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트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송호영 교수(영상의학과)가 세계 최대의 학술전문 출판사인 미국 스프링거(Springer)를 통해 팽창성스텐트에 관한‘Self-Expandable Stent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을 출간했다.이번 저서는 식도, 위장관, 췌담도 계통의 협착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팽창성스텐트의 역사, 적응증,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텐트의 종류, 시술방법, 결과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내시경적 방법과 인터벤션 영상의학적 방법을 분리하여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영 교수는 이번 저서를 미국 내시경학회의 대가인 Richard Kozarek, Todd Baron과 함께 편찬했으며, 총 310페이지로 구성된 책 속에는 173개의 다양한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에 쌀 60포,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암남동사무소에 100포, 사회복지법인 ‘사랑샘’에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쌀 10포를 추가로 전달했다.이상욱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취임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며 “재임 기간 동안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 대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 행사 때 화환대신 성금이나 쌀을 기증받아 인근 불우이웃에게 나누는 것을 병원 설립 이래 전통처럼 이어오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9월 19일 서울중부경찰서 한마음홀에서 주취폭력범의 알콜 중독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중부경찰서(서장 박명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백병원 관계자는 “늘어나는 음주사고의 재범을 막기 위해 상호기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주취폭력범의 재활 및 치료의 기회를 통해 치안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주요협약내용은 주취폭력범 조사 시 한국형 알콜리즘 간이선별검사를 통해 알콜의존도를 측정한 후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서울백병원에서 의료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또 전문병원 후송 등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지원과 알콜중독에 대한 의학자문도 백병원에서 맡게 된다. 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알콜중독자의 범죄는 처벌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복귀를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경찰과 병원이 공동 대응체계를 형성해 나가는 이번 협약은 우리가 할일의 첫걸음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강우삼 사무국장, 최재흥 원무과장과 서울중부경찰서 박명수 서장, 박동훈 형사과장, 김형덕 경무과장, 김두범 주폭수사전담팀장 등 관계자 15명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절 및 근골격계센터(센터장 이기병)는 오는 9월 25일(화) 오후5시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현대사회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손 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손은 약간의 운동장애에도 생활의 불편을 크게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 적절한 치료 및 재활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수부 질환의 치료-약물, 수술에서 재활까지’라는 주제로 손목터널증후군, 방화쇠수지, 류마티스관절염 등 다양한 손 질환에 대해 강의한다.강좌는 관절 및 근골격계센터 소속 ▲정형외과 최수중 교수 ‘수부질환의 외과적 치료’ ▲류마티스내과 서영일 교수 ‘수부질환의 내과적 치료’ ▲재활의학과 정광익 교수 ‘수부질환의 재활’ 등이다.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의 내용과 평소 손 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관계자는 “2011년 관절 및 근골격계센터를 개설해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건강강좌를 통해 수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통합 진료시스템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관절·척추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5일 두바이의 대표적 투자 전문 컨설팅 기업인 인덱스홀딩社 (INDEX HOLDING FZ LLC, 대표 압둘 살람 알 마다니)와 3년간 아랍에미리트 지역 헬스케어 분야 협력 및 신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인덱스홀딩 대표 압둘 살람 알 마다니가 직접 방한했는데 이번 협약은 ▲중동 현지에 부민병원 의료인력 파견 ▲선진 병원경영 시스템 컨설팅 ▲해외 의료관광 협력 등 세 부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계기로 부민병원은 관절 및 척추 중심 전문병원으로서 전문 의료진을 중동 지역에 파견,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에서 의료활동이 가능하도록 의사면허증을 발급받고 현지에서의 검진 및 시술, 교육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부민병원 관계자는 “병원 운영 및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서 노하우를 공유, 중동 지역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부민병원은 두바이 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정부 보건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덱스홀딩과의 환자송출협약에 따라 아랍
심장혈관 전문 종합병원 세종병원(병원장 노영무)에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 금융감독원 권혁세 원장,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방문했다.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구세군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사업’을 통해 세종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세 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수술경과를 보고받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기 위해서다. 세 명의 어린이들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때에 수술을 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세 기관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사업’을 통해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게 됐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은 “수술 어린이 중 심실중격결손증을 가진 18개월이 된 모니카라는 여자아이는 수술 적기를 놓쳐 폐동맥 고혈압이 상당히 심했으며 병원에 도착 했을 때에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며 “수술 적정 몸무게가 12kg인데 반해 이 아이는 5.5kg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어려운 수술이었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지금은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 라고 수술 경과를 보고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은 “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소아청소년과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9월 14일 ‘2012년 옹진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옹진군 백령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환경보건센터는 옹진군 지역주민을 위해 알레르기 피부검사를 지원했고,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지식을 제공했다. 또 올바른 환경관리방법을 교육하여 체계적인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가 실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인하대병원 손병관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장(인하의학전문대학원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은 환경성 질환관련하여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다”라며 “지역 행사와 연계해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환경보건센터, 그리고 옹진군 보건소가 상호협력해 각종 검사와 교육 등을 실시하여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한편 본 행사는 지난 8월 20일,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와 옹진군 보건소와의 ‘도서지역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협약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성 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진료,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감염관리실장 이꽃실 *중증외상센터장 문현종 *소아응급센터장 김성국 *중환자실장 서대희
구로구의사회(고광송 회장)는 17일 오후 7시 삿뽀로에서 제2차 전체이사회의를 소집하고 오는 10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홀(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의협 주최,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에 전 회원과 가족이 참가하기로 결의했다. 의사회는 한 회원이 3명이상의 참가자를 독려해 참가하고 회에서 마련하는 단체버스를 이용하도록 회원에게 알리기로 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수흠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각부 사업 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앞으로 시행할 각종 행사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백신 공동구매 추진과 관련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모든 공문서는 전회원에게 "이메일"로 전송(이메일 주소 바뀌면 구의사회 사무국으로 연락 당부) ▲2012년도 하반기 의료기관 자율점검표 작성 비치 당부(서식~구의사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재) ▲의료기관 고소 고발 관련 대비 당부 ▲의료기관 결핵환자 신고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결핵발생 미신고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 한편 의사회가 향후 추진할 행사계획도 발표했다. 주요 행사는 ▲2012. 10. 06(토) 10:00~17:00 구로구보건소에서 Jump Guro 201
‘대장앎의 날’ 무료건강강좌, 내시경 무료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18일 오후 4시 병원 7층 회의실에서 ‘대장앎의 날’ 무료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대장앎의 날’은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사단법인 대한암협회가 고신대복음병원 등 전국 주요병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예방지식과 치료 정보를 공유하고, 대장암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 증진을 목적으로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료건강강좌를 실시했다. 7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건강강좌는 1부 ‘대장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대장항문외과 이승현 교수)’ 2부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박선자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추첨을 통해 대장내시경 무료 검진권 및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하는 행사도 가졌다. 고신대복음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승현 교수는 “대장암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 2위이며, 발병률이 매년 급증하고 있어 대장암 극복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가 우선시돼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화상전문의로 손꼽히는 건양대병원 화상재건센터 김동철 교수(성형외과)가 세계학회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전세계 50여개국 화상전문의와 관계자 등 약 1,200명이 참석한 제 16차 국제화상학회(ISBI)에서 ‘얼굴에 발생한 심한 화상흉터의 최신 치료’라는 주제발표로 국제 화상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지난 2009년 가스렌지 폭발사고로 얼굴과 손, 허벅지에 큰 화상을 입은 우즈베키스탄 화상환자인 우미다(20세)양의 지난 1년간 시술한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발표를 이어갔다.우미다양은 화상 후유증으로 인해 얼굴 전체에 심한 화상 흉터는 물론 눈과 입술 등이 일그러지는 변형이 심각했으나 김 교수팀의 두 차례 화상성형수술을 통해 화상흉터 90% 이상을 재건하는데 성공해 현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특히 김 교수의 주제발표가 끝나자 폴란드 외과의사인 캐롤 스지만스키(Karol Szymanski) 박사는 한 달간 건양대병원에서 화상재건 연수를 받고 싶다고 즉석에서 신청하면서, 폴란드의 화상환자 2-3명을 데리고 오겠다는 약속도 했다. 또 좌장을 맡았던 미국의 매티아 도니란(Matthia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함께 18일 ‘인천광역시 자살시도자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인하대병원등 지역 응급의료센터 17개 기관이 협약을 진행했으며, 특히 인하대병원은 자살시도자에 대한 서비스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위기개입 및 사례관리, 정신의학적 정신사회학적 평가 및 치료 등 효율적인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인천시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 위기상황 대처 활동 및 사례별 질환에 대한 자문을 위한 HOT LINE 운영과 간담회, 워크숍 등으로 다양한 정보교류를 실시하며, 다각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박승림 병원장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회원국중 1위이며, 자살사망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인천시와 다각적인 협력을 통하여,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중 두번째로 높은 인천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결과 총 66명 중 2명 응시해 확보율 3%에 그쳐산부인과 전공의 모집에 비상이 걸려 수련환경이 질적으로 저하되고 여성의학발전이 가로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8월에 있었던 2012년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 결과 총 66명 모집 정원 중 단 2명이 지원해, 후기 전공의 확보율이 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공의 후기 모집이란, 전공의 지원이 미달된 과가 연중 하반기에 추가로 모집을 실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산부인과는 매년 후기 모집기간 중 3~7% 한 자리수 지원율을 기록해 왔었다. 특히 지난 해 후기 모집에서는 8명이 지원해 전공의 확보율 10%를 달성했으나, 올 해 다시 3% 대 지원율을 보인 것이다.산부인과 전공의는 전기 모집에서도 166명 중 119명이 지원해 미달됐으며 이후 15명이 추가로 수련을 포기해 104명만이 수련을 받았다. 산부인과의료계는 이렇게 지원율이 저조한 것은 이미 알려진 대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선 강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및 의료 소송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산부인과는 대표적인 기피과로, 7년 연속 50-60% 수준의 전공의 지원율을 보이
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의사회관에서 제6차 정기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의사사회의 현안타결을 위해 10월 7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홀에서 개최하는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 가족대회에 적극 참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사회는 회원과 가족의 참가 독려를 위해 상임이사들이 앞장서 소속 동창회를 통하는 등 회원들을 크게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동네의원 알리기 프로젝트로 구민들이 의료기관을 찾기좋게 회원 전화번호부를 제작하여 회원들과 성북구민들에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9월 20일(목) 오후7시 청도(동소문동)에서 전·현직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계의 여러가지 현안과 성북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다. 한편 성북구의사회 홍남수 회원(듀오피부과의원)과 김도균 회원(가인안과의원)이 지난 9월 6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광장에서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2성북구 복지봉사 한마당 행사에서 “모든 구민이 행복한 3無2有 새봄성북 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배 성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지난 9월 요르단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Asian-Pacific League against Rheumatism, APLAR)’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9월 14일부터 2년간이다. 1963년도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류머티즘학자, 의사, 과학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와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설립된 학회이다.유대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대한면역학회, 대한류마티스학연구재단, 미국 류마티스학회 Associate editor,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SCI-E) Chair, Scientific committee 등에서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