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관(전, 바이오생약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동희▲의료기기안전국장(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복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복귀) 보건연구관 김나경▲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장) 보건연구관 오현주▲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성호▲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한순영
한미약품(대표 권세창)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가 1일 美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동일 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승인받을 경우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LAPSGlucagon Analog는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1상 임상에 돌입한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FDA의 희귀약 지정에 따라 LAPSGlucagon Analog의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질 개선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지난달 30-3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84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7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2,000원~14,500원)을 넘어선 가격인 16,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331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을 넘어선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95.38%에 이르렀다. 신청물량도 96.79%에 이르며, 50% 이상의 의무보유청약율을 보였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제약사업 부분의 안정적 수익성과 바이오분야의 성장성에 대해 국내∙외 기관들의 러브콜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공모자금은 CMO 사업부 추가 설비를 위한 시설자금과 R&D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2020년까지 매출액 2,020억원대, 국내 30위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여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Beyond Pharma Co.’가 되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일 오전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윤리 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2016년 2월에 CP(Compliance Program) 부서를 신설하고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선포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시행되는 지출보고서 제도 및 ISO37001 도입을 숙지하고 사내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자율준수위원 안대수 인사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 선언 ▲공정경쟁자율준수 선언문 낭독(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경영지원본부장) ▲자율준수행동수칙 선서(자율준수위원 이종훈 영업기획팀장) ▲자율준수위원 및 CP 부서 소개 ▲공정경쟁 준수 우수 직원 포상(최성국 지점장 외 4명) ▲대표이사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형래 자율준수관리자 전무는 “불굴의 개척 정신, 세계적 기업 육성, 거목과 같은 회사라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윤리 경영이라는 단단한 초석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스스로 윤리 규정을 숙지하고 준수
동화약품(대표이사 이설)은 유광열 신임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유광열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주립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상품구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제약산업과는 지난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및 일본 대표, DKSH코리아 헬스케어 대표에 이어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왔다.유광열 사장은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유통채널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에서 조직관리와 변화혁신, 신사업개발을 진두지휘 해왔다.12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초 제약회사 동화약품이 미래 120년을 준비하며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업비전과 전사적인 변화혁신을 주도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유광열 사장은 이날 동화약품 본사에서 가진 취임식을 통해 "지난 120년간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대표해 온 동화약품의 15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화약품을 보다 위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코스메틱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퍼스트랩은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라인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했으며,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또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 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소개되는 전국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2일 전했다. 지난달 27일에 인천에서 열렸고, 광주에서 3월 20일, 대구에서 3월22일, 서울에서 4월 10일, 4월 17일, 부산에서 4월 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에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4상 결과가 발표된다. 낙소졸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인 Naproxen과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고 최근 미국 약전(USP)에도 등재된 PPI제제 Esomeprazole strontium을 결합한 진통소염 복합제다. NSAIDs 계열 약제를 주로 복용하는 관절염 환자들은 속쓰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위장관치료 성분 Esomeprazole strontium이 결합된 낙소졸은 의료진에게 통증분야 치료의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복합제로 평가받고 있다. 4상 임상시험은 celecoxib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 위장관증상 예방효과, 통증개선 효과, 삶의 질 평가 등을 12주간 비
한국콜마(대표 허용철)는 최근 발표된 한국거래소 KRX 300 지수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등 한국콜마 계열 상장 3개사가 모두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콜마는 코스피 200 종목에, 콜마비앤에이치는 코스닥 150에 포함된 데 이어 한국콜마홀딩스까지 3종목 모두 KRX 300에 이름을 올렸다. KRX 300은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의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새로운 통합지수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통합해 시가총액 700위 이내,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을 추린 뒤 자본잠식 여부, 유동성 등을 따져 KRX300 지수에 포함되는 305개를 새로 선정했다. 2002년 코스피에 상장한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지주회사다. 한국콜마(161890)는 2012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같은 시기 한국콜마홀딩스가 투자와 자회사 관리를 담당하고 화장품 및 제약 부문 사업을 한국콜마가 담당하며 인적 분할됐다. 한국콜마는 1990년 창립 이래 27년간 계속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해 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장쑤성 우시에 무석콜마를 준공해 기존 북경콜마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자회사 이뮨온시아이 지난 1일 식약처로부터 면역항암제IMC-001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PD-1 및 PD-L1 면역 관문 억제제에 대한 국산 신약으로서는 첫 번째 승인이다. 이 승인으로 신약개발 첫 출발을 하는 이뮨온시아는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IMC-001의 안전성 및 약동학 등을 평가하기 위한 제 1상 임상 시험을 개시 할 예정이다. IMC-001은 PD-L1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이며 전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 PD-1및 PD-L1 표적은 최근 항암치료 분야에서 주목 받는 표적이며, 이 표적들에 작용되는 면역항암제는 암 치료 패러다임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항암제가 암세포를 직접 겨냥했다면,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잠든 면역시스템을 일깨워 스스로 종양을 제거한다는 새로운 접근방법이다. 2016년 9월에 설립된 이뮨온시아는 미국의 임상단계 전문사인 소렌토 테라퓨틱스사((Sorrento Therapeutics Inc.)와 유한양행의 합작 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는 "면역 항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등급평가에서 전 산업계 최고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 이상 CP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자율준수관리자의 임명, 예산과 인력의 지원 등을 지표로 하는 ‘최고경영진의 지원’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JW중외제약은 2007년부터 CP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지난해에는 대표이사를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20여명의 CP책임자를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의 자율준수 실천의지에 대한 자세를 재점검하고 CP 규정을 사규와 승진시험 기본과목에 반영하는 등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CP 운영을 위해 임직원 대상 ‘CP 포털사이트’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702의 2019년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전임상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 c-Met)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을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이중항체다. 각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하고 수용체의 수를 감소시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 신약이다. CKD-702는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동물실험에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 개의 수용체를 통해 발현하는 다양한 암세포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나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702는 종근당 최초의 바이오 신약으로 기존 항암제의 내성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에이티젠(대표이사 박상우)은 관계사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FDA 전문가 케네스 버거(Kenneth L. Berger) 박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케네스 버거 박사는 캘리포니아 스템셀(California Stem Cell Inc.), 스템메디카 셀 테크놀로지(Stemedica Cell Technologies, Inc.) 등 세포치료 바이오 기업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임상 및 GMP(의약품제조 품질관리 기준) 업무를 40년 이상 해온 업계 전문가이다. 특히 다수의 미국 FDA 제품 상용 승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이티젠은 이번 전문가 영입으로 슈퍼NK 면역항암제의 미국 FDA 진행 및 해외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6일 투자설명회에서 슈퍼NK 면역항암제 동종(Allogenic)의 경우 미국에서 상반기 임상 1상, 하반기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수많은 FDA 승인과 임상 진행 경험을 보유한 핵심 전문가 영입은 본격적인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임상 및 FDA 승인 진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유한양행의 뷰티•헬스 전문회사 유한필리아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 '리틀마마'가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 및 제품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필리아에 따르면, 리틀마마는 지난 12월 나트루(Natrue)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과 배스 로브, 배스 스폰지를 선보인 후 출시 2개월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갖춘 인기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 매장 약 30곳과 마켓컬리 등 프리미엄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신규 론칭한 유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기준 리틀마마는 캐리마켓, 리틀그라운드, 아베끄뚜아 등 유아동 편집샵에 입점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4대 백화점 및 로드샵 약 30곳의 오프라인 매장에 판매처를 마련한 상태다. 또한, 마켓컬리를 비롯해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유기농환〮경관,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공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서는 유아동 전문관에 입점하여 유아 화장품 카테고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 신영섭)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www.jw-pharma.co.kr)를 오픈했다고 1일 전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의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www.jw-holdings.co.kr)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며 “향후 IR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와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 이하 KCGI)이 지난달 31일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에서 ‘2018년 KoNECT-KCGI 3rd workshop’을 공동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KCGI 내 5개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17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과 첨단융복합 임상시험기술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 및 실무진을 포함한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oNECT-KCGI 워크숍은 한국 임상시험 산업 발전의 한 축인 병원들의 임상시험 인프라 가치 극대화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각 대학병원 현장의 임상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시험 분야 관련 운영철학과 전략,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최근 임상시험 산업 환경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의 도입 등 격변하는 외부 환경에 의해 영역 간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국가 기반의 거대 통합 네트워크를 통한 임상시험 자원 및 역량 결집과 데이터, 기술, 인적 역량 등의 융합(convergence)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또한 임상시험 선진국들은 이미 혁신적인 산업구조 개편에 대비해 민-관-학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