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가 지난 1월 31일(토)부터 2월 10일(화)까지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2015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를 참관했다. 정 교수의 이번 방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의무전문위원장 자격으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 이번 일정 동안 알파인 스키 경기 의무지원 서비스 벤치마킹, 의무팀 선발·배치·운영 실태 파악, 경기 의무지원 시설 운영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정덕환 교수는 “스키 월드컵 조직위원회 의무팀과 수차례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경기 현장을 답사했으며, 의료지원 총괄 병원을 방문해 의료 장비 및 지원 상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말했다.또한 “국내 의무지원 인력 교육 시스템 구축, 의무지원 시설 확보, 국내 개최 스키 경기에 의무지원 시스템 적용 등 향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내과 변자민 전공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결핵발생 위험’에 대한 논문 2편이 SCI 저널에 모두 등재됐다.첫 번째 논문은 ‘Scandinavian Journal of Gastroenterolgy’ 2015년 1월호에 게재됐으며 논문명은 ‘Risks for opportunistic tuberculosis infection in a cohort of 873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ceiving a tumor necrosis factor-α inhibitor’ (항TNF 제제 사용후 생긴 기회 결핵 감염: 다기관 연구)이다.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15년 2호에 게재된 두 번째 논문은 ‘The Risk of Tuberculosis in Korean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ceiving Tumor Necrosis Factor-α Blockers’(항TNF제제 치료를 받은 한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발생하는 결핵위험 분석)이다.항TNF 제제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를 획기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뇌신경센터를 개소했다.고대 구로병원은 지난해 암병원 개원과 국내 최초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병원 지정 성과에 이어 꾸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뇌신경질환 환자 집중치료를 위해 ‘뇌신경센터’를 지난 1월 문 열었다고 밝혔다.구로병원은 “함께하는 환자중심 진료”를 표방하고 있다.뇌신경센터는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와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환자의 완치를 향해 ‘함께하는 환자중심 진료’를 지향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최된 파킨슨학교 등으로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 사이의 밀착 상담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질병에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완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복 돋아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환자의 동선과 이동 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외래 리모델링을 거쳐 ONE-STOP 진료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해 뇌신경외과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했다.특성화, 세분화로 맞춤형 진료에 다가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구로병원 뇌신경센터장 권택현 교수(신경외과)는 뇌동맥류, 모야모야병등 뇌혈관질환에 대한 뇌동맥류결찰술, 혈관우회로조성술 등의 고난이도 수술
무자격자의 건강보험증 도용으로 인한 건보재정 누수가 심각한 가운데 건보공단이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 도입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해 주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 도입 방안’ 연구용역과제 제안요청서를 공고하고 연구기관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공단은 이번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으로 ▲가입자 및 요양기관의 편의를 도모하는 건강보험증으로의 개선 ▲사전 자격확인을 통한 진료기록 왜곡 방지 ▲현행 종이 건강보험증의 경제적, 환경적 문제점 해소 등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내용은 ▲가입자, 요양기관 및 공단 모두 수용 가능한 전자증 도입 방안 ▲전자증 도입 관련 비용 산출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자카드 사용 규정 및 건강보험증 서식 검토 ▲모바일 등 IT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전자증 도입 가능성, 시스템 구축 방안 검토 ▲정보 보안문제 해결 방안 검토-국정원의 보안가이드라인 준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세부 실행방안 마련 등이다. 정보 보안문제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국정원의 보안가이드라인 준수 방안을 연구한다는 것은 그간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에 있어 제기되어온 개인정보 유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월 24일자로 의료사업본부장에 이상만 전 복지연금국장을 임명했다.이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입사해 경인지역본부 관리부장, 경영혁신국 비전전략팀장,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역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지원센터(1588-0075)로 문의하거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 또는 공단 누리집(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전문병원 위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박진식 병원장 겸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고,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총무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1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문병원의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모색했다. 이에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111개 전문병원의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병원협회장상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에서 박진식 병원장겸이사장은 중증질환 분야의 전문병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의 필수 의료서비스라 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교육학술이사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 총회의 임원 선출에서 총무위원장에 임명됐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 수상과 동시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
제4기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가 출범했다.정부는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및 산하 5개 전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인과 정부위원 6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이 위촉됐다.위원회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5개 전문위원회(생명윤리·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대상자보호)에는 정부부처, 과학·의료계, 종교·윤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을 받은 분야별 전문가 각 7인이(총 35인, 중복 포함) 임명·위촉됐다.위원회는 의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와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기구로써,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도 대통령 직속으로 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회는 배아연구계획 승인, 유전자검사제도 개선 등 첨단 생명과학연구와 관련하여 국민의 인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과학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특히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혈관종클리닉(팀장 이원재 성형외과 교수)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세브란스 혈관종클리닉은 성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안과, 피부과 등 5개 진료과 8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전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종은 영, 유아의 1~2%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여아에서 남아보다 3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생후 9개월까지 빠르게 자라다가 12개월 이후부터 4살까지 색이 옅어지며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출혈이나 궤양, 감염, 심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혈관종이 눈 주위에 생기면 시력저하나 약시가 생길 수 있고, 기도 부근에 발생할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두피에 혈관종이 생기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수술을 고려해야 하지만, 혈관종의 크기가 줄어든 상태에서 수술 결과가 좋기 때문에 일정 기간 혈관종의 자연 경과를 관찰한 후 수술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혈관종으로 오인하기 쉬운 혈관기형은 혈관의 기형적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성 질환으로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 사시, 약시 등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시력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다면 취학 전 아이의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린 시절의 눈 발달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하며, 시력장애는 학습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는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소아의 시력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굴절이상으로 적절한 시자극 결핍...시력발달 저해보통 6-8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눈의 기능이 완성되며, 시력표로 성인과 비슷한 시력이 나온다. 이 시기 이후에는 시력 발달이 거의 진행되지 않는다. 시력장애가 있어 적절한 시자극이 결핍되면 시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 할 수 있다. 소아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시력장애는 굴절이상으로 근시, 난시, 원시가 이에 해당한다. 각막 및 수정체에서 굴절된 빛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지 못해 또렷한 상을 얻을 수 없게 되어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교정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제3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인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오프닝 행사를 했다.이날 조인성 후보는 “투쟁이 아닌 소통,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조 후보의 당선공약에 개원의, 전공의, 봉직의, 의대교수 등 각 직역의 의사들이 그를 찾아 공감과 지지의사를 나타냈다.
병원에서 일하거나 일했던 전·현직 임상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3일(금) 코리아나호텔에서 2015년을 맞이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및 확장에 기여가 많았던 선배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광섭 회장을 비롯한 새로 꾸려진 임원진과 대의원총회 송보완 의장,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 구본기 전 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광섭 회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로 신년하례회를 시작했다.이어 지난 2014년도 회원신고현황, 주요 현안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1년간 진행된 회무를 시간 순으로 사진과 함께 영상 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또한 얼마 전 새로 꾸려진 제23대 집행부의 임원들이 모두 나와 인사 및 각오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으며 지난 12일자로 약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원장으로 선임된 구본기 전 재단 원장도 참석해 회원들과 덕담을 나눴다.참석자 중 조남춘 명예회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에 고려대 의대 유광사홀에서 ‘통일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족고대 통일의학을 향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북하나재단 정옥임 이사장, 통일보건의료학회 전우택 이사장,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의료원장, 평양과학기술대학 강모세 부총장, 개성협력병원 김정용 전 원장, 고려대 사회학과 윤인진 교수, 북한학과 유시은 교수 등 통일을 대비하는 각계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의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고려대 의대 김신곤 교수의 국내 유일 북한 이주민 코호트의 연구결과가 공개되며, 실질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일의료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02-920-6525]
최근 5년 동안 이명(귀울림) 진료인원이 연평균 3.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70대 고령 여성이 전체 진료인원의 50.6%를 차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지난 2008년 24만3,419명에서 2013년 28만2,582명으로 매년 3.0%씩 증가했다.같은 기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008년 173억원에서 2013년 227억원으로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5.6%로 나타났고,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08명 505명에서 2013년 565명으로 매년 2.3%씩 증가했다.‘이명’ 진료인원을 성별로 나누어 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배 이상 많았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58.0% 이상으로 분석되었다. 2013년을 기준으로 ‘이명’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나누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전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고, 여성의 연령대에서 70대(2013명, 26.9%) > 60대(1773명, 23.7%) 순(順) 이었으며, 이들은 전체 여성 진료인원의 50.6%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4년 말 기준 건강보험 당기흑자가 4조 5,86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급여비 증가율이 감소해 전체 증가율은 둔화된 반면, 의원-치과-약국의 급여비 증가율은 평년 수준보다 높았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현황이 당기흑자 4조 5,869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적립금은 12조 8,072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2014년 진료 후 미청구 진료비(약 5조 2천억원 규모)를 고려할 때, 적립금 규모는 7조6천억원이고 총 수입은 전년대비 7.4%(3조 3,291억원) 증가했다.보험료수입은 직장가입자 수 증가(4.0%), 보수월액 증가(2.6%) 등으로 전년대비 6.8%(2조 6,287억원) 늘었고, 기타수입은 누적적립금 규모 증대에 따라 이자수입이 급증하여 전년대비 22.6%(1,227억원) 증가했다.건강보험 누적수지는 지난 2011년 1조5,600억원에서 2012년 4조5,757억원, 2013년 8조2,20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올해 총 지출 역시 급여비 증가율 둔화로 전년 대비 5.7%(2조3,868억원) 증가했다.과거(‘05~’11) 지출의 연평균 증가율은 12.0%였으나 최근 3년(‘1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월 16일(월)자로 국·과장급 공무원 전보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우선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에 보하고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에 훈련 파견 나가 있는 강도태 일반직고위공무원을 건강보험정책국장에 보했다.또한 최성락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에 보했다.과장급은 우선 배금주 사회복지정책실 급여기준과장(서기관)을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에 보했다.또한 김영선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서기관)은 사회복지정책실 급여기준과장에 보했으며,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 정영기 기술서기관은 메디컬 코리아 TF(팀장) 지원 근무 해제를 명하고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에 보했다.김수영 사회복지정책실 사회보장조정과장(서기관)은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하고 2015년 2월 16일부터 2016년 2월 15일까지 공무원임용령 제48조에 따라 고용노동부(장애인고용과장) 파견 근무를 명했다.신준호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서기관)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보장조정과장에 보했고 임숙영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자립기반과장(서기관)은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에 보했다.양동교 감사관실 복지급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