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 고광송)는 18일 오후 1시30분 구로구청장실을 방문, 이성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사회에서 고광송 회장과 김성한 총무이사가 참석했고 보건소측에서는 황택근 구로구보건소장, 윤용암 건강관리과장, 정춘옥 의무팀장, 이현복 의무주무관 등이 배석했다.
1 연이은 의료정책 변화, 충격과 파장2 醫-政 대화단절과 의협 대정부 투쟁3 의료수가 규제와 의료계 반발4 의협회장 직선제 실시와 노환규 회장 당선5 의료분쟁법 발효와 중재원 설립 운영6 수련병원 지정취소와 인턴제 폐지7 의약품 재분류 소동과 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8 카드수수료율 인상대란9 간호사-간호조무사 갈등10 프로포폴사건과 마약류 관리소홀 문제 1. 연이은 의료정책의 변화, 충격과 파장2012년은 유독 의료계의 의견수용 없는 비현실적인 정책들이 많았다. 특히 만성질환제 추진을 비롯 보건소 일반진료기능 확대, 포괄수가제, 의료분쟁조정법의 본격화, 응급실 당직법, 액자법 등 연이은 의료정책의 변화로 의료계의 충격이 컸던 한 해였다.대표적인 것이 응급실 당직 전문의를 의무화 하는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일명 응당법인데 시행전부터 의료계에서 제기했던 부분은 현실적인 인력이 없다는 것이었던 반면 정부는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는 온콜제도와 수가 등으로 보상하겠다며 강제 시행을 추진했다.그러나 진료과목당 전문의가 없거나 한두명에 불과한 의료기관들이 많아 진료과목별 당직전문의를 두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자료를 비롯해 전문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지방중소
청와대가 지난 5년간 금융정책에 대한 자체평가를 내놓으면서 카드수수료율 개편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의료계의 주장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정부는 신용카드 거래건수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을 달리 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각급 병원들은 지금까지 공익업종으로 분류돼 종합병원은 평균 1.5%, 병원급은 평균 2%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 그러나 매출액과 카드거래건수에 따라 수수료율을 인상하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수수료율은 0.5% ~ 1% 이상 인상되어 병원 전체로 놓고 봤을 때 약 1000∼2000억 원 이상의 추가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병원계는 예상하고 있다.청와대는 최근 ‘동반·나눔의 따뜻한 금융행정’이라는 주제의 정책소식지를 통해 “가맹점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35년 만에 가맹점 수수료 체계의 전면적 개편안을 마련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부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또 “업종별 수수료 체계를 폐지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의한 가맹점별 수수료 체계를 도입하여 약 93%에 이르는 대다수의 가맹점이 수수료 인하·현행유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대형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이 안구건조증과 거복목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과 사고력 저하 등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 재활의학과 윤경재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신동원 교수가 다양한 예방법과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소개했다.최근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만히 사람들을 지켜보면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수그리족’이라고 부른다. 수그리족은 “휴대 전화를 이용해 문자를 주고받거나 콘텐츠를 접하느라 몸을 수그리고 액정 화면에 집중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지칭한다. 이러한 현상은 겨울철처럼 실내 활동이 많아질수록 두드러진다.회사원 노OO씨(28세)는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서핑, 게임 등은 물론 퇴근 후 집에서 영화까지 관람하고 있다. 하루 평균 4~5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던 노OO씨는 어깨 부분의 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진단 받은 그의 병명은 거북목증후군이었다.그렇다면 수그리족들의 건강상태는 어떨까?수그리족들은 계속 화면만 보고 있으니 눈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또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다보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시리고, 모래
의료행위를 수년간 무자격으로 해온 피부숍이 적발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레이저로 피부를 깎는 의료행위를 수년간 무자격으로 해온 피부숍을 공익침해행위로 신고 받아 경찰청에 이첩한 결과, 의료법 등 위반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해당 피부숍은 고객의 얼굴에 레이저 불빛을 쏘아 피부를 깎아주고 1회에 3만원씩 받는 등 수년간 무자격으로 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전문자격을 가진 의료인이 아니면서 피부시술 등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로 규정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이를 신고하는 사람은 관련법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한다”고 밝혔다.한편, 권익위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의료행위 뿐만 아니라, 환경, 안전, 소비자이익, 공정경쟁 분야에서 일어나는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자에 대해 신분·비밀보장 및 신변 등을 철저히 보호하고, 최고 10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회원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했다. 노 회장은 그 동안 의사들이 정치에 무관심하였기에 정치인들도 의료제도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이제는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의사들의 정치적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께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 번째는 19일 선거에 모두 참여해줄 것과 회원들의 가족과 직원들, 그리고 내원하는 환자들까지 투표를 독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것. 이어 가장 큰 정치적 힘은 표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가능하면 후보의 보건의료정책 공약을 참고하여 표를 행사해달라는 것이다. 지역이나 개인의 호감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책에 의해 표를 행사해야 정책선거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가장 영향력 있는 보건의료인들이 정책에 근거해 표를 행사해야 앞으로 옳은 의료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 바탕임을 잊지 말고 회원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고 회원 간의 단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료계에서는 각 후보 캠프에 대한 지지선언이 여느 때보다 활발하다. 투표권이 있는 국민이라면 얼마든지 자기 성향에 따라 정치의사를 표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이 같은 일이 이례적으로 비춰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의료계의 지금 이 시기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의료정책 현안들이 한꺼번에 거론되고 있고 또 의료계의 불만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유추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 보건의료문제에 대한 고충과 기대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후보들 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더욱 크게 확대하려는 일종의 포퓰리즘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의료계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선거열풍이 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누가 보아도 사회의 기득권인 의사들이 당연히 보수적일 것이라는 시각과 실제로 그런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후보들도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아 정치적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는 지적이 있었다.그러나 이번만은 사정이 다르다. 분업이후 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계속된 희생강요로 극도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의료계의 대정부 불만을 이번 선거를 통해 다소나마 해소해 보자는 의지가 크게
365mc 비만클리닉이 재단법인 ‘365mc 복지재단’을 설립했다. 365mc 비만클리닉 원장단이 주축이 된 365mc 복지재단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독거노인 시설 ‘365mc 소망의 집’ 운영과 더불어 노인 복지 및 장애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그 시작을 알린다. 재단에 따르면 365mc 비만클리닉 의료진 일동은 이미 재단 운영기금 4억 원, 소망의 집 설립 기금 6억 원 등 약 10억 원을 재단에 기부했고 향후 20 여 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총 기부 규모 30 여 억 원으로,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365mc 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는 365mc 서울지방흡입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지난 12일, 출범식 및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 날 출범식에서 365mc 복지재단은 쌀 1,000kg을 기부 받아 청송군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청송군청에 전달했다. 이선호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2002년부터 복지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꿈이 있어 필리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복지센터와 365mc 소망의 집 건립을 추진해 왔다” 며 “앞으로 저소득층 비만 아동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경기도
문재인 후보 캠프의 국민건강복지특위 전현희 위원장이 18일 오후 2시 보건의료인 2만4000인의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이끌어 낸다. 전현희 위원장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후보의 정책슬로건에 가장 우선적으로 부합하는 영역이 바로 국민건강과 복지관련 분야이며, 그런 의미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의 전문가 24,000여 명이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의 복지국가를 실천할 후보라고 인증해 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지지선언에서는 의사들 4000여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노만희 특위의료본부장(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지난번 1219명 의사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후 추가적으로 지지선언에 합류한 분들을 포함해서 4006명의 의사들이 지지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것은 역대 선거역사상 최초의 사건으로 그만큼 문재인 후보의 국민과 의료계를 위한 합리적 보건의료복지정책을 기대하는 의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문재인 캠프 관계자는 선거 막바지에 보건의료복지계의 종사자들 주류가 대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초박빙의 선거에
병원에 고용된 병원직원의 위법행위만으로 의사 면허 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을까? 의사의 고의나 감독상 과실, 부주의 등 명백한 의료법 위반사유가 있지 않으면 꼭 그렇지는 않다.판례에 따르면 순천시 소재의 한 의원 사무장 A씨는 순천시로부터 교통편의 제공대상자로 사전승인 받지않은 B씨에게 교통을 제공하여 해당의원에서 진료받게 했다.이후 의료법 위반행위로 적발된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에 병원에 교통편 제공요청이 오면 사전승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그 날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모시고 온 후에 확인해보니 등록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했다.또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한 B씨가 거동이 불편하여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갈 수 없으니 차를 태워달라” 는 B씨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는 말도 전했다.의료법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사건을 맡은 검사는 의료법위반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의원의 규모 및 교통편의 제공에 이용한 차량의 크기가 작고, 적발된 미승인 교통편의제공 대상이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70대 노령자로 A씨가 영리의 목적만을 가지고 위반행위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정상을 참작할
고려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최재걸)와 고창복분자연구소(이사장 이강수)가 지난 13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로하스 시대를 선도하는 복분자의 건강 기능성 효과’를 주제로 ‘복분자 혈중지질 개선 기능성 검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각 분야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복분자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과학적,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고대병원, 복분자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움에서는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 기능에 관련하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홍순준 교수 를 포함한 총 6명의 교수가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홍순준 교수는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주제로 복분자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중지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복분자 혈중지질개선기능 기전규명을 위한 시험관 시험 ▲혈중지질개선에 대한 복분자 원료표준화 ▲동물실험을 통한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 분자기전연구 ▲복분자의 기억력개선 효과 ▲항노화 Inner Veauty 소재 분자기전 연구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박승하 고려대학교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창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학교법인 설립허가신청서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의대 입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학설립에 필요한 자금 등은 김덕용 이사장과 가족들의 재산을 사회환원차원에서 투자하며, 부속병원과 교수진 등 인적자원은 현재 운영 중인 중앙병원(223병상)과 2013년 2월 개원 예정인 S-중앙병원(650병상)을 부속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 병원 소속 의료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수진으로 채용하고, 최소 필요한 기초과목교수들은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중앙의료재단은 입학 정원은 40명으로 하고 이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되 졸업 후 의무적으로 제주도내 의료기관에서 4년간 복무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지역 의사인력 수급 문제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또 농어촌 주민과 생활이 어려워서 교육 받을 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인재들에게 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하지만 제주도에 의대신설 추진과 관련 그동안 의료계에서 강력히 반대해온 사안이어서 앞으로의 추이가 크게 주목된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4일 의료원장실에서 KB국민은행 홍릉지점과 기부 약정식을 갖고 발전기금 2천만원을 수령했다. 기부약정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김운호 경희대학교 성금캠페인위원회 사무총장, 김명래 KB국민은행 홍릉지점 지점장, 심일성 KB국민은행 홍릉지점 부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홍릉지점은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경희의료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의료원은 환자 치료와 연구에 기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 약정식을 계기로 KB국민은행 홍릉지점과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2012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발전과 성장을 거듭했다”며,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병원이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고 ‘연구중심병원’이라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그것을 위한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것을 위한 진료도 좀 더 구체활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이 세계적인 연구역량확보, 미래전문인력샹성, 최적 진료시스템 구축, 해외환자유치확대, 병원경영효율화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또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송영수 교수가 ‘성공하는 인생을 스스로 디자인하라’이라는 제목으로 성공하는 인재의 조건에 대해 강의했다. 송 교수는 “성공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 창의성, 철저하게 조직인, 도전, 비전과 열정이라는 요소를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에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강화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프로그램은 ▲당뇨병 오리엔테이션 ▲당뇨병 예방 ▲당뇨병 개념 바로잡기 ▲혈당 측정을 통한 식사와 운동 관계 알아보기 ▲합병증의 종류와 원인, 예방 ▲ 고혈압, 고지혈증 함께 관리하기 ▲치료약물에 대한 이해 ▲인슐린 치료의 방법과 적용 ▲당뇨병 관리 돕는 앱 소개 등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동영상은 삼성전자의 교육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인 '러닝 허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박철영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를 통한 맞춤 교육으로 혈당 개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러닝허브]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교육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 삼성앱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테블릿PC에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러닝허브 사용 가능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군 - 스마트폰 :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 갤럭시 S2 HD LTE - 테블릿PC : 갤럭시 노트10.1, 갤럭시 탭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