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수가는 소비자 물가지수나 SGR에 연동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 김진현 교수는 지난 10일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워크숍에서 ‘건강보험재정 현황과 중기운영방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최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2.5% 수준임을 고려할 때 진료수가 역시 같은 수준 내에서 조정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재정운영소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수준에서 2.5% 수준의 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가가 적정화 된 이후의 상황을 언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현재의 진료수가가 낮게 책정돼 있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는 만큼 일단 수가를 적정화 시킨 뒤 그 다음부터 소비자물가지수와 연동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 진료수가를 2.5% 범위 내에서 조정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교수는 이날 “아울러 진료수가 외에 약가, 치료재료비도 계약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총액예산제의 도입도 제안했다. &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에 분원을 설치해 외국인 환자들을 진료한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바이오기술을 이용한 연구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도 분원 인근에 세울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청라지구에 서울대병원 분원이 설치되는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병원측도 현재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하지만 특구 진출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병원이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과 서울대는 조만간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토지 공급 계약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달부터 방영주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의사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의대에 보내고 싶을까?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광진구에서 개원 중인 A 원장은 “요즘 같은 상황이라면 보내고 싶지 않다”고 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뜻대로 살게 해주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요즘 같은 불경기와 저수가정책, 의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라면 굳이 의대를 보낼 이유가 없다는 것. A 원장은 “차라리 지금 같아서는 치대에 보내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은데 치대도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에서 개원중인 B 원장은 “우리 선배들은 많이 보내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40대 이하인 사람들은 별로 보내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녀를 의대로 보내길 꺼려 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의대에 진학해 자신의 뒤를 잇길 바라는 인사들도 많다. 강남에서 개원하고 있는 C 원장은 “애가 능력이 된다면 보낼 생각”이라고 전하고 “아직까지 의사라면 사회적 지위도 높고 삶에 여유도 있지 않느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그는 “하지만 우리 애가 설령 의대에 간다고 해도 개원
소아비만이 삼출성중이염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희의대 이비인후과 연구팀(김종빈, 차창일, 박문서, 홍석민, 여승근)은 ‘소아비만과 삼출성 중이염 발생과의 연관관계:체질량지수, 혈청 중성 지방 그리고 혈청 총 콜레스테롤’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아비만이 만성염증, 폐의 미성숙 그리고 천식의 빈도 증가를 유발시킨다는 연구결과는 발표된 적이 있지만 삼출성중이염과의 관계는 연구된 바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혈청 중성지방 그리고 총 콜레스테롤로 표현되는 소아비만과 삼출성중이염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2004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2세에서 7세까지 환아 중 삼출성중이염으로 일측 혹은 양측 환기관 삽입술을 받은 환아를 실험군(155명)으로 하고 중이염 병력이 없는 환아를 대조군(118명)으로 구분했다.
실험
요양급여비용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의 유형별 계약 방침과 관계없이 단일계약을 고수하기로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의협은 지난 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내년 수가협상은 의과·치과·한의과·약사의 유형별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 정채빈 보험이사는 “의협측에서 유형별계약과 관련해 공조 요청을 해왔지만 우리의 입장은 확고하게 단일계약”이라고 강조했다. 정 이사는 “공단측에서 어떤 방식으로 의협과 얘기를 주고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원래 방침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협의회 해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협의회는 법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깨질 수는 없다”고 전하고 “최악의 경우 내용상으로는 깨지고 형식은 남아있는 경우도 예상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사회적인 합의를 이룬 만큼 올해도 자율계약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해 건정심으로 넘어가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의협의 이번 유형별 계약 방침 결정과 관련해 타 의약계 단체들은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형편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지난 8일 PET-CT(양전자단층촬영기) 가동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장비는 지멘스에서 만든 바이오그라프 듀오 최신형이다.
PET-CT는 대사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와 신체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를 결합하여 두 장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장비이다.
한 번의 촬영으로 전신의 암 발생여부를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미세한 암조직도 발견할 수 있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악성종양의 감별과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진단함으로써 치료계획에도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재발여부 및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효과 판정에도 유용하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2006 국민사랑 건강사랑 영화산책’을 11일 경남 산청과 18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한다. ‘2006 국민사랑 건강사랑 영화산책’은 극장이 없는 지역에서 최신 영화 상영과 공단 직원들이 직접 나와 체지방, 골밀도 등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영화관람 후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에 소감문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소식을 접한 지역 주민은 "늘 수준 높은 영화들을 관람하고 싶었지만 극장이 없어 생각에만 그쳤는데, 집 근처에서 무료로 영화도 보여주고 건강체크까지 해준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영화도 관람하고 더불어 운영하는 건강부스를 통해 질병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이대목동병원 적정진료실(실장 정혜원 교수)는 지난 9일 의대 김옥길홀에서 제7회 C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윤견일 의료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런 활동을 통한 진료질의 향상으로 의술 수준과 서비스정신 등의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병원 경영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내적인 진료질의 향상”을 강조했다.
또한 서현숙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병원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QI활동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경진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관리과의 ‘물품 정수보충제와 무재고 물류 시스템 구축’ 을 시작으로 10개 팀이 각각의 주제에 따른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1등은 ‘무인 수납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원무과 팀이 차지했고 응급의료센터, 소화기센터, 관리과가 공동으로 2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10개의 구연발표외에도 33개의 지
전북대학교병원이 전 직원에게 독감(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병원측은 “직원대상 독감 예방주사를 통해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도 보호하고,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됐다. 의사 289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573명, 의료 기사 및 행정직 477명, 협력업체직원 297명 등 총 1636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면역력이 약한 환자, 어린이, 노약자가 걸릴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소아과의 경우 어린이환자가 독감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전 의료진이 빠짐없이 예방접종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며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요양기관에 지급하는 진료비 등을 11월 1일부터 주4일에서 주5일로 늘려 매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지난 6월 시행한 HI-bank(사이버 건강보험은행)운영으로 대국민 고객만족을 위해 결정된 것이다. HI-bank는 요양기관 진료비 등 자금배정횟수를 늘려 매일 배정·지급함으로써 진료비 지급이 종전보다 하루 앞당겨짐에 따라 각 요양기관들은 자금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공단은 보통예금 1일 사전예치제로 월요일에는 진료비 지급을 하지 않았었다. 국민건강보험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은 기업은행과 HI-bank의 공동개발·운영으로 진료비 등 지급자금 보통예금 1일 사전예치제를 폐지, 년간 31억원의 추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보험료환급금 등은 종전에는 신청 후 약 7일정도 소요됐으나 본 시스템 운영으로 신청 즉시 실시간으로 지급돼 대국민 서비스 만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강북에서 개원 중인 내과 개원의 A 원장은 언제부터인가 썰렁한 대기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날씨가 쌀쌀해지자 안 그래도 절간 같은 대기실이 더 을씨년스럽게 느껴진 것. A 원장은 “식당을 예로 들면 사람들은 붐비는 식당을 가고 싶어하지 텅 빈 식당은 어쩐지 맛도 없을 것 같고 해서 가길 꺼리게 되지 않느냐?”면서 “우리 병원도 사람들이 왔다가 텅 빈 대기실을 보고 그냥 가버릴까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결국 A 원장은 안 그래도 환자가 없어 썰렁한 대기실이 춥기까지 하면 더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조금 이르지만 난방을 하기 시작했다. A 원장은 “지독한 불경기로 모든 병·의원들이 다 어렵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오는 환자도 쫓아낼 것 같아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많은 의원들이 텅 빈 대기실을 바라보며 한숨을 짓고 있다. 특히 이처럼 텅 빈 대기실은 오는 환자도 가로막는 역효과가 있어 많은 의원들이 대기실을 북적거리게 하는 방법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동작구의 한 내과 개원의는 “전에는 출근하면 대기실에 3~4명의 환자들이 대기하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A씨(24×여)는 다소 납작한 코 때문에 고민을 하다 최근 코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마침 잘 아는 사람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소개 시켜줘 그 곳에서 성형과 관련된 상담을 받게됐다. A씨는 그 곳이 코 수술을 잘한다고 소문 난 곳인데다 또 아는 사람의 소개로 왔기 때문에 수술비용까지 저렴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수술 비용을 저렴하게 해주겠다는 원장의 친절한 공언과는 달리 코디네이터의 얘기는 사뭇 달랐다. 코디네이터는 상담을 하면서 애초 원장이 약속한 금액보다 30만원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고 원장은 말하지도 않았던 딜리버리 수술법까지 언급해 A씨는 기분이 상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의 소개로 왔기 때문에 원장에게 왜 금액이 다르냐고 말하기도 곤란했고 또한 소개 시켜준 사람의 입장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포기하기로 했다. A씨는 “아는 사람 소개로 왔다고 해서 잘 해주는 것 같았는데 결국 코디네이터를 통해 실속을 다 챙기는 것 같아 화가 났다”고 전했다. 지금 예로 든 것은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다. 하지만 이처럼
공단이 유형별 계약 입장을 강력하게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가 단일 환산지수 계약방식을 고수할 지, 아니면 유형별 계약으로 돌아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의 배경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가 연구결과 의료계는 수가 인상, 약계는 인하 요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공단 보험급여실 관계자는 8일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할 수 없지만 의료계는 인상요인이 있고 약계는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맞다”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때문에 앞으로의 문제는 의료계가 유형별 계약으로 돌아서 실속을 챙기느냐, 아니면 다소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당초 방침대로 단일계약을 고수하느냐다. 하지만 이미 요양급여비용협의회에서 단일계약을 원칙으로 결정한 만큼 의료계로서는 수가계약방식을 재논의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의협의 경우 이미 이 달 초에 유형별계약을 언급했다가 다음날 바로 철회하는 등 한차례 소동을 겪었기 때문에 또 다시 입장을 전환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관련 보험급여실의 관계자는 “어차피 내년부터는 반드시 유
최하부직장암 환자에 시행하는 복강경 경복부-경항문절제술 및 복강경 경복부-항문괄약근간 절제술이 괄약근 보존이 가능한 유용한 술식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전남의대 외과학교실 연구팀(김형록, 김광용, 서경원, 류성엽, 유상준, 김영진)은 ‘최하부직장암에 대한 복강경 경복부-경항문 절제술 및 복강경 경복부-항문괄약근간 절제술의 경험례’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까지 하부직장암에 대한 수술은 경복부회음절제술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괄약근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특히 연구팀은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칩습술식의 경우 복강경 보조가 아닌 완전복강경수술로 자연구를 통한 조직배출을 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연구팀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간 화순병원에서 하부직장암으로 진단된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경복부-경항문 또는 복강경 경복부-괄약근간 절제술을 시행했다. 수술은 복강경 복부술식과 함께 치상선 상부의 항문관에서 절제를 하거나 치상선 하부의 괄약근간 절제술을 시도했다. 그리고 수술 후 약 8주 후에 항문내압검사를 시행한 후 회장루 복원술을
수혈대체연구회(회장 염욱)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순천향대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수혈 치료의 발전 가능성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며 수혈대체요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8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의 수혈대체요법을 주로 다룰 심포지엄 연제는 *수혈거부 환자들의 수술시 마취전략(김문철 인제대의대 마취과) *대체수혈 환자에 있어 지혈제의 사용(이종현 세종병원 마취과) *정형외과에서의 대체수혈요법(이규열 동아대의료원 정형외과) *흉부외과에서의 대체수혈요법(이정철 영남대병원 흉부외과) *외과에서의 대체수혈요법(순천향대병원 외과) *암환자의 혈액학적 문제에 대한 수혈대체 전략(원종호 순천향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수혈요법의 최신지견(도상환 서울대병원 마취과) 등이다. 염욱 교수는 “수혈대체 치료의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대체수혈연구회가 비록 지금은 유아기이지만, 건강하게 성장하여 의료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