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건물 옥상에 정원 조성 공사를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옥상 내 햇볕이 잘 드는 약 450제곱미터의 공간에 잔디와 나무를 심는 등 정원을 꾸미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여, 일동제약 직원들은 물론 입주업체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회사관계자는 “다소 답답할 수 있는 도심 속 사무실에도, 직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휴식을 통해 업무 피로를 풀고 담소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지난달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대표이사에 윤병규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윤병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이 아직은 만개하고 있지 못하다”면서“삼성경제연구소가 예측한대로 5년 내에 2900억 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업체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의 정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부문에서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에 일본 요시다 병원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내용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요시다 병원과의 계약에는 상호간의 환자소개를 통한 면역세포 치료제의 효율적인 공급과 판매에 관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엔케이바이오가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인 NKM제품이 협소한 국내 면역세포치료 시장을 벗어나 일본으로 역수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윤병규 대표이사는 “이번 요시다 병원과의 계약에는 연구원들의 공동연구 및 공동임상 등 연구분야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치료에 관한 전반적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는 오늘(1일) 대규모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한국와이어스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5월 이승우 사장 취임 당시 공석으로 남아 있던 보직을 포함해 새로 신설된 보직 등 총 8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사다.지난 달 김구연 이사와 안미숙 이사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 한데 이어 취해진 이번 인사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와이어스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취해진 조치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전략기획부 이윤주 부장을 Pharma Business Unit 상무로 전격 발탁했으며, 백신사업부 채관석 부장을 이사로 내부 승진시켰다. 이승우 사장은 “지난 6월 주력제품인 엔브렐 보험급여 연장에 이어 최근에는 항생제 타이가실이 급여판정을 받고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와이어스가 업계 최고의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와이어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한국와이어스에 합류하게 된 신임 임원들은 제약업계에서 성공적인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로 한국와이어스의 더 큰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와이어스는 케미컬, 바이오테크, 백신 분야를 포괄하여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타블렛 제형의 비만치료제 ‘리포머-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캡슐제제인데 비해 ‘리포머-S’는 타블렛 제형으로 만들어져 복용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시부트라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비만치료제로 포만 중추신경을 자극해 포만감 증진과 열생성을 촉진시키는 이중작용으로 복용 후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시켜 준다.특히 기존 시부트라민 제형에 비해 ‘리포머-S’는 타 염제제와 달리 순수한 시부트라민만 함유한 제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시부트라민 제제는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의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한편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2007년 760억원으로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최근 주가 하락, 2분기 실적 기대치 미달 등의 내수 영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향후 개량신약 출시와, 슈퍼제네릭 수출계약 등으로 내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최근 발표한 키움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개량신약관련 우호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개량신약범위를 명문화해 국내 개발 신약 및 개량신약에 대해 우선심사단과의 별도 협상 없이 약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긍정적 요소이다.이에 대비해 한미약품은 10월 중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에스, 심바스트CR, 맥시부펜ER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작년2월 호주의 I사와 자체 슈퍼제네릭인 슬리머에 대해 총1억4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슬리머는 스페인 업체와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할것으로 보인다”면서 “또한, 금년7월 국내에서 출시한 슈퍼제네릭 피도글과 에소메졸은 독일을 포함한 6~7개 국가의 업체와 수출협상이 진행중이며, 완제품 수출은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필요 없어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적어도 20%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김 애널리스트는 에소메졸 미국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빠
올 상반기 골다공증치료제 시장 매출1위 단일 품목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악토넬’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IMS데이타를 토대로 당뇨병치료제 ’08년상반기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3%의 증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품목은 한국MSD의 ‘포사맥스PLUS’로 드러났다.뒤를 이어 매출액은 낮으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품목으로는 삼진제약 ‘애드본’이 31% 증가했으며, 종근당 ‘포사퀸’과 신풍제약 ‘포사롱’이 각각 26%, 25%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 ‘악토넬’은 3%로 소폭 성장해 163억원의 매출을 올려, 169억원의 포사맥스시리즈와 약 6억원 차이가 나 향후 순위변동이 주목된다.MSD의 ‘포사맥스PLUS’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같은 MSD제품 ‘포사맥스’는 19%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포사맥스와 함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품목으로는 전년동기대비 10%의 매출하락을 보인 유유제약의 ‘맥스마빌’로 나타났다.맥스마빌은 유유제약이 7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2004년에 발매한 국산신약으로 IMS데이타 기준 ’05년 40억원, ’06년 72억원, ’07년 8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
gsk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서바릭스’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 사업 파트너로 녹십자를 선택했다고 알려지면서 오는 9월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바릭스 출시에 관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gsk와 녹십자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관한 정확한 일정은 잡혀있지 않은 상태.녹십자 관계자는 “서바릭스 출시가 먼저되고 난 다음에 정식 계약을 체결 할 수도 있다”면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확실한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나 다음주 중에 다시 gsk측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서바릭스 출시를 대비해 녹십자측 영업사원들이 만발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업무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와관련해 gsk관자는 “서바릭스 출시일이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진 않았다”면서 “국감이 끝난 후에 서바릭스 출시일과 국내 판매대행 파트너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며 정확한 답변은 피했다.미래에셋 증권분석에 따르면, 국내 자궁경부암 시장규모는 서바릭스의 경쟁 약물인 가다실의 접종 가능 연령 인구수를 감안해 5%의 접종율을 가정 할 경우 약 400억원대 잠재시장 산출이 가능하다.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서바릭스의 국내 사용연령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지난27일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16회 황영조 올림픽제패 기념 행사 및 마라톤 꿈나무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해 태반영양제 이라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지난27일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16회 황영조 올림픽제패 기념 행사 및 마라톤 꿈나무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해 태반영양제 이라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 기념 축하연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윤상현(한나라당 대변인), 국회의원 조배숙(민주당), 여주군수 이기수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국가대표선수단 주치의인 스포츠의학의 대가 분당의 DL성형외과 원장 신준호 등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이어진 2부 축하쇼에는 가수 박상철, 리아, 정광태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이라쎈’은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으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주 성분은 태반, 홍삼, 마늘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알케이마단)가 내과 전문의 239명과 30대~70대의 성인 남녀 고혈압 환자 4,741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망막증 등 당뇨성 합병증에 대한 인식과 당뇨병 동반 여부에 따른 삶의 질을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조사결과, 내과 전문의 239명의 병원을 내원한 고혈압 환자 중 평균 46%는 이미 당뇨병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는 당뇨병과 고혈압, 두 질환의 상호작용을 통해 망막증, 신증, 신경병증, 심장병, 뇌졸중 등과 같은 합병증 발병에 대한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또한 당뇨병성 합병증에 대한 인식 정도를 묻는 항목에서 고혈압의 병력 기간이 길수록, 동반하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이 많을수록 당뇨병성 합병증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당뇨병성 합병증의 유형에 있어서는 다리 절단의 위험이 있는 족부궤양에 대한 인식이 33%로 가장 높았고, 당뇨병성 망막증(19%), 당뇨병성 신증(16%), 시력 감퇴(1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설문에 참여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당뇨병성 합병증으로 인한 환자의 삶의 질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족부궤양(47%)보다 당
한국페링제약(대표 황상섭) Female Health team은 9월 국내 유일의 highly purified menotrophin인 메노푸어의 발매에 앞서 8월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페링제약에 따르면 메노푸어는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highly purified menotrophin 제품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처방율을 자랑하는 약물이며, 2005년 미국 발매 이후 불임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 불임치료제들이 FSH 혹은 FSH와 LH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highly purified menotrophin인 메노푸어는 FSH, LH, hCG의 복합 조성을 지니고 있어 hCG-driven LH-activity로 인한 강력한 LH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페링측의 설명이다.‘메노푸어’ PM인 이재희씨는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EISG study과 800여명의 IVF 시술 여성을 대상으로 한 MERiT study와 같은 대규모 임상을 통해 현재 시판 중인 유전자 재조합 FSH (r-FSH)보다 우수한 ongoing pregnancy rate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바르는 잇몸질환치료제 ‘히아로겔’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히아로겔은 잇몸 조직 구성성분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잇몸염증이나 외과적 처치에 의해 손상된 조직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특히 히알우론산은 신체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생체성분으로 인공누액이나 관절주사, 유착방지제 등에 사용되며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임산부, 어린이, 당뇨환자에까지 안심하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고가인 히알우론산의 자체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순수 국산의약품으로 발매된 히아로겔은 바르는 잇몸치료제의 중요 요소인 상처부위 점착성을 기존 제제에 비해 10배 가량 증가시킴으로써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플라그 축적이나 잇몸출혈, 외과적 시술을 받은 환자의 동통 및 작열감, 임플란트 시술환자의 출혈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점도 임상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히아로겔은 환부에 간편하게 도포함으로써 잇몸질환을 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는 순수 국산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삼일제약(대표 허강)은 안과전문의들과 함께 안질환 예방 ‘아이라이프’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삼일제약에 따르면 ‘아이라이프’ 캠페인은 안질환 관련 상식의 폭을 넓히고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과 연령대별 눈 관리 요령을 안과전문의를 통해 알아보고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전하는 기획 칼럼 프로그램으로 오늘(28일)부터 8주동안 매주 진행한다. 칼럼의 내용은 *알레르기 결막염의 정확한 이해 *안구건조증의 실태와 예방법 *건강한 눈을 위한 첫걸음 *20대의 눈을 80대까지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와 치료 등이다. 첫 번째 주제인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에 대한 칼럼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눈은 중요한 기관이다”면서 “올바른 안질환 상식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건강한 눈, 아름다운 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라이프’ 캠페인 기획 칼럼은 삼일제약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 미즈넷 닥터스칼럼을 통해 볼 수 있다.
노바티스는 항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가 암로디핀 단독 투여에 비해 고위험 환자군의 목표 혈압 도달율이 2배 가량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8일 밝혔다.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된 ‘미(美) 고혈압 학회지’에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160 mm Hg 이상인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엑스포지(5-10/160 mg)와 암로디핀(5-10 mg)의 혈압 강하효과를 비교한 결과, 엑스포지를 복용한 환자의 51.8%가 임상연구 4주 후 수축기 혈압 140 mm Hg 미만의 목표혈압에 도달한 반면, 암로디핀을 단독 투여한 환자는 27.7%만이 목표 혈압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주연구자인 이탈리아 파비아 아찌엔다 병원의 마우리찌오 데스트로 박사는 “고혈압 환자의 65%가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고혈압 환자 대부분이 두 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 복용을 필요로 한다”면서 “알약 여러 개를 복용하는 것 보다 하루에 한 알을 복용하는 것을 환자들이 선호하므로, 엑스포지는 중요하면서도 효과적인 고혈압 치료제이다.”고 밝혔다.노바티스 본사 의학부 트레버 문델 박사는 “엑스포지는 모든 단계의 고혈압 환자에서 뛰어난 혈압 강하
한국MSD는 새로운 개념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을 발족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MSD의 ‘러브 인 액션’은 기존 동호회 차원의 이벤트 성 자원봉사와는 달리 한국MSD 내 사회공헌 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연중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는 노력봉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특징이다.MSD에 따르면 “환자를 최우선으로”라는 한국MSD의 기업철학과 “주변 이웃, 지역사회에의 기여”라는 사회공헌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러브 인 액션 데이'로 정하고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가 신청을 받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러브 인 액션’은 첫 활동으로 지난 7월 19일 마포에 위치한 서부 시립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 노인들을 위해 식사 보조 및 배식, 말벗, 산책, 청소 등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8월 23일에는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장애아들을 위한 간병, 산책, 우유 먹여주기, 청소 등의 노력 봉사활동을 가졌다. ‘러브 인 액션’에 참여한 백신 영업 부서의 한현영 과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