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평 세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1일 오전 *080-523-8844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의 차남 승철 군이 임병성 씨의 장녀 준아 양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30분 역삼역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3140-0700)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가 월 처방액 50억원을 돌파하며 막힘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출시 이후 단 한 차례도 처방액이 감소하지 않은 채 꾸준히 성장을 지속하면서 향후 60억대 돌파도 빠른 시일 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고혈압치료제 시장 8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트윈스타의 처방액은 전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무려 6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혈압치료제 품목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성장률이다.이에 따라 8월 누적처방액은 약 37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 실적인 331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총 누적처방액은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현재의 상황이라면 출시 당시 목표인 3년차 누적판매 1000억원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트윈스타는 심혈관 보호효과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ARB제제인 텔미사르탄과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입증된 CCB제제인 암로디핀 병용제제로 ARB, CCB 단일요법에 비해 높은 혈압 강하 효과에 따라 24시간 혈압 조절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최근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복합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인 셈이다.트윈스타의 빠
제약협회가 일부 악의적인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는 매체에 강력 대응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언론피해신고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원사로부터 피해사례를 접수하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제약협회는 1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발송한 ‘언론피해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신고 요령’ 공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번 결정은 그간 악의적인 보도로 피해를 받아온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제약협회 홍보위원회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며, 최근 이사장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약협회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생활화되고 인터넷신문 등 일부 언론들의 허위·음해성 보도 및 광고 강매 등의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가뜩이나 기업경영의 어려움에 처한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신고기간은 일정기간을 정해두지 않고 연중무휴 받고 있으며, 방법도 전화, 이메일 등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언론피해신고센터의 운영으로 일부 언론사의 악의적 기사로 인한 피해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 사장)은 19일 ‘제21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11차 이행점검 결과 보고대회’에서 제품개발연구소장 손미원 연구위원이 ‘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대회는 ▲생물다양성 정책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 대책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 결과 및 향후 과제 ▲농림수산식품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대응 계획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실천사례(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사례, 멸종위기 동·식물 복원 사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발표했다. 제 21차 보고대회에서 동아제약 제품개발연구소장 손미원 연구위원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실천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천연물의약품 시장현황과 전망, 국내외 및 동아제약 천연물의약품 개발사례, 천연물의약품 개발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보고했다. 천연물의약품은 합성 물질을 재료로 개발된 화합물의약품과 다르게 천연약용 또는 천연자원을 재료로 만든 의약품으로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높은 신약개발 성공률을 보이며, 만성 난치성 질환에 안전하게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천연물의약품으로 동아제약에서 개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로슈 그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로슈 그룹은 이번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효율성과 진료 성과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료 혁신 및 맞춤 의료 중점 전략에 대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로슈 그룹은 다양성, 에너지 절감, 미래 인재 양성 및 인권 존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책임경영실천을 위해 로슈는 더 많은 환자들이 자사의 혁신적 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 내 차등 가격 적용 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로슈는 다양성 및 에너지 효율성 분야에 있어, 2014년까지 ‘주요 직책의 여성 비율 50% 이상 확대’, ‘에너지 소비 10% 절감’ 등과 같은 핵심 성과 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경영진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로슈 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베린 슈완 회장은 “앞으로도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18일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본사 강당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2012년은 동화약품 창립 115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이다”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방법이 성과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비전 120 선포 후, 자발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목표관리 시스템을 도입, 시행 예정이다”라며 “부서 간의 활발한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의 몰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관련 부서가 함께 실험을 벌이는 기업문화가 말만이 아닌 제도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회사는 유능한 직원의 역량 증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동화가족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삶 터를 다 같이 만들자”고 당부했다. 동화약품은 미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지난 2011년 ‘비전 120’을 발표했다. ‘비전 120’의 120은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2017년을 뜻하며 ‘우리가 연 제약보국, 우리가 펼 인류건강’은 비전 수립을 위한 미션으로 삼고 ▲고객가치 ▲인재존중 ▲정도경영 이라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을 격려 방문했다. 제11차 한중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북경한미약품을 전격 방문,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중국 현지의 제약사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경제장관회의 일정 중 북경 현지의 한국기업을 방문하겠다는 박 장관의 의지에 따라 현지 대사관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북경한미약품과 평화정공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한미약품에 따르면 박 장관은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국가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왔는데, 연구시설과 24시간 가동되는 생산시설을 보고 오히려 감동받고 간다”는 취지로 격려했다.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은 이날 박 장관에게 북경한미가 중국 정부로부터 고신기술기업(高新技術企業) 및 R&D센터 인증을 받으면서 세제 등 측면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며, 서울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북경한미연구센터 간 공동으로 진행되는 R&D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 차원의 투자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바쁘신 공무 중에도 북경한미를 방문해 주신 박재완 장관 일행의 세심한 배
한국애보트는 오는 24일 제5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선 바자회에는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등이 기증하거나, 한국애보트에서 새로 구입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고 깜짝 경매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개최될 이번 바자회는 직원 및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회사도 수익금만큼 매칭 기부해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약 4000만원 상당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해 온 바 있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까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re:tune(이하 리튠)의 한가위 선물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한가위 선물특별전 역시 리튠 브랜드의 진정성을 담아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별 꼭 필요한 제품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으로 구성됐다. 1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로는 3가지가 선보인다. 영국산 고급 정제어유를 사용해 혈행 개선에 탁월한 리튠 프로-오메가3(4개월분)의 ‘한가족 세트(8만4천원), 천수국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 추출물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리튠 프로-아이(4개월분)의 ‘한사랑 세트(9만원)’, 엉겅퀴 추출물인 밀크씨슬과 에너지 활력을 생성하는 비타민 B군이 듬뿍 담겨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리튠 프로-리버(4개월분)의 ‘한마음 세트(9만원)’. 1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로는 유기농 원료 99% 사용한 천연원료 비타민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4개월분)의 ‘한가위 세트(11만2천원)’, 리튠 프로-오메가3(6개월분)의 ‘대풍년 세트(12만6천원)’,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6개월분)의 ‘대보름 세트(16만8천원)’가 선보인다. 리튠 한가위 선물세트는 리튠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2012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마포구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단체부문에서 마포구청장상을 18일 수상했다. '2012 마포구 사회복지 대회'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사회 복지활동을 장려하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한국MSD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마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유공자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MSD는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에서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이 발족한 지난 2008년부터 5년째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과 연계해 마포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매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 해 각종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교통안전교육 및 정기적인 생일잔치를 열어주며 봉사 수혜 대상을 점차 확대 해 나가고 있다. 현동욱 한국MSD 대표이사는 “한국MSD는 ‘이웃과 지역 사회에의 기여’라는 MSD의 기업가치를 공유하며 회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에 다양한
OTC와 관련한 세계적 규모의 컨퍼런스가 우리나라에서 열려 세계시장에 우리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자기 건강관리의 미래지평’이라는 주제로 제9차 세계대중약협회 아․태지역 컨퍼런스 및 제1차 아․태지역 대중약협회 총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지난 91년 10월 서울에서 제10차 세계대중약협회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대회 유치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계대중약협회(Word Self Medication Industry : WSMI)는 비정부기구(NGO)로서 우리나라는 1980년 9월에 가입했다. 전세계 58개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자기 건강관리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알리고 대중약에 대한 이해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3년에 한번 씩 국제적 또는 지역적 컨퍼런스를 주관해 왔다. 아․태지역 대중약협회(Asia-Pacific Self Medication Industry : APSMI)는 아․태지역의 자기 건강관리 활성화, OTC의약품 시장의 확대 및 규제 조화를 위해 2010년 출범했다.행
일괄 약가인하 이후 엇갈린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의 명암이 한동안 지속될 양상이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상위 20개 제약사의 8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처방액이 증가한 6곳 가운데 2곳만 국내사였고 나머지는 모두 다국적사였다. 국내사 가운데 월 처방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체는 한림제약이다. 한림제약은 전년 92억원에서 107억원으로 1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CJ도 처방액이 1.2%로 약간 증가했지만 전년 165억원에서 167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그러나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독약품 등은 큰 하락폭을 보이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하락폭이 가장 큰 업체는 한독약품으로 전년 255억원에서 172억원으로 83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매출에서 원외처방액 비중이 높은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각각 277억원, 14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이상 처방액이 줄었다. 반면 다국적사의 경우 화이자, 노바티스, GSK만 처방액이 감소했고 나머지 업체들은 전년에 비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사와 코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베링거인겔하임,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성장률에서 상위를 기록
일동후디스는 17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진행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장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선정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경영인협회와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개발한 기업평가모델을 기준으로 윤리성, 노사관계, 리더십, 사회책임 등의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일동후디스는 고품격 종합이유식 브랜드 ‘아기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100% 사계절 자연방목한 고품질 원유로 만든 ‘산양분유’와 ‘트루맘’, ‘뉴클래스’ 등 프리미엄 청정분유를 출시함으로써 분유 고급화를 선도한 유아식 전문기업이다.최근에는 미국 FDA의 A등급 우유 기준에 맞는 청정원유만을 엄선, 저온살균의 DT공법을 적용해 갓 짜낸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 신선함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우유·발효유를 출시하며 유제품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아울러 다양한 건강식품을 잇따라 개발하여 유아건강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 했다.특히,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JW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의 차남 찬배 군이 심은영 양을 맞아 오는 10월 13일(토) 오후 6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문의 010-3687-6690, 02-6282-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