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국제진료센터 개설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한창 진행 중이다. 성모병원은 “흉부외과 심성보 교수를 필두로 10여개 관련부서가 머리를 맞대어 국제진료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7월20일 서울특별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그 기틀이 마련된 국제진료센터는 “응급의료센터에서부터 외래진료, 병동, 약제 등 전 영역에 걸쳐 기본 매뉴얼을 수립하고, 프로세스 간소화 방안을 마련해 서울국제금융지구의 명성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또 “외국인 치료를 전담하기 위한 의료진과 영어권 코디네이터를 시작으로 일본어ㆍ중국어권 진료도 확장해나갈 예정이며 자체 추진중인 건물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외래 진료공간의 동선체계를 간소화하고, 병원을 찾는 외국인들이 원스톱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행정업무와 진료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 국제진료TFT를 이끌고 있는 심성보 교수는 “국제진료 이용 편의를 극대화함으로써 서울특별시와 여의도가 동북아시아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다산콜센터
주한그리스대사부인이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브이백 시술로 딸을 출산해 화제다.페트로스 아비에리노스(Petros Avgerinos) 주한그리스대사관 총영사의 부인 빠나요따 콘스탄티노뿔루(Panayiota Konstantinopoulou, 사진)씨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산부인과 이영 교수의 시술로 브이백(V-BAC, Vaginal Birth After Cesarean)으로 딸을 출산했다.브이백은 제왕절개 경험이 있는 산모들이 자연분만으로 둘째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다.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둘째 아이는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싶었던 빠나요따 씨는 다른 대형 대학병원들을 통해 브이백 시술로 명성이 높은 이영 교수를 소개받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왔고, 지난 7일 브이백 출산에 성공했다.가톨릭 성모병원은 딸을 품에 안은 빠나요따 씨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브이백 출산을 추천해주고 싶다”며 안전하게 시술해준 이영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성모병원은 건강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왕절개 적정성 평가에 있어 줄곧 1등급을 지켜왔으며, 제왕절개 경험이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011년 JCI 인증 이후 여성암 분야 강점을 기반으로 해외 환자 유치를 본격화해 올해 상반기 외국인 환자 수가 2010년 동기 대비 9배 넘게 신장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이대의료원은 "특화 육성 분야인 여성암 분야 인지도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본격화해 외국인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올해 상반기 이대의료원의 외국인 환자 수는 2010년 동기 대비 약 9.2배, 2011년 동기 대비 약 2.4배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7월,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을 계기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대의료원은 “타병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타깃 질환 및 타 깃 국가를 특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타 병원 대비 강점을 갖고 있는 유방암, 부인암 등 여성암 분야와 인공관절 및 어깨질환, 여성 건강검진 분야로 특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타깃 국가는 몽골, 카자흐스탄, UAE, 베트남, 러시아 등 항공기 직항 및 비행거리 5시간 이내 국가 및 타깃 질병군의 환자 송출 계약 체결 국
고대의대 호흡기내과 유세화 교수가 오는 30일 오전 8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병원간호사회에서는 병원간호의 발전을 위해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8월 24일 (금) 11:00 - 16:30 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간호부서장 100명 (선착순 마감), 등록비 : 30,000원 *신청방법 : 본회 홈페이지 (www.khna.or.kr)의 지금은 교육중에서 등록 < 프로그램 >*개회사/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 11 : 00 - 11 : 10*보건의료정책 방향/이태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실장) 11 : 10 - 12 : 00 *병원간호사회 사업 소개/송말순 (병원간호사회 제1부회장) 13 : 10 - 13 : 20*워크숍: 병원간호사회 발전방향13 : 30 - 14 : 30 *소통 리더십: 김성형 (한국협상아카데미 대표) 14: 40 - 16 : 30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강순심) 임상위원회(위원장 김일환)는 “양질의 간호조무사 양성은 국가의 책무이다!!”라는 제호로 일간지에 광고문을 게재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대선후보로서 간호조무사와의 약속이행을, 김황식 국무총리, 김용담 규제개혁위원장과 위원에게는 규개위 본래 기능에 충실할 것을 호소하는 등 전문대 간호조무과 사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간무협 임상위원회는 광고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때 협회 행사에 직접 참석한 사진을 함께 게시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호칭하면서 2007. 9. 1.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후 직능단체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면 차기 정권에서 간호조무사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을 회고 했다.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숙원사업 해결은 고사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개설된 국제대학 간호조무과 폐지를 목적으로 간호조무사및의료유사업자에관한규칙 개정안에 대한 규제 심사를 국무총리실에 요청하여 심사 대기중에 있다며 현재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애완동물과, 조리과, 헤어디자인과 등 다양한 과들이 전문대에 개설되어 있는데 유독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조무사만 전문대에서 양성하지 못하
연구중심병원 설명회에서 연구의사를 지원·육성하는 방안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난 9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안) 설명회’를 개최했다.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안도걸 국장은 인사말에서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있어 이번에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대한 병원계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원, 보건산업진흥원, 복지부가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또 “병원에는 여러 기능이 있겠지만 연구도 병원의 중요한 기능이다. 지금까지 병원은 진료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각 병원 특성에 맞는 연구중심병원 모델도 구현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해보겠다”고 전했다. 연구중심병원 지정기준(안)에 대한 중심설명은 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이선규 사무관이 맡았다.이사무관은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통해 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과 임상자원, 정보 등을 보건의료산업자원화 시켜 국내 병원의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이를 위해 “연구중심병원을 지정하고 제도를 지원하며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것이며 시행령·규칙을 지난 2월 개정하고 현재 지정요건(고시)를 마련
9일 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한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건보공단측이 제시한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이 현재의 건보재정 위기국면에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보건사회연구원은 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토론회는 각각 사공진 한양대 교수와 김원식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 노인의료비 동향과 관리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첫 번째로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주제에 대해 발표자로 나선 전용배 건강보험공단 부과체계개선TF팀장은 “보험료 부담평등의 원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형평성 있고 공정한 단일 보험료 부과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며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재원조달기반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전용배 팀장은 현 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해서 “부과체계가 3원화 되어있음에 따라, 자격변동 시, 부당능력을 적정하게 반영하지 못해 보험료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등 부담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척수손상 환자의 줄기세포 치료를 이식하는 방법과 이식 후 조직 변화에 대한 기초연구가 발표되어 무분별한 줄기세포 주입의 위험성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 다. 이 연구는 최근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임상 적용에 반해,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고찰하기 위한 연구로 수행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 하기용 교수팀은 백서(실험용 흰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중간엽줄기세포(MSCs)를 이식하여 급성척수손상의 신경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현재 주 치료 방법인 병변내 이식과 혈관(정맥)을 통해 이식하는 방법 두 가지로 나누어 이식했다. 그 결과 두 방법 모두 분화되어(그림1), 신경이 회복되는 결과를 얻었다.(그림2) 하지만 이식세포의 병변 내 이동과 정착 및 분화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혈관 내 이식은 국소 이식에 따른 2차 손상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식 세포가 조직내 생존하고 정착하는 비율은 낮았다. 또한 척수 손상이 회복되기 위해 필수적인 신경세포보다는 교세포로 분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현재까지 사용하는 줄기세포 이식은, 수술로 척추 뼈를 열고 들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가 급증하는 등 냉방을 통해 더위를 이기려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병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냉방병은 지나친 냉방, 과도한 실내외 기온차 등으로 인해 인체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냉방을 통해 더위를 극복하려는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는 “여성의 경우 냉방 중인 실내의 찬 기온에 하복부가 장기간 노출되면 체온 저하로 인해 자궁의 근육이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으며 자궁의 혈관이 수축되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쌓이면서 여성호르몬과 연관성이 있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등 자궁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특히 과도한 냉방뿐만 아니라 여름철 여성들이 즐겨 입는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 일명 하의실종 옷차림도 차가운 바람을 신체에 바로 전달하기 때문에 자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름철 냉방으로부터 자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을 사용할 때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인 26~28℃로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실내를 환기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샤
고대병원 의료진, 의대생, 교우 20명 빈곤층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실시경기도 지원,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다녀와여름 휴가가 한창인 7월 말, 세계 최고의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로 휴가를 반납하고 의료봉사를 떠난 사람들이 있다. 고대 안암병원 내과 김창덕 교수, 임선영 전임의, 박성훈 전공의, 정형외과 박지헌 전공의, 고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준 전임의를 비롯해 교우인 강동성심병원 내과 엄중식 교수, 안과 김인숙 전문의(개업의), 의대생 12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7월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6일간 세부 빈곤층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에서 주관해 이루어졌다.6일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세부 밍라닐리아 지역에 가정형편이 열악한 학생들을 위한 기숙학교 ‘The Sisters of Mary Boystown, Girlstown’ 학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보건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전 건강검진표 작성을 통해 전교생의 1/3에 약간 못 미치는 1,896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실시했고, 그 결과 약 100여명의 학생에게는 안경이 필요
3D TV 시청은 근시유발과 무관하고, 파킨슨병 등 뇌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더라도 입체영상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 구로병원 김승현(金承鉉, 사진 우)교수팀은 3D TV 시청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12세의 학동기 아동 60명에게 3D TV의 시청 전후 정상인과 근시 환자의 눈의 조절 변화를 비교하고 눈의 회복 여부, 이에 따른 근시변화 여부 등을 파악했다. 그 결과, 3D TV 시청이 학동기 아동의 가성근시를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밝혀냈다. 3D 시청 전 보다 시청 후 일시적 근시 현상을 보였으나 10분 휴식 후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됨을 확인한 것이다.연구팀은 대상자로 하여금, 시청거리 2.8m에서 50분 분량의 방송용 3D TV 시청 전, 시청직후와 10분 휴식 후 각각 굴절이상 검사를 시행하여 근시변화를 측정했다. 김승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학동기 아동의 3D TV 시청이 가성근시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다만, 건강한 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시청거리를 확보하고 휴식시간 없는 장시간 TV시청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일반적으로 3D 영상물을 시청하면, 눈이 렌즈의 두께를 변화시키는 조절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고성민 부교수가 7월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볼티모어 메리어트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심장혈관CT학회 제7차 학술회의에서 “이중에너지 CT 심근관류영상: 휴식기와 약물부하 이중에너지 CT영상 비교”라는 논문 구연발표로 Siemens사가 후원하는 Siemens Outstanding Academic Research (SOAR) Award를 수상했다. 고성민 교수는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위원과 심장혈관영상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9일 오전 9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오전섹션과 오후섹션으로 나눠 진행하는 토론회는 각각 사공진 한양대 교수와 김원식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발표자 : 전용배 건강보험공단 부과체계개선TF팀장),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발표자 : 이기효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장), 노인의료비 동향과 관리방안(발표자 :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질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이날 대토론회에는 약 300여명의 인원들이 참석했다.
최근 대학 간호조무과 심사일정이 임박함에 따라 간호조무사협회가 법안발의 추진과 함께 적극적인 존치활동을 펴고 있는데 대해 간호협회를 비롯 조산사 협회 등 관련 단체들이 심각한 반발을 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간호조무사협회가 활로모색을 위해 법안개정을 추진하면서 서신문 전달, 신문광고 등을 전개하면서 표출되기 시작했다. 현재 조무사협회측은 시위와 집회 등의 집단행동은 물론이고 인권위 진정과 국민감사 청구까지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보이고 있다.이와 같은 모습이 간호사협회, 조산사협회, 보건교사모임, 간호조무사교육자협회 등의 관련단체들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다.법안발의와 존치 주장 지난 6일 양승조 의원은 간호조무사 명칭을 ‘실무간호사’로 변경하는 것과 간호조무사를 '면허신고제'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이어서 간호조무사협회는 법안발의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서신문을 전달했다.서신문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의 LPN( Licensed Practical Nurse)은 우리나라 실무간호사와 다름 없으며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간호조무사가 미국, 캐나다의 LPN에 준하는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대 간호조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