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지재권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가 운영된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특허청(청장 김영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는 24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출범식에는 한국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는 임한복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11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여 업종별 맞춤형 지재권 분쟁 대응을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약의 목적은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권보호협회, 한국제약협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사후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은 FTA 체결 등으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일선에서 우리 기업들의 업무경쟁력 향상 및 효율성을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MOU 체결로 제약협회는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권보호협회에 회원사의 현황, 지재권 분쟁 지원사업 수요 파악, 지재권 관련 실태 조사 및 자료 제공과 홍보를 협조하게 된다. 또 한국지식재산권
한방과 민간을 통해 전해져 온 간 보호 기능을 토대로 음료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 이용되고 있는 헛개나무 열매에 대한 과학적 효능 검증이 시도된다. 기존의 실험들이 간 세포 보호와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화 효과를 주로 검증했던데 비해 이번에는 숙취개선관련 효능을 보다 면밀히 밝혀낸다는 목표다. 광동제약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헛개나무 열매의 간 보호효과 및 알코올 분해에 의한 숙취해소 효능'을 공동 연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김영준 교수팀이 진행한다. 연구 책임자인 김영준 교수는 "간은 체외에서 들어온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체내 물질을 대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등이 간 기능을 약화시켜 체력이 약해지면 피로감과 면역력 감소가 나타나고 체내 독소가 늘어나 다시 간 독성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여러 원인들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저하된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간세포 보호 및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써 헛개나무 열매의 간기능 개선효능을 연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지금까지 헛개 관련 제품은 간 보호 효능에 대한 인증만
상위제약사 처방의약품의 실적이 1년만에 회사당 최대 200억원 이상 감소하며 평균 14% 가까이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 제약사의 1분기 처방액만 전년 대비 총 675억원 줄었는데, 이는 제약업계 40위권의 중견기업 한 곳의 1년 매출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의 1분기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업체는 동아제약으로 전년 대비 처방액이 무려 273억원이나 감소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약가인하 영향에 더해 올초부터 불거진 리베이트 문제로 개원가 처방실적이 급격하게 줄면서 주력품목의 처방액이 최대 절반이상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대형 제네릭 품목인 ‘리피논’과 ‘플라비톨’의 경우 전년 대비 3월 처방액이 각각 36%, 48%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웅제약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동아제약은 1년 만에 5개제약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처방의약품 비중이 높은 대웅제약도 200억원 가량 손실이 났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232억원에서 1028억원으로 16.6% 감소했다. 대웅제약 역시 ‘글
4월 들어서만 국제약품, 영진약품, JW중외제약 등 4곳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았다.23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인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최근 4개 제약사 18개 제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등을 통보했다.국제약품은 2004년 7월~2006년 9월까지 처방 등 판매촉진 유도를 목적으로 의료인 등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에 처했다.해당품목은 ▲국제세포테탄나트륨주1그람 ▲국제 세포테탄나트륨주 500미리그람 ▲타겐에프연질캡슐(바키늄미르틸루스엑스) ▲벤다라인(벤다작리진 정) ▲벤다라인정 250밀리그람(벤다작리신) ▲푸코졸캡슐(플루코나졸) ▲멜록시펜캡슐(멜록시캄) ▲다이메릴정(글리메피리드) 등 총 8개 제품이다.영진약품 역시 2008년 12월~2009년 9월까지 자사 의약품의 처방을 대가로 의료인 등에 금전, 물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약사법 제47조 등의 위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의약품 8개 제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을 받았다.해당품목은 ▲세로파질정(세프프로질수화물) ▲세포세틸건조시럽(세프포독심프록세틸50mg(역가)/5ml)) ▲세포세틸정(세프포독심프록세틸) ▲아디모드액(피도티모드) ▲영진세파클러캅셀 ▲크라모넥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미국의 NovaBay Pharmaceuticals Inc.(NBY)사와 상처치료세정제 ‘뉴트로페이즈’(NeturoPhase)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ovaBay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FDA 허가를 이미 마친 뉴트로페이즈는 욕창, 울혈성궤양, 정맥울혈, 다리궤양, 당뇨성족부궤양, 수술후 상처, 화상 등의 잘 치료되지 않는 만성적 상처들에 대한 상처세척, 세정제로서 상처의 병변을 소독하고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창상부위 감염 방지의 효과도 있는 새로운 창상세정제이다.신풍제약은 국내에서 식약청 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뉴트로페이즈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유착방지제 ‘메디커튼’과 수술후 상처에 사용되는 이식제 ‘콜라템프G’ 등과 함께 향후 종합적인 상처치료제 분야의 마케팅, 영업 전략을 수립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NovaBay 사는 새로운 개념의 항바이러스, 항균, 항생제, 상처 치료제 관련 연구 개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약회사로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창상치료의 4개 비즈니스 분야에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연구사업단과 안국약품, 항체 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스웨덴 항체의약품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일 서울아산 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Next Generation of Therapeutic Antibody’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공학 강국 스웨덴의 대표 과학자들이 내한해 게놈(Genome) 프로젝트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단백질 항체 연구의 최신 연구결과와 암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항체의약품 개발동향을 소개한다.또한, 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스웨덴 항체기업 Affibody사의 특화된 기술플랫폼이 소개되고, 국내 바이오 항체 의약품 및 임상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세대 항체의약품의 R&D 트랜드, 개인 맞춤형 치료제의 연구동향 및 임상 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마티아스 울렌 교수(스웨덴 왕립과학원대학)가 주도하는 글로벌 인간 단백질 지도화 사업인 'Human Protein Atlas Project(HPA)'에서 올해 3월 인간 전체 유전자의 75%까지 단백질 수준으로 해독하여 새로 업데이트한 최신 연구 실적이 발표된다.아울러 항체의약품의 세계적 학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해열진통제인 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100ml’와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500ml’을 판매금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함량이 일부 제품에서 초과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에 따른 사전 예방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졌다.판매금지 대상은 해당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2011년 5월 이후 생산된 모든 제품이다.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은 4월23일부터 병·의원에서의 처방금지, 약국 및 편의점에서의 판매가 금지된다.식약처는 현재 한국얀센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철저히 조사 중에 있으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이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해당 제품과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의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 팩스: 02-2172-6701)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해당 제품의 대체 가능 의약품은 총 34개 제품이 있다.
노바티스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성분명 핀골리모드)가 임상시험 및 실제 사용을 통해 지금까지 6만3,000명 이상의 환자 치료에 사용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노바티스 본사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길레니아 사용 경험이 증가하면서 길레니아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 프로파일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바티스는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길레니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길레니아는 승인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뇌 용적 손실의 지속적 감소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다. 뇌 용적 손실은 장기적인 장애 진행과의 상관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MRI(자기공명영상) 소견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개최된 제 65회 미국신경학회(AAN) 연례회의 발표에 따르면 길레니아는 3,600명 이상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임상연구에서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 베타1a IM(근육주사) 및 위약 대비 뇌 용적 손실률을 3분의 1이나 감소시켰다. 또한 1건의 2상 연구에서 최대 7년까지 계속 치료받은 환자들에게서 지속적으로 낮은 뇌 용적 손실률을 확인했다.이외에도 길레니아는 4년 시점까지 지속된 6개월마다 확인한 장애
SK케미칼은 23일 SK서린 빌딩에서 열린 2013 수펙스 추구상 시상식에서 SK그룹의 성장 역량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상은 우수한 R&D 성과에 주어지는 상으로 SK케미칼은 2009년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인 NBP601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전임상 단계에서 다국적 기업인 CSL사로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P601의 전 세계 시장 독점 판매권(한국 제외)을 가지고 있는CSL사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후 임상 3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상업 생산을 위한 생산 시설을 준비 중이다. 김훈택 SK케미칼 신약연구실장은 “이번 수상은 SK그룹이 SK케미칼의 바이오 신약 개발 역량과 바이오 의약품의 시장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합성, 천연물 신약 개발을 통해 축적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수펙스 추구상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인 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를 추구하겠다는 SK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라 임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모티리톤’ 진입에 따라 재편이 예상됐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시장이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며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동아제약이 야심차게 선보였던 모티리톤이 출시 초반 예상과는 달리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기존 ‘가스모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주목할점은 가스모틴의 경우 제네릭 공세와 약가인하의 악조건에서도 처방량이 큰 감소폭을 보이지 않았고, 모티리톤은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악재와 맞물렸음에도 불구 종합병원 처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시장 주요 품목의 3월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품목인 가스모틴, 모티리톤, 가나톤 모두 최근들어 처방실적이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가스모틴은 17억대, 모티리톤은 14억대, 가나톤은 6억대에서 소폭의 변동을 보이고 있다.최근 이 시장에서 기대감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모티리톤이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종합병원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처방액이 급격한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해 10월 처방액 16억원대를 돌파하며 기대감을 충족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당초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자사의 의학정보 웹사이트인 엠디패컬티(www.mdfaculty.com)가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료진의 학문 발전과 양질의 환자 교육을 위해 한국MSD가 기업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순수 의학 정보 사이트이다. 회사의 제품 및 기업정보는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의학정보 제공을 통해 2002년 런칭 이래 매해 회원수가 약 20%씩 증가하는 등 의료진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국내 최정상 집필진 200여명이 제공하는 15개 분야의 질병강좌와 란셋 (Lancet), 영국의학저널 (British Medical Journal), 예일대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수준 높은 의학 컨텐츠 제공 및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질환 캠페인 등은 엠디패컬티 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의학정보 데이터 베이스인 엠디컨설트(MD Consult)와 진료 시 유용한 해부학 이미지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독자적인 의학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3년도부터 엠디패컬티 질병강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명예교수 김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 할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 ▲개발 ▲생산 ▲사무 ▲영업 ▲마케팅으로, 대상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한다. 연구 부문은 약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등 관련 석사 학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22일 12시부터 5월 6일 15시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서류전형인 자필 한자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선발 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찰떡거품 염색약 버블비가 네이버의 인기 웹툰 으로 유명한 작가 하일권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목욕의 신' 캐릭터 8명과 버블비 모델 김태원이 등장하는 버블비 웹툰 9편 그리고 작가 하일권의 인터뷰 영상이 포함된 웹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버블비 웹툰 작업을 한 하일권 작가는 웹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스타 웹투니스트로 , ,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의 웹툰 대부분이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품 중 이번 버블비 콜라보 이벤트의 작품이 된 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일권 작가는 버블비 콜라보 웹툰을 통해 캐릭터와 버블비 모델 김태원의 헤어컬러를 변화시킨 버블비를 재밌는 에피소드로 표현했다.하일권 작가와 함께하는 콜라보 이벤트는 '김태원의 버블비' 편을 보고 웹툰 마지막 컷의 김태원의 빈 말풍선을 채우는 이벤트와 9편의 웹툰, 하일권 작가의 웹툰 메이킹 영상, 김태원의 버블비 CF 등을 SNS 채널에 소문을 내는 이벤트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아이패드 미니, 스타벅스와 맥스무비 기프티콘, 버블비 정품 등 푸짐한 경품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0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는 한편 매년 봄·가을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동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의 발매 5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힐링’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수익금을 활용해 ‘아로나민과일트럭’이라는 테마의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시 모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사과박스를 전달한데 이어, 18일에는 종로와 대학로 등지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나눔행사를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로나민과일트럭은 4월과 5월에 걸쳐 대전, 광주, 부산을 순회할 예정이고, 기타 지역 다수의 복지기관에도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행사를 CF로 제작하여 감성을 자극하고 이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유도하고 있다. 각각 아이들과 청년들을 소재로, ‘희망’과 ‘청춘’의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아로나민50주년 광고는, 세상의 비타민이지만 정작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아로나민과일트럭이 찾아가 과일을 전달한다는 내용을 연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인디뮤지션들과 공동으로 아로나민50주년 기념앨범을 제작 온라인을 통해 발매하여, 노래를 통한 힐링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