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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때: 2010년 7월 20일(화) 오후 2시~5시 30분△곳: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9층)△프로그램 -암과 흡연 (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 -심혈관질환과 흡연 (연세대학교 교수 정남식) -자살과 흡연 (을지대학교 교수 조근호) -당뇨와 흡연 (서울대학교 교수 박경수) -뇌혈관질환과 흡연 (서울대학교 교수 윤병우)
‘(사)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윤은기, 공동대표 이춘식/전혜숙의원)’는 20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제2차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CEO 조찬포럼에서는 사단법인 설립이후 첫 사업으로 진행된 몽골에 대한 의약품 지원사업 결과보고와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등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지구촌보건복지와 3개 병원(윌스기념병원-척추전문, 미래드림병원, 산본제일병원-이상 산부인과)이 서로 협력해 개도국 국민을 한국으로 초청, 무료 치료사업을 실시하는 업무제휴협약서(MOU)도 체결했다.
박환국 보건산업진흥원 홍보담당(전 보건신문 차장) 부친상, 경기도 고양시 명지명원 6호, 발인 20일, 016-399-2106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이원용)는 19일 ‘제1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공고를 발표,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일정은 지난 7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난 3월 28일 임시총회 때 만장일치로 추인된 김재영 아주대학교병원대표(재활의학과)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선거공고에 따르면, 출마를 원하는 전공의는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를 제출해 후보등록을 해야한다. 후보자 선거운동은 후보등록일부터 투표 하루 전날인 8월 8일까지 가능하다.김재영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해마다 의료계에서 대전협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전공의들의 협의회 참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선거권이 확대 되었기에 이번 선거에 모아지는 관심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진행을 통해 투명선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대전협은 7월 19일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홍보물 등을 통해 회원병원에 선거를 공지할 예정이다.투표는 8월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재정 당기수지가 256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9일 2010년도 상반기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발표했다. 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재정현황은 당기수지 2568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보공단은 국고 및 연말정산 등 선납을 제외할 경우 오히려 5694억원의 적자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고지원금의 조기수납금은 4,911억원, 연말정산액 선납금은 3,351억원이다. 공단은 “2010년 상반기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2,568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1~5월에 3,981억 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6월(당월)에 1,413억 원의 적자 발생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6월(당월) 적자 발생의 주요인으로 공단은 지속적인 보장성강화 영향(1월 치료재료 급여전환 등 3항목, 4월 출산진료비 지원확대) 및 사용량 증가 등에 따라 월별 보험급여비 지급액 중 최고액(2조 9,030억 원) 경신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치료 재료 급여전환 항목은 ▲심장 및 뇌혈관 질환자가 입원 시 본인 부담률 인하(10%-> 5%) ▲전체 결핵환자 본인부담률 인하(다제내성결핵 등 일부 ->본인일부본인부담)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 국·영문 면허(자격) 증명서를 24시간 연중으로 언제 어디서나 발급할 수 있는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20일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원스톱 민원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보건의료인 본인이 금융결재원 등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직접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 mw.go.kr)에 접속한 후, ‘민원마당 ⇒ 의료인면허민원 ⇒ 인터넷 증명서발급 바로가기’에서 보건의료인 국·영문 면허(자격)증명서를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받을 수 있다.그동안 전국 105만 여명에 이르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인들은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을 위해 복지부를 직접방문 하거나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한 후 약 5일~7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하지만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 구축’으로 취업·개설신고 등에 즉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 복지부(서울)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해소 및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했다.복지부는 특히 면허(자격) 증명서 우편 발송에 따른 연 10백여만 원의 행정예산(우편 발송료) 절감효과 등 온라인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복지부가 건정심에 긴급 상정한 기등재약 목록정비 중단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7월16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안건으로 기등재약 목록정비를 중단하는 내용이 긴급 상정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기등재약 목록정비 대상인 46개 약효군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2011년까지 진행한 뒤 유용성 없는 성분은 목록에서 삭제하고 동일성분내 최고가를 기준으로 80%수준으로 일괄 인하하겠다는 것.시민단체는 “복지부가 긴급 제안한 기등재약 목록정비 일괄인하는 그간 강조했던 기등재약 목록정비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며 “스스로의 입장을 번복할만한 배경과 근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의문을 나타냈다.이어, 시민단체는 이번 보건복지부의 행태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포기선언이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고 정부 스스로 약제비 적정화방안을 부인하고 약제비 정상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판단했다. 시민단체는 “원칙과 합의가 충분한 이유 없이 파기되는 작금의 사태를 인정할 수 없으며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시민단체가 복지부를 비판하는 것은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19일 인구현상·인구변동에 대한 정확한 지식전달과 체계적인 인구교육을 제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인구교육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은 학교와 사회에서의 인구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인구교육을 활성화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해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발의됐다. ‘인구교육’은, 출생·사망에 따른 인구변화가 전체인구에 미치는 영향과 이와 관련한 사회변동 현상,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의 형성 등을 교육내용으로 하거나,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의미한다.이애주 의원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지방비를 합해 20조원 가까운 예산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쓰였지만 합계출산율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출산·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지출만으로는 출산력을 증대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인구변동이 국가 발전에 미치는 영향·결혼과 출산의 가치를 다루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국약품 부산지점장 김연수 부장 부친상. 7월 1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7월 20일, 연락처 011-627-3363.
강희인 을지병원 신경외과 과장 장인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7시30분, 02-2258-5965
손정일 나라의원 원장 부친상, 천병호 삼진제약 전무이사 장인상. 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8시 02-2290-9460
ARB고혈압치료제가 월처방 300억원 이상의 상위질환 치료제에서 꾸준히 두자리수 성장을 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6월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됐다. ‘엑스포지’(+27.2%)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의 ‘살로탄’(+18.7%)과 동아제약의 ‘코자르탄’(+34.3%)이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세비카’와 ‘아모잘탄’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코자’ 제네릭의 시장 잠식으로 ‘올메텍’(-10.0%)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대웅제약 '올메텍'은 6월 원외처방조제액이 74억원을 기록해 전년같은기간 83억원에 비해 10% 역신장했다. 올해 1월 80억원, 2월 78억원, 3월 87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4월부터 75억, 5월 73억으로 다시 하락하는 분위기다.노바티스 '디오반'은 지난 3월 74억원, 4월 68억원, 5월 65억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6월 원외처방조제액도 69억원(-6.8%)을 기록했다.화이자 '노바스크'도 6월 원외처방액이 5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MSD '코자'는 5
앞으로 일주일 남짓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다. 휴가 때면 푸짐한 안주에 술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푸는 피서객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휴가철 과도한 음주는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평소 치질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이 최근 치질로 내원한 환자 중 평소 음주를 즐기는 환자 100명(남성 79명,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9%(59명)가 음주 후 피가 나는 등 치질 질환 악화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음주 후 치질 질환 부위의 고통이 더 심해진다는 응답자 가운데는 ‘배변시 질환 부위에서 평소보다 많은 피가 난다’ 35.5%(21명)고 답한 환자가 가장 많았고, ‘질환부위가 평소보다 따갑다’ 18.6%(11명)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또 ‘질환부위가 가렵다’ 16.9% (10명), ‘질환부위가 부어 올라 배변이 어렵다’ 15.2%(9명)는 응답도 있었다. 이들 치질환자는 약 66.1%(39명)정도가 음주 후 하루 뒤부터 고통이 느껴진다고 답했으며, 23.7%(14명)가 6시간 정도 뒤부터 고통이 느껴진다고 답했다.또 응답자의 69%(69명)는 치질 때문에 술자리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진료시스템이 주한 미군환자에 각광을 받고 있다. 외래와 입원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곳에서 치료 받은 브라이언 올 굿 육군병원이 2009년 8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의뢰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래와 입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외래 환자의 병원 종합 만족도’에서는 설문에 응한 외래 환자 173명 중 126명(73%)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29명(17%)이 만족, 10명(6%)이 보통이라고 답해 전체 응답자 중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또한 ‘외래 환자의 의료진 만족도’에서는 118명이(68%)이 매우 만족을, 35명(20%)이 만족, 9명 5%(9명)가 보통이라고 했다. ‘의료진들의 도움과 친절도(외래)’에 대해선 126명(73%)이 매우 만족을, 29명(17%)이 만족, 10명(6%)이 보통이었다. ‘입원 환자의 병원 종합 만족도’의 경우 설문에 참여한 61명 중 24명(40%)이 매우 만족하고, 35명(57%)이 만족한다고 말해 입원 환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입원 환자의 의료진 만족도’ 역시 46명(75%)이 매우 만족,
식약청은 지난 7월 5일부터 9일까지 한주간 글리부렌정100mg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일동제약 글리부렌정 100mg △동광제약 동광올메사탄플러스정20/12.5mg △명인제약 프리살탄플러스정20/12.5mg △한미약품 피바스트정2mg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03년 뇌사자 간을 이식받은 이에스더 씨가 기타 연주자를 소개하자, 부인의 간을 이식 받은 후 급성거부반응으로 뇌사자의 간을 재이식 받아야 했던 정석만 씨가 나와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2년 전 우리나라 최초로 타 병원과의 교환간이식으로 극적인 삶을 되찾은 박성우 씨가 색소폰으로 ‘나항상 그대를’을 들려주자, 관객들의 눈시울은 붉어졌다.최근 서울성모병원은 17년 전 故 음태인(비오) 씨의 뇌사장기기증을 추모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환우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故 음태인(비오) 씨는 1993년, 강남성모병원(現 서울성모병원)인턴으로 근무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서 5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그가 기증한 간과 신장, 각막 등은 5명의 장기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특히 간은 심한 간경화를 앓고 있던 환자에게 이식되어 현재까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 당시 간이식을 집도한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김동구 교수(이식외과)는 “아직도 그 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뇌사판정 절차와 20시간이 넘게 걸린 간이식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되어 가는 환자의 모습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고
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과 관련한 무료건강교실인 심장교실을 연다.이날 박종선 교수(순환기내과)가 ‘심근경색과 협심증’에 대해,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가 ‘심장병 식사요법’에 대해 각각 건강강좌를 펼칠 예정이다.박교수는 “심장 질환은 고령화를 비롯해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등과 더불어 평소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심장 질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65세 이상 본인부담 정률제 상한금액을 일률 조정하고, 모든 환자에 정률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의협은 16일 열리는 건정심에 ‘의원급 의료기관 전체 상한금액 일률 조정’과 ‘모든 환자에 대한 정률제 전환’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한의원의 노인본인부담기준액의 정액구간을 기존 15,000원에서 20,000으로 인상하고, 본인부담을 1,500원에서 2,100원으로 인상하도록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의협은 한의원만 노인환자의 본인부담기준액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의원급 전체가 상향조정되지 못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이번에 개최되는 건정심에서 이 부분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와 함께 의원급에서의 전체상한금액을 상향조정하는 것과 모든환자에 대해 20%의 정률제를 실시하자는 안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의협은 이전에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전체 상한금액을 18,000원으로 상향 조종할 것을 주장해온바 있다. 의협은 “심평원의 65세 이상 노인의 외래요양급여비용 실태조사 중간보고 결과, 정액진료비율을 전체의 81%를 차지하는데 이 중 의
생동성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제약사 15곳이 무더기로 행정처분 결정이 내려졌다.식약청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사 20개 제품이 생동성시험 자료를 미제출해 6개월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한국프라임제약(주) ‘플루단정’은 2010년도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2차)로 약사법을 위반해 2010년 8월 7일부터 2011년 2월 6일까지 6개월간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코아제약(주) ‘그로신정’, 알파제약(주) ‘포스딘정’, 아남제약 ‘구루신정’, 대우제약㈜ ‘페락스정’ 4개 품목도 의약품재평가 자료(2차)를 제출하지 않아 8월 7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한국넬슨제약㈜ ‘아트락트정’도 생동성시험 결과 보고서 미제출(2차)로 2010년 8월 9일부터 2011년 2월 8일까지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된다.한올바이오파마㈜ ‘클로란정’과 ‘페노피드캡슐’, (주)넥스팜코리아 ‘푸라콘정150밀리그람’, 신일제약㈜ ‘신일모노독시엠캡슐’ 등 4개 품목도 생동성시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8월 9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청계제약 ‘마나슬루정’, ‘트리씰린엔캡슐’ 2개 품목과 슈넬생명과
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핵심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이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31일~2010년 6월11일까지 실시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응급의료기관의 핵심적인 기본요건을 선별해 충족여부(Pass or fail)를 평가한 결과,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 중 183개(40%)가 필수영역의 전 항목을 충족해 전년도 444개 중 188개(42.3%)에 비해 떨어졌다.권역·전문·지역응급의료센터는 2008년 122개 중 73개로 59.8% → 2009년 132개 중 84개로 63.6%가 충족돼 향상됐으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경우 2008년 322개 중 155개로 48.1% → 2009년 325개 중 99개로 30.5%가 충족돼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역사회의 경증·중등도 응급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거점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전담 의료인력 충족률(2008년 48% → 2009년 42%)이 다소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지역응급의료센터 필수영역 충족률은 대구 100%, 인천 100%, 울산 100%, 충남100%인 반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