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도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돼 관렵업계는 손님 맞을 채비를 마치고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중국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국 중추절(9월 30일 ~ 10월 1일)과 국경절 (10월 1일~7일), 그리고 우리나라의 추석기간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매년 중국 해외여행객의 70%가 국경절 연휴기간에 몰리고 작년의 경우 우리나라엔 이 기간 동안 6만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은 20%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 기간 동안에만 10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해 2000여억 원이 넘는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돼 관광 및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매우 큰 가운데 의료업계 역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역시 중국인이 가장 많으며 진료과목 중에는 성형외과 시술을 받기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지역의 한 클리닉은 “현재 추석기간동안 우리 병원에 내원해 진료 받고자하는 상담을 의뢰하는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9년 의료법 개정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추석 음식 칼로리표를 발표했다.추석이 다가오면 여성들은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날 뱃살 때문에 고민한다. 평소보다 특별히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 불평을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며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으로 인해 오히려 평소보다 칼로리 섭취는 많아진다. 자신이 섭취하는 칼로리량을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음식을 준비하다보면 활동량도 떨어져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섭취하는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에서는 여성들의 비만 예방을 위한 ‘추석 음식 칼로리표’를 발표했다. ‘추석 음식 칼로리표’는 추석 음식 칼로리를 밥 한공기와 비교해 그림으로 쉽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을 준비하며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자신이 먹는 추석 음식의 칼로리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추석은 예로부터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절에 추수의 기쁨을 나누고 고영양식을 먹으면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던 시기로 고열량,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다”라며 “조금씩 집어 먹는다고 안심하지 말고 자신이 섭취하는 추석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과 고대의대 교우회(회장 김정묵)는 지난 9월 24일 오후 7시 의대 본관 320호 강의실에서 ‘2012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김정묵 교우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고대의대 관계자는 “이 날은 특히, 유광사 전 의대교우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교우들의 건립기금으로 완공된 의대본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의미를 더 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선후배간 소통을 위한 자리로 특별히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9천 150만 7,500원으로 ▲교우회 장학금(13명) ▲근현장학금(1명) ▲의대38회 장학금(2명) ▲기탁(이광철․나흥식)장학금(2명) ▲의대학부모회장학금(3명) 등 다양한 명목으로 총 21명에게 전달됐다.김린 의무부총장은 “모든 고대의대 교우들의 성원에 힙입은 결과로 건립된 의대본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는 고대의대 교우회의 뜻을 깊이 새겨 고대의대와 한국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정명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4일간 캐나타 오타와에서 열리는 제10차 IAMRA 국제 컨퍼런스와 정기총회에 참가한다.IAMRA(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edical Regulatory Authorities)는 의사 국가시험 및 의사에 관한 규제와 관련되어 있는 36개국 73명의 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 협의회로서, 전 세계 의료 규제국을 지원함과 동시에 의학교육과 면허제도의 수준을 높이고 의료 규제국 (면허국, 관리국 등)들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이번 제10차 IAMRA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Medical Regulation in the Real World : Bringing Evidence to Bear(현실적 의료규제 : 근거세우기)’란 주제로 의료규제의 현실적인 적용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정명현 국시원장은 3박 4일의 일정동안 사전워크숍, 컨퍼런스,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컨퍼런스 일정 후 캐나다 의사실기시험기관인 MCC(Medical Council of Canada)에도 방문해 양 기관의 연구학술정보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의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이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http://www.caos-korea.org)는 정형외과 수술에 사용하는 로봇과 네비게이션 등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는 수술에 관해 연구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로 2003년부터 학술대회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장준동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의대와 코넬의대에서 인공관절에 관한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대한고관절학회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회장, 국제세라믹 인공관절학회회장 등을 역임했다.또 인공관절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서 이 학술지의 아시아 태평양 판을 발간해 왔으며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의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3년도 제53회 간호사 및 제24회 조산사 국가시험 원서접수를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인터넷접수는 10월 0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는 10월 09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다.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9월 25일, 병원 중앙관 4층 대강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 통합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중앙대 의약학계열과 중앙대병원이 주최하고 중앙대의약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통합의학의 분야별 여러 전문가들이 통합의학의 국내외 현황을 리뷰하고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중앙대의약학연구원 차영주 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중앙대 의약학계열 김성덕 의무부총장의 인사말과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의 축사에 이어 3부에 걸친 주제별 열띤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양훈식 단장이 좌장을 맡아 ▲통합의학과 보완대체요법(중앙의대 명순철 교수) ▲통합의학의 국내외현황(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종희 팀장) ▲통합의학의 비전과 역할(차의과대학 전세일 원장) ▲우리나라 통합의학의 나아갈 길(보건복지부 박연옥 서기관)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통합의학으로 적용 가능한 보완대체요법’을 주제로 중앙대병원 김경도 부원장과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최경숙 학장이 좌장을 맡아 ▲심신요법 Neurofeedback(
“무료혈액검진 받으시고 간염 예방하세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소화기내과는 오는 10월 5일(금)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제13회 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간염의 진단과 치료 방법(신현필 교수) ▲간경변 합병증의 종류와 관리(이정일 교수) ▲간암의 발견과 최신 치료들(심재준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이날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4층 1세미나실에서 무료혈액검진이 진행돼, 강좌가 끝난 후 검사 결과를 바로 상담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는 “공개강좌에 오셔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시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02-440-7033)에 할 수 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 신경과 권오현 교수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다발성 경화증의 연구와 치료를 위한 범아시아 학회(PACTRIMS: Pan-Asian Committee for Treatment and Research in Multiple Sclerosis)’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을지병원 신경과 권오현 교수는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Distribution of Spinal Cord Lesion Length According to Type of CNS Inflammatory Disorders)에서 “병변이 광범위한 척수염은 시신경척수염의 아형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서양의 기존 개념과 달리, 보다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척수염이 발생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제 9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중인 10월6일에는 대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 자리에서 학회 명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또 제17차 서울국제심포지움도 10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선행 이사장은 사전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계속되는 산부인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진료의 질과 환경 증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서두에서 언급했다.또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부 분야의 교육 강연은 물론 외국의 석학들을 초빙해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적인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과 초음파의 대가 Philippe Jeanty교수 (USA, Inner Vision Women's Ultrasound)와 부인종양 연구분야의 석학인 Robert S. Mannel 교수(USA, Univ of Oklahoma))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이밖에도 외국 초청 연사로
가정산소치료서비스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처방전 유효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고 90일 미만 신생아 내과적 치료규정 폐지하는 등 급여적용 기준이 대폭 개선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0월 1일부터 가정산소치료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처방전 유효기간, 신생아 치료규정, 검사방법, 점검주기 등 급여기준이 완화되어 시행된다고 밝혔다.관련고시인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2-104호(‘12.8.27)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 고시개정안」이 시행되었기 때문이다.주요 개선내용은 △처방전 유효기간 1년으로 연장 △90일 미만 신생아 내과적 치료규정 폐지 △산소포화도 검사 결과 인정 △가정산소발생치료기 점검주기 연장 등을 꼽을 수 있다.처방전 유효기간을 1년으로 연장한 것은 호흡기 장애인(1급, 2급)이 아닌 가정산소치료서비스 이용자도 처방전의 유효기간이 1년으로 연장되어 처방전을 받으러 6개월에 1회씩 병원에 가야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90일 미만 신생아의 내과적 치료규정을 폐지한 것은 90일간의 내과적 치료를 미리 받지 않으면 가정산소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던 90일 미만의 신생아에 대해서도 가정산소치료서비스
전국의 600여개 병의원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검사대행업체에 무단으로 넘겨 이 과정에서 환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여성 환자의 질 내부촬영사진 등 진료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7일 여성질환 전문 검사대행업체인 A업체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11개의 산부인과의원 등을 상대로 허가받지 않은 43종 HPV DNA CHIP을 마치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것처럼 속이고 영업활동을 하면서 의사 등 69개 병원관계자들에게 도합 3억 2000만원 상당을 불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현재 1,000만원이상을 수수한 병원관계자 8명 및 금품을 제공한 업체 대표 등 9명은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며 나머지 61개병원 및 관계자에게는 행정통보를 한 상태다.병·의원에서 의료기관이 아닌 A업체에 HPV검사 등을 의뢰하며 진료정보 및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 23만건을 업체직원들에게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여성 환자의 질 내부 확대촬영사진, 검사결과 등 진료정보까지 유출됐다. 리베이트를 1000만원 이상 받은 8개 병원 관계자 8명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나머지 60
경희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과장 우정택)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2012 경희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연수강좌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2'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내분비대사내과 영역의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의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내용은 뇌하수체질환(경희의대 정인경 교수), 갑상선질환(제주의대 고관표 교수), 골대사질환(경희의대 정호연 교수), 당뇨병(경희의대 안규정 교수, 성균관의대 박철영 교수), 지질대사 및 이상지질혈증(경희의대 황유철 교수), 부신·성분화이상·생식내분비(경희의대 전숙 교수), 내분비영상의학(경희의대 영상의학과 문성경 교수), 내분비핵의학(경희의대 핵의학과 홍일기 교수)등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각 질환의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는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외래 중심으로 운영되는 각종 내분비대사 관련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수련 기회가 부족한 실정”라며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내분비영역의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했다. 박승하 원장은 지난 9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에서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하며 “국민에게 가장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JCI 재인증 획득 성공 이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대한보건협회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후원했으며, 의료 및 식품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의료기관은 물론 농협중앙회, LH공사, 전남 고흥시 등 국민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져 의미가 있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국제적인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를 실현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국내외 의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서 위암․대장암․간암 등 국내 3대암 수술실적 1등급 및 급성심근경색 시술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지난 9월 26일 병원 본관 6층 병원장실에서 ‘코스닥협회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을 비롯해 병원의 이재열 영성부원장 신부, 협회 김원식 부회장, 김홍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후 11층 소아병동의 환아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응원했다.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 협회가 지난 5월 31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서 조성되었으며, 수익금 중 일부인 1,500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전달 받은 후원금으로 선천성소아심장질환, 각막이식, 사시, 저신장증발달장애, 난청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노학영 코스닥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하고, 1회성이 아닌 매해 지속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태곤 병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연단위로 지속 후원 예정 사업을 선정하고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환아들을 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