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자사 기획관리본부 전무에 이재혁 전무를 새로이 영입했다. 이재혁 신임 전무는 미국 애크런주립대에서 행정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더앤더슨컨설팅, 딜로이트컨설팅 등 주요 외국계 컨설팅 회사의 전략 컨설턴트를 거쳐 삼정KPMG의 기업금융본부 헬스케어 이사로 재직하면서 이 분야의 전략과 M&A를 총괄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동화약품에 입사해 전략기획실 상무를 역임하는 등 약 14년간 제약, 헬스케어 분야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단체와 상호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17일 서울로얄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7년 식약처 업무계획 설명 ▲소비자 단체와 협조사항 논의 등이며, 식약처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비자 단체장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해 2016년 국내 의약품 중동 진출의 괄목한만한 성과가 거두어졌다고 밝혔다. 2016년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대표적인 성과로는 케말 하팁 상임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이 진행된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의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아라간 플러스‘ 주의 UAE 판매 승인 획득(7월 28일)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치주질환 보조제 ’덴큐정‘의 요르단 Nairoukh사와의 수출계약(10월 5일)이 체결되는 성과가 맺어졌다. 구랍 12월 29일에는 마하모드 알카와즈마 상임 컨설턴트의 중계를 통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19개국에 항고혈압제 ‘토둘라’를 수출하는 약 830억원 규모의 계약(Ram Pharma사)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을 이용한 제약기업들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문서작성 방법,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GPKOL이나 해외전문가활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엠지메드와 자체 개발한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 (NIPT)인 ‘더맘 스캐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는 임신부 혈액으로 태아의 DNA를 분석해 아기를 출산하기 전에 태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선별검사와 긴바늘을 사용해 산모에게 무리를 주는 양수검사의 단점을 보완한 검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맘 스캐닝 검사는 태아의 유전자 분석방법으로 ‘차세대 서열분석(NGS)’을 이용해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분석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산모 혈중의 태아 유전자 농도에 자체적으로 ‘MG-score’라는 경계값을 도입해 기존 검사의 정확도를 99.9% 이상 향상시켜 더욱 정밀한 수치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태아의 유전자 질환 여부를 결정짓는 경계값 판정이나 양성판정과 같은 결과가 나온 경우, 후속 진단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임신 초기인 10주부터 기형 질환에 대한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다운증후군뿐만 아니라 에드워드증후군·파타우증후군 등 태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염색체 질환 분석이 가능하다. 유전체 분석 전문가들에 의해
다케다제약은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스의 모든 발행주식을 주당 24 달러, 기업가치로 약 52억 달러에 현금 인수하기로 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거래는 양 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규제당국의 승인 및 최종 조율에 따라 2017년 2월 말경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아리아드의 보통주 6.6%를 보유하고 있는 사리싸 캐피탈 과 아리아드 이사회 멤버 모두가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다제약의 크리스토프 웨버 최고경영자는 “아리아드 인수 및 두 가지 표적 치료제를 추가함으로써 혈액암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고, 글로벌 고형 종양 프랜차이즈를 혁신화 함으로써 다케다제약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전세계 환자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주주들에게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혁신적인 치료제의 편입은 쉽게 얻을 수 없는 매우 값진 기회며, 환자, 주주,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본 계약이 가져다 줄 잠재적 혜택에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리아드의 파리스 파나이오토폴리스 최고경영자는 "다케다제약과의 합병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이를 통해 희귀암에 대한 정밀한 치료제를 발견, 개발, 제공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7일 CJ제일제당센터(서울 중구 동호로 소재)에서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공정거래와 CP’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강석희 대표가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된 이후 열린 첫 CP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살펴보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실장은 이 날 강연에서 CJ헬스케어를 포함한 각 제약사들의 CP운영 현황 비교를 통해 산업 내 확산되어 있는 CP 문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조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위원회에서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우리 회사는 그룹의 철학 및 준법 의식과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CJ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기존 내부포털시스템을 고도화해 정부3.0 유능한 정부 구현의 일환인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직원 협업서비스(나의할일 알림, 업무연락), 경영평가관리 및 의사결정시스템 서비스를 새로이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 구축된 내부포털은 분산된 대·내외 자료 및 업무정보 등을 통합·제공함으로써 명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의사결정시스템은 기관 경영효율화 관련 계량지표(계량관리업무비, 노동생산성 등) 실적의 자동산출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이고 업무시간을 단축해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의사결정시스템은 매출목표 대비 실적, 예산집행 대비 실적, 경영평가 계량지표별 실적 등을 차트와 그래픽을 활용해 제공함으로써 모니터링 효과를 높였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임원부터 담당자까지 의사결정 속도를 향상시켜 기관 경영의 효율화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의 내부포털 및 의사결정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기관 경영실적의 효과적인 모니터링 및 정보공유체계 고도화 측면에서 타 기관에 확산할 가치가 있는 우
3세대 항암제로 불리우는 면역항암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로슈는 PD-L1 계열의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주(성분명 아테졸리주맙)'에 대한 시판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 적응증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이다. '티센트릭주' 대상 환자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환자'와 '백금 기반의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 치료 12개월 이내에 질병이 진행된 환자'다. 앞서 시판허가를 받은 한국MSD의 '키트루다'와 한국BMS의 '옵디보'가 흑색종과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은 것과 달리 '티센트릭주'는 요로상피암(방광암)이 첫 적응증이다. '티센트릭주'는 비소세포폐암에 대해서도 국내 적응증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0월에 미국 FDA로부터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티센트릭주'는 미국암학회(ACS)가 선정한 방광암 유망 치료제이기도 하다. 한국MSD의 '키트루다'는 두경부암에 대해, 한국BMS의 '옵디보'는 호지킨 림프종에 대해서 유망 치료제로 선정됐다. '키트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의료기기분야에서 추진할 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한 설명회를 1월 16일 건설공제조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17년 의료기기 주요 업무 계획과 세부분야별 주요 추진 업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계, 의료기기 관련 기관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17년 의료기기분야 주요업무 추진계획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방안 ▲의료기기 GMP 정책방향 ▲산업표준 업무 계획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의료기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레오파마(사장 캐스퍼쿤설)는 오늘 에어로솔 폼 형 외용 건선치료제인 엔스틸룸의 국내 사용을 지난해 12월29일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심상성 건선은 건선에서 가장 흔한 임상적 형태로서, 국내에서 약 1%의 사람에게 이환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4백만 명 이상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 레오파마 한국 사장(GM)인 캐스퍼쿤설(Kasper Kunzel)은 “한국인의 약 1%가 건선을 동반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엔스틸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라며 “엔스틸룸은 최초의 에어로솔 폼 타입의 건선치료제로서 건선환자들에게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 선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엔스틸룸은 4주간에 걸친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3상 PSO-FAST 임상 시험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2상 MUSE 를 토대로 유럽연합에서 허가를 받았다. PSO-FAST 임상시험에서 연구자의 전반적 평가(IGA) 개선 점수로 측정했을 때 엔스틸룸으로 치료 받았던 환자의 절반 이상이 4주차에서 병변이 clear/Almost clear (없음 또는 거의 없음) 상태로 개선되었다. 엔스틸룸을 투여 받았던 환자의 절반 이상이 베이스라인 대비 건선 부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케모카인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는 케라틴 세포의 증식과 이동 및 콜라겐 Ⅳ 합성과 분비를 유도해 피부의 탄력 유지, 재생, 상처치유를 돕는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될 수 있다. 표피의 90%를 차지하는 케라틴세포(keratinocyte)는 피부 노화, 상처 및 피부 병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리활성이 저하된다. 테고사이언스는 실험을 통해 케모카인인 BLC 또는 TECK가 케라틴세포를 이동시킬 수 있는 화학주성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피부 재생과 탄력에 관여하는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며 미백 효과 및 상처 치유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피부탄력을 비롯해 상처치유, 피부재생, 미백 효능까지 입증하며 이와 더불어 테고사이언스는 총 3개 종류의 케모카인 원료(▲TG-CK-01 ▲TG-CK-02 ▲TG-CK-03)를 미국화장품협회(PCPC)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테고사이언스의 특허 등록 성분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원료임을 입증 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최근,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 정맥주사 제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맙테라 피하주사(1400mg/11.7mL)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형인 맙테라 피하주사는 여포형 림프종 및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됐던 맙테라 정맥주사 대비 투여시간을 약 5분 내외로 단축시켰다. 체표면적(375mg/m2)에 따라 용량을 달리 투여해야 했던 기존 정맥주사와 달리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mg을 복부에 피하 주사해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2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은 SABRINA(Pharmacokinetics and safety of subcutaneous rituximab in follicular lymphoma) 제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동태학,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을 평가해 맙테라â 정맥주사 대비 동등한 유효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grade 1-3a CD20 양성 여포형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stage 1, 2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sta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멀티비타민 브랜드인 ‘센트룸’의 효능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전 명화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센트룸 온라인 광고에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이삭 줍는 여인들(장 프랑수아 밀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자크 루이 다비드) 등 특이한 자세와 시선 처리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선별해 ▲뼈 건강 ▲눈 건강 ▲체력 개선이 요구되는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예지원과 최민용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재치 있게 열연해 대중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유의 코믹 연기로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예지원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뼈 건강의 악화를 호소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과 초점 없이 한 곳만을 응시해 눈이 침침해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복귀하며 ‘근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최민용도 체력 고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나폴레옹을 열연했다. 한편,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를 통해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도 항체를 이용해 대장암 예후 판별이 가능한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순천향대학교 권혁영 교수 연구팀이 IFITM1(Interferone-induced transmembrane protein1, 인터페론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막 단백질 1)을 대장암 발병 및 전이의 바이오마커로 규명하고,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질병중심 중개연구)및 순천향대학교 연구지원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1월 12일 Oncotarget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연구는 전 세계에서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대장암의 발병 및 전이 과정에서 IFITM1의 역할을 밝혀내기 위해 진행되었다. IFITM1은 인터페론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막 단백질로서, 비전이성 암 세포주에 비해 전이성 암 세포주에서 발현율이 훨씬 더 높았다. IFITM1의 발현 억제 시, 대장암 전이와 관련된 암 세포주의 이동과 침투는 감소했고, 종양의 전이에 필수적인 상피-간엽 이행 (EMT)관련 유전자도 크게 영향을 받았다. 환자 샘플을 이용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이 국내 1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로 재활 치료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정보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프라미솝의 이준호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규모 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세계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헬스케어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를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과 전세계 사회혁신기업가 네트워크인 아쇼카의 파트너십 하에 2010년 출범된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는 현재까지 총 30개국 이상에서 60명 이상의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를 배출했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들이 진행하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