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70 여명이 참여한 제 20회째 협력사 경영조찬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서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이 연사로 초빙되어 “2007년 중소.벤처정책 777전략”이라는 특별 강연을 진행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청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척도다. 선진국 치고 중소기업 강하지 않은 나라 없고, 중소기업 강한 나라치고 선진국 아닌 나라 없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벤처법 연장 등 7가지 신규정책과 7가지 지원확대, 7가지 부탁말씀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 소개했다. 한국콜마 윤동한대표이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이현재청장의 강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을 하는 우리 기업들이 무엇보다 정부의 지원정책 등을 활용하려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향약의 4개 강목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금 되새겨 보자고 소개했다. 향약의 4개 강목인 “좋은 일을 서로 권하는 덕업상권(德業相勸), 잘못을 서로 규제하
관상동맥질환은 없으나 최근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리피토80 mg을 복용했을 때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위약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SPARCL (The landmark 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 Levels) 시험의 새로운 분석 결과이며, 美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67차 학술 세션에서 발표됐다. 미국 국립 당뇨병, 소화 및 신장 질환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에 따르면, 뇌졸중 위험은 당뇨병 환자에서 2~4배 증가하며, 당뇨병 환자 사망의 2/3는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에 의한 것이라 한다. SPARCL의 주 연구자이자,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대학(Rosalind Franklin University of Medicine & Science) 신경과 마이클 웰치(Michael Welch) 박사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제 2형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
근화제약은 누에번데기 기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29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제1회 Health & Youth Conference’를 개최하고, 한미 FTA 체제하에서의 제약산업의 세계화 및 R&D 전략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Conference에는 조완규 한국바이오산업협회회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이홍규 서울대 의대교수을 좌장으로, 이상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김주일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장, 배경택 보건복지부 한미FTA팀장, 고광호 서울대 약대 교수, 유성은 한국화학연구원 생체기능 사업단장, 안용호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지원 본부장, 박정의 삼성의료원 교수 등 정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약품 세계화 전략’, ‘한미FTA와 의약산업의 R&D방향’, ‘신약 R&D전략’ 등 3가지 테마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LG생명과학은 고객에게 건강과 젊음을 주는 국내 Bio-Healthcare 리더기업이 되겠다는 지향점을 밝히고,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총 4000억원 규모의 R&D 투자 계획과 중점 연구개발 방향 등 R&D 전략을 발표했다.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현재까지 확보된 국내 최고의 개발후보물질 발굴 능력, Bio 의약품의 개발 및 생
안국약품이 Chiral 의약품을 포함한 유망 신제품에 힘입어 고성장ㆍ고수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애니펜에 이어 레보텐션(S-Amlodipine), 레보테놀(S-Atenolol)등을 개발해 카이랄 의약품 개발력을 인정받았고 영업실적에도 그 성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특히 안국약품이 화이자 노바스크의 물질특허권(암로디핀베실레이트)의 무효 및 권리범위 확인심판(2심)에서 승소함으로써 레보텐션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가처분신청으로 인해 판매가 중단됐던 지난4~5월에도 레보텐션의 원외처방조제액은 월 4억원에 근접해 있었다.레보텐션은 올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고, 2~3년내 200억원 이상의 대형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안국약품은 미국기업으로부터 한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국가에 대한 판권을사온 테오브로민(애니코프)을 진해제(임상 3상 종료)와 천식치료제(용도특허)로 개발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계획대로 2008년 중에 발매된다면 애니코프가 안국약품의 차세대 성장동력 제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FTA로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시간이 줄어든 무역조정근로자의 전직을 지원하는 기업에게는 한시적으로 소요비용의 전액이 지원된다. 28일 발표된 한미FTA고용대책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실직 전, 실직 등 단계별로 지원책이 마련될 계획이다.실직 전 단계에서 기업이 무역조정근로자 등에게 전직 지원을 할 경우 한시적으로 소요비용의 전액을 지급한다. 기업이 망해 전직지원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업종 또는 지역 단위로 전문업체를 공모·선정해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현행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 기업이 업종을 전환하거나 기존 인력을 재배치할 경우 1년동안 임금의 최대 3/4을 지원하게 된다. 근로자의 훈련비용을 사전 지원하는 훈련바우처 제도를 내년부터 실업자, 증소기업 근로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한다. 실직 단게에서는 FTA로 인한 실직근로자 등이 신속,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16개 시·도의 종합고용지원센터부터 ‘FTA신속지원팀’이 설치된다. 특히 무역조정근로자를 위한 훈련과정을 우선적으로 승인하며, 한국 폴리텍대학 등을 무역조정근로자 전담훈련기관으로 지정해 전직훈련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무역조정근로자가 훈련연장급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우
엘러간의 복합성분 녹내장 치료제 콤비간(판매 삼일제약)이 올 7월부터 국내에 출시된다. 콤비간은 브리모니딘(Brimonidine)과 티몰롤(Timolol)의 복합제제로 약물복용순응도와 안압저하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브리모니딘은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 보호작용이 있으며 티몰롤은 브리모니틴의 부작용인 알러지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발매기념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호주 본드 대학(Bond University)의 안드레 테론(Andre Theron)교수는 “통상의 녹내장 치료는 한가지 약제를 사용하여 안압이 목표만큼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약제로 바꾸거나 추가해야만 했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약제 사용시 환자의 약물복용순응도가 떨어지고 복수처방으로 인한 방부제 점안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콤비간과 같은 복합제의 경우 하나의 제품으로 병용투여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복수처방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콤비간의 마케팅 책임자인 한국 엘러간의 권오훈 이사는 “콤비간은 이미 발매된 외국의 임상에서 효과 및 환자순응도가 우수한 약제로 알려져 있어 녹내장 치료를 하는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콤비간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를 단독 또는 병용하여 복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란투스(성분명 insulin glargine)를 추가하는 것이, 피오글리타존이나 로시글리타존을 추가하는 것보다 유리 지방산 수치를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거나 최소한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두 편의 직접비교시험(head-to-head studies) 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되었다. 란투스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지속형 인슐린으로 1일 1회 투여하는 제제이다. 유리 지방산은 지방 분해 중에 혈류에 방출되는 물질로, 고농도의 유리 지방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포함한 여러가지 심각한 합병증과 연관이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유리지방산 수준이 높아져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요소이다.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임상교수이자 달라스 당뇨 및 내분비센터의 책임자인 줄리오 로센스톡(Julio Rosenstock) 박사는 “유리 지방산이 높으면 간에서의 당 생성에 영향을 미치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내의 베타 세포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리 지방산이 높아 야기된 지방독성(lipotoxicity)으로 인해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화학섬유, 화학흡수체를 쓰지 않은 천연 로하스 생리대브랜드 ‘나트라케어’의 새로운 TV-CM을 제작, 27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CM에는 톱 탤런트 김정은씨가 등장, "여자의 그날은 왜 힘겨울까요? 혹시 생리대 때문은 아닐까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기존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이어“바꾸세요, 내 몸에 닿는 건데”라는 멘트와 함께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 생리대 나트라케어의 우위성을 강조한다. 이번 CM에서 김정은씨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해 나트라케어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친환경 천연성분 제품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나트라케어의 광고를 기획한 유니기획(대표 이정치) 관계자는 “기존 생리대의 화학성분과 화학흡수체가 여성의 냄새, 가려움 등 생리트러블의 원인이 된다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일동제약의 로하스 생리대 나트라케어는 천연펄프 생리대와 유기농 탐폰 등 천연소재만을 사용, 여성의 건강과 편리성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의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제약업계 마케팅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강조하던 마케팅 전략은 기본이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감성마케팅 붐이 일고 있는 것.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아그라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한 브랜딩 공모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비아그라를 ‘갓 담은 총각김치’(화끈하고 단단하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삼손’(잃어버린 힘을 찾아준다), ‘탤런트 신구’(이혼까지 고려한 부부의 성생활에 조정기간을 준다), ‘엘리베이터’(원하는 층까지 데려다 준다) 등 비아그라의 장점을 잘 표현한 재치있는 응모작이 많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비아그라의 강점인 강직도를 직접 전달하기 보다는, 비아그라의 ‘스무살 느낌’을 창의적으로 형상화한 수작(秀作)들이 돋보였다. 이번 브랜딩 공모전은 비아그라의 특장점인 강직도를 잘 표현한 ‘강직도상’과 ‘감성만족상’, ‘개그상’ 세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했는데, 의사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들이 많아 수상작 선정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마케팅담당 김지민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다운 OR 500mg’을 7월 1일자로 발매한다고 밝혔다.글루코다운 OR 500mg은 1일 1회 복용하는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로서, 제2형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제품명의 OR의 의미는 Optimized Release의 약자로서, 최적화된 약물 방출 system을 통해, 위장관계 부작용 없이 1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 지속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도록 Design된 제제이다.또한, 기존의 메트포르민 제제가 제형 Size가 커서, 당뇨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낮았다는 점을 큰 문제로 인식하고, 국내 순수기술로 제형 Size의 최소화에 성공하였다. 글루코다운 OR 500mg은 국내 최초로 한올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제로서, 2006년 12월에 대한약제학회에서 ‘제제기술 대상’을 수여 받았으며, 현재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글루코다운 OR 500mg은 1일 1회복용으로, 하루 최대 2,000mg까지 복용 가능하며, 보험약가는 1정당 101원이다.한올제약 담당자는 ‘기존의 외산제제뿐인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한올제약이 개발했다는 점은 회사의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복합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2007년 진행중인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친 ‘마데카솔 가족 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주간에 거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강남, 명동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주말 레저 및 야외지로 각광받는 뚝섬, 여의도 지구의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청계천 등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마데카솔 가족 컨셉의 마스코트 인형(아빠, 엄마, 아들, 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율동과 함께 B-boy 댄스를 선보여,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단체 줄넘기, 묵찌빠, 팔씨름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제공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의 직원들은 요리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 축구 하다 얼굴이 다쳤을 때, 계곡에서 유리조각에 다쳤을 때 등 상황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초기 상처치료의 중요성과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을 설명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은 마데카솔 인형들과 함께 손바닥 밀치기, 묵찌빠 등의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가 차지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는 1000%를 웃도는 최대 성장률로 2005년 100위권 밖에서 일약 5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28일,‘2006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64.83% 성장한 1819억원으로 3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밖에도 혈압강하제 아프로벨정(4위), 코아프로벨정(14위), 기타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인 자트랄엑스엘정(69위)을 100대 품목에 포진시켰다. 2005년 2위로 내려앉은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6.7% 증가한 1240억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한국화이자제약의 기타의순환계용약 노바스크정(5mg)은 44.96% 감소한 955억원을 생산하여 3위로 밀려났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정15mg과 아빌리파이정10mg은 각각 578억원과 517억원을 생산하여 5위와 8위에 랭크됐다. 한국오츠가제약은 이밖에 소화성궤양용제 무스코타정(35위)과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인 프레탈정(5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최근 제약업계에 불어 닥친 한미FTA 체결에 따른 시장 개방과 정부의 약값 인하정책 등의 위기에 맞서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섰다.녹십자는 세계 최고의 제네릭 제약 강국으로 손꼽히는 인도의 최상위급 제약기업인 ‘자이더스 카딜라(Zydus Cadila, 대표 판카즈 파텔)’社와 연구 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양사간 협력관계를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녹십자와 ‘자이더스 카딜라’는 양국 제약산업의 세계화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인도는 탁월한 제네릭(복제의약품)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의약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 세계 10위권의 국제적 제네릭 제약기업을 다수 거느린 제약 강국이다.녹십자는 인도의 우수한 고급인력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미FDA 인증의 c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인도 제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 보고 인도 현지에 R&D센터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녹십자는 ‘자이더스 카딜라’와 긴밀한 R&D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연구과제를 상호간 협력,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인도 현지의 고도로 숙련된 과학자 및 전문가
안국약품은 미국 생명공학 벤처관련 펀드에 9억6100만원을 투자했다고 28일 공시했다. MASA Life science Ventures에 투자하는 것으로 해당 펀드는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