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 에이씨케어가 해외에서 TV CF를 방영한다.이번 TV CF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4월부터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도 방영을 시작한다. 에이씨케어는 국제 박람회 및 광고, 프로모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의 성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중국 상해의 경우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점인 코스마트 25개 지점, 기타 화장품 전문점 등 총 35개의 매장에 에이씨케어가 입점돼 매월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5월에는 저장성 일대의 코스마트 25개 지점에도 입점해 상해뿐만 아니라 저장성에서도 에이씨케어가 판매된다. 그 외 이마트, 까르푸, 샤샤 등 100여개 점포에 입점되며, 중국의 에이씨케어의 성장세에 따라 판매촉진을 위한 TV 광고가 4월부터 방영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동성제약 홈페이지를 이용한 판촉 및 경품행사 진행을 계획하고 대학교 순회 샘플링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방침이다.미국은 지난 11월부터 서부의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통을 시작했으며 미전역의 한인 커뮤니티를 커버하는 TV매체 광고 후 교민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7개 지역 총판과 5
지난해 12월 결산제약사 매출 상위 30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개사의 매출성장률이 1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사 중 5개사는 순이익에서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 매출액 ‘부동의 1위’ 동아, 이연 등 4개사 20% 증가 금감원 공시 자료를 기준으로 30개 제약사의 매출과 순이익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26.89%가 증가한 이연제약이다. 이어 ▲대원제약 24.76% ▲녹십자 22.98% ▲삼진제약 21.23% 등이 20%를 넘는 성장률을 보였다. 매출액으로만 따졌을 때는 동아제약이 8,468억원을 기록해 1967년 이후 지켜온 ‘부동의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녹십자(7,910억원)가 558억원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웅제약(6,722억원), 유한양행(6,493억원), 한미약품(5,950억원)이 TOP5안에 들었다. 반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삼일제약 -15.19% ▲한미약품 -3.42% ▲중외제약 -2.61% 등 총 4곳이다. 한미약품과 중외제약은 2009년보다 매출액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순이익 ‘보령·녹십자’ 1000억대, ‘한미’ 554억 손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임직원 20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9일 음성공장에 이어 연중 4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하는 헌혈뱅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녹십자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올 한해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지난 2일 KRX 증권선물거래소 주최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5회 금융투자인마라톤대회’에 박지성 비타민워터를 협찬했다.제품 협찬 외에도 마라톤 행사장 내에 부스를 설치해 환절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함께 열었다.또 비타민하우스 제품 시식 및 국화차 시음, 캐릭터 인형과 사진 찍기, 퀴즈 경품 행사,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의·약사평론가’에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의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은 국내 백신 및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규모 채용한다.접수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Bio 연구, 생산기술, 공무, QA, QC 부문에 대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SK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의 신약을 개발한 R&D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백신사업 선진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신규 백신생산단지 건립을 현재 추진 중이며, 바이오·백신분야에 대한 R&D역량 집중을 통해 백신 국산화 계획을 앞당기는 한편, 차세대 백신제형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SK케미칼은 2001년 국내 생물학적 제제 의 선두기업인 동신제약을 인수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백신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국내 대표적 Genomics 전문 바이오벤처인 인투젠을 추가 인수하면서 바이오 의약분야 진출을 가속했다. 또 2009년에는 국내 최초 Recombinant 바이오신약을 다국적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도 낳았다.지난해에는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셀러렉스(대표 Guy Broadbent)와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S
▷영업관리부 남태훈▷총무부 김성규▷무역부 연제원▷홍보부 차흔규▷생산팀 이광제▷2영업부8팀 최승철▷종병부2팀 정명호▷물류팀 서현선▷총무부 신정현▷2영업부6팀 정명훈▷5영업부2팀주성균▷1영업부6팀박태진▷1영업부2팀 조현철 외 10명▷업무팀 이인기 외 3명▷중앙연구소 이수영 외 20명▷원료합성팀 김흥 외 2명▷품질보증부 김윤경 외 2명▷생산팀 이미라 외 2명▷공무팀 이은진 외 6명
날씨가 풀리면서 나들이와 운동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때다. 그러나 자외선에 대한 대비 없이 봄볕에 그대로 노출됐다간 피부가 망가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자외선은 기미, 점,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얼굴색 전체를 칙칙하게 만들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을 변형시켜 피부를 탄력 없고 주름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스킨, 로션을 바른 뒤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특히 골프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자외선으로 인해 이미 피부에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등이 발생했다면,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백 전문 제품을 이용하거나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미백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효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성분이 불분명한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많이 줄 수 있다. 따라서 테스트를 마친 제품인지, 성분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의 pH확인도 중요하다.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너무 강하면 피부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일 총 251명에 대한 계열사 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국내 15호 신약이자, 국내최초 고혈압신약인 ‘카나브’ 발매에 맞춰 영업부서를 비롯한 각 부서에 대한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계열사별 주요 승진인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보령제약 ▷ NEPHRO BIZ Unit 오원식▷ RA팀 박관재▷ ETC도매팀 김기환 외 12인▷ 경기AI/AA팀 성백헌 외 차장 승진10인▷ GFL팀 윤석준 외 과장 승진 31인▷ SVP팀 박윤 외 대리 승진 29인 ▲보령메디앙스 ▷ 재경지원실 송인택 ▷ 생산지원팀 김엄진 외 과장 승진 7인▷ 디자인팀 정새롬 외 대리 승진 4인▷ BM 1팀 신효정 외 주임 승진 7인▲보령바이오파마 ▷ 제대혈사업부 김성구▷ 생명공학제대혈연구실 김태연▷ 마케팅팀 유병규▷ MR사업부 박명배▷ 품질보증팀 박용완 외 1인▷ 서울2팀 안진호 외 차장 승진 1인▷ 품질관리팀 박동우 외 과장 승진 6인▷ 제대혈운영팀 문진훈 외 대리 승진 7인 ▲보령수앤수 ▷ 경영지원팀 이종찬 ▲비알네트콤 ▷ 관리팀 이승호 외 1인 ▲킴즈컴▷ 광고기획팀 조일권 ▲전략기획실 ▷ 자금팀 황규희 외 2인▷ 자금팀 김현성 차장 승진▷ 챔피언
유한양행(공동대표이사 최상후, 김윤섭)은 1일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생활건강사업부장 전무 김해룡▷중앙연구소장 전무 이태오▷사업지원본부 전무 서상훈
유한양행은 지난 2월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유한 은행잎과 홍삼’을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1,000명씩 추첨을 통해 30정(15일 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유한 은행잎과 홍삼’은 국내 최초로 은행잎 추출물 120mg과 국산 6년근 홍삼 250mg이 복합 처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을 비롯 혈행 개선과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참여 방법은 유한양행 홈페이지(www.yuhan.co.kr)에서 신청하거나 유한양행에서 매월 발행하는 건강 정보지 ‘건강의 벗’에 포함된 우편엽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한독약품은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 광고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3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소비자 심사단 100명과 광고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399개 작품 중 선정됐다.훼스탈플러스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은 타 업종에 비해 정형화 돼 있던 제약광고의 틀을 깸으로써 의약품 광고 중 가장 임펙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평가되고 있다. ‘2010년 광고대상 의약부문 우수상’과 ‘광고학회의 올해의 광고상’도 수상한 바 있다.한독약품 CHN사업본부 성재랑 상무는 “새롭고 진정성 있는 도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화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을 계속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은 4월 1일자로 총 69명에 대한 2011년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차장→부장대우 송주석 (인사총무팀), 김성대 (IT지원팀), 김영학 (청주지점), 김대욱 (북부지점), 김장욱 (개발2팀), 이재준 (제제연구팀)▲과장→차장대우 황희석 (IT지원팀), 배성윤 (재경팀), 김덕진 (구매팀), 김응준 (마케팅2팀), 손찬섭(도매팀), 김준영 (물류팀)▲대리→과장 천기정 (마케팅2팀), 허병선 (경주지점), 박삼환 (전주지점), 황태호 (제주지점), 최승민(생산관리팀), 이종진 (생명공학팀)▲주임→대리 박승민 (영업기획팀), 양용승 (마케팅1팀), 가승현 (남부지점), 박민정 (개발1팀) 등 15명▲사원→주임 오광석 (마케팅2팀), 최봉화 (동부지점) 등 18명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딜라이트(대표 김정현)를 계열회사로 추가하며 의료기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딜라이트는 지난 2010년 3명의 대학생이 비싼 보청기가격 때문에 고통 받는 노인들을 보고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창업이념으로 만든 회사로, 현재 3명의 주요경영진이 아직도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창업대회 핵심기술부문 대상, 전국소셜벤처대회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통계청과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60세 이상의 노령인구는 2010년 536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중 65세 이상의 38%, 74세 이상의 50%가 노인성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국내 시장규모도 2010년 현재 606억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으나 고가의 가격 등으로 인해 청각장애인의 7%정도만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태로서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청기가 대중화 된다면 약 3천억원대 이상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
일양약품은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1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0는 가늠할 수 없는 정책 변화와 여건으로 제약산업 전체가 성장통을 겪었지만, 희생과 열정으로 남과 차별된 미래성장 전략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회기”라고 평가했다. 이어“FY41기는 ‘성과와 문화’, ‘생각과 행동’이 세계의 흐름과 동화되어 내실 있는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며, ‘영업 효율성 강화로 내실성장 극대화’의 슬로건 아래 임직원 각자의 의지와 열정을 더욱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약약품은 새로운 조직 구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항궤양 치료제 ‘놀텍’의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신속히 마무리해 전문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또 아시아 최초인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의 신약출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기업과의 경쟁체재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엄격한 경영시스템 정착 ▲신성장 동력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 ▲효율과 내실을 위한 ‘정도경영’ 시현 등 경영과제를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이뤄간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오는 11일 열릴 일양약품 음성 백신공장의 준공식을 통해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