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통합 10주년과 고객센터 개소 4주년을 맞이하여 펀(Fun)경영 웜(Warm)서비스에 시동을 걸었다.고객센터 개소 4주년이 되는 4월 수요특강 강사로 허태학 삼성석유화학(주) 고문으로부터 고객만족경영, 지식경영, 6시그마 경영에 대한 철학과 성공사례를 듣고 전 직원이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사장은 고객만족경영은 머리와 손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따뜻한 가슴이 중요함을 평소 강조하였으며, 웜서비스 실천 활동으로 고객 최접점에서 수고하는 고객센터 상담원 보듬기에 나섰다.15일 고객센터 개소 4주년 기념식전행사로 공단본부 간부직원이 상담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메시지로 출근하는 상담원에게 따뜻한 출근인사를 했다. 상담원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단직원의 배려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정겨운 인사를 나눴다.고객센터 상담원들은 “공단의 웜서비스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국민의 마음에 심어질 때 공단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08년에 이어 ‘09년에도 전국 179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바 있다. 한국표준협회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최근 국내 의료 업계 최초로 직원들의 전문교육을 전담하는 ‘이화아카데미’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신설된 이화아카데미 소장에 이대목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치효 교수를 임명했다. 신설된 이화아카데미는 우수 인재 양성, 조직 문화 혁신, 원활한 대외 관계 형성은 물론 교육 기획과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종별, 직급별로 세분화된 맞춤식 전문적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경영진 과정, 의료진 과정, 일반직 관리자 과정, 일반직 경영혁신 과정, 일반직 서비스 기본 과정 등 5개 과정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과정별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2회에서 16회까지 실시된다. 이화아카데미는 첫 교육 과정으로 14일 의학관 B동 시뮬레이션센터 회의실에서 ‘기업가 정신과 혁신 경영’, ‘손자병법과 전략적 리더십’ 등을 주제로 경영진 과정을 실시했으며, 15일에는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변화의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의료진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4월 17~18일과 6월 26~27일 두 차례에 걸쳐 일반직 부장 및 부서장의 자질 함양과 책임 경영 구현을 위해 ‘초우량 기업의 혁신 경영’, ‘관리자
가천의대길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20주년 기념 및 학술대회’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27호)에서 열린다.가천의대길병원 교정과 동문회의 주최로 마련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동북대학교 치과대학 코치 교수, 가천의대길병원 교정과 문철현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과 이기준‧유형석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과 백승학 교수,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과 김수정‧구강악안면외과 류동목 교수 등이 학술대회 발표자로 나와 관련분야에 대한 최신지견과 정보 등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 관절척추전문센터 조현철 서울의대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수여하는 ‘제마 견주관절 의학상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지난 3월 27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 17차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조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관상면과 시상면에서의 견봉형태와 회전근개파열의 연관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제마 견주관절 의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제마의학상’은 삼성서울병원장을 역임한 하권익 교수의 호를 따 제정된 상으로, 매년 학회 발전에 대한 공로가 크고 연구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조현철 서울의대 교수는 “훌륭한 선배들이 받는 제마의학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견주관절 연구와 진료에 더욱 힘써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의술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보라매병원 관절척추센터에서 어깨관절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조 교수는 견관절(어깨 관절), 슬관절, 스포츠손상 전문의로 지난해는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것을 비롯하여 국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암, 아는만큼 예방한다’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의 진단과 예방, 올바른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손길수 교수와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방암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방암에 대해 궁금한 모든 분들이 참석가능하고 참가비는 없다.
심평원은 관상동맥 스텐트와 관상동맥 우회술의 안전성 및 효과성 비교,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임상적 효과성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EBH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알부민주의 치료효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과에 따라 인정기준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치료적 중재술, 진단검사, 약제 등 총 10개 분야 등 ‘2010년 EBH(Evidence Based Healthcare) 평가’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평원의 EBH평가에는 다혈관질환에서 관상동맥 스텐트와 관상동맥 우회술의 안전성 및 효과성 비교,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임상적 효과성, 체부에 시행한 사이버나이프시술의 안전성 및 효과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심평원은 “지난 2월,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기준 개선 등 EBH평가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내부 수요조사 실시와 동시에 평가 주제를 자체 발굴했다”며 “치료적 중재술, 진단검사, 약제 등 총 10개 분야를 금년도 평가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안전성과 효과성에 초점을 둔 EBH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심평원은 “이번에 EBH평가 주제로 선정된 알부민주 등은 현재 인정기준을 별도로
지난 12일 오전 11시 14분 고대 구로병원 신관 옥상 헬리포트에 헬기 한 대가 도착했다. 응급 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헬기에서 내려진 환자는 전남 순천에 살고 있는 세쌍둥이 임신부 신인화(28세) 씨.11일 저녁부터 진통을 느꼈던 신씨는 출산을 감지하고 남편과 함께 다음날인 12일 오전 순천에 있는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하지만 세쌍둥이가 27주밖에 되지 않아 출산이 매우 위험하다는 의료진의 말에 다시 광주에 있는 대형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도 역시 출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듣고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진통은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양수가 터져 상황은 다급해졌다. 한시바삐 서울의 대형병원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신씨는 광주소방안전본부에 긴급 헬기이송을 요청하게 됐다. 항공구조대는 신씨의 안전보장과 함께 미숙아로 태어나게 될 세쌍둥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갖춘 병원을 수소문 하던 중 고대 구로병원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 신씨를 응급 이송하기에 이르렀다.헬기를 난생 처음 타봤는데 진통 때문에 무서운 것도 몰랐다는 신씨는 “헬기 안에서 아이를 낳게 될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 광주에서부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임국환)이 14일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 총장실에서 한국델켐(대표 정찬웅)으로부터 21억 2천만원 상당의 ‘DentCAD/MILL’(치과 캐드캠 프로그램)을 기증받았다.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환자의 구강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어, 치과보철물이나 임플란트 및 교정장치물 등의 치과 장치물 등을 전자동으로 매우 우수하게 제작할 수 있다.국내대학 최초로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을 확보하게 된 고대 보건과학대학은 ‘치과캐드캠’ 학과목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교육 및 연구를 비롯한 실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대 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 김웅철(대한치과캐드캠기공학회장) 교수는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의 도입은 임상적 측면에서 치기공분야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통째로 바꾸는 일대 혁신과 같다”며 “치과 장치물은 그 특성상 사람의 손을 활용하는 수작업 기술을 활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제품의 고급화는 물론 환자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즉시 실현할 수 있게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골절 및 외상치료 등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수 많은 분야에
-기자회견명 :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 촉구 공동 기자회견"-일시 : 2010. 4. 19(월) 10:30-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주최 : 보건의료단체(의협/병협/치협/한의협/약사회/간협)
“눈 흰자위에 점을 없애고 싶었어요. 너무나 보기 싫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수술이 위험하다는 캐나다 의사의 말에 보다 안전한 다른 방법이 없을까 백방으로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논문을 검색했더니, 한국에서 부작용 없이 흰자위 점을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23세의 캐나다인 코릿 바틀리(Corette Bartley)양이 치료를 받으러 서울대병원 안과를 찾은 이유다. 최근 안과외래에서 만난 바틀리양은 어릴 때 오른쪽 눈 흰자위에 결막모반이 생겼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캐나다에서 여러 안과를 전전하며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잘라내는 수밖에 없다”, “범위가 넓어서 잘라내는 것이 위험하다”는 답변만 들었었다.피부에 점이 생기는 것처럼 눈의 흰자위(검은자인 각막을 제외한 결막과 공막)에도 점이 생긴다. 공막이란 검은자를 제외한 흰 부분이며, 공막 위를 결막이 살짝 덮고 있다. 따라서 흰자위라면 결막과 공막이라고 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는 2004년부터 흰자위(바깥)에 점이 있는 ‘결막모반’ 환자들을 레이저로 말끔히 치료하는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까지 250 여명이 넘는 결막모반 환자들이 권 교
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영상의학과)는 최근 일본 요꼬하마에서 개최된 69차 일본 방사선의학회 (JRS)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학회 집행 이사회 및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최병인 교수는 명예회원 수락 연설로 간암의 영상진단의 최근 발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일본 방사선의학회는 영상의학분야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제 발표 수가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3위이며 (한국은 4위) 8000명 이상의 전문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선진 학회이다. 이 학회는 과거의 69년의 학술대회 기간 동안 79명의 외국인을 명예회원으로 추대하였는데 올해는 미국 슬로운케터링 암 전문 병원 과장인 헤디히 리색 교수, 독일 훔볼트대학 영상의학 주임교수인 베른트 함 교수와 서울대병원의 최병인 교수 등 3명을 추대했다.일본 방사선의학회는 “최병인 교수는 복부영상분야에서 국제학술지와 국제학술대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학문발전에 기여했고 한국영상의학회장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장으로 재직하며 국가간의 협력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회원으로 추대한다”고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진료내역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면서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시정을 촉구했다.의협은 12일 건보공단 이사장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공단의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와 행정편의적 업무처리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진료에 방해를 받고 있고 엄청난 행정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현지조사지침 [붙임1]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의뢰 세부기준 및 절차에 따르면 “동일유형 부당 건으로 5건 이상 확인된 기관에 대해서는 해당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사유, 기간, 대상항목 등을 명시해 서면으로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그러나 의협이 회원들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 공단이 ▲의료기관에 문서 없이 유선으로 자료제출 요구하거나 ▲사유, 기간, 대상항목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은 채 자료제출 요구하는 경우, ▲조사내용과 무관하게 사업장 지도점검 자료까지 포괄적으로 요구하는 경우 등의 사례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의료기관에 자료제출 요구시 보건복지부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관련 업무를 수행해줄 것과, 의료기관에 불필요하고 과다한 자료요구를 하는 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의협의 공익성 및 사회공헌 사업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타임스퀘어 내 Courtyard by Marriott Seoul에서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한다.의협은 국민의학지식향상사업을 비롯하여 범국민손씻기캠페인, 의료봉사, 사회공헙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전개해 왔으며, 향후 이와 같은 공익성 활동들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외부 기업이 의협 공익활동에 재정후원의 형태로 동참하는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컨센서스 미팅에서 의협의 공익성 및 공헌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확보를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동 미팅은 의협 지향위 이향애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의협 신원형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연자로 의협 박희봉 참여이사, 고려대 법대 이상돈 교수, 한국경제TV 장익경 의학전문기자, 고려대 대외협력부 박정배 과장이 참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고객센터가 15일 출범 4주년을 맞는다. 건보공단은 “고객센터 이용건수는 매년 크게 증가해 현재 하루 평균 11만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며, “개소이래 누적상담건수가 5천5백만건에 이르는 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최고의 상담서비스제공을 목표로 구축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지난 2006년 본부센터 설립이래 2008년 부산, 광주, 대구, 대전센터와 지난해 11월 경인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질 높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외국인을 위한 영어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수화상담 등 특수상담 활성화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발생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직면했던 지난해에는 국민행동요령 전파와 46만 여건의 상담을 진행해 주도적 상담센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건강드림콜 서비스’ 실시로 서울 거주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480명에게 주 2회이상 문안전화를 드림으로서 사회적 효문화 창출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등 콜센터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센터 개소이후 고질적인 전화민
전남대학교병원이 급성심근경색증 처치분야에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 처치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평가지표(입원건수, 혈전용해제 60분내 투여율, Primary PCI 120분내 실시율, 도착시 아스피린투여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시 베타차단제처방률, 원내 사망률, 입원 30일내 사망률)로 종합지표를 산출한 후 5등급으로 균등하게 분할한 결과에서 확인됐다. 이번 평가대상건수는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건수로, 1등급을 받은 8개 병원 중 전남대병원이 61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촌세브란스병원 364건, 전북대병원 349건, 서울아산병원 319건, 삼성서울병원 222건, 충북대병원 179건, 단국대병원 176건, 강남세브란스병원 123건 순이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전국에서 심근경색증 환자가 가장 많이 내원하는 병원으로 심근경색증 치료 성공률도 97%로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전남대병원은 그동안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