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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문재활치료 중 ‘기능적 전기자극치료’의 실시기준이 마련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월25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기능적 전기자극치료는 환자에게 최소 20분 이상 실시한 경우에 산정토록 명시했다.또한 전문재활치료 중 ‘일상생활동작 훈련치료’의 행위방법 및 적정 실시기준을 변경했다.‘일상생활동작훈련을 위한 별도의 공간(일상생활동작실 등)에서 1인의 작업치료사가 1인의 환자를 1대 1로 중점적으로 식사·옷입고 벗기·배변 및 위생훈련 등을 30분 이상 실시한 경우에 산정한다’고 규정했다.이밖에도 ‘종합전문요양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문구를 수정했다.한편, 이 고시는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월31일부터 시행되나 신설·변경된 전문재활치료료는 2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전투와 같은 현재 상황에서 이기기 위해 ‘틀을 배(倍)로 키워야 한다’는 의미로 ‘배(倍)틀’을 새해 경영방침으로 정했다.세부 실천과제로 ‘성장배틀’, ‘내실배틀’, ‘혁신배틀’을 제시했다. 보령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5개년 중장기 경영전략인 ‘VIVA Value Up 2014’와 연계해 성장가치(Value), 혁신 가치(Innovation), 고객가치(Voice), 인재가치(Action & Learning)의 4대 가치 부문에서 단계별 목표를 달성을 통해 2014년 중장기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성장가치 부문에서는 매출 성장률 20% 이상과 경상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존의 주력제품 외에 개발능력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출시 5년 이내인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7%까지 늘린다.보령제약의 올해 수출목표는 약 280억원(USD 2500만)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1년 출시 예정인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기존 항암제 ‘독소루비신’을 통해 세계원료 시장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AR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연간 19.9%의 증가율로 성장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010년 슬로건을 ‘Great 한독, 제대로 고고씽’으로 설정하고 매출 3500억원 돌파를 위해 매진키로 했다.이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백신, B형 간염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화 △생산 공장 리모델링 △R&D 조직 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인 인재 투자 및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가지 분야를 꼽았다.특히 한독약품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포함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우선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 및 성인 백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아 백신 사업부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했다. 국내 최초의 소아용 혼합백신 ‘테트락심’(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 성인용 혼합 백신(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인 ‘아다셀’, 계절성 독감 백신 ‘아이디 플루’를 포함한 총 6개 제품을 발매해 백신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또한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옴나리스’, 팔자주름 전문 필러 ‘스컬트라’,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을 합친 ‘가브스메트’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한독약품의 대표 전문의약품인 당뇨병 치료
정미경 의원(한나라당)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1월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경기 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관계기관 전문가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경기 고등법원 유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진덕기 SK케미칼 부장 부친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9시, 02-2227-7569
운영자가 다른 재활의원과 한의원이 전용통로를 두고, 동일한 인터넷 사이트와 연락처를 사용하는 등 암묵적 협진체제를 이루고 있지만 개설권자가 다르고, 독립채산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이는 의료기관 개설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따라서 이 경우 의약분업의 예외에 해당하는 한의원의 시설 일부를 분할, 개조하고 약국을 개설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협진체제에 있는 재활의원과의 담합으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이 또한 무방하다는 결론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한의원 시설의 일부를 분할한 곳으로 약국을 이전한 모 약사가 “ 한의원이 전용통로를 두고 재활의원과 협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봐야 하므로 약국이 개설될 경우 담합의 소지가 충분하다”는 관할 보건소의 결정에 따라 약국개설등록사항변경신청반려처분을 받은 뒤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약사의 손을 들어 줬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인 모 약사는 1층에는 한의원, 2층에는 재활의원이 위치하고 있는 건물 즉, 1층 한의원의 일부를 리모델링한 곳에 입주를 했다. 그러나 관할 보건소에서는 “재활의원과 한의원이 전용계단을 두고 환자들의 왕래를 가능하게 해 협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미국 공정거래위원회(FTC)는 오리지널 약품 개발회사가 복제약 제조회사를 상대로 관련 복제약의 시장 진출 지연 대가로 보상금을 지불하는 뒷거래로 말미암아 미국 소비자들이 앞으로 10년 사이에 무려 350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복제약의 시장 출시 “지연 보상” 뒷거래 행위에 대해 의회측에 금지 입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FTC 회장 레이보윗츠(Jon Leibowitz)씨는 지난 1월 13일 개최된 FTC 및 상하 의원들의 기자 회견에서 지연 보상거래가 2004년 0건에서 2008년 19건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거래에 의해 실제 값싼 복제 약 시장 진출을 평균 17개월 지연시켜 결국 거의 1년 반 동안 소비자들은 값싼 약을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상 하원 보건혁신 법안을 입안하여 이러한 거래 지연 보상 등 특허 해결을 위한 거래를 금지 할 예정이다.FTC에 의하면 2005년 이후 합의된 대부분의 특허문제 해결 계약이 아직도 유효하고 현재 해당 특허약의 매출이 200억 달러 이상 지속하여 경쟁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거래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합의로 브랜드
최근 스키나 볼링 또는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부쩍 많아지면서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정상 위치를 벗어난 추간판이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약간의 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 등을 나타내지만 심할 경우 배뇨장애나 감각 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문제가 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디스크를 예방하고 증상 발생 시 되도록 빠른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하지만 운동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더조은병원 의료진은 좋은 운동으로 먼저 걷기를 추천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는 바른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 건강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아서다. 따라서 어깨를 바르게 한 후 나가는 방향과 발 모양을 나란히 한 11자 모양의 바른 걷기 자세를 유지해 줘야한다. 최소 하루 만보, 약 20~30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또한 요가는 복부 근력을 강화시키고 척추와 골반 주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경우에 따라
임신 중 급격한 체중 증가는 출산 후 산모의 비만을 유발하는 것 외에도 태아가 향후 비만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주일우 교수팀은 지난 2007년 10~12월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만 3세 소아와 그들의 어머니 139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소아의 비만도의 상관관계를 추적조사했다. (어머니 대상군은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산모 군으로 제한)그 결과 어머니의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이 16.3kg 이상인 소아는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이 11.4kg 미만인 소아와 비교하여 만 3세에 과체중이 될 위험도가 1.92배로 약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무엇보다 소아비만은 이후 성인 비만을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소아기에 비만이 시작된 사람은 성인기에 비만이 시작된 사람보다 비만의 정도가 심하고 비만의 합병증도 더 심할 뿐더러 치료 역시 더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소아비만은 예방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와 관련해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주일우 교수는 “임신 기간 중에 고도의 체중 증가량을 피한다면 소아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추후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을 16kg 미만으로 제한한다면 이
명문 재벌가 최고 사위 주식부자에 제약계 인사 6명도 포함됐다.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13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재벌가 사위 주식부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이중 100억원을 넘는 재벌가 사위 주식부자는 9명이었는데,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2170억원을 기록해 재벌가 사위 주식부자 중 주식지분 가치가 가장 높았다. 담 회장은 고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의 둘째 사위이며 부인은 이화경 롸이즈온 대표이사다.담철곤 회장의 손윗 동서이자 고 이양구 회장의 큰사위인 현재 현 동양그룹 회장도 이날 426억원으로 2위에 올라 동양그룹 창업주의 두 사위가 1~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고 이회림 OCI그룹 창업주의 사위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이 361억원으로 3위,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사위 이인정 태인 회장이 328억원으로 4위, 고 정세영 현대산업 회장의 사위 노경수 서울대 교수가 262억원으로 5위였다. 특히 40위권에 제약계에서는 윤광렬 동화약품 회장의 사위인 이우용씨가 14억5000만원으로 20위에 랭크됐으며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사위 신승훈씨와 심규일씨가 각각 7억5000만원, 6억30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오는 2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0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의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참가업체는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받게 되며 전시회 참가에 따른 전반적인 행정 지원도 포함된다. 오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CPhI Japan 2010은 의약품 관련 전시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규모가 큰 전시회로 알려져있으며, 의수협은 2003년부터 국가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의수협은 한국관 규모를 작년대비 약 20% 확대시켜 13개 업체로 구성할 예정이다. 의수협 최용희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년보다 규모가 늘어난 약 13개 업체로 국가관을 구성하고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본은 한국 의약품 수출 1위 국가에 해당되고 특히 원료의약품은 전체 수출금액의 2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의약외품의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뇨병치료제, 항생제, 포도당, 항암제 등이 주로 수출되고 있는데 예년에 비해 수출품목이 점차 다양화 되어 가고 수출업체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인
지난해 국내 제약사들이 가장 많이 개발한 제네릭 품목은 만성B형 간염 치료제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해 제출한 생동성시험 계획서 중 승인된 386건을 성분 및 약효군별로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의약품 성분별로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아데포비어디피복실이 54건으로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생동성시험 승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43건)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38건)이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건수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또 대사성 의약품인 리세드론산나트륨과 알레르기용 의약품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은 각각 33건을 나란히 4위를 차지했으며 순환계용 의약품 칸데사르탄실렉세틸 20건을 기록했다.이들 상위 제네릭의약품은 올해안에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신약들로서, 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신약의 재심사 만료기간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신약의 재심사 제도란 최초로 개발된 의약품의 부작용, 효능 등을 시판 후에 검증 받는 제도로서 6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제네릭의약품의 개
의과-치과-한의과 진료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요양기관과 복수면허(의과, 치과, 한의과) 의료인이 개설하는 요양기관에서 같은 날 동일 상병에 대해 단순·반복되는 중복진료가 이뤄진 경우에는 주된 치료만 급여가 인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월2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같은 날 동일 상병에 대해 통증완화 등 동일 목적의 진료가 실시된 경우 우선적으로 이뤄진 주된 치료는 요양급여비용을 산정하고, 그 이외의 진료비용은 비급여로 규정했다.이 때, 선행된 분야 즉 시계열상 먼저 이뤄진 분야의 진료를 주된 치료로 본다고 명시했다.특히 의(치)과와 한의과의 투약과 침, 물리치료 등 치료의 원리 및 접근방법 등이 다르기는 하나, 외래환자에게 동일 상병에 대해 통증완화 등 동일 목적으로 실시된 진료는 중복진료로 봐 주된 치료만 요양급여로 적용하며, 동일 목적으로 투여된 약제도 중복진료로 간주해 비급여로 적용된다.개정안은 또한 복수면허(의과, 치과, 한의과) 의료인이 개설하는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산정방법을 담았다.먼저 수가산정방법에서 차등수가는 복수면허 의료인이
교육과학기술부는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책 등을 담고 있는 ‘2010년도 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원천기술개발사업은 미래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바이오(1544억원) ▲나노(455억원) ▲융합기술(1195억원) ▲에너지·환경 등(355억원) 미래 유망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18%가 증가한 354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신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신약개발지원센터’설립에 올해 304억원을 투입해 착수하고, 생명연구 및 산업의 기반이 되는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2억원을 투입해 ‘국가생명자원정보센터‘를 지정·운영할 방침이다.또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친환경 고부가가치의 그린나노기술, 차세대소프트웨어 등 미래 유망신기술 개발을 위해 기존사업 내에서 262억원을 신규로 투입해 과제를 발굴·지원한다.아울러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신약개발 단계별 연계 미흡을 극복하고 우수 후보물질을 발굴 임상·산업화로 연계해 글로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규로 20억원을 투입, ‘
GSK는 독일로 공급하는 돼지독감 백신 양이 원래 주문한 수량의 70%로 감소되었고 기타 여러 나라 정부와도 유사한 주문 감소 거래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SK는 독일 보건성과 당초 5천만 용량 주문에서 수정한 3400만 용량 주문에 합의했다고 한다. 돼지독감 대유행 시작 시에 GSK측은 과거 경험에 근거하여 백신 면역 프로그램으로 H1N1 백신 2회 투여가 적정한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후속 임상시험 자료에서 단 1회 주사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각국 정부 당국들이 주문량을 재고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대유행이란 원래 예측이 어려우며 정부의 필요 수요도 변경할 수 있다고 GSK는 인식하고 있다는 것. GSK는 이러한 주문 감소에 대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및 벨지움과 유사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K는 또한 각 정부의 백신 투여 프로그램 변경에 대한 해결책에 참여하고 최근 새로운 감량 주문에 그대로 부응하여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GSK에 의하면 WHO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H1N1 독감 바이러스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고 지역적으로 널리 퍼져있으며 200여 국가들도 이를 확인 보고하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안산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해 지난 13일 개최된 바 있으며 오는 20일 경기도내 초등학생 5·6학년 60명(30명씩 2회 진행)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초청, 생명과학 특별강의 및 실험 그리고 첨단연구시설 견학 등이 실시된다. 울프 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과학꿈나무들이 연구시설 및 연구자 만남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한껏 향유하고 미래 과학기술 주역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중앙병원은 지난 13일 병원 실습생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을 위한 인사예절 교육을 실시했다.백미연 CS리더에 의해 인사의 중요성, 올바른 인사방법, 인사와 함께 건네는 말 및 손의 위치 등 인사예절 전반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병원측은 미래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의료인으로 성장할 실습생들에게 올바른 인사예절을 몸에 익히게 해 실력은 물론 인성도 갖춘 참된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전중앙병원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를 통해 연습하고 전문 테크닉을 배우기 위해 대전보건대, 우송대학교, 영동대학교 등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과 학생 20 여명이 현장실습을 받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이며 어떠한 절차를 거쳐 지정될까?올해 1월3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의료법 개정으로 인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종합병원 중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도록 돼 있다.즉 국민건강보험법에서 관리하던 ‘종합전문요양기관’이 의료법에 편입돼 ‘상급종합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관리 받게 되는 것.그동안 상급종합병원 인정제도는 기존 종합전문요양기관에 대해 인정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시정기간을 부여하는 등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체계로 운영돼 왔다.이는 경쟁력이 있는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새롭게 진입하는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이에 대한 폐단을 없애고자 복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기존의 상급종합병원을 재인정하던 방식을 바꿔 매 3년마다 신청하는 모든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단행했다.그 결과 전국 50개 종합병원이 지원한 상급종합병원(당시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을 위한 평가에서 중앙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등 5곳이 새로 진입해 최종 44개 종합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들 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010년도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을 15일 석촌중, 서울공고, 광장중 및 한산중 등 서울의 4개 학교에서 일제히 시행한다.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석촌중에서 치러지며, 총 응시자 수는 외국대학출신 응시자 8명을 포함한 842명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응시자의 시험환경 개선을 위하여 1교시 당 시험시간을 90분 이내로 조정하여 실시하며, 이에 따라 시험시간표가 기존의 3교시에서 4교시로 변경되고 종료시간도 16:25에서 16:50으로 25분 늦춰진다. 약사 국가시험 응시자 수는 외국대학출신 44명을 포함한 1,665명이며, 광장중에서 938명, 한산중에서는 717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3교시로 진행되는 약사국가시험은 15:00에 종료된다. 한의사 국가시험은 북한이탈주민 1명을 포함한 총 855명이 서울공고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마지막 교시인 4교시의 종료시각은 17시 20분이다. 합격자는 2010년 1월 29일(금) 0:00시에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가 발표되면 발표일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확인이 가능
한국콜마는 최근 경기도 용인 소재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화장품 및 제약사업 부문의 팀장급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0기 4차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중국사업 출범 및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콜마인으로서의 마인드 고취시키고 주요 과제 공유와 함께 고객지향의 ERP 체계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특히 지난 20기 3분기 사업실적 점검, 4분기 부문별 사업계획 및 중점 추진전략 발표, 중국 시장 현황 및 전망 등에 정보공유 및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됐으며,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전사 및 부문별 목표와 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와함께 진주 총사(주한 중국 대사관 경제공사)을 초청해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 및 전망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나종호 부사장(한경희생활과학)이 ‛성공하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펼쳤다.