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 Y-SMU(Youth Saemaulundong)포럼 대학생 해외 봉사단에 마데카솔 구급가방, 디펜스벅스 등 구급용품을 지원했다.Y-SMU 소속 대학생 등 32명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프레이뱅도 프라사닷군 프몰초등학교에 머무르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국제약이 이들에게 전달한 물품은 마데카솔 구급가방, 털진드기∙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50ml), 붙이는 파스류인 플리펜플라스타 등이다. 마데카솔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응급용품들이 들어 있다. 디펜스벅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미국환경보호청(EPA)로부터 승인받은 ‘이카리딘(Icaridin. Picaridin)’ 성분의 진드기∙모기 기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털진드기와 작은소참진드기(야생 살인진드기) 기피제로 공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모기 등 해충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고생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들 봉사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급용품을 후원했다
멀츠의 칼슘 필러 ‘래디어스(Radiesse)’가 미국 FDA로부터 ‘손등 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미국 승인으로 래디어스는 손등의 피부 볼륨 부족으로 인해 힘줄과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는 환자에게 손등의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래디어스는 미국 FDA로부터 지난 2006년 안면 주름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으며, 손등 주름에 대한 적응증은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안면 주름 개선을 위한 필러로 승인 받아 2011년에 시장에 출시됐으며, 아직 국내에서는 손등 주름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지 않은 상태다.FDA의 승인은 미국에서 진행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래디어스로 손등 주름 시술을 받은 환자의 75%가 치료 3개월 차에 양쪽 손등 모두에서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은 손등의 상태를 5점 척도로 평가한 MHGS(Merz Hand Grading Scale) 척도에서 평균 한 단계 이상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증상의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GAIS(Global Aesthetic Improvement Scale) 척도로 분
△의원영업2부장 이사 김철△의원영업3부장 이사 박종개△서부지점장 부장 백형렬△경기북지점장 부장 민천기△부산지점장 차장 김수일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약품 유통 관리 서비스(이하 Cloud KEIDAS)’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Cloud KEIDAS’는 SK 텔레콤의 클라우드 기술과 한미 IT사의 의약품 관리 솔루션 ‘KEIDAS’를 결합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관리보고 의무화에 대비한 국내최초 의약품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이다. ‘Cloud KEIDAS’는 의약품 제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수집·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대원제약은 ‘Cloud KEIDAS’ 도입을 통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RFID와 2D바코드 시스템을 통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을 전 라인에 구축하게 되었으며, 수탁사 기준에 맞춘 의약품 일련번호 부여 및 대표코드 지원이 가능해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SK텔레콤과 대원제약은 휴대가 용이한 MicroSD 기반 RFID 리더기를 통해 대원제약 영업사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의 일련번호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할
# 직장인 김모(32)씨는 최근 들어 아침 시간이 바빠졌다. 작년과 다르게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서인지 올해 초부터 유달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다. 이런 컨디션은 출근 이후에도 지속되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몰려오는 졸음과 함께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체력적 한계를 느끼게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침 운동. 하지만 주말에 휴식을 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도 예전과 같은 컨디션을 회복 하기에는 역부족인 듯 하여 고민스럽다.아침 일찍 출근하여 과도한 업무, 야근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낄 때가 많다. 이러한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업무의 집중력 및 향상성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진다. 즉, 개개인이 가진 에너지를 하루 종일 유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배터리가 떨어질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이때 많은 직장인들이 주변에서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마신다. 사실 커피나 에너지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척수의 활성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매일 8온스 약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지난달 진행한 ‘2015 쏠라-C(이하 쏠라씨) 대학생 광고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2015쏠라씨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공모전 첫 회로는 이례적으로 500여 개 팀, 700여 개 작품이 접수됐다. 고려은단은 당초 예상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아 입선 작품을 10개 작품에서 15개 작품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공모전은 TV광고(스토리보드), 지면 광고(신문, 잡지, 포스터 등), UCC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타 광고 공모전과 비교해 UCC 부문 참여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을 차지한 이재웅 외 2명(팀명 FIXIT)은 ‘I GOT C’라는 제목의 UCC 작품을 출품, 젊고 건강한이미지의쏠라씨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기발한 장의성, 작품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상은 상금 400만원과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하며 이 밖에 총 24개 작품이 입상적으로 선정돼 총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수상작 발표 내용은 쏠라씨 공모전 홈페이지(event.solar-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7월 27일 고려은단 본사 1층에서 아카데미 어워즈 형식으로 개최되며 영화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 연구비 87억원에 달하는 정부과제에 지난 달 27일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과제는 산자부가 주관하고 산학연 공동으로 구성된 전략적 핵심소재 기술과제(의료용 천연 하이드로젤 기반 기능성 스캐폴드 복합소재개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정부 지원금 63억원을 포함한 총 연구비 87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신규소재를 이용한 신기능성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히알루론산 신소재는 인체내 연조직 안면 부위, 관절 부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로 필러와 관절주사제 등과 약물전달시스템(DDS)특화된 제품개발에 활용된다. 히알루론산 소재를 이용한 의료용 제품은 생채 내 지속기간의 제한, 물리적 강도 유지의 제한, 생체 친화성 한계로 치료효과 저하, 생분해 속도 조절 어려움이 있다. 휴메딕스는 연구를 통해 히알루론산에 생물학적 효소반응공법을 적용해 단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생물학적 효소반응공법으로 기능성을 부가하면 반응 중 분자량 손실이 적고, 물리적 강도 조절이 용이하고, 생체 내 지속성이 증가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히알루론산 신소재 개발에 중요한 원천기술이 된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발족한 엔젤(AnGel) 봉사단이 지난 6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생명공감 부설 생명공감보호소에서 유기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첫 활동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 활동으로, 평소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사내 애견인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봉사단을 조직했다. 특히 지난 4월 첫 활동에는 어 진 대표이사도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유기견 돌보기 및 보호소 대청소 등을 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안국약품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안국약품 엔젤봉사단이 방문한 생명공감보호소는 소형견 뿐만 아니라 입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대형견들을 안락사 직전에 구조해 보호하고 있으며, 기관이나 지자체가 아닌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시설이나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그만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기에 안국약품 엔젤봉사단은 생명공감보호소를 활동 대상으로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방문하고자 한다.두 번째 활동은 장마철을 대비해 보호소 내부의 배수로를 확보하는 작업과 제초 작업, 쾌적한 환경을 위한 청소 등을 진행했다. 평소 병원 방문이 힘든 유기견들이 마음 놓고 병원을 방
올들어 제약 및 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장 제약기업들의 시가총액이 6개월만에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무려 7배 이상 주가가 오르면서 ‘제약 대박주’가 됐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www.pharmscore.com)가 6월30일 종가 기준 상장 87개 제약사의 주당 가격과 시가총액을 연초인 1월2일 종가와 비교 분석한 결과다.분석결과 6월30일 기준 전체 제약사의 시가총액은 68조6289억원으로 1월2일 종가(31조3564억원)와 비교해 118.9%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기업별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오른 제약회사는 한미사이언스였다. 이 회사는 올해 1월2일(8692억원) 대비 6월30일 시가총액이 무려 771.7% 급등해 7조5771억원에 달했다. 시가총액 증가액 2위는 삼성제약(657.4%), 3위 대화제약(472.8%), 4위 JW홀딩스(382.3%), 5위 한미약품(362.4%) 순이었다.시가총액 1위는 셀트리온으로 연초 대비 99.2% 오른 8조7186억원을 기록했다. 환인제약은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서흥, 메지온, 대한약품, 경동제약 등은 시
한국BMS는 최근 오렌시아 3b상 AVERT와 AMPLE 임상시험 데이터가 2015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연례미팅에서 세 개의 독립적인 포스터로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들은 보다 심각한 질병의 진행 및 관절의 손상과 관련 있는 ACPA와 RF와 같은 질병의 활성과 좋지 않은 예후 마커를 가진 초기 중등증에서 중증 류마티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는 ACPA와 치료 결과 간 상관관계를 제시했으며, RA 환자들에 있어 오렌시아와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 사용과 관련한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했다. RA는 면역 반응에 있어 활성화된 T 세포들이 자가항체를 생성하는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면역체계에서 T 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자가항체의 형성과 레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AVER의 사후분석은 오렌시아 + MTX를 병용한 환자들 중 유병기간이 긴 환자들에 비해 유병기간이 3개월 혹은 그 이하인 환자들에서 약물을 중단한 이후 DAS 기준 관해(DAS
올 상반기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서 승인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정성분의 제네릭 개발이 집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성분의 제네릭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5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53개 제약사에서 87건이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127건이 승인된 것과 비교해 -31.5%인 40건이 감소했다.제약사별로는 종근당과 바이넥스가 각각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미약품과 명인제약, 한독, 한국파마 등이 각각 3건을 승인받았다.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네릭 제약사 중에서는 한국산도스만이 ‘트리메타지딘염산염’에 대해 1건의 승인을 받았다.성분별로는 암로디핀베실산염과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이수화물이 각각 4건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성분들의 경우 2~3개 정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로수바스타틴 등과 같은 스타틴 제제와 암로디핀베실산염 등의 고혈압치료제 등 만성질환 치료제에 대한 생동성시험 승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분석기관을 보면, 바이오센텍이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오코아 16건, 서울의약연구소 12건, 바이오인프라 10건 등이었다.의료기관을 보면 양
와이디생명과학(대표 이진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에 ‘근 위축 예방 및 근 기능 개선용 제품’이 우주기술 융복합 spin-off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우주기술 spin-off란 우주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활용하여 지상에서 다수의 소비자들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상업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우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우주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국가가 보유한 핵심 우주기술의 성과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정 과제이다.우주기술은 우주비행사가 우주탐사 임무수행을 위해 우주정거장에서 장기간 체류하게 되면 열충격 단백질의 발현을 촉진하고, 우주환경인 무중력 상태에서 근위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근육 손실을 유발하게 될 때 근세포 손상, 괴사 및 아폽토시스를 억제해 항근위축 효능을 나타내는 달맞이꽃 또는 치커리 추출물을 이용해 근 위축 예방 및 근 기능 개선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서 와이디생명과학이 주관기관으로서 연세대와 공동으로 2년 동안 약 1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게 된다.신체장애 환자의 근 위축증 등을 치유하는 재활의학에 직접 처치될 수 있으며
명문제약는 2015년 7월 1일, 생약성분의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펠람정(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1%에탄올추출물(1→8~10))'을 발매한다.'펠람정'의 주성분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Pelargonium sidoides)는 독일의약품집 및 급성기관지염 치료가이드에 수재된 생약제제로, 독일 기침∙감기 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그 효능 및 안전성이 널리 입증된 성분이다. 호흡기 감염증 치료 시 항바이러스, 항균, 거담의 3중 작용으로 증상개선 및 원인치료가 동시에 가능하여, 급성 기관지염 및 이를 동반한 목감기 제반 증상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펠람시럽’이 전 연령에 거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펠람정’의 발매로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복용편의성 및 복약순응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명문제약 관계자는 “‘펠람정’의 발매로 ‘호흡기용제의 품목군 강화는 물론 에르도스캡슐(에르도스테인), 브로피딘정(레보드로프로피진), 몬테레어정(몬테루카스트나트륨) 등 명문제약의 다양한 호흡기 치료제와의 병용처방을 통해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지난 29일 서울시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제7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행사에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의 유학생 60명에게 총 1억 60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한국어 능력, 학업성적, 한국문화 이해도, 대외활동 등의 평가를 거쳤다.대웅재단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 올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대웅재단 관계자는 “대웅재단은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인재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한국의 문화와 조직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졸업 후 원한다면 국내 학생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해 대웅그룹의 국내 또는 해외지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대 한국어교육과 중국인 반정산양은 “유학생은 경제적 문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30일 엘더블유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재평가 민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설명회는 2015년 재평가 대상인 ‘인공엉덩이뼈관절’ 등 고위험 의료기기 92개 품목 476개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185개 업체에게 재평가 준비사항 등을 설명해 2015년 재평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5년도 재평가 운영일정 ▲신청자료 작성방법 ▲인터넷 신청방법 ▲ 질의응답(Q&A) 등이다.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3년과 2014년의 재평가 제출자료와 보완사항 등 다양한 실제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민원설명회가 재평가 신청에 앞서 제출 자료를 확인하고 최종 점검 하는 등 업체의 재평가 신청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에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