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가 27일, 용산구의 한식당에서 레이노현상 환우의 따뜻한 손을 응원하기 위해 레이노장갑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레이노현상을 위해 직접 제작한 장갑 300개를 전신경화증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레이노장갑을 희망하는 경우, 최근 개설된 대한류마티스학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rheuminfo/221193892677)에서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추운 겨울 시린 손으로 고통 받는 레이노현상 환우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기 위해 레이노장갑을 전달했으며, 환우를 생각하는 의료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에 학회가 전달한 레이노장갑은 평소 레이노현상을 진료하는 김현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환우들을 생각하며 디자인 및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레이노장갑은 손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장갑의 안감은 털로 이루어져 있으며, 핫팩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다. 또한, 일반 장갑이나 벙어리 장갑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데, 환우들의 손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손가락 부분에 여유 공간을 많이 둔 것이 특징이다. 레이노현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이 코세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GS칼텍스 여자배구단에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키트를 후원했다고 29일 전했다. 유유제약은 경기도 용인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과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및 미네랄 분말 세트 후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레스피머 세트 후원은 운동선수들이 황사, 미세먼지 및 각종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안전하게 코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관계자는“환절기 및 황사∙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에는 특히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다”며“감기에 걸려도 의약품 복용에 대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었는데, 코 세수를 통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레스피머로 최상의 컨디션 관리가 가능할듯하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코세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비강세척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유유제약 비강세척액‘피지오머(Phy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슈퍼푸드 전문 브랜드 ‘어스투어스(Earth to US)’의 신제품 ‘퀴노아’ 3종을 29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퀴노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다. 심혈관계 질병 예방, 간세포 재생,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베타인의 함유량이 미국 농무성(USDA)에 등록된 식품 중에서 가장 높으며 칼륨과 비타민E의 함유량도 높다. 또한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포만감이 높고 소화 촉진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퀴노아는 다른 곡물보다 월등히 높은 영양성분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연합(UN),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도 섭취를 추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직구 성장률 1위 품목으로 급성장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종근당건강이 이번에 출시한 퀴노아 3종은 페루에서 자란 퀴노아만을 엄선해 100% 담았으며, 영국소매업협회(BRC)의 식품안전 최고등급인 AA를 받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판매한다고 전했다. 퀴노아 3종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목샤8’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Pfizer,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특히, 목샤8은 까다로운 절차를 가진 브라질식약청(ANVISA)으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인허가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보타의 성공적 브라질 시장진출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목샤8’의 계열사이자 브라질 가슴성형보형물 시장 1위인 ‘지씨에스테틱(GCAesthetic)’이 미용영역의 판매를, ‘목샤8’이 브라질 내 허가와 치료영역 판매를 담당해 브라질 미용, 치료 목적 톡신시장 1위 달성을 위한 시너지가 전망된다. 더불어 나보타는 중동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 2위인 이집트도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아이엠에스(EIMS Company)’와 5년간 약 5
한국노바티스는 췌장, 위장관 또는 폐 기원의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의 단독 요법 투여 대상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1월부터 확대 적용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대된 기준은 위장관•폐 기원의 절제불가능하고, 분화가 잘 일어나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경내분비종양으로서 비기능적이고 영상학적인 질병 진행이 확인된 경우로, 1차 이상의 치료에서 급여가 가능하다. 앞서 아피니토는 절제불가능하고, 분화가 잘 일어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내분비암의 1차 치료에 급여가 적용됐으며, 이번 급여 대상 확대로 기존 췌장내분비암을 비롯해 위장관과 폐 기원의 신경내분비종양 모두에서 허가•보험 급여가 가능한 유일한 표적항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급여 기준 확대는 아피니토 임상 연구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폐 또는 위장관에서 기인한 진행성, 전이성, 분화가 좋은 비기능적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서 아피니토의 유효성을 평가한 RADIANT-4 임상 결과, 위약군 대비 질병 진행 위험이 52% 감소 ([HR] 0•48 [95% CI 0•35–0•67], p<0•00001) 했고 사망 위험 역시 36%
휴온스(대표 엄기완)는 17일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호주 Brand New Cosmetics社(이하, BNC社)와 물광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호주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C는 전세계 에스테틱 분야에서 뛰어난 기업과 브랜드만을 엄선해 호주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리딩 기업으로, 호주 전 지역에 걸쳐 강력한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 측은 전했다. 휴온스가 호주 에스테틱 시장에 선보일 ‘더마샤인 밸런스’는 2014년 국내에 출시 한 1세대 ‘더마샤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물광 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의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장비는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통해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에스테틱 의료장비다. 지난 2014년 1세대 ‘더마샤인’의 중국 CFDA 허가 취득을 기점으로 꾸준히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2세대인 ‘더마샤인 밸런스’는 지난해 10월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내구성과 안전성, 품질과 성능을 인
한국콜마홀딩스의 마스크팩 전문 자회사인 콜마스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GMP 인증은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와 자재의 입고에서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는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를 비롯해 직원들의 업무 수행, 적절한 설비 설계 등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만 부여한다. 콜마스크는 한국콜마처럼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팩만을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ODM 기업이다. 한국콜마의 제조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 받은 콜마스크는 지난 해 10월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22716 획득에 이어 CGMP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모든 생산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 글로벌 기준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철 콜마스크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고객사들이 글로벌 브랜드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을 걸어온 일양약품㈜ 창업주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이 27일 오후 3시 19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38년 약관 17세에 약업계에 첫 입문한 고인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인으로 평가 받으면서 기업과 국민의 건강안보만을 생각해온 제약 전문인이다. 현장체험과 탐구의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기업인 故 정형식 명예회장은 성실근면과 화목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일양약품을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약방을 경영하던 20대 청년시절 고인은 일본인 제약서적을 탐독하고 분석하여 스스로 복합 조제했던 위장약을 1957년 7월 일양약품 제 1 호 의약품 “노루모”로 발전시켜 국민 위장약으로 성장시키면서 당신의 꿈이였던 제약보국의 삶을 실현시킬 수 있었다. 척박했던 국내 환경과 보건상황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면서 국내 필수의약품 개발에 열정을 바쳤던 고인은 1960년대 최신식 생산시설 등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다각적인 현대식 경영의 전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일양약품 측은 고인에 대해
JP 모건 컨퍼런스. 1983년 벤처 캐피털 HAMBRECHT&QUIST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2001년 JP모건이 CHASE 은행을 인수하면서 규모를 키웠다. 2001년 270개 회사와 5,000명이 참석했던 행사규모는 올해 450개 회사와 10,000명이 참석해 그 규모는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 역시 한미의 기술수출을 기점으로 이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상당수의 제약사와 바이오기업이 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7곳이 공식초청 받았고, 22개 기업이 참석했다. 조영국 글로벌벤처스대표는 26일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바이오협회가 주관 2018 신년인사회에서 ‘2018 JP모건 컨퍼런스 투자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메디포뉴스는 조 대표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올해 JP모건 컨퍼런스 이슈를 다뤘다.[편집자주] ◆약가인하는 세계적 흐름, 이로 인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지난해 JP모건 컨퍼런스에서도 약가인하 문제는 대두됐다. 조 대표는 “트럼프 정부가 오바마케어의 폐지와는 무관하게 의료비 재정 부담을 줄이려고 하며, 이에 따른 약가 인하는 기정사실이다. 이에 주요 제약사는 주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6일 오후 5시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업계 종사자 및 미국, 중국, 영국, 스웨덴, 스위스 및 태국 대사관 등에서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2018년 바이오산업계에 대한 화두를 발표했다. 서 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른 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과 아세안 마켓을 본격화 한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부가 조사한 2016년 바이오산업통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분야의 종사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기업이 46개, 바이오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기업이 18개를 달성했다. 특히, 1,000억을 달성한 기업의 분야별로는 바이오의약분야가 8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에도 바이오식품 3개, 바이오화학 3개, 바이오의료기기 2개, 바이오서비스와 바이오자원이 각각 1개로 다양한 바이오산업군에서의 성장세가 새로운 판로의 수요로 이어졌다. 중국 및 아세안 바이오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은 26일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신년인사회에서 바이오 스타트 업 1,000개 육성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가 10만 만명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우리나라는 이제 바이오 스타트 업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열어 나가야 한다. 이는 곧 바이오 일자리 창출과 연결돼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얻는 것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바이오 데이터분석가 10만 양성을 목표로 향후 10년 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 현황과 그 동안 바이오협회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스타트 업 1,000개 육성과 바이오 데이터분석가 10만 명 양성이 결코 비현실적인 수치가 아님을 강조했다. ◆최근 2-3년 동안 바이오 기업 증권거래 6배 증가, 셀트리온, 한미 등 제약사가 견인서 회장은 한국 거래소 자료와 기업 종사자 수, 매출액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그 동안 한국 거래소에서 작성한 K-BIO의 20년을 보면 최근 2-3년 동안 갑자기 6배 이상 증가했다
GC녹십자랩셀(대표 이득주)은 지난해 매출액이 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부문 또한 약 30%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상업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고성장과 제약 운송 규제 강화 등으로 바이오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와 함께 CAR-NK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 경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인 유전형에 맞는 위암치료제를 선별하여 약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인 특이적 위암 치료제 스크리닝’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등 관련단체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리플릿 주요 내용은 ▲한국인 특이적 위암치료제 스크리닝 필요성·유용성 ▲한국인에 맞는 위암치료제 스크리닝 방법 등 이다.특히, 한국인 위암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를 기반으로 효과있는 위암치료제를 스크리닝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평가원은 앞으로도 의약품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제품 등에 대한 임상연구와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홍보물자료→ 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배포된 리플릿은 한국인 위암환자에 효과적인 약물 스크리닝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안내하여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MLR-1023'의 글로벌 (미국, 한국)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이 약 50% 진행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MLR-1023 후기 제2상이 작년 9월 말 첫 환자에게 투약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4개월 만에 목표 환자 수(400명)의 약 50%인 196명에게 투약을 실시하였다”며, “예정보다 개발일정이 앞당겨져서 6개월 이내에 목표 환자를 다 등록하고 올해 안에 임상시험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DPP-4 계열이나 SGLT-2 억제제 등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에 따라,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MLR-1023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전 세계적으로 약 31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LR-1023은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kinase)를 선택적이고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인슐린수용체 기질을 인산화시킴으로써 혈당 강하 효과를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프리미엄 토탈헬스케어 전문점 ‘네이처스비타민샵의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식품관(지하1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19일에 리뉴얼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수량 한정 초특가’ 행사를 진행중이다. 할인율은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인기리에 판매중인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마이크로 세럼’ 등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는 식습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드리고 있고, 안마기나 화장품 제품들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네이처스비타민샵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처스비타민샵 브랜드 사이트(www.naturesvitamin.co.kr)’나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