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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u헬스협회(회장 오병희)는 유헬스 UCC 공모전 시상식과 기념 세미나를 3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전에는 2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에는 동서대학교 인스톨팀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 유헬스’가, 최우수상에는 이다혜 양의 ‘우리 할머니, 그리고 유헬스' 작품이 선정되는 등 총 8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본 행사에서 오병희 회장(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유헬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관련분야 전문가 협력 및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과 연계하여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유헬스 서비스 및 기술 현황과 발전 방안 모색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현대경제연구원의 김광석 선임은 ‘유헬스 동향과 발전방향을 발표를 통해, 유헬스 시장 선점을 위한 생태계 전략을, MSP C&S의 판희준 팀장은 유헬스 서비스의 진화방향을, 라이프시맨틱스 송준호 이사는 디지털 헬스플랫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한 지난해 성과가 의약품 수출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해외 수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PIC/S 가입 효과를 활용하기 위한 지원사항 등을 현장 담당자들로부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보다 실질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PIC/S 회원국 활동 내역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ASEAN) 의약품 GMP 협력 컨퍼런스’ 준비 상황 등 다각적인 국제협력 동향도 설명할 계획이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와 20여개 제약사의 해외 수출 부서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간담회는 참석 대상을 제약사의 수출부서 현장 담당자로 특정한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해외 수출부서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수출 현장에서 필요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의 PIC/S 가입 효과가 중장기적으로 극대화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대표 최현규)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2015년 F/W 뷰티 트렌드를 리드할 신제품을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콜마 정윤영 마케팅 팀장은 “2015년 F/W 시즌 뷰티 제품은 기능적 효과뿐 아니라 화장품을 사용할 때마다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한국콜마는 2015년 메가트렌드를 웨어러블 판타지(Wearable Fantasy)로 제시한 바 있다. 웨어러블 판타지(Wearable Fantasy)는 현대인들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나타난 불안과 결핍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 경향을 뜻한다. S/S 시즌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대중의 욕망을 따라가는 군중 심리가 주를 이루었다면, F/W 시즌에는 개인적 욕구 및 개성을 마음껏 드러냄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판타지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2015 F/W 뷰티 제품 트렌드 역시 메가트렌드와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콜마는 F/W 코스메틱 트렌드를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시했다. 보기만 해도 제품의 기능을 알 수 있는 신기한 제형 안에 많은 기능을 농축시킨 비주얼 제품, 반전의 재미가 있는 제품,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제품이
박 지 욱 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초음파의 역사 에코(Echo)의 슬픈 사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숲의 요정 ‘에코(Echo)’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에코는 아름다운 요정이었지만 헤라 여신의 저주를 받아 스스로는 말을 할 수 없고 남의 말만 따라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어느 날 에코는 잘생긴 청년 나르키소스(Narcissus)를 보고는 한눈에 반했다. 그에게 다가가 사랑의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말을 할 수는 없는 처지인지라 나르키소스를 졸졸 따라다니기만 했다. 그런 스토커를 청년이 좋아할 리 없었다. “왜 따라오는데? 용건이 뭐야?”라고 물으면 아름다운 이 아가씨는 “뭐야뭐야뭐야…”라고 말을 했다. 화가 난 청년은 “저리 가!”라고 외쳤고 에코는 두 눈 가득히 눈물을 흘리면서 “저리 가가가가…”라고 따라할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에코는 실연을 당했고 상심한 나머지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식음을 전폐했고, 꽃다운 몸은 사그라들고 저주스러운 목소리만 남았다. 지금도 사람들
당뇨병 환자에서 말초혈관질환의 진단과 진료지침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란 넓은 의미로는 당뇨병 환자의 발에 생기는 통증, 저림, 부종, 굳은 살, 변형, 무좀 등 모든 병변을 일컬으나,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발의 문제로 병원에 오는 경우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 당뇨병성 족부궤양(foot ulcer), 신경관절병증(neuroarthropathy, Charcot’s joint) 및 절단 등이다. 당뇨병의 합병증들 중 족부 병변은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당뇨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12~25%가 일생 동안 족부 궤양을 경험하며, 비외상성 절단의 약 70~80%가 당뇨로 인한 발의 문제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당뇨병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전 인구의 10%를 초과한다고 하며, 당뇨병성 족부 질환에 대한 자료는 다소 미약하지만 1980년대 1.2~1.9%에서 1990년대 2.9~4.4%로 증가하는 추세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병태생리 및 진단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뱃살(내장지방)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슬리미S’를 내달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슬리미S의 성분은 멜리사(레몬밤/Lemon Balm)잎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열매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지중해에서 자생하는 멜리사잎은 복부지방 중 내장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 중 멜리사잎 성분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중증비만 성인남녀(80명)를 대상으로 멜리사잎 추출물 혼합분말(1,380mg)을 12주간 섭취시켜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내장지방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슬리미S는 1일 3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며, 1박스에 한달분인 90정씩 포장돼 있다.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의 세계 판매∙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가 2015년 새로운 컨셉의 TV 광고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새로운 TV 광고는 한국인 모델을 발탁, 컨셉 기획 및 촬영까지 한국의 주도하에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광고는 올해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으로 2016,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둘코락스-에스의 광고 메시지는 '밤 사이 달라진 나, 가벼운 아침을 위해'. 과일이나 야채로 해결하기 힘든 변비를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배변 효과가 나타나는 둘코락스-에스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옮기기 힘든 거대한 과일 바구니를 통해 식습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의 괴로움을, 화사한 색감의 영상으로 둘코락스-에스와 함께 맞이한 아침의 상쾌함을 대비적으로 경쾌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마케팅부 원희주 PM은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콘티와 광고 메시지로 미국까지 진출했던 이전 TV 광고 성공의 명성을 이어받아
왜 똑같이 코를 고는데 누군 잠을 잘 자고 누군 잠을 못 잘까. 수면 중 누워 자야 하는 자세가 낮 동안에 서 있는 자세보다 중력을 더 받기 때문에 수면 중에는 낮에 비하여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심장과 뇌가 무리를 받게 될 정도로 혈중 내 산소가 저하 되면 폐가 산소 증가를 위해 펌프질을 시작되며 그로 인해 기도내 처진 살들이 떨려 나는 소리가 코골이 인 것이다. 똑같이 코를 골더라도 혈중 내 산소가 떨어지는 정도와 시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코골이가 구별 된다.여성에게 많고 불면증으로 진행을 유발 시키는 코골이로 코골이 소리는 약하고 주로 입을 벌리고 자는 구강호흡 습관이 있다. 사람은 허리가 S 라인이고 목이 C 라인 이므로 똑바로 자야 오랫동안 숙면이 가능한데 이 타입의 코골이는 똑 바로 누울시 본인도 모르게 호흡에 방해를 받아 자주 뒤척이고 그로 인해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된다. 사람은 야간 수면 시에 코로 숨을 쉬게 되어있다. 코가 문제 있거나 코와 입으로 연결된 중간 통로에 문제가 있어도 입을 벌리며 수면을 한다.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하면 얼굴 구조상 혀가 뒤로 빠져 호홉이 곤란하게 된다. 저 호흡으로 잠을 자면 산소가 일정량 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안내를 위해 해설서(가이던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해설서는 2011년에 발간한 ‘새 GMP 해설서(5개정)’와 ‘의약품 제조소 시설기준(구조·설비) 안내서’를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 8월 개정된‘의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변경된 완제의약품 GMP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완제의약품 GMP 해설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국의 사례 뿐만 아니라 의약품국제협력조화회의(ICH), 세계보건기구(WHO) 등 다양한 사례를 종합했다.완제의약품 GMP 해설서의 주요 내용은 완제의약품 GMP 관련 품질경영, 시설 및 환경의 관리, 밸리데이션, 안정성시험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해설서(가이던스) 발간을 통해 업계의 GMP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완제의약품 제조업체의 GMP 기준 적용의 유연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17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개별면접을 통해 평가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현장모니터링, 접점별 서비스리더 운영, 맞춤형 전화응대교육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오병희 원장은 “매순간 고객만족을 위해 매진해온 교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을 갖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한국제약협회, 대만제약발전협회·대만신약개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제약산업 분야가 처음으로 공식 교류하는 무대이다.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양국 제약기업들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적극 이뤄질 예정이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트워킹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국 제약산업에 대한 상호 소개로 시작해 양국의 약가 결정방식 등과 관련한 발표로 이어진다. 대만의 PIC/S 가입후 법규 변경 현황과 함께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제네릭 마케팅 홍보방안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양국 제약산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 참가자 대표단은 약가제도와 관련, 별도로 비공식 토론 자리를 마련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만 제약시장은 최근 5년동안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연평균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의약품 시장의 94%가 전문의약품일 정도로 그 비중이 높으며, 매출기준 상위 10대 제약사가 모두 다국적회사들이다. 특히 대만과 중국이 2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방사능 위험이 없는 ‘고려은단 오메가3’를 선보였다.일반적으로 오메가3는 원료 추출 종류에 따라 배양된 미세조류에서 추출하는 식물성과 어류 등에서 추출하는 동물성으로 구분된다.고려은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려은단 오메가3’는 식물성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방사능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의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정제 어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그동안 냄새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려은단 오메가3’의 원료는 북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DSM사의 Life's OMEGA 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오메가 오일을 추출하기까지 GMP로 관리되는 전용시설에서 배양 함으로써 방사능, 환경호르몬등 해양에서 오염 가능한 위험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PTP 포장으로 보존성까지 높여 제품의 인습 및 산화를 최소화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1회 1캡슐, 1일 3회 섭취 시 EPA와 DHA 총 525mg 섭취가 가능하다.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 중 하나로, 인체의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뇌종양 등 종류와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암세포는 통제 불능의 무한하고 빠른 세포 분열이 특징이다. 이것이 암이라는 질병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고, 치료는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굳이 잘라내거나 제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암세포의 분열만 멈출 수 있다면 암은 스스로 사라질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이를 가능케 한다. 실은, 이것이 이 책에 등장하는 용감한 의사 중 한 명인 스타니슬로 버진스키 박사의 중대한 발견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세포 분열에 관여하는, 간에서 생산되는 작은 펩티드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 조절 물질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버진스키 박사는 이 펩티드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해 내었고, 이는 그의 암 치료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 펩티드는 암세포에 대해 항생제처럼 작용한다. 세포 분열을 막고, 결국 암은 죽는다. 이 책에 나오는 의사들의 치료가 성공적인 이유는 하나같이 암세포의 통제 불능인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저자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정보들이 합당한지 직접 읽고 느껴 보기를 바란다. 저자가 이 책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CLA(공액리놀렌산)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를 출시했다.CLA(공액리놀레산)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감소 기능을 인정받은 원료로 축적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에 함유된 CLA는 다이어트 원료업계에서 잘 알려진 클라리놀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100% 천연 CLA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에는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세포막의 손실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자몽, 레몬, 잣의 3종 식물성유지(부원료)가 함유되었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의 캡슐은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된 S라인 땅콩모양 캡슐로 다홍색 천연색소를 사용해 시각적인 미감을 적용했다.2015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다이어트를 우선순위에 올린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달성 할 수 있
다케다제약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10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 및 크론병(CD, Crohn’s Disease) 성인 환자들에 대한 베돌리주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추가로 입증하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3상 임상시험인 GEMINI I (궤양성 대장염), GEMINI II (크론병) 데이터 및 현재 진행 중인 open-label연장 연구인GEMINI LTS(Long-Term Safety, 장기 안전성 시험)의 중간 분석 데이터가 발표 되었으며, 다케다제약에서 후원한 임상시험의 초록 총 18건 또한 포스터 발표 자료로 채택되었다.벨기에 루벤 대학병원의 세버린 퍼메이르(Severine Vermeire)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치료가 복잡한 질환으로, 베돌리주맙의 임상적 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과학적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로서 베돌리주맙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오광준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아시아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마크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110년 전통으로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의학, 과학, 예술,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논문의 인용 횟수 등 연구 성과 등을 평가,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오광준 교수는 지난 2007년 다른 두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사노피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3월 8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성별이해지능(Gender Intelligence) 향상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남녀의 시각 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뜻하는 ‘성별이해지능(Gender Intelligence)’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성에서 온 팀장님, 금성에서 온 과장님’을 타이틀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성별이해지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이성 동료와 일하며 느꼈던 어려움이나 장점에 대한 그룹 토의 후 이를 바탕으로 ‘일터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소통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사노피는 다양성 존중을 기업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성별균형(Gender balance)은 다양성 존중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본사 차원에서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국가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젠더 아젠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The Gen
2월 한달간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42건 승인됐으며 기초 임상인 임상 1상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메디포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임상시험 단계별로는 임상 1상이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임상 3상 11건, 연구자임상시험 10건, 임상 2상 3건, 임상 4상 2건 등이었다.제약사별로는 종근당이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미약품 및 퀸타일즈 3건 등이었다.종근당은 Candesartan/Amlodipine 복합제, Telmisartan/S-amlodipine 복합제 등의 개발을 위한 임상 1상과 함께 폐경기 여성에서 CKD-841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1상 등의 허가를 받았다.보령제약은 카나브정60mg/노바스크정10mg/크레스토정20mg를 하나로 합친 3제 요법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신풍제약은 암로디핀과 킨데사르탄 복합제에 대한 임상 3상을, YD생명과학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대웅제약은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형성의 예방에 대한 DWJ1319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한다.
GE헬스케어, ‘KIMES 2015’에서 영상의학과 및 복부, 심혈관, 산부인과, 현장진료 등 초음파 토털 솔루션을 공개한다.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오늘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5)’에서 ‘의료진에 의한 의료진을 위한 초음파 진단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영상의학과 및 복부, 심혈관, 산부인과, 현장진료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는 초음파 의료장비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GE헬스케어는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다양한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및 KIMES를 방문하는 의료진들이 보다 용이한 환경에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KIMES에서 GE헬스케어가 선보일 최신 영상의학과 및 복부 전용 초음파기기 ‘로직 P9 (LOGIQ P9)’(사진1)은 국내에서 개발 생산된 장비로, 기존 프리미엄 장비에만 지원되던 탄성초음파 (Elastography), 대조도 영상(Contrast Imaging), 스캔 어시스턴트, 디지털 TGC(Time Gain
김소영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수(안과,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사시치료분야의 전문가로 이름을 올렸다.SCI 학술지에 매년 우수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는 김 교수는 이미 세계 안과 의사들에게는 잘 알려진 전문가다. 김 교수가 지금까지 발표한 SCI 논문은 40여편에 이르며, 특히 주전공인 소아사시수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들이 많다.김 교수는 최근에도 미국 소아안과 및 사시학회지(Journal of AAPOS)에 사시수술과 관련하여 ‘Changes in refractive error and anterior segment parameters after isolated lateral rectus muscle recession(2014)’과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that experience different rates of exodrift after strabismus surgery for intermittent exotropia and the effect of the rate of exodrift on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