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9시 40분부터 약 두 시간 반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우 · 보호자 · 지역주민 등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신경과 이광수 교수의 '뇌졸중의 이해' △신경과 이기정 교수의 '뇌졸중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 최신 경향' △김영애 임상영양사의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 △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의 '뇌졸중 환자의 재활운동' △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의 '복지 ·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장애등록' 강의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해 뇌에 산소 ·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혀 터지는 병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 ·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Time is brain 신속한 응급치료 119!'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등록 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과 김지윤 전공의가 지난 69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구연상을 수상했다고 고대 안암병원이 3일 전했다. 김 전공의는 'Atherogenic dyslipidemia and residual cardiovascular risk in Koreans with metabolic syndrome(한국인 대사증후군 환자에게서의 이상지질혈증과 잔여심혈관위험)'을 주제로 한 연구로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표준치료인 스타틴 치료 이후에도 남아있는 심혈관 위험을 평가한 것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90일 이상의 스타틴 치료요법을 적용한 경험이 있는 대사증후군 환자 29,771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 이뤄졌다. 연구 결과, 스타틴 치료요법을 적용했음에도 중성지방이 높고 동시에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이 낮은 경우 뇌경색과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이 약 1.5~2배 높다는 것을 규명해 차별화된 치료법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김 전공의는 '현 가이드라인은 스타틴 치료요법으로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것인데, 연구 결과 일부 환자군에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10월 28일에 열린 '제33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구자상은 의학레이저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 결과로 의학레이저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는 상으로 최선영 교수는 'Improvement in abdominal and flank contouring by a novel adipocyte-selective non-contact radiofrequency device(복부 윤곽의 개선을 위한 선택적 비접촉식 고주파 기기의 효과)' 로 임상 부분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선영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하며, 습진 및 피부알레르기, 대상포진, 무좀, 여드름, 탈모, 아토피피부염, 피부미용 등 피부질환 전반을 진료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제4대 한국중재의료기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중재의료기학회는 지난 30일 평의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 2년이다. 한국중재의료기학회는 지난 2013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돼 공학·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에서 전문가 800여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다학제학회이다. 학회는 새로운 도약과 전문 영역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로 명칭을 바꿨으며 평의원회는 순환기내과·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신경외과 등 임상교수 16명, 공학·기초 교수 10명, 산업체 대표 6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정명호 회장은 “앞으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의 국제화를 비롯해 학회지 발간, 법인 설립을 위해 매진하겠다. 특히 오는 2020년 시작된 범부처의료기기사업을 목표로 연구력 향상에 주력하겠으며, 국내 의료기기의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정명호 교수는 지금까지 총 1,496편의 국내외 학회지 논문(국제학회지 1,013편), 의료기기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66건, 저서 76편 등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부회장김재미(현 학술이사)*이사오상윤(현 전문위원) 김경숙(현 전문위원) 김미자(현 전문위원) 강민정(현 전문위원) 김선영(현 전문위원) 홍유경(현 전문위원) 현철화(현 전문위원) (이상 7인)*전문위원손은경 박지영 김영임 조은혜 김윤재 김현경 임효순 정가영 임정자 박미영 이지은 양희선 (이상 12인)( 2018.11.1.일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교수(핵의학과)가 최근 대한핵의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총 4년으로 처음 2년간 차기회장으로, 이후 2년간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핵의학회 평의원회(의장 김상은)는 지난달 26일 정기평의원회를 열어 이를 인준했다. 민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대한핵의학회 평의원으로 활동중이고, 총무이사·학술이사·수련교육이사·홍보이사 등을 거쳤다. 민교수는 분자영상테라노스틱스연구소를 이끌면서 2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했고, 29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최근 3년간 JCR 10% 이내의 최상급 논문만 17편에 달할 정도로 연구 영향력이 매우 높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약물을 방출하는 살모넬라와 대장균을 개발, 암 치료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악성 흑색종·폐암·대장암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방사성 의약품도 개발하는 등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하는 테라노스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국제학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분자영상분야의 최대학회인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이사로 선출됐다. 올해에는 회장 후보로도 추천되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 핵의학회
대웅제약은 2일 자사의 품질분임조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 2018)'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는 전 세계 분임조 500여 팀, 참가인원 1,500명에 달하는 품질혁신 분야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품질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남동발전 등 38개팀, 135명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대웅제약 내 생산본부 품질분임조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해 '플루코나졸정 부적합률 감소(Reducing Cracked Tablet Defect Rate by Floconazole Tablet QCC)'라는 주제로 발표해 금상을 획득했다. 타정공정상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설비 성능을 높이는 혁신과제로 하드웨어적인 부분부터 데이터, 통계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한 사례였다. 특히 대웅제약 품질분임조의 이번 수상은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일 뿐 아니라 국내 중견기업 중에서도 첫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응급실장 이경원(응급의학과, 신임) △홍보실장 이영(정형외과, 신임)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11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심장 당뇨 암 질환, 바이오 치료법 실용화’를 주제로 ‘제2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미국과 일본, 대만의 전문가들이 15개의 연제발표를 통해 심장, 당뇨, 암 질환의 최신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매드트로닉 코리아, 보스톤 사이언티픽 코리아, 바이엘, 사노피 코리아, 엑소코바이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기기와 제약사, 바이오벤처 회사에서 최신 R&D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암 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Itay Tirosh 교수와 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권위자 일본 교토 대학의 Keiichi Fukuda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뛰어난 아이디어와 유망기술을 적기에 공급하고, 개발된 최신 치료술이 실용화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다”는 공익적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이다.재단은 ▶ 국내 전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은 “지난 10월 31일 입교식을 열고 방글라데시 보건부 고위급 및 사업관계자를 초청해 안보건 정책과정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백병원 의료진은 연수생에게 8일간 ▲한국의 안보건정책 ▲한국의 안과병원 운영 ▲NGO의 보건의료 협력전략 등을 교육하고 방글라데시 안보건 정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 김안과병원,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등 현장학습의 기회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연수교육을 통해 방글라데시 안질환 예방 및 치료역량강화 사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Action Plan)을 세울 예정이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은 “방글라데시 안질환사업의 많은 부분이 인력역량강화에 있으며 백중앙의료원의 장점을 본 사업에 잘 접목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책임자 강재헌 교수(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는 "방글라데시는 국제 실명예방기구가 선정한 우선 지원 대상국으로 실명인구의 90% 이상이 백내장 등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연수로 방글라데시 안보건서비스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혈액종양내과 최윤숙 교수가 최근 급성백혈병 환자들 중 골수이식을 시행한 이후 병이 재발할 경우 2차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윤숙 교수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후 재발한 급성백혈병 환자들에서의 이차 동종 조혈모세포이식(Second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for acute leukemia relapsed after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윤숙 교수는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BMT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정받으며 우수 영어 구연상을 수상하여,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는 총 972명(국내 743명 국외 144명)이 참여했다.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대한조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0월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한마음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KMDIA 한마음 자선골프대회'는 기업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회 거듭될수록 '어르신과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 및 단체들의 참여가 더해가고 있다. 의료기기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총 18팀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유관단체와 회원사 ▲신한씨스텍, ▲쥬디스코퍼레이션, ▲엠큐브테크놀로지, ▲케이엠헬스케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씨유메디칼시스템, ▲한림의료기, ▲봄메디칼, ▲한나제이를 포함한 43개 의료기기 관련 업계에서 총 70명이 참가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의료소외계층의 어르신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총 4,000여 만원의 기부금과 2,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향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며, 특히 지엔히어링코리아는 보청기 3대를 기부하여 이동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청력보정이 필
휴메딕스가 지난 3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메딕스는 높은 생체 적합성을 자랑하는 고순도·고정제의 히알루론산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에 cGMP급의제2공장을 준공하는 등 지역 고용 창출과 일자리 증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용 유지율, 여성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생 채용, 일·학습병행제 실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용 및 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고용 안정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회사와 함께 임직원의 역량도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용우수기업은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중에서 근로자 증가 수 및 증가율을 1차적으로 평가한 후, 기업 경영 건전성 및 일자리 성장성, 안전
사노피가 유럽당뇨병학회에서 '투제오'의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무작위 대조 연구인 ‘BRIGHT’ 연구 결과와상응하는 효과를 나타냈음을 입증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의 실제 임상 경험(Real-World)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DELIVER Naïve D 후향 관찰 연구에 따르면, '투제오'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 투여군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과 유사한 혈당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환자의 저혈당 및 입원 또는 응급실 방문과 관련된 저혈당 사건(중증 저혈당)도 두 투여군 간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입원이 필요한 저혈당 사건 발생률의 경우, 두 투여군에서 유사하게 낮은 수준으로 관찰됐다(환자의 2.5% 이하 수준). 이는 기저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 환자에서 낮은 중증 저혈당 위험이 관찰된 BRIGHT 연구 등을 포함한 이전 임상시험 결과들과 상응한 결과이기도 하다. DELIVER Naïve D 연구는 미국의 임상전자의료기록
대웅제약이 금일(2일)부터 15일까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실습 프로그램 ‘Pharm. DW(이하 팜 DW)’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팜 DW 프로그램 전형방법 및 업무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https://daewoon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의 ‘팜 DW’는 제약 산업 분야 실습이 의무인 약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8주 또는 15주로 구성된 인턴십을 제공해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와 유통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인턴십 프로그램이 단순 체험에 그치는 점을 개선해,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하는 성장 맞춤형 실습제도로, 관련 실무 경험을 통한 참가자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19년 1월부터 대웅제약 및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입문 교육과 OJT 등 실무 능력을 익히고 잠재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팜 DW는 학생과 회사가 서로 윈윈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약학대학생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