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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번 도침 미국 특허 획득을 계기로 한의학과 침 치료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새로운 척추관절 침술 치료 요법으로 알려진 도침이 최근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 3월 31일 미국에서 특허등록(특허번호 : US D725,776S)을 완료한 원리침은 국내 이건목 대한도침의학회 회장이 출원한 것으로 2012년 1월 31일 미국특허를 신청한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졌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특허는 이미 출원된 상태.이번 도침은 끝을 둥글게 하고 밀도를 높여 기존 침도와 도침의 단점을 보완해 개량한 침으로 척추관절 안쪽을 신경이나 혈관 손상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건목 회장은 “끝이 둥근 도침 치료의 장점은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침습범위를 최소화시켜 상처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당뇨, 혈압, 심장질환, 혈액투석, 고령의 환자 등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재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해 저명 SCI 학술지인 E-CAM(6월23일 온라인)에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를 등재해 척추관협착증환자의 원리침 시술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Effects of Wonli Acupuncture procedure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미스 벨로테로와 미스터 래디어스 시상 등 자연스러운 미(美) 전파에 앞장섰다.멀츠와 이종 미용업계인 한국모델협회의 제휴는 의료·제약 업계에서는 최초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관련 최대 행사로 각 국의 모델과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분야 유명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멀츠는 22일 열린 ‘아시아뉴스타모델 컨테스트’에서 '미스 벨로테로 상’에 백선현(BAEK SUN HYOUN/대한민국), ‘미스터 래디어스 상’에 라이 위 홍(LAI YU HUNG/태국)을 선발해 시상했다. 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움, 칼슘 필러 래디어스의 제품 특성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춘 모델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24일은 아시아 뷰티 컨퍼런스를 통해 필러 분야 전문가로 통하는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을 초청, ‘Expert’s advice on Natural Beau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구일
심사평가원이 2015년 신규직원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대장정에 돌입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4월 27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심평원 본원 교육장 및 신한금융투자타워(신한Way홀) 등에서 2015년도 신규 직원264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새내기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3주 교육과정을 6주로 확대 개편해 진행한다.교육은 ▲보건의료 환경 이해하기 ▲심평원 업무 이해하기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등 7개 모듈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총 239시간(기본교육 159시간, 현장교육 80시간)의 교육 이수로 마무리된다.주요 내용은 ▲보건의료분야의 Think-Tank로서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건강보험의 업무 변천사 ▲최근 보건의료정책 이슈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의 미래방향 등이며, 자유로운 토론 및 발표를 통한 그룹 지니어스(Group Genius) 학습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 분야의 관련 전문 교수 8명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또한 사내 전문 강사와 facilitator 60여명이 참여하여 전문지
대한의사협회가 세계의사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KMA, 회장 추무진)는 금년 4월 16일~18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세계의사회(WMA : World Medical Association, 회장 Dr. Xavier Deau) 제200차 이사회에서 신동천(아래 사진) 국제협력실행위원장(WMA 이사,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재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하여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WMA 재정기획위원회는 WMA 3대 상임위원회 중 하나로 WMA의 예결산을 비롯한 재정 운영과 각종 회의준비, 준회원 및 산하 단체와의 협력, 장기 발전 전략 등을 관장한다. 재정기획위원장은 WMA 회장, 의장 등과 더불어 WMA 집행부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의협은 “WMA가 재정 위기 및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회원국들의 증가로 인한 이견 조율 등 운영상의 난제를 타파해 나가야 할 중대한 시점이다.”며 “우리나라가 재정기획위원장직을 맡게 됨으로써 앞으로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의협 대표단은 WMA 제200차 이사회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과 관련한 경과 및 의협 입장을 설명하고 WMA 차원에서 의협에
한국오츠카제약은 23일 보건복지부와 2차 투자협력 양해각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한국오츠카제약은 2014년 216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해 아빌리파이정의 뚜렛장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FDA 심사 자료로 사용했으며 한국에서 개발한 신규 제형인 프레탈 서방캡슐이 환자의 복용 편의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프레탈의 혈관연축성 협심증에 따른 임상 개선에 대한 3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의약품 제조에 대한 설비투자를 통해 2014년 한국오츠카제약의 향남공장은 아빌리파이 생산 라인에 대해 세계 표준으로 불리는 EU GMP를 취득하는데 성공했으며 수출 확대까지 이어져 2014년 한국오츠카제약은 285억원의 수출을 달성했다.투자 외에도 한국의약품 연구개발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한국 약대생 연수 프로그램'과 'KDRA1-OTSUKA CMC2 ACADEMYX'를 실시하고 있다.2010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실시하고 있는 '한국 약대생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약 35개의 약학 대학에서 추천된 50~60명의 학생 중, 대한 약사회 주최 'Pharm Young Leader Academy(PYLA)'에서 오츠카 상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환자중심병원 실현을 위한 슬로건 선포식을 지난 21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전남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문정선) 주최로 열린 이날 선포식은 21일 KTX 호남선 개통에 따른 지역환자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기 위한 전 직원의 행동지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채택된 슬로건은 신속한 반응을 보이자는 뜻의 ‘SPEEDY’로서, 실천방안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따서 만들어진 것이다.선포식에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교수・간호사・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특히 환자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간호부의 이날 슬로건 선포는 친절하고, 안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감동을 주는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슬로건 내용은 구체적으로 S(Smart service)는 고객감동서비스를 펼치자는 뜻이며 P(Prime Safety)는 안전문화정착, E(Effective Cooperation)는 상호협력, E(Evidence Based Practice)는 근거기반실무, D(Donating Talent)는 나눔과 봉사, Y(Yielding Harmon
베링거인겔하임은 10개국 폐암 종양학자를 대상으로 국제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81%에 대해 EGFR 변이 검사를 시행 하지만 암 유형과 변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제설문조사는 캐나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 10개국의 의사 5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5 유럽폐암학회 연례회의에서 ESMO-IASLC 최고의 연구 논문 초록 세션에서 발표됐다. 국제 설문조사 결과,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4명 중 1명은 EGFR변이 검사 결과 확인 전에 1차 치료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었는데, EGFR 변이에 대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 일차 치료를 시작한 비율이 유럽이 30%, 아시아는 12%였다. 치료 결정에 EGFR 변이가 관계 없다고 답변한 비율은 유럽이 60%, 아시아가 28%로 유럽이 더 높게 나타났다.전체 종양학자의 절반(51%)은 치료 결정을 내리는데 EGFR 변이 유형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답해 진료 현장에서는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 치료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 종양학자들이 환자 모두에게 EGFR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오는 2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중국 의약품 수출 증진 및 의약품 무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제약사를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수협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중국 상공부 직속기관)가 중국 14개 제약사가 함께 방한하게 되며, 한국 20여개 제약사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후에는 한국 제약공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의수협은 한·중 제약사의 실질적인 상담성과를 위해 방한 중국 제약사의 소개문과 취급 품목 등을 사전에 전달 받은 후에 한국 제약사에 홍보해 한국 제약사와 match-making을 시키는 방법으로 상담회를 준비해 추후 기대 성과가 높다는 분석이다. 의수협은 중국 사절단의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의 회담을 개최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한국의 PIC/S 가입에 따른 GMP 및 한국 제품의 품질 우수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중국 내 수입의약품의 인허가 절차 및 시간 간소화, 통관시의 과도한 샘플링 요구 등의 전반적인 애로사항 등과 한국 의약품의 대 중국 수출 진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깊게 논의될 예정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베타딘 세정액 100ml’를 출시한다.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광범위한 항균력을 특징으로 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며 용량은 100ml 이다.‘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의 40~50% 이상을 예방하며, 특히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출현 또는 재출현하는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이질,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로 예방 가능하다. 실제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시 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CPhI South East Asia (Indonesia)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가 2013년 9월 창설한 중견국협의체인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한국, 터키, 호주)의 일원이며, ASEAN의 회원국이다. ASEAN은 경제부문(Economic)에서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통해 제품, 서비스, 투자, 자본 및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단일경제권 구현을 올해말을 목표로 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국내총생산(GDP) 순위로 17위(우리나라 13위) 국가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시회 참가 활동을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했다.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참가한 제약업체들이 상담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한국관을 찾는 외국 방문객을 위한 Business Lounge를 별도로 운영하였다.다른 하나는 국제협력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협회 회원사들이 해외 진출에 원활함을 기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협회 등을 방문했다.인도네시아 보건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SK텔레콤 컨소시움은 지난 해 6월 국내 최초의 대형병원 정보시스템 수출로 관심을 모았던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6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병원인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ing Abdulla Specialty Children’s Hospital; KASCH)에 ‘베스트케어 2.0A’ 소프트웨어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4월 19일 병원 개원과 동시에 일반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지난 3월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한국과의 협력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태에서 사우디 내 손꼽히는 대형병원에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 중동국가들의 신뢰까지 얻게 됐다”며,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 ICT 사업 분야에 있어 중동국가와의 협력 및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측은 최근 스마트병원 솔루션이 추가로 수출 계약된 것과 더불어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이나 유헬스 시스템 등의 해외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프로젝트 성공의 기반이었음을 강조했다.또한, 프로젝트 시행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 소재 건설공제조합에서 제약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후 후속 조치로서 새로 마련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과 올해 발간한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GMP 가이던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GMP 관련 변화된 제도 등을 안내하여 제약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GMP 정책 추진 동향 ▲의약품 GMP 고시 제정(안) 해설 ▲ 의약품 GMP 가이던스 해설 ▲PIC/S 기반 수출지원 사업 현황 등이다.식약처가 의약품 수출 대상국 규제사항의 파악‧관리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글로팜엑스(의약품 수출 해외 규제 이슈관리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계획도 함께 설명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GMP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수앤수(대표:견순필)가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전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붓고 지친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관리해주는 ‘휴족시간 쿨링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S 시즌을 맞아 다리노출이 잦아지면서 각선미 관리에 여성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기능성 압박스타킹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슬림워크는 다리를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는 황금비율 10:7:4의 압박법칙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발목을 가장 강하게 잡아주고 종아리,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압박력이 약해지는 구조이다. 다리의 피로감과 무게감을 쉽게 느끼는 여성,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여성들은 슬림워크의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을 통해 다리의 피로감과 붓기를 감소시키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령수앤수의 슬림워크 이주연BM은 “간혹 압박스타킹들 중 ‘데니아’라는 단위를 동원하여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타킹원사 굵기의 척도로서, 데니아 수치가 높다고 좋은 압박스타킹이 아니다”며 “단일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으로 각선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각 전문영역별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 연세의대) 2015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보건의료 영역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복지와 행복에 가장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통일과 통일준비, 그리고 통일 이후의 과제로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이에 이 영역에서 연구하고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더 높은 차원의 연구들을 수행하고, 차세대 연구자들을 키워내고자 지난 2014년 9월 통일보건의료학회가 창립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대학교의 주관으로 공동 개최한다. 전우택 이사장 (통일보건의료학회)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정림 국회의원, 김영훈 고대안암병원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미래지향 동일보건의료’라는 주제 하에 김성재 위원장(통일준비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의 특강과 ‘통일의학, 의과대학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라는 주제 하에 신희영 소장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전의 내부 행사로 아프리카 의약품시장 진출,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대응, 에너지 절감방안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23일 집중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213호에서 ‘아프리카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어 아프리카 제약시장 현황과 다국적 제약기업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장진출 방안 등을 다룬다. 협회측은 “원유, 가스 등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아프리카의 꾸준한 경제성장은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전통적인 에이즈, 말라리아 질환과 더불어 심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선진 제약업계의 아프리카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아프리카를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재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장소에서 오후2시부터 3시30분까지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에너지 진단을 통한 온실가스 절감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에너지 절감을 통한 내부 기업역량 강화 방안의 하나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에너지 진단을 통한 에
현대인들의 허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디스크로 입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연간 27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17.9%, 5년 전인 2010년보다 무려 73.1% 증가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평상시 바람직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허리에 청신호를 켜주는 3가지 팁을 기억하자. 연세바른병원 박영목 원장 등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몸을 끊임없이 움직일 것, 같은 자세 1시간 이상 유지 금지!우리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허리, 관절뿐 아니라 몸 전체에 피로가 누적된다. 따라서 같은 자세가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잠시 일어서서 주위를 걷거나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척추는 서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그 부담이 더 커지는 부위다. 특히 허리를 잡아주는 추간판에는 혈관이 없어 내부의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 주변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확산되어야 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추간판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허리디스크까지 불러올
췌장 외분비부전증 치료에는 고단위 장용코팅 미립 췌장효소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시됐다.지난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 주최 ‘췌장 외분비 부전증의 병태 생리 및 치료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세계 췌담도 질환의 권위자인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병원 요아힘 뫼스너(Joachim Mssner) 교수는 “환자들의 증상 치료와 영양상태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2mm이하의 장용코팅 미립정 제형의 췌장효소제제(Enteric coated Microtablet; 노자임캡슐)를 식사 당 20,000~40,000 리파아제(lipase) 단위로 복용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요아힘 뫼스너 교수는 만성 췌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으로 저먼 S3-가이드라인(독일 소화기 대사질환 협회 근거 및 합의기반 진료지침; S1~S3가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권고 수준이 높음을 의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췌장 외분비부전증’이란 췌장(이자)의 외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결핍되어 지방성 설사를 하거나 흡수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한편 이날 국심포지엄에서는 세계 15개국에서 췌담도 석학 약 500여
총 6,600억원 규모의 보건의료 분야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015 Bio & Medical Korea 행사를 통해 의료·제약‧의료기기 분야에서 총 6,6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총 15건 중 제약·의료기기 분야는 총 10건(수출 계약 6건 2,549억원, MOU 4건 4,132억원 규모) 의료분야는 총 5건 (진출 계약 3건, MOU 2건)이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BIO & MEDICAL KOREA’의 특별 세션으로 ‘2015 BIO & MEDICAL KOREA 계약체결식(Signing Ceremony)’를 지난 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진출에 최선을 다한 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1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금년에 최대 규모의 수출 사례가 마련됐다.또한,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총 14개 국내기관(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 기업 등)과 11개 해외기관이 참여했다.특히 제약 분야는 가장 많은 계약과 양해각서 체결 성과를 보여 주었는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등 다큐멘터리 사진 대가들의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에이전트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1947년 창립)와 협력해 ‘Magnum’s First’ 사진전을 오는 8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은 1955년 매그넘 포토스가 최초로 열었던 사진전에 전시됐던 83점의 작품이 50여년만에 대중에 공개되는 의미있는 사진전으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정한 ‘2015~2016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한미사진미술관의 첫번째 전시이다. 전시에는 간디의 생애 마지막 모습 등을 담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연작 등 매그넘 포토스 설립에 관여한 초기 멤버 8명(베르너 비쇼프, 로버트 카파, 에른스트 하스, 에리히 레싱, 장 마르키, 잉게 모라스, 마크 리부)의 오리지널 흑백사진 83점이 전시된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전시를 위해 지난 4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개막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이번 사진전을 후원한 주한 프랑스문화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한국국제교류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BT·HT 융합산업 중 의료인프라 분야 진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융합산업전략실 동향분석팀의 '국내 주요기업의 HT융합 신사업 진출 현황 분석'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동향분석팀은 삼성, LG, SK텔레콤, KT, 포스코 등 국내 주요 5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국내 대기업의 BT·HT 융합 분야에서의 신사업 진출은 크게 제약,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인프라 4가지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인프라 분야의 진출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나 특정분야로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다.삼성의 경우 그룹에서 선정한 5대 신수종사업 중 의료기기 분야의 투자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유망기업을 인수, 투자하고 있으며, SK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및 생명과학분야 유망기업의 지분인수와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의료서비스 분야의 경우 삼성과 SK, KT의 직접 사업진출이 두드러지며, 이들 기업들은 각사의 I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사업을 추진중이다.의료인프라 분야에서는 삼성, LGU+, SK텔레콤, KT,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