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치과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1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치과 연구 전문기업 ㈜나이벡 (대표 정종평)과 치과용 의약품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치주염 치료제 ‘미노큐어(MinoCure)’와 치과용 컨디셔너 ‘크린플란트(Clinplant)’를 국내에서 공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국내 치과용 국소마취제 개발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치과용 ‘리도카인’과 함께, 나이벡의 ‘미노큐어’와 ‘크린플란트’를 유통해 치과 분야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미노큐어’는 치과용 항생 연고이며, 주로 치주염 치료제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 이다. 치주낭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주염증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였으며,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능과 함께, 치주낭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 약물 방출을 자체 조절해 항균 유효농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주낭 안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돼 항생제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크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개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Rolontis의 미국 시판허가 신청이 올해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의 Rolontis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社는 현지시각 기준 5일 배포한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Rolontis의 임상 3상인 ADVANCE Study에서 경쟁약물인 Peg-Filgrastim(상품명 뉴라스타) 대비 비열등성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확인했다며 올해 4분기에 미국 시판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항암치료로 인해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406명을 대상으로 Rolontis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펙트럼은 Rolontis의 두 번째 3상 임상연구인 RECOVER의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Lee S. Schwartzberg 혈액종양내과 교수(University of Tennessee Health Science Center)는 “Rolontis의 임상 2상에서 확인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이번 ADVANCE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Rolontis의 시판허가시 골수억제성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고
gut microbiota와 다양한 질환과의 상관성이 밝혀지면서 향후 gut microbiota를 활용한 의약품을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된 임상의, 기초연구자, 산업체 등과 함께 모여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 바이오학회는 앞으로 임상의와 기초연구자의 소통을 통해 임상 현장에 이용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오가는 플랫폼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창립 총회를 가졌다. / 메디포뉴스는 지난 3일 2018 장 바이오학회 워크숍 발표된 김동현 경희대 약대교수의 ‘gut microbiome overview’ 발표 내용을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전반적인 개요를 전한다.[편집자 주] ◆태아 시기 점착된 미생물, 끝까지 간다?김 교수는 사람 소화관에 태아 시기에 점착된 미생물이 성인 시기까지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체 소화관 내 미생물은 대략 100여 종에 이른다. 가장 주된 균주는 Bacteroides와 Streptococcus다. 처음에 어떤 미생물이 점착하는지에 따라 평생 미생물을 결정한다. 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및 강원지역 지자체에서는 1일부터 현재까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평창 소재)에서 생활한 평창동계올림픽 안전요원 중 5일 오전 5시 기준 41명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해 5일에 합동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 식품 등 환경부분 조사 및 유통경로파악을 통한 감염원인 파악하고, 질병관리본부는 즉각대응팀을 평창 현장에 파견해, 추가증상자, 노출원 확인 등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병관리조치를 취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지역 내 발생 시 폴리클리닉 등을 활용한 역학조사지원하고, 강원도청 및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소 및 보건의료원 역학조사 기술지원, 인체 및 환경검체 검사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정선·강릉시보건소는 개별 및 집단발생사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증상발생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식약처·조직위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올림픽 운영인력들이 사용하는 속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우선 호렙청소년수련원의 급식을 중단하고 지하수와 식재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하여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확인되면
*5일, *빈소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월7일, *02-431-4400 / 010-9496-1187
▲ 사이버조사단 단장 (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권오상▲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전, 처장실) 서기관 장민수▲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서기관 주선태▲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신재식▲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김성곤▲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팀장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 기술서기관 김형준▲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정용익▲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김명호▲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현중▲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기술서기관 문은희▲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부이사관 강석연▲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김성진▲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서기관 최지운▲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기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이번 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리틀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을 비롯해, 리틀야구 대표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올해로 8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원준 사무처장은 "리틀야구를 통해 야구를 시작한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는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 지원 이외에도 상처치료제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2018 인구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2018 인구정책 컨퍼런스는 1억 명에 육박하는 베트남 인구 산아제한 정책 및 효율적인 인구 관리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해 리뷰 및 2018년 계획을 협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열렸다. 행사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베트남 보건부 차관 Mr. 니엔 비엣 티엔(Mr. Nguyen Viet Tien), 인구가족계획국 국장 Mr. 니엔 반 탄(Mr. Nguyen Van Tan), 호치민 지부장Mr. 트란 반 트리(Mr. Tran Van Tri)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의 특별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지난해 8월 동아제약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은 사전 피임약 공급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해, 베트남 정부에 사전피임약을 공급하고 현지 제품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를 제한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책으로, 가임기 여성들에게 경구용 피임약 복용을 통한 피임을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와 민간협회(한국바이오협회,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연합해 구성한 ‘한국생물안전안내서 발간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생물안전 관리기술 및 체계를 통합한 ‘한국생물안전안내서’(Korea Biosafety Standard and Guideline, 이하 KBSG)를 발간했다고 5일 전했다. KBSG는 미국의 BMBL (Biosafety in Microbiological and Biomedical Laboratories), 캐나다의 CBSG (Canadian Biosafety Standards and Guidelines)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발간되는 국가단위의 공식적인 생물안전 종합 안내서다. KBSG는 국가생물안전 문화 확산 및 연구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발간됐으며, 발간 책자는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 LMO)를 취급하는 기관에서 자율적인 생물안전 관리를 수행하는 데 전문적인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생물안전안내서 발간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산업통상자원부(한국바이오안
AGC 바이오로직스는 서울에서 연 2회 열리는 두 번째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5일 전했다. 해당 기술 세미나는 초기단계 개발과 제조에 특별히 집중됐다. ‘바이오로직스의 개발 및 IND까지의 가속 (Development of Biologics and Speed to IND)’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지난달 23일 개최됐으며 초기단계 개발 그리고 제조와 관련된 다양한 토픽들을 아울렀다. 해당 기술 세미나에는 바이오테크(생명공학기술) 기관, 대학, 연구센터들로부터 모인 2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프레젠테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위치한 AGC 바이오로직스의 전용 초기단계 시설에 대한 개요, 당사의 전매특허 CHEF1 익스프레션 시스템(CHEF1 Expression System)에 대한 심층 탐구, IND까지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고출력 기술들(High-Throughput Technologies)과 그 기능들의 분석, 상용화를 향한 초기단계 프로젝트들의 분석적 고찰들에 대한 토론, 초기단계 개발에서 고려되는 고유의 품질고려사항들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해당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 의과대학, 생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매진단 방사성의약품 “알자뷰”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알자뷰는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된 알츠하이머 진단 방사성의약품으로 환자의 뇌 속에 치매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유ㆍ무를 영상화해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에 도움을 주는 전문의약품이다. 퓨쳐켐은 2008년에 베타 아밀로이드를 표적으로 하는 전구체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6년에 임상 3상을 마치며 알자뷰의 개발을 완료했다. 퓨쳐켐은 이어 2016년 9월에 알자뷰의 식약처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지난 2일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에 로얄티를 지불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알츠하이머 진단 방사성의약품 대비 알자뷰는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이며, "알자뷰는 정부의 치매국가 책임제 정책을 실현시키는 의약품으로 성장 할 것 이다"고 말했다. 지대윤 대표이사는 “알자뷰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알자뷰와 피디뷰 등 방사성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퓨쳐켐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타글루칸 발효 전문 기업 큐젠바이오텍(대표 이종대)이 미국 지사를 설립해 필러와 항암제, 숙취해소제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미국 지사 설립배경으로 큐젠바이오텍측은 “올해 개최된 ‘JP Morgan Convention Bio Showcase’에 참석해 베타글루칸 및 베타글루칸 하이드로겔을 홍보한 결과 미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큐젠바이오텍은 2013년 가교제 없는 베타글루칸 하이드로겔을 개발하고 국내와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JP Morgan Convention을 통해 큐젠바이오텍은 히알루론산 하이드로겔을 대체할 수 있는 베타글루칸 하이드로겔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공급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베타글루칸과 mRNA(messenger RNA)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mRNA는 세포의 DNA가 단백질 생성기구에 하달하는 지시사항이 수록되어 있는 분자다. 전세계 많은 연구진이 새로운 개념의 항암 치료제로 mRNA 분자 안에 성장촉진 단백질, 항암표적제 등을 투입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젠바이오텍은 mRNA를 항암과 면역력 증가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03억원으로 전년보다 1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2,879억원으로 전년보다 7.5% 늘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부문이 기록적인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각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 실적은 탄탄한 내수 기반에 수출 호조가 이어져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백신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은 12%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매출보다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GC녹십자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은 21.5%로 전년의 22.8%에 비해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GC녹십자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3,26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4분기의 수익성 둔화 주요 요인을 제품폐기 충당금, 계열사의 재고자산 정리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적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과감한 미래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GC
2018 장 바이오학회 워크숍이 3일 오전 9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됐고, 장 바이오학회 창립 총회도 함께 열렸다. 세션은 ▲Microbiome Overview and Analytic Principles ▲Microbiome in Human Diseases ▲Special lecture ▲Microbiome in Human Health 순으로 진행됐다.
신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정부 기관이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지나치게 분절화 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38회 국회바이오경제포럼과 제10회 과총바이오경제포럼이 연합해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스마트한 신의료기술 평가’를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은 ▲오제세 의원 개회사 ▲발제1-스마트한 신의료기술평가 ▲발제2-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언 ▲’신의료기술 평가’를 주제로 지정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 사회는 류규하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맡았고, 지정 및 자유토론 좌장은 유명희 과총 바이오경제포럼 공동위원장이 맡았다.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과 김준연 SK텔레콤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 이날 발제자로 나섰다.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박종오 전남대 교수 ▲이명화 STEPI 연구위원 ▲장준근 크리액티브헬스 대표 ▲신준수 식약처 의료기기정책과장 ▲박민정 복지부 의료기기정책과장 ▲유미영 심평원 급여등재실장은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 신의료기술 평가제도가 의료기술의 시장진입 막고 있는 것 아니다”이영성 NECA 원장은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신의료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