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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FDA는 지난 9월 28일자 발표에서 앞으로 실험 중인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 시험 중 어떤 안전성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지 최종 규정을 고시했다.FDA 의약평가연구센터의 베어만(Rachel Behrman) 박사는 이 최종 규정은 중요한 안전성 정보의 FDA 심사를 촉진하고 FDA가 실험 중인 의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을 검색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변화로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이전에는 FDA에 보고사항이 아닌 특정 안전성 정보 발생이 알려진 15일 이내에 보고해야 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 보고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사람에게서 유의한 위험이 제시된 임상 또는 역학적 연구 관찰 사항- 기대 이상으로 높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 생체 이용률 연구에서 나타난 심각한 반응으로 혈액 중에 약물의 흡수 비율과 속도를 결정하는 생체 이용 연구 및 복제약과 브랜드약의 약효 동등성을 판정하는 연구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반응이 포함된다.규정은 또한 실험약이 안전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제시하는 사례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의 규정에서는 제약회사들이 자사 제
일시 :2010년 10월 1일(금) 10:00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주최 :대한의사협회사회 : 문정림,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09 : 30 ~ 10 : 00 등록♠ 10 : 00 ~ 10 : 10 개회♠ 10 : 10 ~ 10 : 20 내빈 소개 및 축사 -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10 : 20 ~ 11 : 00 좌장 : 김주성, 정치학박사(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주제발표 ‘한국에 적합한 정의로운 의료체계’ - 박상혁, 철학박사(계명대 철학부)♠ 11 : 00 ~ 11 : 30 지정토론 1 김은희, 철학박사(서울대 철학과)2 박호진, 전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3 장성규, 변호사 4 김원식, 경제학박사(건국대 경제학과)5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 11 : 30 ~ 12 : 00 종합토론 및 정리♠ 12 : 00 ~ 폐회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1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8% 증가한 33.5조원을 확정·의결했다.보건·의료 관련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 하는 등 국가결핵관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가교적 항암신약개발은 물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및 분만 취약지역 3개소에 산부인과 개설·운영비를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제대혈 공공관리를 꾀하고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도입과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복지부는 경제회복에도 서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 탈빈곤 및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벌이 등 보육료 지원 확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대비 중·고령자 사회참여 및 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복지부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최대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2011년 복지부 예산(안)중 보건·의료관련 주요 사업 내역이다.▲국가결핵관리 사업 강화-(’10) 149 → (’11) 451억원-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배치(47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변경안의 문제점과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기등재약 목록정비는 2006년부터 시행된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핵심적 사업이었다. 복지부는 2011년까지 목록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수차례 국민들에게 약속하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목록정비 사업 중단한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왔다. 복지부는 7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약가일괄인하안을 확정하며 약 8,600억원의 약가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는 약가 절감 효과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했다.▶일시 : 2010년 9월 16일 오후 2시▶장소 : 국회의원회관 125호▶주최 :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의료민영화저지및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 ▶주관 : 박은수의원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회 : 박은수 의원실▶ 좌장 : 이의경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1. 인사말 및 취지 (14 : 00 ~ 14 : 15)- 박은수 민주당 국회의원- 조경애 범국본 대표2. 발제 (14 : 15 ~ 14 : 45)- 신형근 (건강사회
한국약제학회(회장 최후균)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0 제제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제제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 복합 제제 개발 사례 및 생체이용률 증진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약제학 지식과 제제 기술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한국약제학회 총무위원장 정석재 교수의 사회를 맡았으며, 임창백 연구위원(제일약품), 이정민 연구소장(신일제약), 엄기안 상무(SK케미칼), 박준상 센터장(지엘팜텍), 김갑식 박사(바이오시넥틱스), 원권영 소장(한독약품), 유준석 사무관(특허청), 왕소영 연구사(식품의약품안전청), 송기원 교수(부산대학교) 등 제제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초빙된다.
▶빈소 :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연락처 : 053) 620 - 4239▶발인 : 2010. 9. 9일 12:00▶장지 : 경북 영천시 호국원
일 시 : 2010년 09월 18일장 소 : 고대구로병원 대강당평 점 : 6점
▶간호부-진료부 간호부장 - 최원자-진료부 간호부 간호행정교육과장, 특수외래간호과장 - 윤소영-진료부 간호부 병동간호과장 - 강혜영 ▶약제부-진료부 약제부장 - 한현주
올 가을은 FDA가 신약 허가 업무로 분주할 전망이다. 올해 말 이전까지 FDA는 27개 제약 및 바이오텍 회사의 의약품 21개 허가 신청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 10월 한 달 동안에도 무려 10개의 의약품 허가를 마무리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어떤 신약들이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다음은 허가 예정일 순서대로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신약들의 리스트이다.1. 퀘스토코 제약(Questcor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신생아 경련 치료제 ‘악타(Acthar)’- 허가 예정일 : 9월 11일-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6일 회의서 영아 경련 치료에 악타의 안전성, 유효성 인정. 원 FDA 허가 일자는 6월 11일이나 FDA가 설명서 표시 및 시판 후 처리사항 등으로 3개월 지연.2. 사비엔트 제약(Savient Pharmaceuticals) - 약/적응증 : 통풍 치료 ‘크리스텍사(Krystexxa)’- 허가 예정일 : 9월 14일- 지난해 8월 FDA가 허가 거절함. 이유는 의약품 제조의 문제. 회사는 제조 공정을 개선 지난 3월 FDA 거절에 대처함.3. 알컴스(Alkermes) - 약/적응증 : 마약 중독에 ‘비비트
지난 8월 31일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돼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2개 신약의 임상 보고 내용을 긴급 입수, 논문 요약과 이번 발표된 주요 발표 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주목끈 신약 발표 논문 초록]▲ SHIFT : 심부전에 심박 감소 약물 ivabradine의 평가(SHIFT : Heart rate in heart failure)Bohm Michael (Universitatskliniken des Saarlandes, Klinik fur Innere Medizin III, Homburg/Saar, Germany) Swedberg Karl, Komajda Michel, Borer Jeffrey, Ford Ian, Dubost-Brama Ariane, Lerebours Guy, Tavazzi Luigi 휴식시 심장 박동 증가는 심혈관 위험의 지표가 된다. 심박은 또한 심장 정지(HF)에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요인이므로 이 SHIFT 연구에서는 심박을 느리게 하는 약물 세르비에(Servier)사의 ‘프로코랄란(Procoralan : ivabradine)’ 투여로 이러한 위험요인의 개선 여부를 탐구하고자 한다. 심박 만곡 발동률이 ≥70 bpm인 만성 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날 강좌에서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대장암의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로 시작된다.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의 ‘개회사 및 서울성모병원 대장암 진료팀 소개’를 시작으로 강원경 교수(대장항문외과)가 ‘대장, 직장암의 최신 수술요법’에 대해, 이명아 교수(종양내과)는 ‘재발된 대장, 직장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대장암센터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장, 직장암 수술 후 비뇨기과적 문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고영주 약사의 ‘대장, 직장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유지상 운동치료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운동’, 김아람 영양사의 ‘대장, 직장암 수술 후 식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표전화 1588 - 1511
▲기획조정실 QㆍA담당 - 내과 김덕겸 서울의대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건강증진병원담당 - 이비인후과 정영호 서울의대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공공의료담당 - 응급의학과 송경준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수술실장 - 마취통증의학과 민성원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종합건강진단센터장 - 산부인과 배광범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인공신실장 - 내과 오윤규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전인간호병동장 -▲ 내과 정지봉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장애인구강진료실장 - 치과 김희선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외과과장 - 외과 정인목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흉부외과장 - 흉부외과 문현종 서울의대 교수 ▲진료부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이상형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정형외과장 - 정형외과 이재협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성형외과장 - 성형외과 정의철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안과과장 - 안과 한영근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정신과장 - 정신과 정희연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마취통증의학과장 - 마취통증의학과 민성원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영상의학과장 -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한문희 서울의대 교수(겸임)▲진료부 진단검사의학과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서울의대 교수▲진료부 치과과장 - 치과 김희선 서울의대 교수▲소화기병
- 욱(오렌지 이비인후과 원장), 융(호산나 보청기 사장), 수(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송(전주 한양병원 약사) 부친상 - 박은희(오렌지피부미용클리닉 원장), 이재연(성남 중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시부상 - 김기열(전주 한양병원 원장) 장인상● 발 인 : 9월 2일(목) 오전 8시● 빈 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인실)● 장 지 : 화신공원● 문의전화 : 065-250-1443
일 시 : 2010년 08월 29일장 소 : 서울 라마다호텔1층평 점 : 5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9일, 신임 법제이사에 의사 출신의 이동필 변호사(의성법률사무소)[사진]를 임명했다.신임 이 법제이사는 지난 1991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내과 전문의로 부산대병원, 진주교도소, 마산동서병원 등에서 근무해오다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의성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이 법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소감을 밝혔다. ◇ 주요 경력 ▶1991. 2.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취득) ▶1994. 2. 의학석사 학위취득 ▶1996. 2. 내과전문의 자격취득 ▶1996. 4. - 1997. 3. 진주교도소 의무과 근무 ▶1997. 3. - 1999. 4. 마산동서병원 내과과장으로 근무 ▶2002.12. 제44회 사법시험합격 ▶2005. 1.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의성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 ◇ 현재 - 변리사, 세무사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대한 마취통증의학회 고문변호사 ▶이대목동병원, 원주기독병원 고문변호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고문변호사 ▶한국 소비자보호원 자문
의원급에서 외래 진료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를 줄일 경우 절감액의 20%~4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를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의원의 자율적 처방행태 개선 및 적정한 약제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을 13일 제정, 고시(고시 제 2010 - 60호) 했다. 새로 제정된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에서는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의 평가대상은 △의원 중 전자문서교환방식 또는 전산매체로 청구하여 상병별 평가가 가능한 기관 △평가대상 상병은 외래진료 시 발생한 전체 상병 △평가대상 약품비는 외래 진료 시 처방한 원내 및 원외처방에 대한 약품비로 규정했다. 평가는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지만 올해의 경우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진료분으로 평가한다.평가대상 자료는 건강보험 외래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로 하고 평가대상 기간 마지막 진료 월 다음달부터 3개월 이내 심사 결정된 명세서를 대상으로 한다.평가지표는 외래처방 약품비 고가도지표와 기대약품비 대비 실제약품비로 하고 평가방법은 평가대상 기관별로 약품비 절감 여부와 고가도지표 감소 여부를 동시
구 한 수세현세무법인 닥터택스사업부 세무사hs-koo@hanmail.net 200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세무조사가 유독 많을 것이란 풍문(?)도 공공연히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세청에서는 끊임없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원확보를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해 오고 있다. 현금영수증, 사업용 계좌와 더불어 최근에는 소득-지출분석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료하여 2010년 5월 소득세 신고시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호에서는 이렇듯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소득-지출 분석 프로그램(PCI 분석 시스템)국세청은 세금부담 없이 재산을 축적하거나 호화소비생활을 하는 세금탈루자에 대한 세원관리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확대 추진, 고소득 자영업자 개별관리 실시 및 세무조사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여 세금탈루방지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나, 수입금액 노출을 은폐하기 위해 현금 거래하거나 납부능력이 없는 제3자의 이름을 빌려 차명으로 사업하는 등 지능적 탈세에
박 지 욱 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 한미수필문학상 수상(2006년, 2007년) - 그런데, 부국장님, 도대체 해롤드 메들리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어떤 종류의 비소를 찾길 기대하고 계십니까? 머서는 입술을 오므렸다. - 박사님께 말씀드려도 지장은 없을 테니 말씀드리지만, 해롤드 메들리는 살바르산이나 네오살바르산 가운데 하나를 손쉽게 확보해 둘 수 있었겠지요. 둘 다 중요한 약품으로 사용되니까요. - 물론 그렇습니다. 0.1그램을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약이지만, 그 이상을 사용하면 위험하지요. … 중략 … - … 에메랄드빛 하늘 말입니다, 부국장님. 그 밝고 풍부한 에메랄드빛의 녹색…… 그건 물감 중에 구리 아비산염copper arsenite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빛깔입니다. …… 그림을 가져다가 하늘 부분을 약간 떼어내서 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사해보면 시금치를 준비하게 한 것이 부인이었고, 또 식사를 남편에게 들고 간 것도 부인이라는 것이 밝혀질 겁니다. 시금치는 녹색이고 또 맛이 약간 씁니다. 구리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과정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건강대학은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진료과별 흔한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일종의 건강강좌 과정이다. 이번 건강대학에 참여하는 수강자에게는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전화(2001-2780~81/83)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접수하며 참가 접수비는 만원이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대학 과정 -■ 일자 :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8주)■ 시간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강의 장소 :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문의 : 강북삼성병원 홍보팀(2001-2780~81/83)■ 강의 내용 - 9월 1일 : 소화기내과 - 9월 8일 : 순환기내과 - 9월 14일 : 내분비내과 - 9월 29일 : 혈액종양내과 - 10월 6일 : 신경외과 - 10월 13일 : 산부인과 / 정신과
#사례 - 서울에 사는 A모씨. 그는 최근 새끼 발가락 골절로 동네에 있는 정형외과 의원을 찾았다. 핀을 통한 교정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A씨는 간단한 처치를 받고 의사에게 진료의뢰서를 건네받았다. 골절된 부분을 핀으로 고정시키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지만 진료 의사는 “지금은 사정상 어떤 수술도 하지 않고 있다”며 A씨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 시켰다.#사례 - 경기도에서 29병상의 규모로 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B원장. 그는 얼마 전부터 수술환자를 받지 않고 있다. 각종 골절서부터 관절염 등 수십년간 각종 수술을 집도해 왔지만 최근 몇 년전 부터는 병상을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그리고 교통사고 환자 등의 입원 시설로만 사용한다. 그는 지금 정형외과라는 전문진료과목 표시가 새겨진 간판을 떼고, 일반 의원으로 명칭을 바꿀지를 고민하고 있다. 정형외과 개원가의 수술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사례에서처럼 골절 등의 비교적 단순한 수술도 이제는 3차 의료기관을 찾아 받아야 할 정도로 의원급의 진료행태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수술환자를 포기한 정형외과 개원가에서는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영역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존 수술 등의 입원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