암치료병동 UM(Unit Manager)으로서 항암치료 전 과정에 대한 환자 교육과 자가간호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간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및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항암치료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2007년부터 항암화학요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암 예방 및 치료 관련 올바른 정보 확산에 기여해왔다. 지희정 간호사는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동료 간호사들과 의료진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간호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암 예방과 환자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지난 16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회원기업의 성과를 발굴 및 포상하는 행사다. 기업 경영 및 근로 의욕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금번 포상은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훈격으로 휴온스를 비롯한 각 분야 수상 기업들에는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휴온스는 ESG 경영을 위한 ESG위원회, 환경경영위원회, 안전보건위원회 등 분야별 과제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경영, 안전보건경영, 정보보안, 부패방지 등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 기반의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매년 연말 성남 지역 취약계층 어르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강태경) 의무이사 김상진이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 관리사업과 암 예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2026년 3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김상진 의무이사는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의무이사로 활동하며 국가 암검진 제도와 관련된 정책 논의 및 의료현장의 의견 전달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상담과 건강검진을 꾸준히 시행하며 암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 의료 확산에 기여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김상진 의무이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국민 건강을 위해 일선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많은 의료진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민경진 교수가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 교수는 부인종양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국가 부인암 예방 정책 및 가이드라인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권고안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이드라인, HPV 백신 남녀 모두 접종 권고안 마련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가 부인암 예방 정책 수립을 이끌었다. HPV의 지속적인 감염은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을 유발하며 백신 접종을 통해 약 90% 예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HPV 검사의 정확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 자궁경부암 전 단계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p16/Ki-67 듀얼 스테인 검사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 등으로 자궁경부암 조기진단과 선별 검사 정확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대한부인종양연구회(Korean Gynecologic Oncology Group, KGOG) 다기관 임상연구에 참여해 부인암 치료 근거를 축적하고 환자 예후 개선에도 힘써 왔다. 아울러 국제 학술지 Journal of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수용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NPM1 유전자 변이의 임상적 의미와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으로의 진행 특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박수용 교수는 ‘Diagnostic Impact of the WHO 2022 Classification and Rapid Progression in NPM1-Mutated Patients (최신 진단 기준에 따른 NPM1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의 빠른 백혈병 진행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NPM1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환자가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는 NPM1 유전자 검사 양성 결과의 임상적 의미를 재해석할 필요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수용 교수는 “앞으로도 정확한 유전자 검사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진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