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15번째 마지막 지역임상시험센터로 부산대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15번째 지역임상시험센터를 뽑는 2010년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에는 총 7개병원이 신청해 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서면평가와 15~16일 현장평가를 거쳐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확충해 왔다. 특히 여러해 동안 이어온 임상시험 경험이 다른 경쟁 센터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최종 선정된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4년동안 정부지원금 최대 35억 원 외에도 부산대병원과 지자체에서의 대응자금 53억 원 등 총 88억 원이 투입돼 임상시험센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주관기관 임상시험 수행 역량의 우수성 ▲임상시험 수행 병원으로서의 적합성 ▲특성화․전문화를 위한 계획의 우수성 ▲주관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의지 ▲예산 편성의 적절성 ▲지속적,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지역발
한국가톨릭의료협회(회장 이동익 신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가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1층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톨릭의료협회장 이동익 신부(가톨릭중앙의료원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광수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의료발전을 위한 보건의료지원, 의료기기지원, 의료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인도적 의료지원 사업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국가톨릭의료협회장 이동익 신부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에 활발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 가톨릭 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광수 총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가톨릭의료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나눔을 통해 세계를 치유하는데 기여해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은 지난 26일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서구의사회(회장: 김동석), 양천구 의사회(회장 주영숙)와 함께 개최한 이번 연합 학술대회에는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3차 병원과 지역 병의원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빈치 무한한 적응증’(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한 Tips(이패밀리의원 이원근 원장)’, ‘키작은 아이에서 탈출하기(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순 교수)’, ‘급성 뇌졸중 치료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용재 교수)’ ‘휴먼 영양학(웰니스 의원 장준홍 원장)’,치아미백(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예미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 ‘개원가에서 유용한 비뇨부인과 질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 ‘Basic of bariatic and Metabolic Surgery(이대목동병원 외과 이주호 교수)’, ‘유방암 치료의 최신 지견(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
광주ㆍ전남 지역의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종춘 교수)는 광주ㆍ전남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자료(통계청)를 분석한 ‘광주ㆍ전남 심뇌혈관질환 사망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망통계 자료집은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최근 16년간 우리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 추이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광주ㆍ전남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심뇌혈관질환 사망건수 및 사망률을 자세히 분석하여 비교·제시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허혈성 심장 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993년 408명에서 2008년 92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허혈성 심장 질환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993년 광주 7.8명, 전남 13.8명(전국 12.5명)에서 2008년 광주 19.7명, 전남 33.6명(전국 25.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지역간 인구구조의 차이를 보정한 허혈성 심장 질환 표준화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2008년 광주는 16개 시·도 중 10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남은 14위를 차지해 타 광역시와 비교할 때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시군구별 허혈성 심장 질환 표준화사망률(2005-2
의원급 의료기관의 1일 외래환자 수가 60명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발간한 201년 1/4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이다. 심평원이 발간한 자료를 토대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올해 1분기 외래 내원일수를 분석한 결과 1억1718만2455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억1945만742일에 비해 18.9%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의원급 의료기관의 1일 외래진료 환자수로 분석한 결과 1일 평균 57.5명을 진료해 전년도 같은기간 59.7명보다도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1일 60명 외래환자 진료의 벽이 무너진 것으로 개원가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반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표시과목별 1일 외래환자 수는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대부분이 감소세를 보였다. 표시과목별 1일 외래환자 수를 살펴보면 이비인후과가 9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비인후과의 경우 평균 100명을 상회하다가 90명대로 환자 수가 감소한 것이다. 정형외과의 1일 평균 외래환자는 85.5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4.6보다 미미하게 늘어났다. 이어 내과는 올해 1분기 1일 평균 외래환자는 78.3명으로 전년동기 8
최근 5년간 병·의원에서의 하지정맥류 수술환자가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5년 동안(2005년~2009년) 발생한 건강보험 청구자료 중 하지정맥류 수술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전체 하지정맥류 수술 환자는 2005년 1만1092명에서 2009년 2만2039명으로 약 2배 증가했으며 남성은 4465명(2005년)에서 8009명(2009년)으로 약 1.8배, 여성은 6627명(2005년)에서 1만4030명(2009년)으로 약 2.1배 증가해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요양기관종별로 수술 환자수를 살펴보면 병원에서는 755명(2005년)에서 2338명(2009년)으로 약 3.1배 증가했고, 의원에서는 4507명(2005년)에서 1만3231명(2009년)으로 약 3배 늘었다.2009년 기준 수술 건수는 의원(1만8708건, 62%), 종합병원(5772건, 19%), 병원(3249건, 11%), 종합전문병원(2565건, 8%) 순으로 집계됐다.수술 건수 증가율은 남성의 경우 5096건(2005년)에서 1만325건(2009년)으로 약 2배, 여성은 8238건(2005년)에서 1만997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강보험 통합 10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이해 사회보험 통합징수까지 수행하게 되는 공단의 현안사항 설명과 함께 소비자 단체의 관심사항을 토론하기 위한 것.특히 공단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이 필요함을 공감했으며, 이를 위해 공단과 소비자 단체는 공동 노력키로 했다.아울러 공단이 국민의 평생건강과 사회보장을 실현하는 세계최고의 사회보장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소비자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공단 조국현 업무상임이사는 “앞으로 소비자단체와 공동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공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에 노력함으로써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민건강보험을 국민이 원하는 제도로 가꾸기 위해서 핵심인재를 적극양성하며 모든 임직원이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병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모친상,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25일 발인, (02)2072-2091
적십자간호대학은 최근 미국 Pittsburgh대학교 의과대학 WISER Center와의 협동 프로그램으로 간호교육자 대상의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뮬레이션 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Dr. Phrampus 와 Kuszajewski Michele 교수를 초청해 ‘Healthcare Simulation: Faculty Development Program In Nurs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간호교육기관의 교수진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용진 교수는 최근 중국 중앙정부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상인 ‘우의상(友誼賞,Award for Friendship)’을 수상했다.우의상은 1991년 중국의 현대화 과정에서 설립되어 문화, 교육 및 과학발전에 큰 기여를 한 외국인 경영자 또는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김용진 교수는 2000년부터 연변, 하얼빈 등에서 3000여명에 이르는 저소득층의 선천성 심장병환아들을 수술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2009년 9월 우의상 수여를 결정했다.김교수는 “의료와 봉사는 국적이 없다. 새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의료인으로써 가장 영광스럽고 신성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중 양국의 우의를 위해 한중 의료진의 친밀한 협력과 교류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팀은 태아 폐성숙과 관련된 양수내 표지자를 발견해 미국산부인과 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조산아에서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의 하나인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을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조산이 임박한 산모에게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기전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논란이 많았었다.박중신 교수팀은 산모에게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였을 때 양수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투여 전과 투여 후의 양수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법을 이용, 프로테옴의 변화를 확인했다.또한 프로트롬빈단편 2, 알부민, 루미칸, 트랜스타이레틴의 4가지 양수내 표지 단백질을 발견했다. 박중신 교수는 “표지 단백질들이 스테로이드 투여로 인해 양수내에서 모두 감소함을 확인했다”며 “이번 결과로 조산아 합병증 예방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 논문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30회 모체태아의학회에 제출된 1256편의 논문 중 최우수 8
건보공단이 환산지수 연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의료기관 수익구조 확인을 위한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국회에 제출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따르면 6월부터 10월까지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비급여 규모 파악 추진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 또한 이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비급여와 국민부담과의 관계, 비용-효과성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급여 관리 등 급여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및 정책 건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비급여 진료비 파악과 관련해 건보공단 보험급여실 이성수 실장은 “의료기관의 수입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대한 논쟁을 줄일 수 있을 것”면서 “그간 환산지수 연구에 대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 등을 통해 객관적 자료가 갖추어지면 의견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대해 공급자나 건보공단의 연구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가입자측 역시 공급자측의 연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반복해왔던 것이 사실
아프리카 지역의 질병퇴치와 복음회복을 위해 설립된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샘병원이 최근 남부아프리카 짐바브웨를 방문해 짐바브웨 정부와 수련병원과 IT 기술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6월 4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지방정부 및 농촌개발부 장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는 샘병원 이상택 이사장, 황영희 명예원장, 박상은 의료원장 및 아프리카미래재단의 조창환 이사장 등 관계자 11명과 짐바브웨 정부를 대표해 도시개발 장관인 촘보 장관 등 4명이 참석got다.샘병원 이상택 이사장은 아프리카미래재단의 고문, 황영희 명예원장은 공동 대표를 그리고 박상은 의료원장은 상임이사를 각각 맡고 있다.짐바브웨 정부는 수도 하라레 내에 신개발 지구로 지정된 35ha의 땅을 제공하며, 설립하게 될 수련 병원과 학교에 필요한 전기 및 수도 시설과 통관과 비자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샘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은 병원과 학교를 통해서 한국의 선진 의료, IT 기술을 바탕으로 짐바브웨의 전문 의료인 및 전문 IT 기술자 양성을 위해 물적, 인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촘보장관(지방정부 및 도시개발)은 체결식에서 “이번에 건
심평원이 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업무를 통해 약 8134억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1일 진료비 심사, 사전예방활동, 사후관리 업무 등을 통해 국민 진료비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건수는 약 13억건(청구 총진료비 약 44조7천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심평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심사조정 등 심사 절감액 내용을 살펴보면 ▲사전예방 활동: 3857억원 ▲심사조정: 3215억원 ▲사후관리: 1062억원 등 총 8천억원 이상을 절감했다. 심평원은 심사ㆍ평가결과 정보, 유사 규모기관과 비교한 진료지표, 심사기준 등 의료기관별 맞춤정보를 제공ㆍ상담 등 적정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심평원은 연간 13억 건에 달하는 진료비 청구건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IT를 활용한 전산화를 지속족으로 추진하고 있다. 감기, 고혈압 등 다빈도 상병에 대한 진료내역 전산심사를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심사기준의 전산화, 의료기관이 신고한 인력ㆍ시설ㆍ장비와 진료를 연계한 전산점검 확대 등 전산으로 자동 점검토록 했다. 향후
신경외과 척추 수술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텍사스대 의대 가보벨라 라츠(Gabor Racz) 교수가 대전에서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박사와 직접 공동 집도한다. 바로세움병원(대표원장 황인석)은 24일 오후5시 대전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6층 수술실에서 라츠 박사와 황인석 박사가 ‘경막외강 감압 신경성형술’을 환자 2명에게 공동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 수술법은 1995년 라츠 교수가 개발해 지금까지 5000여 사례를 시술하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뒤 미국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시술을 받고 완치된 기법으로 최근 국내 전문병원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경막외 내시경술이라고도 불리는 신경성형술은 척추의 경막외강(척수를 둘러싼 보호막인 경막과 척추관 사이의 좁은 공간)에 직경 1.06㎜, 길이 300-600㎜의 특수 카테타를 통해 약물을 투입, 디스크와 척추 사이의 공간을 벌려 통증을 없애주는 방법이다. 소요시간은 20여분으로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건강한 환자의 경우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보통 하루정도 안정을 취하면 퇴원할 수 있어 환자 심신의 부담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이날 시연은 신경성형술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전국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