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나도 오늘은 파티쉐!!!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박재만 신부)은 21일 ‘테마가 있는 놀이마당’을 열었다. 이날 놀이마당에서는 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초청해 인형극 ‘빨간모자’ 공연과 ‘새콤달콤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원장은 “힘든 병원 생활로 소진된 환아들의 정서적, 신체적 부분을 지지하고 친근한 병원 문화와 전인치료를 실천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환아 소망 담은 ‘X-마스 선물’ 웃음꽃 피우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은 20일 ‘러브 산타’ 이벤트를 열고, 입원중인 소아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환아들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물론, 타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이 행사는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점, 좋은세상, 지역 소아암단체들이 후원했으며, 24일까지 세차례 열렸다. 병원측에선 이 이벤트를 갖기전 미리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선물받고 싶은 물품과 함께 선물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쓰기 시간을 가졌다. 환아들은 가슴 절절한 사연을 편지에 담았다. 부모와 친척, 친구,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글과 함께 겨울옷, 신발, 장갑 등 선물하고 싶은 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연수프로그램 1년간 총 68명 연수삼성서울병원이 몽골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1년간 총 68명을 연수시켰다. 병원의 ‘아시아 의료허브 프로젝트’ 1단계 사업에 따른 것이다. 올 한해 세 차례에 걸쳐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던 몽골의사 연수단원 중 마지막 차수 26명은 지난 23일 한국에서의 교육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3월 17명, 6월 25명, 9월 26명 등 모두 68명이 삼성서울병원서 연수를 받았다.삼성서울병원은 올해 1월 몽골보건부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계약을 성사시켰다. 병원 측은 외국의사들이 개별연수가 아니라 국가 간 협약에 따라 진행된 데다, 몽골정부가 삼성서울병원에 교육비로 100만 달러를 지급키로 하면서 보건의료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로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개인 밀착형 교육으로 연수 성과 높여 삼성병원은 지난 3월 1차로 연수를 받았던 몽골의사 17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이번 연수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으며, 이 중 88%인 15명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들이 연수에 대해 호평을 한 이유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특유의 개인별 밀착 교육 시스템을 들었다
보건소의 의료서비스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최근 ‘2012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조사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 만족도에 있어 보건소에 대한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의료 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를 살펴보면, 지난 1년 동안 주로 이용한 의료기관의 서비스조사 결과, 모든 의료기관에 대한 ‘만족’비율이 ‘불만족’보다 높았다. 특히 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 모두 보건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의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 이유는 ▲1위 의료비가 비쌈(27.6%),▲2위 치료결과 미흡(19.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관리에 있어 정기 건강검진을 실천한다는 비율은 53.4% 밖에 되지 않았고 유병률 조사결과 조사대상 중 2주일 동안 유병률은 24.1%였다. 유병률, 유병일수 및 와병일수를 살펴보면, 조사대상 2주일 동안 0세 이상 인구 중 질병이나 사고로 아팠던 사람의 비율인 유병률은 24.1%로 2010년 20.7%보다 3.4%p 증가했다.또 농어촌 지역의 유병률(30.4%)이 도시지역(22.8%)보다 높고, 여자의 유병률(26.9%)이 남자(21.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이후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2013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연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경제, 정책, 의료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2013년 한국경제 전망 및 의료환경 변화와 병원경영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또 의료관련 정책 전망을 통해 2013년 보건의료정책의 특징을 살펴보고 국내병원들의 경영 화두와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줄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 2013년도 한국 경제 전망 및 시사점(현대경제연구원 기업정책연구실 김동열 수석연구위원) ▲ 2013년도 의료관계정책 전망(보건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국장) ▲ 인문학 특강(세계경영연구원 김용성 교수) ▲ 2013년도 의료환경의 변화와 병원경영 전망(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등이다.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1월 4일(금)까지이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전화: 02-705-9247~8)로 문의하면 된다.
의학자들이 국가연구비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으로 적극 참여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선경 고려의대 교수는 정부 산하의 연구기관들의 주 역할은 과제를 기획하고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이지만 그 중에 가장 큰 관심사는 신규과제 선정평가라고 밝혔다.선 교수에 따르면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비와 인적·물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 대학의 연구기능이 교육기능보다 더 중요하게 부각되는 최근의 추세를 전했다. 대학들 역시 연구업적을 늘리기 위해 총장과 학장들이 교수들을 독려하고 있고 교수들도 교육자보다는 연구자로서 덕목이 더 중시되는 추세라는 것.대학의 위상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의과대학은 각 대학에서 가장 많은 전임교수와 예산규모를 차지하고 있고 공과대학과 더불어 대학의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기 때문에 대학순위를 높이고 싶다면 의대에 더 투자하고 의대 역시 그에 걸맞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은 의대 전임교수의 대부분이 임상분야 교수들이기에 전체 연구업적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교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선 교수는 의대교수들이 학생교육과 환자진료, 연구업적을 내야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원장 박동석)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성장, 다이어트, 관절․척추질환, 아토피피부염, 틱장애, 보양, 생리통․생리불순 등 자신에게 필요한 클리닉을 선택, 한방으로 집중 개선할 수 있다.한방비만체형클리닉에서는 특화된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설해 절식, 개인별 맞춤 운동, 지방분해침, 추나, 명상, 한약치료 등 집중 치료를 병행한다.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거나 똑같은 자세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아이들은 어깨 근육이 뭉치게 되면서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침구과에서는 침 요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봉독약침 요법으로 통증을 완화한다. 아토피피부염이 심한 아이들에게 방학은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는 1~2주간 한약 복용, 목욕치료, 침치료 등과 함께 음악치료, 영양교육, 명상치료를 진행하면서 아토피피부염을 호전시킨다.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틱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이고 “킁킁” 소리를
전국의사총연합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수가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건정심은 의협이 건정심에서 탈퇴하고 난 이후인 지난 21일 2013년도 의원급 수가의 2.4% 인상안을 결정했다. 이에 전의총은 건정심이 독단적으로 의원급 수가를 결정한 것이라며 25인의 건정심 위원 중 의협은 단 2인에 불과하여 다수결 결정에서 항상 의협의 주장은 묵살되어왔다고 성토했다. 이어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계약은 성립될 수 없다며 이번 건정심의 의원급 수가결정 과정에서 의료행위의 원가분석, 의원의 재정이나 경영상태에 대한 어떠한 근거자료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의협측 건정심 위원들의 말과 함께 약사와 한의사 측 건정심 위원들이 의원급 수가의 동결을 주장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전의총은 건정심의 수가결정에 대해 치료에 대한 원가와 이윤 분석이나 병의원의 경영에 대한 객관적 고려 없이, 감정적이고 주관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오직 보건복지부에 잘 보이는 직역에 수가를 잘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약국은 원가의 126%, 의원은 원가의 73.9%로 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와 이윤이 충분히 보장되어 있고 처방일수 별로 증가하는 조제료라는 제도적 이익을 충분히 챙기고 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훈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학회에서 ‘A multicenter study on pertussis infection in Korea; PCR-based study’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기석 교수팀(호흡기알레르기내과)을 중심으로 전국의 29개 병의원에서 시행되었고, 기침환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감염여부를 조사했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1년 동안 전국에서 578명의 환자가 등록됐고, 이중 35명에서 백일해 양성이 확인됐다. 박성훈 교수는 “서양에서는 이전부터 성인백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보고가 거의 없다”며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 성인 기침 환자 중에 백일해 감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성인 기침 환자에서 백일해 감시를 강화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이지현 전임의가 최근 개최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지현 전임의는 ‘갑상선 유두암의 예후 인자로서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대한 연구’란 논문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논문을 통해 이지현 전임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는 경우 갑상선 유두암의 재발율이 낮은 경향을 확인했다.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21일 환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를 열었다.CJ 뚜레쥬르의 협찬으로 실시된 이 행사는, 환아, 부모님, 그리고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KUSSO)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환아들은 부모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케익에 크림을 바르고, 과일과 초콜릿, 데코레이션 장식 등으로 정성스럽게 케익을 꾸몄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아의 보호자는 “아이가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해서 지루해 했는데 이러한 아이를 위한 행사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여한 가족들에게 케익을 제공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를 완전한 자유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많은 의사들이 SNS를 통해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완전한 자유방임이 능사는 아니라는 주장도 있었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007년 자유경제원에 기고한 글을 소개했다. 지난 2007년 의료법 개정을 놓고 대립각을 세운 정부와 의료계의 싸움을 계기로 참여정부의 규제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최 전 장관은 당시 기고문을 통해 의료법 파동의 모든 원인은 참여정부의 반시장적 의료정책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나라 의료제도에 대해 반시장적 국가 독점적 정책과 제도가 풍미하고 있다며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참여정부의 공공의료정책 강화는 공공의료를 축소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도 역주행하는 것이라며 의료서비스는 공공재가 아니며 외식, 목욕, 미용, 택배, 호텔, 교통, 통신 등 여느 일반 서비스와 같은 사적재일뿐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료급여제도에 국고를 투입하는 것은 복지논리에서는 물론이고 경제논리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올바른 의료정책방향은 공공의료서비스의 강화가 아니고 의료급여제도의 내실화와 충실화라고 말했다. 이글을 접한
산모에게 ‘사랑의 가디건’ 선물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최근 산모들에게 ‘사랑의 가디건’을 제작해 나눠줬다.보건복지부로부터 제왕절개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아 생긴 장려금을 기부한 것. 자연분만 자체가 산모의 숭고한 결정 없이 가능하지 않은 만큼, 산모를 위한 몫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지난 8월 제일모직에 산모용 가디건을 제작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의뢰를 받은 제일모직 또한 기존 제품과 별도로 산모를 위한 전용 가디건을 제작해 화답했다. 석 달여에 걸쳐 제작된 가디건은 산모들의 의견을 반영에 철저하게 맞춤형으로 총 515벌이 제작됐다. 와인색 바탕에 V넥의 주머니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가디건 제작에 관여한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는 “산모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시작한 아이디어가 다른 분들의 협조로 더 큰 기쁨으로 되돌아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모분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로 따뜻한 연말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20일 유방암, 갑상선센터 앞에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한국토요타자
고려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李敏秀, 59) 교수가 미국정신의학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에서 국제특별회원(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ship)으로 선출됐다. 미국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는 곳으로, 특별회원(Distinguished Fellow) 자격은 교육, 학술논문, 봉사, 의료술기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진다. 특히, 특별회원은 일반회원과 다른 학회 내 최고의 명예직으로, 협회회원의 추천과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민수 교수는 이번 선출과 관련하여 오는 2013년 5월 미국에서 열릴 ‘2013 특별회원집회(Convocation of Distinguished Fellows)’에서 국제특별회원메달(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 medallion)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민수 교수는 19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해,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실행위원회 부총무국장 등을 역임하였고, 정신건강의학과
고려대학교병원이 지난 11월 VIP병동 개소에 이어, 최근 노블레스 라운지를 오픈하며, VIP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노블레스 라운지는 외래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VIP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뿐 아니라 업무, 문화교류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용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노블레스 라운지에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소파, TV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간단한 다과도 준비되어 있다. 또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및 노트북과 몸이 불편한 환자가 누워서 쉴 수 있는 소파 겸 침대도 마련되어 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VIP 병동에 이어 이번 노블레스 라운지 개소로 VIP를 위한 별도의 서비스를 확충시킬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병원 내 편의제공을 넘어, VIP 예우를 강화함과 동시에, 문화 행사 등을 통해 병원안팎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하 원장은 “노블레스 라운지는 어려운 환우 및 의학발전을 위해 기부하신 분이나 유관기관의 장을 예우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 병원 내 편의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VIP 특화 서비스를 강
인제대학교대학원은 지난 18일(화) 인제대학원 인당관 9층에서 백수경 부이사장 및 내부 교수진과 32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대의료경영과정 제18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에서 학술 최우수상으로는 김경태 일산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발표한 ‘가계부 쓰고 계신가요?’, 우수상은 김택수 성산약품 상무이사의 ‘역발상 마케팅’, 장려상은 김대현 군산 락강한의원장의 ‘의학자 이제마, 유학자 이제마’와 유현미 상계백병원 감염관리실 수간호사의 ‘변화와 고집의 조화를 목표로 하는 SPH's 감염관리 스타일’이 각각 수상했다.인제대의료경영과정은 18기 수료식을 마친 현재 630여명의 수료생들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인제대의료경영과정 제19기의 원서접수는 오는 2013년 2월 12일(화)부터 3월 15일(금)까지이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교수와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서울대 교수 등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