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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녹십자는 3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2011년을 여는 시무식과 함께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허일섭 회장은 ‘우리 모두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 Upgrade Yourself’라는 올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최고의 전문성을 갖춰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아가는 글로벌 녹십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건강복지공동회의, 소비자시민모임, 바른사회시민회의(보건의료선진화특위)를 위시하여 건강, 소비자, 여성, 학부모, 법률 관련 25개 시민단체는 2011년 1월 6일(목) 14:00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실에서 관련단체 인사 10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다 음 - ◦ 일 시 : 2011년 1월 6일(목) 오후 2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 참가단체 : 25개 시민단체(명단 다음 페이지)건강복지공동회의, 건강‧복지사회를여는모임, 건강복지정책연구원, 건강증진실천협의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메디칼와이즈멘즈포럼,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보건의료선진화특위, 소비자시민모임, 숲사랑, 여성이여는미래, 연구소2020통일한국, 의료와사회포럼, 21녹색환경네트워크, 인천에코넷,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좋은책읽기시민운동연합, 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모임, 준법운동국민연합, 한국복지문제연구소, 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 한국발명원,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문화시민연대 (가나다 순)
가정용산소치료서비스 처방기간이 올 해 1월1일부터 1회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되었다.보건복지부는 구랍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 15조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보건복지부 제2009-61, 2009. 4. 1)”를 고시 제2010 - 142호로 개정․고시했다.이번 개정은 호흡기장애인의 호흡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가정용 산소치료서비스의 처방기간을 확대하여 호흡기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이다.한편 요양비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제4조관련)인〔별표3〕중 가정산소치료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가. 중증의 만성심폐질환자 등 산소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중 90일 동안의 적절한 내과적 치료 후 별도로 시행된 동맥혈 가스검사의 결과가 다음의 각 항목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다 음 - 1) 동맥혈 산소분압이 55mmHg이하인 경우 2) 동맥형 산소포화도가 88%이하인 경우 3) 동맥혈 산소분압이 56-59mmHg이면서 적혈구 증가증(헤마토크리트 > 55%)이 있거나, 울혈성 심부전을 시사하는 말초부종이 있거나, 폐동맥고혈압이 있는 경우4) 동맥혈 산
△때: 2010년 12월 28일(화), 오후 2시 30분~5시△곳: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연구동9층)△일정 및 프로그램 - 14:30~15:00 접수/개회 - 15:00~16:00 주제발표 1. 외상의료체계 공공성 강화 방안..........민주당 전문위원 허윤정 2. 권역외상센터 설립방안 연구..................서울대의대 교수 김 윤 - 16:00~16:20 기념촬영 및 휴식 - 16:20~17:00 지정토론 1. 충남대병원 교수 유인술 2. 부산대병원 교수 염석란 3.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정구영 4. 보건복지부 사무관 공인식 - 17:00 폐 회
식약청이 내년부터 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기준을 특화시키는 등 경쟁력 있는 신성장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실시했다. 이어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탈빈곤 자립지원 대책’ 토론에서는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해법, 빈곤추락 방지를 위한 의료안전망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식약청은 내년도를 오송원년으로 설정하고 미래비전 2020에 의해 설정된 세계 5대 식의약 강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6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6대 핵심과제로는 *사전 예방적 위해관리 시스템 선진화 *원료에서 소비까지 더 촘촘한 안전관리 *경쟁력 있는 신성장 산업 발전 지원 *자율과 공정을 촉진하는 식의약 규제개혁 *안전공감 확산을 위한 소통 활성화 *안전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가 추진된다.각 핵심분야별 추진 과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사전 예방적 위해관리 시스템 선진화 -연령별 영양관리 실천 로드맵과 비만 예방 시스템 구축(6월)※ 한국인 비만 사회경제적 비용 : 1조8,239억원 (‘08, 국민건강 보험공단) -어린이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 보도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짜맞추기씩 편집으로 환자들의 혼란만을 가중 시켰다며 분통을 터트렸다.송 교수는 21일 건국대병원에서 해당 방송편을 해명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건국대병원 측은 우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 당시 녹취한 영상과 방송 비교해 가면서 왜곡 방송 주장의 근거를 설명을 하겠다. 또한 송명근 교수가 SBS 측에 제공한 A4 23장의 자료도 공개했다. Q&A식으로 꾸며진 이 자료에는 카바수술의 정의에서부터 기법, 기존 판막치환술과의 차이점, 그리고 지금껏 논란이 되어온 사망률과, IRB 및 유령환자등의 해명 등이 담겨있었다.이어진 입장표명에서 송 교수는 “지난 3년간 상대는 계속 바뀌는데 논란의 내용은 진부하고 똑같다”며 방송내용이 그동안 보건연에서 문제제기한 내용의 반복이라는 점을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송 교수는 “이를 해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카바수술을 받은 환자, 그리고 앞둔 환자들에게 야기될 혼란이 걱정이 돼서 이렇게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밝히고 해당 방송내용
이른둥이들이 점점 더 작게·더 일찍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생존율은 점차 높아져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출생한 신행아 1만6073명 중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극소저체중출생아(1500g 미만) 339명(2.3%)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태정 교수는 1997년~2003년을 ‘Ⅰ기(1만625명 중 149명)’, 2004~2008년을 ‘Ⅱ기(5448명 중 190명)’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Ⅰ기에 비해 Ⅱ기 극소저체중출생아 발생빈도는 2.5배(1기 발생빈도 1.4% - 2기 발생빈도 3.5%) 증가했다. Ⅰ기에서는 27.5%(41명)였던 30주 이후 출생아들이 Ⅱ기에서는 17.3%(33명)로 줄었다. 반면 23~30주까지 미숙아는 72.4%(108명)에서 82.6%(157명)으로 많아졌다. 출생 주수별 분포를 살펴봐도 Ⅰ기에서는 29~30주에 27.5%(41명)로 가장 많았는데, Ⅱ기에서는 27주~28주에 32.6%(62명)로 가장 많이 출생하는 등 평균 1~2주 정도 미숙아 출생이 빨라졌다. 출생 시 몸무게로 살
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 공방이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18일 SBS 시사고발프로 그것이 알고싶다의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이 방송된 이 후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수술 이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부작용 사례와 카바수술이 정식 IRB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논문 발표당시 기재된 공동저자 표기도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 그리고 카바수술의 부작용을 고발한 논문에 게재된 5번환자가 실제 존재함에도 유령환자로 둔갑됐다는 사실 등을 조명했다.하지만 이에 대해 건국대병원 측은 SBS가 사실과 다른 편파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오전 개최한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의 질문사항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제출한 것은 물론 취재에도 적극 협조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편집되거나 잘려져 나갔다”면서 “이에 대한 근거자료를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방송을 보니 기존 수술과 사망률을 비교하고, 카바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제대로 비교하기는 커녕 특정 사례만 부
안전성 및 유효성 논란에 휩싸인 건국대병원 송명근 카바수술에 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주의가 집중된다.SBS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18일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을 통해 이 수술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둘러싼 학계와 송명근 교수의 대립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는 특히, 이 수술 이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부작용 사례와 카바수술이 정식 IRB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논문 발표당시 기재된 공동저자 표기도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을 조명해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했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우선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 연구를 시행한 결과, 이 수술법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배종면 교수의 주장과 “이는 보건연 측의 허위 조작 데이터에 따른 결과”라고 일축하는 송 교수간의 대립 상황을 짚어나갔다.제작진은 그러면서 이 수술법으로 새 삶은 사는 사람들과, 또 이들과는 달리 예기치 못한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재수수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송 교수는 그동안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의 역사와 현재 생활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전북대병원 간호부 역사전시회 - 그랬군요, 지금 우리는’이 오는 17일까지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 1층 현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개원 100주년 행사를 연 바 있는 전북대병원이 부서별 역사와 현재의 활동 사항을 정리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했다.전시회에서는 간호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연표와 과거 사진, 유니폼 변천사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간호사들의 일상과 각종 활동을 볼 수 있는 사진들과 간호사 가족의 출품작, 병동 UCC 등 영상물도 관람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2011년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희망메시지’와 사진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도 운영된다.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병원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은 전북대병원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한 수세현세무법인 닥터택스사업부 세무사hs-koo@hanmail.net 양도소득세를 상담하다 보면 많은 의사분들이 비과세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 아주 사소한 실수로 비과세 판정을 못 받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양도소득세는 양도시점을 기준으로 과세되기 때문에 양도일을 지난 후에는 부족한 비과세 요건의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항상 비과세대상 자산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검토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하에서는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내용과 주의할 점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주택의 개념과 범위1. 개념공부상 용도에도 불구하고 상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 + 건물정착면적의 5배(10배) 이내의 부수토지 ☞별장, 콘도미니엄, 합숙소는 상시 주거용이 아니므로 주택이 아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상시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주택이다.2. 다가구주택독립된 주거가 가능한 각 호를 각각 하나의 주택으로 본다. 다만, 일괄매매시는 단독주택으로 본다.3. 겸용주택주택면적이 큰 경우는 전부(부속토지 포함)를 주택으로 보며, 그 외는 각자 대로 처리한다.1세대의 요건1세대 구성은 배우자가 있어야 한다 - 배우자 없어도 30세 이상, 배우자 사망 또는 이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9일 외국 논문을 인용, 원격의료가 사실상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16일 보건의료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원격의료의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발표했다. Sarwat I. Chaudhry를 비롯한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 소속의 연구자 10명의 공동명의로 된 “Telemonitoring in Patients with Heart Failure"의 제목의 논문이 그것이다.이 연구는 최근 심부전으로 예일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1,653명의 환자를 원격관리(telemonitoring)를 받는 826명의 환자와 기존의 일상적 방식으로 관리되는 827명의 환자로 구분해 실험한 내용이다. 논문에서 사용한 원격관리 방식은 매일 환자의 주치의로부터 전화를 통한 음성시스템에 증상과 체중을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으로 등록된 환자에 대해 180일 이내에 어떤 이유에서든 재입원했거나 사망한 경우, 그리고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포함한 입원일수와 입원횟수를 놓고 두 그룹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했다. 그 결과 모든 비교에서 통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고혈압 주간(매년 12월 첫째 주)’을 맞이해 12월 1일 대회의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혈압이 있는데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주제하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와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고혈압학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편욱범 심혈관센터 소장의 ‘고혈압의 위험성’, 정익모 순환기내과 교수의 ‘고혈압의 식사 조절’, 권기환 순환기내과 교수의 ‘걸으면 다리가 아파요’ 등의 세 강좌로 고혈압의 증상, 음식관리, 위험성 등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진다. 이번 강좌는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리는데 금식하고 온 고객들에게는 무료 혈당검사가 제공되며, 혈압 측정, 건강 설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대국민 고혈압 캠페인을 벌여 고혈압의 위험성과 고혈압 관리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해 시민강좌 및 검진, 진료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이대목동병원 편욱범 심장혈관센터장은 “고혈압은 주변에서 흔히
서울성모병원 이준모 교수(산부인과)가 ‘제 16차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오는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간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준모 교수는 현재 대한복막암연구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미국에서 널리 통용 중인 복막암종증에 대한 교과서 중 하나인 ‘Peritoneal Carcinomatosis - Cytoreduction and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for Peritoneal Carcinomatosis of Ovarian Cancer’의 한 챕터를 집필하는 등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내달 9일 국내제약사 수출 진흥을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식약청, 복지부 등의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각 국가의 의약품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추가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최근 의약품 신흥 제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고, Self - Medication 성향이 높아 OTC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한국 제약사의 신규 진출 뿐만 아니라 추가적 진출에 대한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고 설명했다.KOTRA 측은 “일본은 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고 제네릭 의약품 사용 정책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추가적인 진출이 가능한 국가”라고 강조했다.이어 “KOTRA 의료바이오팀에서는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해 시개단 파견 등의 여러 행사도 준비하고 있지만, 해외 KBC를 적극 활용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소회의실)에서 박은수 의원실(민주당), 공공서비스노동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의 공동주최로 ‘병원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된다.24일(수) 토론회에서는 간병서비스의 건강보험 비급여화가 갖는 문제는 무엇인지,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병원, 간병인, 환자, 정부 등이 모여 추진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부 : 개회식 (10:00 ~ 10:30)- 박은수 의원 인사말- 이미경 의원(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대표) 인사말-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인사말 ▶2부 : 토론회 (10:30 ~ 12:30)- 사회 : 김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발표 1.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현황 (유선주 박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급여화 방안 (김창보 / 건강세상네트워크)- 토론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김원일 (대한간호협회 대외협력팀장), 정금자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회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 대표), 현정희 (전국공
초겨울 날씨에 자신의 생활 반경에서 ‘찌릿, 찌릿’하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면 이는 바로 ‘물’이 필요하다는 절실한 신호다. 적당히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술이 트고, 모발이 엉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이 ‘찌릿, 찌릿’한 '정전기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에 급박하게 우리 몸과 환경도 물이 말라 ‘수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돼 있는 전기’다. 마찰과 같은 외부의 힘에 의해 발생된 '전하'는 양(+) 또는 음(-) 전하를 띤 채 도체를 타고 어느 한 곳으로 흐르는데, 조건이 여의치 않으면 이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 인체에 축적되는 전압의 한계는 약 3500볼트이며, 손끝에 통증을 느낄 정도의 정전기라면 대개는 3000볼트 이상이다. 정전기가 이처럼 고압인데도 감전되지 않는 것은 전류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전류의 1/1000∼100만 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겨울철에 자동차 문을 잡는 순간이나, 스웨터 벗을 때 곤두서며 따라 붙는 머리카락 등, 우리 생활에서 정전기를 쉽게 접하게 되고, 또 신체에 큰 자극을 줄 만큼 강하지 않다보니 “정전기쯤이야”라고 가볍
최근 개최된 2010년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북대학교 순환기내과 전재은 교수가 2011년 대한내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전교수는 2010년 10월~ 2011년 10월까지 학회장으로 활동한다.△ 1972년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1980년 - 경북대학교 의학석사 △ 1981년 - 경북대학교 의학박사 △ 1972년 의사면허 취득 △ 1977년 내과전문의 △ 1980년 ~ 199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 1993년 - 1992년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 △ 1999년 - 2001년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 △ 2001년 - 2003년 경북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주임교수 △ 2004년 -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 내과장 △ 2003년 - 2004년 대한심초음파학회 회장 △ 2002년 - 2004년 대한내과학회 대구경북지회 이사장 △ 2002년 - 2004년 대한경북순환기학회 회장 △ 1984년 - 1985년 미국코넬대학 뉴욕병원 심장병학 연수 △ 1985년 - 1986년 캐나다 로얄알랙스병원 심장병학 전임의 △ 1991년 -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신 철 고려의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의 역학적 특성 및 정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증후군(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OSAS)은 서양 성인의 2~4%에서 나타나며 우리나라는 남성의 경우 4.5%, 여성의 경우 3.2%의 유병률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은 수면 중 반복적인 상기도의 부분적 혹은 완전한 폐쇄(Fig. 1)를 특징으로 하며 산소포화도의 감소(oxygen desaturation) 여부에 관계없이 호흡량이 최소 10초 이상 완전히 정지한 상태로 정의된다(Fig. 2). 수면 중 폐쇄성 호흡이상의 진단기준 1.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의 진단기준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은 아래와 같이 임상 증상 A 또는 B와 수면 다원검사상에서의 기준 C가 모두 충족되는 경우에 진단되며 임상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폐쇄성 수면 무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 오흥주)은 말단비대증 또는 내분비계 종양을 치료하는 펩타이드 약물 ‘옥트레오타이드’의 고순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올 상반기에 종료된 지식경제부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물이다.이 특허는 동국제약이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 중에 신규 보호기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제조 방법보다 고수율, 고품질로 ‘옥트레오타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은 다단계 공정으로 고수율, 고순도 제품을 얻기가 어려운데 동국제약은 이번에 특허 받은 제조방법을 통해 펩타이드 의약품에 대한 품질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트레오타이드’를 원료로 한 주사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1억 5000달러(약 1조 2000억원)에 이른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브라질 베르가모社에 올해부터 3년간 1500만달러(약 170억원)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제(제품명:옥트린라르)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특허기술을 이용해 옥트린라르 주사제의 원료를 자사 합성원료로 대체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