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은 25일 대국민 간암 교육 캠페인인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바이엘쉐링제약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간암 교육 캠페인인 ‘간암과 함께 하는 삶(Living with Liver Cancer)’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간암 마주보기’라는 캠페인명으로 전개된다.회사측에 따르면, ‘간암 마주 보기 캠페인’은 우리 나라 암 사망률 2위인 간암에 대한 질환의 심각성 및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교육 캠페인으로, 간암 정보 웹사이트인 ‘간암 마주보기’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간암 가이드북 ▲간암 인지 밴드(팔찌) 배포 ▲간암 환자 서베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개설된 간암 마주 보기 캠페인 웹사이트(www.livercancer.co.kr)는 간암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이게 공유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서 간암의 증상, 위험요소, 예방방법, 진단 검사법 등을 포함해 간암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유익할 만한 기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간암의 징후와 증상, 위험 요소, 올바른 간암 치료법 등 구체적인 정
베링거인겔하임은 2009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회의에서 자사의 유망한 2가지 항암제인 BIBW 2992 와 BIBF 1120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BIBW 2992 관련 LUX-lung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2가지 연구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BIBF 1120의 2상 연구가 그것.LUX-Lung 2 연구의 2상 임상 시험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BIBW 2992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가 변이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에서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시사됐다.1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회장인 만프레드 헤일 박사는 “폐암은 다른 암보다 사망률이 높다. LUX-Lung 1 및 2 연구는 다양한 범위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BIBW 2992를 평가하는 연구다”라고 소개하며, ”LUX-Lung 2 연구에서 얻은 예비 자료에 따르면, BIBW 2992가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2차 선택제로서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덧붙였다.BIBW 2992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및 인간상피수용체 티로신 키나제의 비가역적 이중 저해제로 경구 투여된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로하스어워드(The 1st LOHAS Awards Korea)'에서 식품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로하스어워드의 기준인 환경성•건강성•기능성•안전성 등 4가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로하스어워드는 소비자들의 직접 현장 심사, 온라인 투표, 그리고 전문가 심사의 3단계 과정을 거친 뒤, 후보작의 건강성, 환경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최종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선정된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산양유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5월22부터 6월 말까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및 메칠페니데이트 취급업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향정식욕억제제 및 메칠페니데이트를 다량 취급하는 전국 병의원, 약국 3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약청과 시도(시군구)가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주요점검사항은 *의사의 처방전에 의한 마약류 판매 여부 *마약류 기록정비(재고량 일치) 규정 준수 여부 *마약류 저장규정 준수 여부 *사용기한 경과 마약류 사용 여부*마약류 병.의원 내 사용 적정 여부 *기타 마약류취급 규정 준수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 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다이어트 이상열풍에 따라 식욕억제 효능을 가진 향정신성의약품 과다사용으로 중독성과 불면, 우울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의 경우 소위 공부 잘하는 약으로 남용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 제제에 대한 보다 강력한 사용통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 관계자는 "향정 식욕억제제 및 메칠페니데이트 제제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올바르게 복용해야 부작용을 줄이고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장인상-별세 : 2009년 5월 23일 -빈소 : 강북삼성병원 영안실 7호실 -발인 : 2009년 5월 26일 오전 7시 -연락처 : (02)2001-1097
한국제약협회 김선호 홍보실장 빙모상 -5월 24일(일) 오후10시 15분 별세-빈소 : 전북 부안장례식장 1층 특실(Tel. 063-583-2211)-발인 : 5월 26일-장지 : 전남 화순군 동복면-김선호 실장(HP. 010-8273-5671)
다국적제약사들이 M&A를 통해 자연스럽게 바이오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이자의 와이어스 인수, 머크의 쉐링-플라우 · 인스메드 인수 등으로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것.최근 동부증권이 발표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화이자가 와이어스를 인수한 것은 폐구균백신 프리베나, 관절염치료제 엔브렐, 임상3상중인 알츠하이머치료제 바피뉴주맙, 비호지킨 림프종치료제이노투주맙 등 바이오의약품에 속하는 품목을 가지고 있는 와이어스와 M&A를 통해 자연스럽게 바이오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했다.바이오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다국적제약사들을 살펴보면, 머크도 지난 3월 거대 제약사면서 바이오에 강한 쉐링-플라우를 411억달러에 인수해 현재 판매중인 바이오의약품 레미케이드롸 페그인트론, 폴리스팀을 얻게됐고, 임상중에 있는 항체치료제 골리무맙과 로바투무맙을 파이프라인으로 갖추게 됐다.또한, 머크는 쉐링-플라우 외 인스메드를 1억3천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바이오시밀러인 G-CSF와 지속형 G-CSF를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로슈는 세계 2위 바이오업체인 제넨택을 인수해 아바스틴을 비롯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THP를 인수해 항체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갖게됐으
최근 신종플루, A형 간염이 확산되고 있고 각종 전염성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보령제약은 계열사인 보령수앤수의 살균 위생수기 ‘블루탭’을 원남동 본사 건물 내 모든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블루탭’은 수도꼭지에 부착하면 오존을 이용해 물을 살균하는 장치로 병원, 약국, 대형 음식점 등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각종 전염성 질환의 가장 좋은 예방법이 ‘손 씻기’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살균된 물로 보다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제약회사 직원이 건강해야 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의무’가 김은선 회장의 지론이다”면서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작년에 직원들의 걷기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1층부터 18층까지 계단에 재미있는 벽화를 그려 넣은 건강계단을 만들기도 했으며, 매년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오면 임직원들에게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살균위생수기 블루탭 설치비용은 1층부터 18층까지 약 6천 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도매협회는 제4회 심장병어린이 돕기 후원행사가 지난 22일 덕평힐뷰CC에서 대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도협에 따르면, 약업계 단체를 비롯한 제약사, 언론사 등 후원선수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 동시티업으로 벌여진 이날 후원골프대회는 단체우승은 도협 광주전남지회가 했으며, 개인우승(시니어)은 명인약품 이행명 사장과 대구 동보약품 이춘근 사장(주니어)이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전례는 많은 후원제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도협이 주최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로 아들 딸 7명의 남매를 얻었다”고 밝히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뜻 깊은 희망과 보람을 가져 달라”고 인사했다. 또 이 회장은 “오늘 행사는 업계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심장병어린이 후원을 통해 또 다른 보람을 느끼고 공익에 기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운 업권을 세워 나아갈 수 있는 화합의 장(場)이 된 것”이라고 행사의미를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어느 환자의 아버지가 의약품도매업계를 지칭하면서 “의약품도매업은 희망과 꿈을 실어다주는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은바 있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의약품도매업계의 또 다른 역할과 기능을 증명
[파일첨부] 한국얀센 울트라셋, 신풍제약 트라노펜정 등 104업체 172품목의 시판후 조사결과 구역, 변비, 구토 등 소화기계 이상반응 보고가 추가돼 허가사항이 변경된다.또한,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이상반응으로 위암진행, 실신,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추가됐다.22일 식약청은 울트라셋정 및 울트라셋 세미정의 재심사 신청서를 검토한 바 약사법 규정에 의거해 염산트라마돌ㆍ아세트아미노펜 172품목의 허가사항을 통일 조정했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울트라셋 등 염산트라마돌ㆍ아세트아미노펜의 6년 동안 37,9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약물과의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4.57%로 보고됐다. 이상반응은 구역, 변비, 구토 등의 소화기계 이상반응이 총 1,391건(3.66%)으로 가장 많았고, 현기증, 두통 등의 신경계 유해사례가 563건(1.48%), 전신이상이 149건(0.39%), 정신계 이상 149건(0.39%), 피부 및 부속기관이 105건(0.28%), 혈액계 31건(0.08%), 신장 및 비뇨기계 28건(0.07%), 순환기계 28건(0.07%), 호흡기계 21건(0.06%), 심혈관계 1건 및 기타 43
일양 하이트린정, 화이자 카두라엑스엘서방정 등의 혈압강하제와 발기부전치료제의 병용투여시 증후성 저혈압을 초래하는 강압효과의 상승위험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어 환자ㆍ처방 투약에 주의가 요구된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비선택적 알파-1-교감신경수용체 차단제(이하 알파차단제)와 발기부전 치료제인 PDE-5-억제제는 모두 혈관확장제이므로 병용하면 증후성 저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의약품안전성서한을 의ㆍ약사들에 배포했다.최근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은 비선택적 알파차단제인 독사조신, 테라조신 및 프라조신 성분 의약품 제조업자로 하여금 당해 의약품 허가사항 및 환자복용안내서에 PDE-5-억제제와의 병용 사용 위험을 반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에 따르면 50대 성인 남성의 약50%가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또한 50대 성인 남성의 약 50%가 발기 부전을 겪으며, 양성 전립선 비대증에는 알파차단제가, 발기부전에는 실데나필, 타다라필, 바데나필 성분 제제인 PDE-5-억제제 치료가 각각 추천되고있다.따라서 상당수의 성인 남성이 동 성분 제제를 동시에 투여받게 될 수 있는데, 두 성분 모두 혈관확장제이므로 병용투여는 증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슬리머’(성분명 메실산시부트라민)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상 시상은 연간 2차례(상-하반기) 실시되며 특허·실용신안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에 슬리머가 받은 충무공상은 특허·실용신안 부문 2위에 해당하며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특허청은 슬리머의 충무공상 수상 이유로 국내외 경쟁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약효와 안정성을 입증했고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외화낭비를 차단한 점을 들었다.또 호주 제약회사와 7년간 1억4,0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슬리머는 발매 1년만에 수입약이 독점했던 시부트라민 시장에서 13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토종 제약회사의 자존심을 지켰다”며 “성공한 국산 개량신약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비만환자들의 약값부담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지난 2003년에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으로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십자약품(회장 박노정)이 올해 창립 35주년과 대구지역 선진물류센터 도입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청십자약품은 오는 6월 12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대구지점 물류센터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매업계 인사들과 제약사, 약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물류센터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청십자약품에 따르면,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청십자약품 대구지점은 최근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본관 외에 신관을 재건축하여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또한 신축 물류센터는 대지 6,571㎡(1,987평) 연건평 3,146.1㎡(952평)의 지상2층 규모로, 선진물류기법인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적용하여 의약품 입∙출고의 흐름과 공간 및 업무의 활용성∙효용성을 극대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십자약품이 도입한 D.P.S. 시스템은 입출고시 재고 유효기간까지 확인, 선입선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되어 있으며, 의약품보관 창고 내 자동공조시스템 및 저온창고가 구축돼 여름∙겨울에도 의약품의 온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재정비됐다.박윤규 대표이사 부사장은 “선진물류시스템
매달 원외처방 성장율 상위업체에 대부분 대형제약사들이 포진해 왔으나 지난 4월에는 대원제약, 동화약품, 유나이티드 등 10여개 중견제약사들의 성장율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중견제약사들의 눈부신 마케팅력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발표된 유비스트 및 증권사자료에 따르면, 4월원외처방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종근당이 34.9%로 성장율 1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동아제약이 34.2%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대원제약과 동화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등이 대형제약사들을 제치고 성장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대원제약은 전년동월대비 33.3%의 성장율을 나타내며 전체순위 3위를 기록했고, 동화약품 역시 지난해 4월보다 32.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유나이티드제약이 23%의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순위 5위를 차지했다.20개 중소제약사의 성장율을 살펴보면, 대원제약이 33.3%로 성장율 1위를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동화약품이 32.3%의 성장율로 2위를 기록했다.이어 유나이티드제약이 전년동월대비 23%의 성장율을 보이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삼일제약 19.8%, 광동제약.명문제약 17%, 삼진제약 16.8%, 한올제약 16.4%, 태평양제약 14.5% 순으로 나타났
‘간부전’→‘간기능상실’ 로 바뀌는 등 앞으로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가 의약품에 사용되도록 의무화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중요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간 권장사항으로 운영해오던 833개의 쉬운 용어와 글자크기, 줄 간격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는 ‘의약품표시기재 지침’을 오는 9월까지 제정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식약청은 오는 25일부터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시민 모임 등이 추천하는 대표 및 전문가 11인으로 TF를 구성해 본격 검토에 착수한다.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대에 따라 의약품 안전정보를 알고자 하는 욕구는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의약품 표시는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로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중요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웠을 뿐 아니라, 의약품 표시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시각적 효과도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와관련해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다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의약품 표시기재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인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